“바람을 기다려야지”
오승근
Oh Seung - Keun
바람을 기다려야지
강승식:작사/작곡
오승근
Golden Album 수록곡
1984년 5월25일
오감엔터테인먼트 발매
1951년 12월 20일(71세)
대구출생
장르: 포크 록, 트로트
활동시기: 1968년 ~
학력: 경희대학교 작곡과 중퇴
배우자: 김자옥
(1984년 ~ 2014년, 사별)
가족; 오지연, 오영환, 손자 1명
종교; 개신교(장로회)
소속사: 투에이스엔터테인먼트
1968년에 17세의 나이로
홍순백과 함께
그룹(투에이스)를 결성하며 데뷔
당시 4곡을 발표했는데
[빗속에서 울리라]
[그 얼굴]
[비둘기집]
[두 마음]
당시 “비둘기집”
(전우 작사/ 김인배 작곡)으로
1970년에 KBS 가수상을 받았다.
1971년 약 3년 간 같이 활동한
홍순백과 결별하고
잠시〈영에이스〉라는 그룹사운드에서
최이철과 활동하다 입대를 하였으며
1974년에 복귀하면서
임용재와 함께 그룹 《금과 은》을 결성
[빗속을 둘이서]
(김정호.작사/작곡)를 히트시키며
다시 인기가수로 등극.
옛노래 모음(Remake) 발표
앨범 수록곡이었던
[처녀 뱃사공]
(윤부길 작사/ 한복남 작곡)이 히트하여
MBC 10대 가수상,
KBS 최우수 남자 가수상 수상
1979년에 〈금과 은〉이 공식 해체
1980년 솔로로 전향 솔
직접 작곡, 작사한
[사랑을 미워해]
(오승근 작사/ 오승근 작곡)로
활동
1984년, 배우 김자옥과의 재혼
2014년, 사별
2003년에 발표한
[장미꽃 한 송이]
(하지영 작사/ 이호준 작곡)
[잘 될 거야]
[사랑하지만] 활동
최근 2012년에 발표한
[내 나이가 어때서]
(박무부 작사/ 정기수 작곡)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바람을 기다려야지 - (Em)
강승식:작사/작곡
양인자:개사 김명곤:편곡
가느다란 바람타고
싱그런 꽃 향기에
날개를 잃었네
마음을 잃었네
향기도 가셔버렸네
바람결은 잔잔해져
아무 일 없는 듯 이
돌려 달라고
애원 해 봐도
도도한 하늘이어라
아 ~ 아직도
구름 뿐인데
보이는것 같아
보일것만 같아
없어진 날개를 찾아
바람을 기다려야지
바람을 기다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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