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부동산 중개수수료 인하방침 결사반대!

[박창훈(땅가게부동산)]

정부의 부동산 중개수수료 인하방침 결사반대!

전국의 34만 공인중개사 들이여 일어나라~ 

지난 4월 중앙일보 규탄대회때의 단합된 모습

구토고통부(박영안 회장님표현)가 어제오후 안양 국토연구원에서 부동산 중개수수료 인하안을 발표할려다 공인중개사들의 극렬한 반대로 일단은 무산되었다.

현 부동산 중개수수료 체계는 2000년에 개정된 후 해마다 물가는 오르는데 중개수수료는 부동산 가격이 상승되니 중개수수료 또한 퍼센테지라 오르는것 아니냐 하는 괘변을 늘어놓으면서 인상을 반대해 개업공인중개사들의 생활을 궁핍하게 만든것도 부족해 이제와서 반토막으로 중개수수료 체계를 바꾼다고하니 이것은 하늘이 분노할 일이고 천지가 개벽할 일이다.

정부 특히 구토고통부는 중개보수 개편방침을 중개업자들은 일절 배제한체 공청회를 개최한다는 꼼수를 핑계로 일방적으로 발표할려다 일단은 제지를 당했는데 결국은 반토막난 개편안을 조만간 발표할 것이다.

정부에서 중개업계의 목소리는 무시를 하고 일방통행을 하는데는 전국의 8만5천여명의 개업공인중개사는 물론 34만여명의 공인중개사들이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지 않기 때문이다.

위로는 협회가 양분되어 툭하면 서로 헐뜻고 상대방을 매도하는 모습만 보여줘 국민들께 밥그릇 싸움이나 하는 모리배들로 보여왔고 개업공인중개사들 또한 우리의 권리를 찾자고 모이자고 하면 손님오기로했다 계약서 써야한다는 핑계로 남의일처럼 여기고 하다보니 단합이 되지를 않아 무시를 당하기 일쑤다.

하물며 아파트 주민들도 반상회에는 바쁘다는 핑계로 참석을 않다가도 아파트단지 주변에 혐오시설이 들어온다 하면은 일사분란하게 온주민이 똘똘뭉쳐 무산시키곤 하는데 우리 중개업자들은 매달 회비를 내니 협회가 알아서 잘해주겠거니 하면서 남탓만 해대니 누가 우리의힘을 인정해 주겠는가?

이번 구토고통부의 중개수수료 개편방침을 우리 33만5천명 공인중개사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똘똘뭉쳐

저지를 시켜야 하는게 우리의 사명이며 생존권을 사수하는 길이다.

전국적인 모임보다는 각 지부별로 계획을 잡아서 대도시를 중심으로 지역적인 궐기대회를 시작으로 소도시까지 전국단위의 다발적인 결의대회를 가져야 할것이며 시기 또한 수정안을 발표하기 전이어야 한다.

지난 4월 중앙일보 규탄대회때 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우리의 단합된 모습1

그리고 구토고통부 공무원 나리를 비롯한 대한민국 공무원 나리들께 고한다.

중개수수료가 내려가면 국민들은 물론 환영할 것이다.고로 고통만 주는 구토고통부를 포함한 대한민국  정책입안을 담당하는 공무원 나리들 전부 봉급을 반으로 줄인다면 필자를 포함한 개업공인중개사 모두는 이번 반값중개수수료 개편안을 기꺼이 수긍할 것이다. 

공공요금을 비롯한 물가는 치솟고 있는 상황에서 중개업자들의 의무는 변호사를 뺨치게 무거운 책임을 지우면서 중개수수료가 몫숨인 우리의 권리는 반토막으로 자르겠다는 정책을 목숨걸고 반대하는 바이다.

전국의 33만 5천의 공인중개사 들이여 구토고통부의 중개수수료 반토막 개정안 반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우리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어야 할 것이다.

지난 4월 중앙일보 규탄대회때의 단합된 모습

부동산 힐링캠프 시샾 복돌이(박창훈).

세종시 조치원읍 땅가게 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 박창훈

전국 개업공인중개사 모두의 동맹휴업과 총 궐기대회를 고하는 바이다.

[변정현 부산 사상구 010-3823-7551]

적극 찬성하고 지지합니다. 동맹휴업, 총 궐기대회 제청합니다. 즉시 실시해야 합니다.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