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칠(黃漆, Dendro panax).
황칠나무의 학명은 "만병통치나무"라는 뜻의
'덴드로 파낙스(Dendro panax)'로써 일명 나무인삼로 불리는
한국고유종으로서 한국특산 수종이다.
황칠나무는 한반도 남해안(제주도.해남.완도.신안,장흥,진도)에서만 자생하는
세계2대 파낙스 원료 나무 중 하나이다.
황칠나무가 옻나무와 비슷할 것으로 아는 사람도 많으나
옻나무와는 전혀 다른 인삼(산삼)과 같은 두릅나무과에 속한다.
황칠나무의 효능은 독성이 전혀 없고,
수십년 묵은 체증을 녹이고,
정신을 맑게 하고,
심신을 편안하게 해주는 심신안정에 탁월한 약재로서 사용하고 있다.
황칠나무의 약리학적 효능에 대해서
많은 연구진들이 계속진행 중에 있지만
지금까지 밝혀진 놀라운 황칠나무의 효능을 보면,
항 당뇨(인슐린 증가 혈당하강),
혈류 개선(항 동맥경화 및 항 고지혈 활성으로 혈압하강),
간 기능 개선(GDT.GPT 정상회복),
면역력 강화(면역세포 T 및 B세포 생육 1.8배 촉진) 등이 있다.
이를 미루어 황칠나무의 학명이 Dendro panax(만병통치나무)로 불리어진 뜻이
허구가 아님을 입증하고 있다.
(황칠나무 수피)
(황칠나무 꽃, 열매)
![](https://t1.daumcdn.net/cfile/cafe/144E1E44511C128303)
(황칠나무 성숙열매)
![](https://t1.daumcdn.net/cfile/cafe/017D2544511C128436)
(黃漆 공예품)
![](https://t1.daumcdn.net/cfile/cafe/204C4344511C128504)
(황칠나무 약재)는 10년 이상 자라야 약성이 우수함으로써 10~20년 이상 성목만을 채취해 사용하고 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lnd.hooniad.com%2Ft1%2Fhimages1%2Fmovie.jpg)
황칠나무 관련 논문 및 연구 결과
- <당뇨 및 혈압>
- 황칠나무 잎에서 추출한 황칠 성분은 당뇨 유도 쥐의 혈당을 의미 있게 낮추는 효능을 보였는데,
- 혈당과 총 콜레스테롤, 트리글리세리드, 요소, 요산, 크레아티닌, AST, ALT를 의미 있게 감속시켰던 반면
- 인슐린은 증가시켰다.
- 그러나 정상 쥐에 있어서는 그렇지 않았다.
- <논문 "정상 쥐와 당뇨 유도 쥐에 있어서 황칠나무 잎에서 추출한 황칠 성분의 항당뇨 효능
- 해외의학저널 "Human & Experimental Toxicology"에 게재됨.>
- <논문 "황칠 정유성분의 항고지혈활성> 한국 약용작물학회 2009년 심포지엄에서 발표됨.
- <Antiatherogenic activity of dendropanax mobifera essential oil inrats
- (황칠 추출물의 항 동맥경화 효능)> 이란 제목으로 해외 의학저널"Pharmazie.2009Aug"에도 발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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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肝) 기능 보호>
- "황칠추출물을 투여 했을 때 GDT.GPT는 정상 값에 가깝게 감소했고,
- ALP는 현저한 감소를 보여 주고 또한 간세포의 MDA농도의 유의성 있는 감소를 보였으며,
- 과산화지질 생성을 50% 이상 억제하여 간 보호 효능이 있다."
- <논문 "한국특산품 황칠의 생리활성연구'>
- "부작용을 보이지 않으면서 탁월한 간 보호 효과를 갖고 있기 때문에
- 관련된 질환의 예방 및 치료를 목적으로 기존의 치료제에 대체 또는 병용하여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다."
- <특허 "간세포 보호 효과를 갖는 황칠 추출물, 황칠 분획물 및 이들을 함유한 약학 조성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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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역력 강화>
- '나무인삼,(Dender-panax Mordifera)' 이라는 학명을 가진 황칠나무는
- 주요 성분 가운데 하나인 '베타엘레(BElemene)'인삼의 주요 성분인 '사포닌'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 원기 회복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한의원 김**원장 발언 인용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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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칠 추출액은 T세포와 B세포(인간의 면역세포)의 생육을 1.8배 촉진시키고,
- IL-6와 TNF-a(혈액내 면역촉진성 인자)증진 효과를 가져왔다."
- <전남대 연구보고서(농림부발행)"황칠의 안정적 생산기술 개발 및 황칠 나무 기원이 생리활성물질 탐색">
<동방견문록>
칭기스칸의 갑옷과 천막은 황금색으로 빛이 나는데,
이는 황칠이라는 비기를 사용했다.
궁전과 집기류 등 황제의 것이 아니고는 황칠을 사용하지 못했으며
황칠은 불화살도 뚫을 수 없는 신비의 칠이라고 표현 했다.
<중국25사, 영파사지, 책부원구>
"진시황의 불로초라고 믿었던 나무가
해동국에서 가져온 황칠나무였다고 하며,
장보고의 교역 상품 중 최상품이 황칠액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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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醫약초.
황칠(黃漆,Dendro pan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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