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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약이세상모든일,사람,물건이자신의생각이나 느낌으로끌어당긴거라면,911테러의2000명희생자들은 모두동시의테러당하는생각을한건가요,
오원춘이나조승희한테 살해당한사람들,
심지어중국에서는 갓난아이들이 자신의부모한테살해당한다고하네요..
그럼이갓난아이들도그런생각을하는건가요?
교통사고난사람,암걸린사람,사기당한사람들도 전부그런건가요?
좀안좋은예를들었지만 이문제는시크릿수행자들중에 아무도제대로답변하지못했죠.
2.론다번,시크릿의작가죠,그녀의소원중하나는 이루어진것같군요 떄돈버는거요^^ 왜냐하면 우리들책을사고dvd를사니까요..
하지만dvd를 저도봤지만 dvd중에 진정유명한사람이몇명되나요..?
전부론다번처럼 자기계발서작가들이던데..
이세상행복한사람들은 시크릿이시란비밀을알텐데요?
그럼최소한 빌게이츠나워렌버핏정도는 나와야지 정상아닙니까?
그분들이아니라도 dvd에나온사람들직업보면 대부분이자기계발서작가들이죠,
그리고만약 론다번이나시크릿을아는사람들이라면 왜아프리카에 이비밀을알리지않는걸까요?
이비밀을알게되면 세상모든 사람들이행복하게 살게될텐데요?
음..만약시크릿의모순을다질문할려면 넘복잡할꺼같아서 2가지만할꼐요
제발무슨 믿는사람은믿고요 안믿는사람은 믿지말아요 같은소리좀하지마시고
제대로한번 이질문들을설명해보시죠?(그러실분이없겠지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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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더시 카페에 올라온 글인데요.
아마 이런 비슷한 질문과 비난은 한달에 한번 꼴은 올라오는 것 같네요. ^^
(특이하게 시크릿 수행자라는 표현이 좀 재밌네요. ^^)
그래서 이번 메일링은 이 질문과 관련된 것으로 꾸며보겠습니다.
번외편입니다. ^^
저도 저 질문의 답은 알지 못합니다.
네빌고다드의 서적을 찾아봐도 그것에 대한 이야기는 발견하지 못했죠.
그리고 또 누가 저 질문에 대답할 수 있을까요?
설사 누군가 대답을 하더라도 그것이 정답이라는 확신은 대답하는 사람조차 없을 겁니다.
저런 것은 너무 근원적인 문제여서 지금 우리로서는 알기가 힘들지 않을까 하네요.
그런데 저것에 대해 답을 내지 못한다고 해서
"상상의 법칙이 거짓이니 밤에 상상하며 자는 행동은 미신적인 짓이고 바보같은 짓이다!!"라고 말하는데
그런 주장은 온당치 않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상상의 법칙을 아주 오차 없이 알고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죠.
단지 상상의 법칙에 대해 약간 알고 있는 부분을 사용하는 것뿐이니깐요.
마치 태양의 원리는 과학도 아직 밝혀내지 못했지만 그것을 사용할 수 있는 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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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런 이야기를 하려는 것은 아니고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지금 당장 저런 의문을 갖게 되더라도 잠시간은 접어두자는 것입니다.
무언가를 실천하려고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머릿속의 단순함입니다.
그래서 공부를 하려고 할 때도 머리가 복잡하다면 공부를 하다가도
"공부는 해서 과연 무엇하나, 혹은 공부가 인생의 전부인가, 나는 왜 사는가? "
등등 떠오르는 많은 생각들에 끄달려 다른 길로 가게 됩니다.
운동선수도 머리가 복잡하다면 마찬가지로 좋은 성과를 내지 못할 겁니다.
상상의 법칙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에 대해 듣고는 온갖 형이상학적인 것에 대한 해답을 지금 당장 얻으려고 한다면
제대로 된 대답을 구하기도 힘들 뿐더러..상상의 법칙을 실천하지도 못할 겁니다.
제가 지금까지 본 바로는,
상상의 법칙의 가장 단순한 것만 받아들였던 사람들이
많은 생각을 하며 상상의 법칙을 바라보는 사람들보다 훨씬 더 잘 쓰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무언가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생각이 최대한 단순해야 합니다.
저런 근원적인 질문이 떠오르는 것도 당연하고
저것을 설명하지 못한다면 상상의 법칙은 거짓일 거라고 생각하는 것도 어느 정도는 당연하다 생각되지만..
그런데 우선은 다음에 제시하는 단순한 가능성들만을 상상훈련을 하는 이유로 생각하면서
바로 실천해보는 것이 더 유익한 태도일 겁니다.
왜냐하면 너무 신비적인 힘으로 다루려고 한다거나,
유일한 법칙으로 생각해서 오만가지 현상을 다 상상의 법칙에 끼워맞추려고 한다면
머리도 혼란하고 마음에 부담도 심해져서
무겁고 혼란한 머리와 마음이 길을 멈춰서게 만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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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가 타석에 들어서고 투수가 공을 던집니다.
이때 슬럼프에 빠진 타자는 과거에 헛스윙 삼진 당했던 기억, 빈볼에 몸을 맞았던 생각이 떠오릅니다.
처음에는 한 두번 삼진당하다가, "아! 안 되네." ---> "왜 이리 안 되지?" ----> "아! 죽겠네!! 좀 맞아라."
----> " 아 못해먹겠네."까지 생각이 이어지면서 잠재의식에는 그런 자신의 이미지가 각인되게 될 겁니다.
그런 잠재의식에 새겨진 기억들은 자연스럽게 현재의식에 전해져 저절로 그런 생각들을 무의식적으로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생각들에 사로잡히게 되버리는 거죠.
우리는 이렇게 사로잡힌 생각을 따라 행동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높은 곳에 올라가 있으면 떨어질 때의 무서운 생각들이 자연스럽게 들게 되면서..
그 생각들이 결국은 후들거리는 다리와 콩닥거리는 심장을 어쩌지를 못하게 만드는 것처럼요.
그것처럼 슬럼프에 빠진 타자의 머릿속에서는 헛스윙에 대한 기억과 빈볼에 몸을 맞았던 기억이 떠오르면서..
자연스럽게 자신도 없는 방망이를 휘두르거나 몸을 움츠리게 됩니다.
아무리 평범한 구질의 공이더라도요.
그런데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타자라면요..
자신감이 넘쳐 있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장타를 때리는 생각과 홈런을 때리는 생각, 진루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주 자연스럽게 생각들이 떠오르게 되는 거죠.
아무리 어려운 공이 던져지더라도 말이죠.
바로 아래의 추신수처럼요.
그래서 야구선수가 저렇게 장타를 때리는 상상을 하는 것은 아주 좋은 정신적 훈련입니다.
그런데 가만보면 우리의 처지랑 타자의 처지랑 비슷한 면이 많습니다.
우리도 인생의 타석에 서 있는 것과 비슷하죠.
그래서 인생의 슬럼프를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어떤 상황을 만나고, 어떤 문제를 만날 때마다..
슬럼프 야구선수가 삼진에 대한 생각과 빈볼에 대한 생각에 사로잡힌 것처럼..
우리도 "그런 일이 되겠어?" "지금 내 나이가 몇인데?" "왜 이리 되는 일이 없는 거야?"
"저 고지서 가격은 왜 이리 높은 거야?" "경제는 불황이야." "난 아파!"
등등의 자신을 낙담시키는 실패에 대한 영상이 떠오를 겁니다.
우리가 소망이 성취된 모습을 그리는 것은..
무슨 생각이라는 염력이나 초능력을 사용하는 미신적인 행위가 아닙니다.
소망이 성취된 모습을 계속 그려서 그 영상이 자연스러워진다면
자연스러워진 것은 잠재의식에 새겨집니다.
그러면 잠재의식에 새겨진 것이 우리에게 그 생각을 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생각을 따라 자연스럽게 반응하고 행동하게 되죠.
그래서 우리가 어떤 상황을 만나더라도 성공에 대한 상을 생각나면서 자신감 넘치는 행동을 하게 되죠.
사실 이것이 상상의 법칙의 전부는 아닙니다.
상상의 법칙에는 이것보다 더 신비적인 부분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잠재의식이란 것이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의 힘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즉, 위의 추신수 영상 중에 "하늘의 뜻이 조금은~~"이라고 말한 효과까지 더해지긴 하죠.
하지만 그런 것까지 먼저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어차피 심리적인 효과보다 더 좋은 영향력을 주는 것이기 때문에 더 이득이 되면 됐지 나쁘지는 않습니다.
뭐 어쨌든 그런 것까지 받아들일 필요는 없고..
심리적인 이유로도 우리는 상상의 법칙을 실천할 충분한 이유가 있긴 합니다.
그냥 해보세요.
우주가 어떤 선물을 갖다줄거라는 과한 기대는 갖지 말고 그저 심리적인 저 효과만 믿고서 우선 실천해보세요.
말 그대로, Just do it! 입니다.
우리의 상상이 자연스럽게 펼쳐지면
그때 외부도 변화됩니다.
-네빌고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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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비더시 카페의 저 질문을 보면 이 법칙으로 성공한 사람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는 비판도 있는데..
저랑은 같은 세상에서 살고 있지만 다른 면을 보고 있는 것 같네요.
성공한 사람들은 거의 다 이 법칙을 무의식적으로 쓰거나 아니면
네빌고다드가 제시하는 성공에 대한 마음자세를 갖고 있죠.
제가 네빌링이란 책을 썼는데..
상상의 법칙에 대한 오해를 풀기 위한 목적으로 썼습니다.
아마 이 법칙으로 성공한 사람의 이야기는 책을 팔았던 론다번밖에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이것은 상상의 법칙에 대한 오해로부터 시작된 이야기입니다.
왜냐하면 상상의 법칙이요, 상상에 무슨 염력 같은 장치가 있어서 그게 현실로 되어서 돌아오고 그런 이야기가 아니거든요.
상상을 하는 이유는 잠재의식을 바꾸기 위해서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내가 진실로 받아들인 모든 것이 저장되어 있는 곳이 잠재의식인데
그것을 상상을 통해 바꾸는 것이 바로 이 법칙입니다.
또 다른 말로 하면 소망이 성취된 모습을 계속 상상해서 나에 대한 이미지를 새롭게 하는 역할을 하는 거죠.
나에 대해 진심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나의 이미지, 세상에 대해 진심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이미지,
경제에 대해 진심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이미지, 소망하는 것에 대해 내가 진심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이미지를
새롭게 하는 것이죠.
그래서 상상은 그야말로 도구로 쓰입니다.
그래서 네빌고다드의 강의는 상상에 대한 강의라고 할 수 있지만,
그 목적을 두고 이야기해본다면 잠재의식을 변화시키자는 강의라고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박진영씨가 눈감고 하는 상상을 했다는 이야기는 들어본 적도 없죠.
그런데 박진영씨는 성공에 대한 이미지가 뚜렷한 사람이거든요.
자아관념도 높은 사람이고요.
그래서 박진영씨가 상상의 법칙으로 성공을 했다고 말할 수는 없을지 몰라도..
상상의 법칙이 목적하는 것을 달성한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겠죠.
정주영 회장님 같은 경우에도 눈감고 상상했다는 이야기는 들은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자아관념이 높고, 성공에 대한 이미지가 아주 뚜렷한 분이죠.
그래서 무슨 저항이 닥칠 때마다 조금도 흔들림 없이 추진할 수 있었던 거고요.
박진영씨도 혼자 미국 건너가서 빌보드 올릴 때까지 끊임없이 흔들리지 않을 수 있었죠.
잠재의식은 어떤 동떨어진 무언가가 아니라, 나의 모든 반응을 통제합니다.
그래서 잠재의식에 성공에 대한 이미지가 뚜렷하지 않다면 정말 확신 없는 눈빛으로..
작은 저항에도 심하게 흔들리고 금방 포기를 하게 되죠.
반면에 성공에 대한 이미지가 뚜렷하다면 어떤 저항에도 흔들리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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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런 설명과는 별개로, 직접 상상의 법칙을 써서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해보는 것이 어쩌면 더 나을 수도 있겠네요.
아래의 기사를 클릭해보세요.
이 분도 이렇게 이야기하시죠.
이 시크릿은 나에 대한 이야기라고..
그냥 어떻게든 알았던 거예요.
그렇다고 이쪽 관련된 책을 몇십권 읽은 것은 아닐 겁니다...
어디선가에서 들은 이야기를 그냥 실천한 거겠죠.
우리는 책으로부터 이런 상상의 법칙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처음에 적었던 쓰나미나 9.11테러 등등의 많은 궁금증을 쏟아내면서 주저하고 있는 사이..
이 분은 그냥 실천하며 산 거죠.
성공하신 분들의 공통된 특징은 다 멘탈이 강합니다.
왠만한 저항에는 끄떡도 안 합니다.
아니 잠시 쓰러져 있을 수는 있지만 다시 벌떡 일어나서 도전하죠.
우리가 소망이 이루어진 자신에 대한 관념을 갖게 된다면요.
정말 확고하게 내가 성공한 모습을 받아들였다면요.
잠재의식에 새겨집니다.
그러면 그렇게 새겨진 관념은 어떤 저항에도 흔들리지 않는 멘탈을 우리가 갖게 합니다.
이것이 상상의 법칙의 목적이라고 말할 수도 있겠죠.
이것만으로도 소망이 성취된 모습을 상상해볼 충분한 이유가 되지 않나요?
즉, 원하는 일이 있을 때 그 목표에 흔들리지 않도록 소망이 성취된 이미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상상의 법칙을 쓸 충분한 이유가 되지 않을까요?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너무 많은 의문을 쏟아내면서 주저하지 말고..
그냥 하나의 가능성을 얻었을 때 별 생각 없이 Just Do It! 해보세요. ^^
Just d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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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원래 나약한 멘탈로 유명했던 사람입니다.
남들이 예스할 때 절대 노를 외치지 않는 사람이죠.
그리고 게임을 해도 후반이 그렇게 약했어요.
저 대학다닐 때 스타가 처음 나와서 한동안 친구들이랑 여지 없이 그거에 푹 빠졌었거든요.
그런데 제가 그렇게 초반전략은 좋은데, 후반으로 가면 매번 대역전을 잘 당합니다.
족구도 연습경기에서는 곧잘하는데, 큰 시합 나가니까 개발 작렬해서 다 먹은 우승 놓치게 한 적도 있죠.
이런 약한 멘탈은 제가 사법고시 공부에서도 여지없이 발휘되어
시련이 닥치니까 금새 그만두게 만들더라구요.
성공에 대한 확실한 이미지가 잠재의식에 박혀 있지 않았기 때문에 그랬던 것 같습니다.
"난 후반이 약하다!"는 이미지가 어느새 제 잠재의식에 박혀 있었던 거죠.
아무튼 이랬던 제가 이제는 저 스스로 "내 멘탈이 좀 쎄졌는데.." 라고 자뻑할 정도로.
확고하게 마음먹은 것에는 끝까지 밀고가는 성격으로 변하더라구요.
성공에 대한 이미지를 자주 그려보는 것이 참 도움이 됩니다.
제가 네빌고다드를 만나서 그나마 이렇게 변할 수 있었던 이유가요..
저는 성격이 그렇게 복잡하지가 않아서 그게 네빌고다드 가르침을 흡수하는데에 도움이 됐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실 저런 여러가지 질문들을 막 생각하지는 않았어요.
네빌고다드 책을 처음 다 읽고나니까 한 가지만큼은 확신할 수 있더라구요.
잠재의식이 변한다면 그 변화가 어떤 식으로라도 외부에 나타난다.
뭐, 쓰나미는 누가 만든 거냐? 이런 생각까지는 아예 해보지도 않았고요.
그저 딱 하나 확신이 들더라구요.
잠재의식이 변하면 외부가 변하는구나.
그 확신을 다음의 최면을 통해 다시 한 번 확고하게 만들 수 있었죠.
바로 이 최면에 대한 영상입니다.
많이들 보셨을 겁니다. ^^
네빌고다드 강의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새로운 것을 진심으로 사실이라고 받아들이는 것이 잠재의식의 변화입니다.
그래서 아이는 최면을 통해 일시적으로 잠재의식이 변화되거든요.
즉 최면에 걸린 동안, 동전을 비스킷이라고 믿어버린 거죠.
그랬더니 단지 생각의 변화에만 끝나지 않았죠.
동전을 구부리는 괴력을 행사했죠.
전 이것을 보고 네빌고다드가 말했던 "잠재의식이 변화된다면 외부가 변화된다!"는 것을 확신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잠재의식을 변화시켜보자! 라고 마음을 먹게 됐고요.
쓰나미나 9.11테러 그게 왜 생긴건지는 저한테는 그렇게 중요한 문제는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태양을 없애는 상상을 하면 태양이 없어지냐는 질문에도 솔직히..
그건 태양 진짜 없애보고 싶을 때 고민할 문제지
지금 저한테는 그런 다가오지도 않는 문제까지 애써 생각하고 싶지는 않더라구요.
형이상학의 법칙이 약간 위험한 면이 있습니다.
사변적인 것에 한번 빠져버리면요..
정말 헤어나오지를 못해요. 그리고 뭔가 마음에 결벽증 같은 것이 생겨서요.
세상에 잘 어울리지를 못하게도 되버리더라구요.
그래서 서른세개의 계단 책 사본 분들은 아마 책 뒤에 써진 출판사 목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제가 추구하는 것이 사변적인 철학도 아니고, 철학이 없는 자기계발도 아니거든요.
실천을 하면서 현실을 변화시킬 수 있는 형이상학이거든요.
이게 가장 조화로운 길이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무튼 전 너무 사변적인 것에 빠져서 지금 받아들이기 힘든 것들을 억지로 설명하거나 받아들이는 것은 싫어합니다.
아무튼 저 최면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세요.
우리 사는 거랑 너무 비슷하거든요.
정말 너무 비슷해요.
소녀 앞에 단단한 동전이 놓여 있고, 소녀는 그것을 구부리려 하잖아요?
우리 앞에도 단단한 현실의 한계가 주어집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것을 극복하려고 하죠.
전 딱! 여기까지 생각했어요.
그래! 내가 현실의 이 한계를 극복하는 방법은 지금 내 앞의 장애를 극복 가능한 것으로 보는 거다!
혹은 더 나아가서 내가 저 한계를 극복한 것을 상상하는 거다!!
그러면 무슨 기적적인 힘이 나오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분명 그 초등학생이 역도선수도, 차력사도 구부리지 못하는 동전을 구부렸으니깐요.
쏟아지는 질문은 그만두고 여러분도 딱 이정도만 받아들이고 그냥 해보세요.
잠재의식을 어떻게 바꾸냐면, 그냥 소망이 성취된 상상을 계속 해보는 거죠.
솔직히 이 정도면 상상의 법칙 밤마다 도전해볼만 하지 않나요?
저 초등학생 아이가 변한 것은 잠재의식 밖에 없었습니다.
Just Do It!!!!
너무 많은 생각하지 마시고..
저 초등학생도 저런 기적 만들었는데.. 나도 똑같이 해보면 뭔가 이로운 일이 생기겠지..
단순하게 받아들이고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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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가 이 상상의 법칙에 대해서 많이 알아서 그 법칙을 잘 쓰는 걸까요?
서인국씨가 무슨 사변적인 저런 질문에 대해 답할 수 있어서 그 법칙으로 성공했나요?
손담비씨는요?
한번 읽어보세요.
이들 모두 상상의 법칙을 은연 중에 다 쓰고 있습니다.
연예인들의 시크릿
강호동씨도 예전에 이홍렬 쇼에 나왔던 거 검색해보면 상상의 법칙을 어떻게 썼는지 잘 알 수 있죠.
그런데 그 자료는 아무리 구해보려 해도 구할 수가 없네요. ^^
누가 좀 구해주세요. ^^
이뿐만이 아닙니다.
정말 성공한 사람들 중에는 성공에 대한 뚜렷한 이미지가 있는 것은 대부분이고..
심지어는 이렇게 상상의 법칙을 제대로 쓰기도 합니다.
처음부터 너무 많은 의문들에 대해 답을 구하려 하지 말고..
생각은 간단하게 한 채로 원하는 모습을 상상해보세요.
생각이 너무 많아지면요.
오히려 장기적으로 봤을 때 좋지 않아요.
왜냐하면 상상을 했다가 한 몇 주 안에 그 결과가 안 나오면,
저런 풀리지 않은 질문들을 다시 생각하면서 상상하기를 그만둬버리기 때문이죠.
아니면 온갖 이유를 갖다대면서 너무 사변적인 철학에 빠질 수 있습니다.
"아! 내가 쓰일 곳은 지금 상상하는 모습이 아닌가 보다..." 라고 갑자기 도사처럼 생각하기도 하고..
아니면 "아~ 이건 과거의 업 때문에 내가 그 일들을 해내지 못하는 거다!!" 라고 거창하게 생각하거나..
아니면 또 다른 어떤 철학적인 이유를 대면서 자기변명을 하게 되거든요.
상상의 법칙 쓰면서 과거의 업이니, 무슨 나의 사명이라든지 그런 것을 생각하면..
상상 조금 하다가 안 되면 바로 그것 탓을 하게 되거든요.
그냥 저런 거창한 철학이 실제로 있든 없든, 그런 것은 우선 생각하지 마시고, 원하는 모습을 계속 상상하세요.
생각이 적은 사람이 저 법칙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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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씨도 이런 이야기를 했어요.
그런데 허각씨가 저런 생각을 하고 있을 당시.. 그냥 환풍기 수리공일 뿐이었잖아요.
세월히 한참 흘러서야 그 꿈을 이룰 수 있었던 거였고요.
그러니까 꿈만 간직한 세월이 꽤 길었겠네요. ^^
슈퍼스타 케이 우승을 하기 전에 허각씨한테 이런 말을 할 수도 있었을 거예요.
"꿈을 이룬 사람처럼 살아도 넌 그냥 환풍기 수리공이잖아! 그러니까 그 진리가 거짓이라는 이야기일 뿐이지!"라고 말이죠.
모든 상상은 적당한 때를 기다려 그 모습을 드러내죠.
중간에 포기만 안 한다면요.
여러분들은 지금 원하는 모습이 있어서 상상의 법칙에 관련된 카페에 가입하거나 아니면 제 블로그에 오게 되었을텐데요..
처음부터 저런 질문들에 막혀서 꿈을 더 이상 간직하지 않는 분들이 한편으로는 안타깝습니다.
꿈은 이루라고 가슴에서 충동질을 했던 거라고 전 믿거든요.
제가 가슴 떨리면서 바랐던 모습은 제가 실제 이룬게 많습니다.
뭐.. 이뤄지지 않은 것도 많지만 ^^;;
현재 나타나지 않은 것마저도 언젠가는 외부에서 모습을 나타나게 될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냥 시간이 필요할 뿐이지라고요..
꿈을 간직하고 있으면 조금씩 그 모습이 되어가더라구요.
그 변화가 너무 자연스럽고 천천히 일어나기 때문에 나중에야 꿈을 간직했던 처음의 모습을 기억해내야만
"아! 내가 지금 이룬 이 모습은 내가 꿈꿨던 모습이구나!"라고 생각을 하게 되죠.
원룸에서 생활을 오래했던 저는 베란다가 넓은 고층아파트에서..
창밖을 내려다보면서 컴퓨터로 글을 쓰는 모습을 상상했었거든요.
원룸이 답답해서 그런 상상을 하게 됐죠.
그런데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제 모습이 딱 그러고 있네요.
아내가 베란다에 사다놓은 책상 앞에서 창밖을 바라보면서 글을 쓰고 있네요.
이 글을 쓰면서야 발견하게 됐죠.
아무튼 꿈은 버리지 마시고..
그냥 다른 생각 다 접어두시고 잠자기 전에 소망이 이루어진 모습 상상하세요.
별 기대 하지 마시고.. 그냥 하세요.
기대많이 하면 강박증 생기고 안 좋아요.
그러면 또 더 안 이루어지고요.
그냥 되든 안 되든.. 잠자기 5-10분 정도 투자가 그리 나쁠 이유가 있을까요?
타자가 좋은 타구를 치려면 좋은 타구를 치는 모습을 상상해야 하는 정신훈련을 하는 것처럼..
아이가 동전을 구부리려면 그것이 비스킷 같은 것이라고 정신적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것처럼..
그냥 해보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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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말했듯이..
훌륭한 운동선수가 되려면 정신적인 훈련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래서 결정적인 순간에 평소 해오던 정신적인 영상이 몸을 저절로 움직이게 해야 합니다.
황선홍 선수도 같은 말을 했죠.
게다가 루니도 좋은 스트라이커가 되는 비법으로 이걸 말하기도 했죠.
루니의 좋은 스트라이커가 되는 방법
이 두 사람 망상론자인가요?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성공을 거뒀던 사람들이죠.
이 정도면 해볼만 하지 않은가요?
우리도 체력적인 훈련과 정신적인 훈련을 함께 한다고 생각하세요.
그래서 수험생이라면 실제 공부도 열심히 하면서요.
시험 당일날 아주 좋은 결과를 맞이한 모습을 잠들기 전에 상상해보세요.
잠재의식에 그걸 각인시켜서 몸이 저절로 그렇게 반응하도록 하는 거죠.
뛰어난 운동선수로 만들 수 있었던 것처럼..
뛰어난 성적을 거두게 할 수도 있을 겁니다.
아사리 준코라는 일본의 마라토너는 자신이 금메달을 따게 된 이유가..
바로 상상훈련 때문이었다고 말하거든요.
상상했던 그대로 이루어진 케이스죠.
금메달 따는 게 그래도.. 시험합격하는 거나 취직하는 거나 건강해지는 것보다 조금 더 쉽지 않을까요?
그런 상상훈련은 분명 시험합격, 건강, 취직, 어떤 것에도 도움이 될 겁니다.
너무 많은 질문들을 쏟아내면서 주저할 시간에..
그냥 상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받아들이는 수용력이 더 커진다면,
그때는 어쩌면 저 풀리지 않는 질문에 대해서도 답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네빌고다드의 강의를 읽으실 때도 자신이 받아들일 수 있는 부분에서부터 실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 당장은 받아들이기도 힘든데, 억지로 무언가를 받아들이려 한다면 오히려 체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모든 사람들이 하나의 뿌리이고, 그리고 그 사람들의 행동은 내가 쓴 각본에 불과하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을 다 용서하고 항상 즐거워야 한다고 생각해야만 한다고 억지로 그랬거든요.
이건 머리로는 아는데 솔직히 가슴은 거부하는 내용이거든요.
그런데도 네빌님이 말씀하시니까 무조건 따라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받아들이려 했죠.
그런데 얼굴 근육이 아프더라구요.
그리고 오히려 예전보다 마음에 억눌러서 역효과도 나더라구요.
그때 깨달았죠.
"아! 너무 무리해서 받아들이지 말자."
네빌고다드의 말이 사실이라면 어차피 우리는 경험을 통해 의식의 확장을 이루고..
의식의 확장이 일어나는 만큼 더 많은 진리를 받아들이고 커질 때가 있을 거니까..
지금 받아들일 수 있는 것만을 확고히 해보자! 라고 생각했죠.
이런 태도가 가장 부작용 없이 진리를 대하는 태도인 것 같네요.
경험이 뒷받침 되지 않은 지식은 그야말로 쓸모없는 것이고, 사람을 관념적으로 변화시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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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글이 길어졌는데..
하나만 더 첨가해서 이야기할게요.
상상을 하실 때는요..
그냥 일상생활을 할 때는 안 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왜냐하면 이성이 깨어 있는 시간은 역노력의 법칙에 지배되기 때문입니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잠에 들기 전의 몽롱한 상태에서 상상을 하세요.
그리고 너무 많은 시간을 들여서 상상을 해야 한다는 생각도 좋지 않습니다.
그것도 역효과를 보게 됩니다.
또 처음부터 너무 잘하려고 하는 것도 오히려 상상에 깊이 빠지지 못하게 하는 장애가 됩니다.
가볍게 해보세요.
심상화의 시작은 욕망에서부터여야 합니다.
즉 잠에 들기 전에 어떤 욕망이 우리를 괴롭히고 있을 거예요.
예를 들어 갖고 싶은 것이 있는데 그것을 갖지 못한다면 그 욕망이 우리를 괴롭힙니다.
계속 그것을 생각나게 하고, 그것을 갖지 못한 나의 모습을 떠올리고,
또 그것을 갖게 되기까지의 머나먼 여정을 생각하게 되고..
이런 식으로 해서 나에게 결핍의 마음이 들면서..
한편으로는 불안하고 찝찝함을 남기죠.
상상은 너무 잘하려고 하지 말고 이 결핍감을 없앤다고 생각해보세요.
어쩌면 본능적으로 하는 거라고도 말할 수 있을 겁니다.
누군가 내게 상처를 줬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런데 내가 그것을 제대로 따지지도 못했다면 화도 나고 잠도 안 올거예요.
그러면 본능적으로 상상을 통해 그 사람 지적도 하고, 따지기도 하고,
아니면 상상속에서 때려주기도 합니다.
그러면 은근히 마음이 좀 풀려요.
이것처럼 내가 원하는 모습이 있는데..
그걸 현재로는 아직 갖고 있지 못할 때 생기는 욕망을..
비슷한 방식으로 잠재워준다고 생각을 하고 심상화를 하세요.
심상화를 잘하면 이 욕망이 잠재워지면서 편안해져요.
그러면 편안한 마음으로 잠도 잘 수 있습니다.
그냥 상상은 이 정도로 받아들이고..
소망이 성취된 모습을 상상한다면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시크릿 관련 카페 분들이 대부분 저지르는 잘못은..
"이게 언제 이루어지나?" 계속 생각하는 겁니다.
그리고는 저한테 쪽지를 보내시는 분들도 참 많아요.
"제가 이렇게 상상을 언제 했는데, 지금 더 이상 하고 싶지 않은데 그럼 이제 이루어지나요?"
제가 대단한 사람도 아닌데, 이런 질문에 답을 알고 있을까요? 그렇지 못해요.
다만 확실한 것 하나는 있어요.
기대를 갖고 있는 한은 상상은 현실로 안 이루어진다는 거죠.
그래서 저 쪽지를 보내고 있는 동안은 이루어지지 않을 거겠죠.
기대를 없애야 해요.
상상 그 자체도 기대가 없어야 하고요.
일상에서도 결과가 언제 일어날지에 대해 기대가 없어야 합니다.
그렇다고 기대를 억지로 내려놓는다고 생각하면 오히려 기대가 마음속에서 안 떠납니다.
마치 차를 운전하는데 앞 유리창에 벌레 죽은 것이 시야를 막고 있을 때..
그걸 신경쓰지 말고 운전해야겠다! 라고 마음먹고 있는 동안은 그 벌레가 더욱 신경쓰이는 것과 같아요.
더 크게 보이죠!
그래서 기대를 없애겠다고 마음먹지 마시고요.
그냥 일상을 최대한 바쁘게 가져가보세요.
이런 일, 저런 일도 많이 만드시고요.
또 가만히 소망이 일어나기만을 기다리면서 침대에 누워 있으면 이 기대도 안 없어지거든요.
공부를 하는 학생이면 계획표 아주 철저하게 짜서 일상에서는 이 상상에 대해 생각할 시간조차 주지 마시고요.
취업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이런 저런 계획표 아주 철저하게 짜서 자기계발도 하고, 박람회도 가보시고..
평소에는 생각도 안 나게 하시고요.
하여튼 바쁘게 일상을 보내세요.
그게 기대를 줄일 수 있는 최선입니다.
단지 매일밤 소망이 이루어진 모습을 상상하는 거죠.
너무도 자연스러워져서 나의 한 부분이 될 때까지요.
그렇게 자연스러워진 것은 결국 머릿속에서 잊혀지게 돼 있습니다.
걷는 법이 익숙하기 때문에 더 이상 걷는 것에 대해서는 의식적으로 생각을 안 하는 것처럼요.
자연스러워진 것은 결국 잊히게 됩니다.
소망은 항상 잊었을 때쯤 현실에 그 기회가 주어지거든요.
아~ 길었네요. ^^
다 이미 알고 계신 말을 제가 너무 길게 했네요. ^^;;
아무튼 제가 이번 메일링 통해 하고 싶었던 말을 한 마디로 정리해보자면.
Just Do It!
노노..
Just Imagine It!
ps.
그리고 상상의 법칙을 그냥 전기의 법칙과 비슷한 걸로 생각하시는 편이 저런 질문으로 자신을 괴롭히는 일을 막을 수 있을 겁니다.
우리가 전기를 발견해서 정말 유익하게 잘 쓰고 있잖아요?
요즘은 그걸로 자동차도 만들려고 하고, 어두운데서 불도 밝힐 수 있고, 더울 때는 시원하게, 찬물 먹고 싶으면 냉장고에서..
아무튼 굉장히 편리해졌죠.
그런데 우리가 전기의 법칙을 다 안다고 할 수 있을까요?
그건 아닐 겁니다. 그래서 전기에 대해 밝혀질 내용도 분명 더 있어질 것이고..
그것의 사용법도 나중에는 더 많아질 겁니다.
상상의 법칙도 그 원리를 잘 알게 되면요, 우리가 잠재의식을 원하는 방향으로 만들 수 있거든요.
그러면 잠재의식의 그 거대한 힘을 우리가 조금이라도 활용할 수 있게 되는 거죠.
그냥 이 정도만 생각하는 것이 나을 겁니다.
그냥 많은 법칙 중에 하나의 유용한 법칙 쯤..
저도 뭐. 잘 모르는 이야기라서 확신 있게 말하지는 못하지만..
지금은 저 정도만 받아들이는 것이 활용하는 데에는 편하더라구요. ^^
더 큰 의미는 나중에~~ 나중에~~ 점점 더 의식이 확장되고, 경험이 쌓였을 때~~~
7월도 고고씽하세요. ^^
황선홍 선수가 무릅팍 도사에 나와서 했던 말입니다.
여기에 댓글 남겨주세요. ^^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 아름다움, 부, 건강누리는여자님. ^^
기대에 대해서 한마디 써볼까 합니다. 왜 기대하면 안되는지 잠시 부연설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우리가 뭔가 아루어지길 굉장히 기대하는 것은 다르게 풀이하자면 지금 현재 내가 그것을 갖고 있지 못하다고 무의식에게 진술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예를 들면) 내가 어떤 자동차를 재수좋게 생기는 것을 꿈꾼다고 생각해보자고요. 매일 밤마다 꿈꾸고 심지어 낮에도 그것을 간절이 나타나기만 시간날때마다 기대하고(마음달리기) 하고 있다면 실상 사실은 자신이 지금 현재 자동차가 없다고 무의식에게 진술하고 있는 것과 비슷한 것입니다. 꿈이라는게 그속에서 즐기며 이 순간을 살아가는 것인데..기대라는것은 미래를 기다린다는
뜻이거든요. 지금 이순간이 아닌 있지도 않은 미래 말이죠. 그래서 점점 더 그 원하는 대상을 밀어내는 것밖에 되지 않는 효과가 나타내게 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결혼에 대해서 부연설명을 해볼께요. 보통 대부분 보면 결혼을 빨리해서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해야지 하며 어렸을때부터 꿈꾸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젊은이는 결혼 자체가 싫고 귀찮고 혼자살기를 바라는 젊은이들이 있습니다. 나중에 30-35살이 되어서 이런 현상을 봅니다. 오히려 독신주의 이거나 결혼에 대해 관심없었던 사람들이 아주빠르게 결혼해서 애낳고 잘사는 광경을 볼수 있고 반대로 빨리 결혼해서 행복한 생활을 살고자 했던 사람들은
노총각 노처녀가
되어도 결혼을 못하는 경우를 종종 볼수가 있습니다. 왜그럴까요? 결혼을 빨리해 행복한 결혼생활을 해야지 하며 마음을 잔뜩 그런 생각들로 채우고 있던 사람들은 실상은 자신은 계속 솔로니 결혼하고 싶다고 원하기만 했던 것입니다. 다르게 말하면 나는 지금 외로워 미치겠으니 결혼을 하고 싶다란 의식으로 꽉채운것이죠. 계속 그감정 그기분 말이죠. 즉 결핍의 감정으로 꽉채우니(에고의 생각과 기분) 현실은 계속 결혼에 대해 부족한것만 생산해 내는것입니다. 오히려 독신주의나 결혼에 관심 없던 사람은 결혼에 전혀 신경안쓰니 방해 되는 생각들이 없으므로 자연스레 이성이 더 잘 붙는게 아닐까 하는겁니다.
물론 꼭 100% 제가 제시한 예대로 항상 그런건 아니겠지만 많은 사람들에게서 저런 경우를 종종 볼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가장 좋은것이 리그파님 말대로 바쁘게 살면서 정해진 시간에 꿈꾸고 그 순간을 즐기는게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 잘 상상할려고 애쓸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즐기고 그 즐거움을 만끽하는 것만으로 꾸준히만 한다면 좋은 결과가 나는 것 같습니다. ^^ 제가 좀 많이 그래왔거든요. 지금와서 깨달은건 복잡하게 깊이 생각할 필요가 없는것 같습니다. 뭘 좀잘해야지 하며 마음에 힘을 주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 것 같더군요.
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상상의 법칙을 사용하면서 가장 조심해야 할 점은.. 제 생각에는 역노력의 법칙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건 바로 큰별님이 말씀해주신 것과 같은 의미고요.
그래서 네빌고다드는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욕망이 사라졌을 때 그 일이 이루어진다!"라고요.
그래서 이미 이루어졌다라고 생각하라고 하나봐요.. 신기해요
상상의법칙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주신 님들께 감사의마음을 전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많은 의문이 해결됩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