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내용은 무림대회에 참가하기위해 길을 떠난 점창파 장문인 일양자 유송인과 그의 제자 마군무 양조위는 도중에 거대한 학을 타고 횡횡 날라다니는 백운비 매염방을 만나게 된다. 매염방은 인간이 사는 곳에 처음 내려와 처음 만난 인간이 양조위.양조위는 매염방을 선녀보듯 하고 매염방은 양조위에게 깊은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다. 무림대회에서 소붕해 오계화의 천룡방은 독박쥐를 이용해 다른 방파를 없애려다 염방이 언니의 학에 의해 실패 하지만 다른 방파의 고수들은 이미 다 중독 됀 상태였다. 마음씨 착한 염방언니와 조위 아저씨는 이들을 치료하기 위해 불을 내뿜는 한 100만년은 묵은 것 같은 거북이 쓸개를 구하러 가서 염방 언니의 음파공으로 거북이를 뇌진탕 시켜 쓸개 채취에 성공 돌아오는 길에 남소접 관지림에게 쓸개를 뺏기고 관지림 언니는 무서운 눈빛을 염방이 언니에게 쏘며 너는 원래 전 왕조의 공주였는데 한 자리 하고 있던 아버지가 전란 속에서 함께 놀고 있던 너와 나중 둘을 한번에 구하긴 힘들어 나를 구하진 않고 너만 껴앉고 튀어 그 뒤로 나의 엄마와 나는 너무 힘든 인생을 살다가 엄마가 한을 품고 죽어 자신이 아버지에게 복수를 다짐하며 어려운 인생의 나날들을 이겨냈다는 전형적인 무림 신파극의 대사를 막 내뱉었다. 그러면서 지림이 언니는 현란하게 비파를 뜯으며 음파공을 날리고 염방이 언니는 산뜻한 피리의 음으로 역시 어마어마한 음파공을 막 쏴대다 둘다 상처를 입게 된다... 조위 아저씨가 쓸개를 다시 뺏어 오긴 했지만 이미 염방이 언니는 내상을 입은 터라 쓸개를 요리해서 6대문파 고수들을 해독 시켜 줄수가 없게 됐다. 이때 오계화는 소접을 위협해 중독된 무림 고수들을 없애려하지만 갑자기 어디선가 멋지게 피리를 불며 나타난 남해평 서소강이 오계화 등을 무찌르고 염방이 언니를 구해 날~라간다. 날라가기전 염방이 언니는 조위 아저씨에게 귀원비급을 주며 연마해서 내공을 쌓아 사람들을 치료해 주라하지만(훗! 어느찰나에=.=) 양조위는 혼란한 틈을 타 세력을 잡아 보려는 조웅 장철림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다. 양조위와 그의 스승 유송인은 염방이 언니가 준 비급을 반으로 찢어 나눠 갖고 반대편으로 달아나는데 양조위는 똑똑하게 벼랑에서 비급을 절벽에다 버려 장철림으로 하여금 비급을 쫓아 절벽으로 떨어지게 만들어 버린다=.= 장철림은 신기하게도 맷집이 좋은지 절벽에서 떨어저도 살아 남았는데 그 절벽 밑에는 이상한 무림 고수가 살고 있었다.장철림은 그 무림 고수에게 나름 잘보이게 돼지만 그 고수님께서 비급을 맛있게 장철림에게 멕여주시는 바람에 장철림은 진정한 무림고수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 ㄷㄷㄷ 그리고 오계화를 아주~ 잔인하게 죽이시고 딸 관지림과 원한관계에 있던 남해평 서소강까지도 죽인다. 양조위의 사부가 남해평을 매장하던중 반쪽 비급을 남해평 가슴위에 넣어주고, 마침 비가 내려 그 비급이 용화되여 시체에 침투, 죽은 사람을 살려낸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관지림 매염방 양조위 서소강등의 무림 고수 연합은 집체만한 종을 만들어 사람들의 고막을 터트려죽이려 하던장철림과 한판 승부를 벌이는데,,
관전 포인트 1.도대체 그 비급은 무엇으로 만들었단 말이냐!!! 알고보면 안에 써져 있는 것을 연마 하는게 아니고,, 음복을 하던 혈관으로 침투하게 하던 체내 흡수를 해야 무림 고수가 되는 것이었던 건가!? 2.매염방은 장철림의 몸통에 자신의 피리를 꼽고 멋진 연주를 하자 장철림의 몸통이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는데, 도대체 어떤 피리가 구멍을 막으면 소리가 난다는건가!!! 그리고 매염방은 도대체 얼마나 호흡이 좋길래 피리를 빨때 처럼 꼽아 장철림을 부풀게 하는가!!? 3.음파공은 실생활에서 느낄 수 있다. 그것도 생생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