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원선생님 정보로 대구문예회관에서 열리는 매일서예대전 작품 전시회를 찾아 눈을 열고, 눈에 복을 받아 왔어요^^
이제 잘못된거나 이상한것도 집어 내실 만큼 눈이 높아진 우리 서향선생님!
작년에 제가 그래했듯이 언젠가 나도 저런 작품 낼수 있을거야하며 용기내는 연당선생님!
유치원에서 단체관람을 왔네요~오늘 본 작품들이 살면서 무의식중에 어떤 영향을 끼칠거예요^^
연당선생님이 들어오셔서 요즘 한학촌 분위기가 더 밝아졌어요!
멋진 소나무앞에 서신 다원선생님! 넘 잘 어울려요~
반 고흐의 <해바라기>보다 더 사실적인 작품앞에서 저도 한컷!
꼬리에 꼬리를 문 새우가 넘 마음에 드신 연당선생님도 예쁜 미소로 한컷!
오늘도 함께여서 더욱더 즐거웠어요!
첫댓글 백문이불여일견~ 백견이불여일행? 궂은 날씨에 조금은 망설여 졌는데 좋은 작품들을 감상하니 마음이 꽉 찬 느낌이었습니다. 톡톡튀는? 신입생도 두 분이나 들어 오시고~함께한 첫 나들이라서 더욱 즐거웠습니다^^
안갔더라면 후회했을 전시회였습니다~~^^
"언젠가는 내 작품도 저 자리에" 를 꿈꾸며 좋은 작품 감상 기회를 준 서우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