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님생애노정 8권
통반격파와 남북통일운동 제2절 1987년 - 조국통일(1)
5.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창설
1987년 5월 15일, 참부모님께서 서울 리틀엔젤스 예술회관에서 내외 귀빈 교수 학생 등 1천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공동의장:이상헌, 이항녕)을 창설하셨다. 동 연합은 지난 5월 4일부터 전국 10대 도시에서 열렸던 남북통일운동국민대회를 통해 결집된 전 국민의 뜨거운 통일의지로 결실을 보게 됐다. 이날 참아버님께서 북한동포해방 기금으로 동 연합에 50억원을 기탁하셨다. |
창설 메시지
통일을 열망하는 애국동포 여러분! 오늘 우리는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의 결성을 위하여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남북통일은 우리 민족의 염원이며 숙원입니다. 우리는 모두 배달의 한겨레로서 반만년의 유구한 역사를 두고 찬란한 문화와 아름다운 풍속, 뛰어난 언어를 구사하는 평화애호의 단일민족이었습니다. 이 한핏줄을 받은 배달민족, 한 폭의 그림 같은 삼천리 금수강산! 우리는 숙명적으로 끊어질래야 끊어질 수 없는 동일운명체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도 산천도 원치 아니했던 남북의 분단역사가 벌써 42년째 접어들었습니다. 애국 독립지사의 피와 정성으로 쟁취되었던 독립의 기쁨도 한순간으로 끝나고 민족이 남북으로 갈리어서 오열한 지벌써 40여 년입니다.
여러분! 본인은 오늘 이 자리에서 우리 조국의 남북통일은 기필코 오고야 만다고 선언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그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우리는 오늘 그 남북통일의 기운 조성을 위하여 여기 남북통일운동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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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연합을 창설하는 것입니다.
북한공산당은 지난 40년 동안 적화통일정책을 견지하고 그 기회를 호시탐탐 노려 오고 있습니다. 그들의 남조선 해방의 궁극목표는 '남한을 미제국주의의 지배로부터 해방시킴으로써 조국을 통일하고 남한국민을 북한인민과 같이 주체사상화시키는 것'이라고 규정하였습니다. 남한국민을 주체사상화한다는 말은 소위 '김일성 유일사상'으로 무장 시킨다는 것이요, 그것은 바로 김일성 부자의 절대적 지배 밑에 굴복 시킨다는 말입니다. 곧 김일성에게 노예화된다는 것을 뜻합니다.
우리 국민연합은 이 시점에서 무엇을 해야 하겠습니까? 첫째 우리는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향한 참다운 가치관을 정립하고, 그 가치관을 중심삼고 사상무장을 해야 합니다.
거짓은 참으로만 정복할 수 있습니다. 그 사상이 바로 하나님주의입니다. 이제 자유세계가 하나님주의 곧 통일사상으로 무장하여 이념적 공세로 전환하지 않는 한 공산주의를 이길 수 없습니다. 남북통일운동 국민연합은 범국민 사상무장운동의 선봉장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주의는 북한동포를 해방할 뿐 아니라 전세계의 공산주의를 해방하고도 남음이 있는 것입니다. 또한 이념은 방종과 부도덕으로 썩어 가는 서구세계에 정신대각성운동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주의의 본질은 사랑이요, 그 사상은 사람의 사지백체를 움직이는 머리와도 같은 중심사상이요, 그래서 두익사상 인것입니다. 그러므로 남북통일도 두익사상으로 이루어야 합니다. 이것은 북한이 남한을 적화하는 것도 아니며, 남한이 북한을 침략하는 것도 아닙니다. 공생·공영·공의의 두익사상으로 남과 북의 가치관을 통일함으로써 남북통일을 이룩하는 것입니다.
둘째로 우리는 통일의 열망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열망 없는 곳에 실천이 따를 수가 없습니다. 우리 국민연합은 이제 남북통일을 신앙화 하는 운동을 벌여야 되겠습니다. 통일은 우리 민족의 숙원일 뿐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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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창설대회 광경 1987.5.15.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니라 필연이며 신앙입니다. 통일을 향한 우리의 들끓는 지성이 있을때 하나님은 이를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이제 우리의 통일의 열망! 불쌍한 북한동포들을 내가 희생당하더라도 해방하고야 말겠다는 열망 없이는 남북통일은 환상에 불과한 것입니다. 그래서 본인은 본 국민연합의 숙원사업으로 삼팔선 근처에 통일 기원전統一祈願殿을 짓고 통일훈련원 統一訓練院을 건립하여 우리 4000만의 뜨거운 통일의 열기를 북쪽으로 내뿜는 사업을 계획 중에 있는 것입니다.
세째로 우리는 실력을 길러야 하겠습니다. 우리의 통일방안은 평화 통일방안으로 이를 위해서는 각 방면에서 실력을 배양해야 합니다.
여기에 제일 먼저 중요한 실력이 가치관의 정립이요, 사상무장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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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말씀 드렸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국력의 신장이요. 국제적 지위의 향상입니다. 또 이 실력 중의 중요한 하나는 우리 조국의 선진적 민주사회의 건설입니다. 진정한 민주주의만이 독재를 이길 수 있는 요소입니다.
마지막으로 우리의 남북통일을 위하여 배양할 실력 중에 가장 중요한 실력은 국제적으로 조국통일의 기운을 조성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세계적으로 사상무장을 서둘러야 하고, 미국을 중심한 세계정세, 일본과 중공을 중심으로 한 한반도 주변정세로 하여금 통일의 기운을 북돋우는 적극적인 방향으로 이끌어야 합니다. 소련까지라도 동원하여 폐쇄된 북한을 개방하게 만들고 궁극에 가서 북한이 폐쇄된 현체제로 존립할 수 없다는 것을 자각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와 같은 영향력과 실력을 본인은 국제무대에서 사상교육운동을 통하여, 그리고 기타 여러가지 분야에서의 성공을 통하여 이룩하여 온 것입니다. 이러한 기대 위에 출범하는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은 한국만의 단독적인 단체이어서는 아니 되며, 아시아 각국과 나아가서는 세계각국과 유대를 갖는 국제연합운동이 되어야만 합니다.
애국동포 여러분! 우리 다같이 우리의 가치관을 정립하고 국민사상 무장에 총궐기합시다. 우리 다같이 남북통일의 열망을 갖고, 이를 신앙화하여 돌벽도 뚫고 가는 정열을 불태웁시다. 우리는 대역사의 행진의 최전열最前列에 섰으며, 영원한 민족사 가운데 가장 웅장한 남북통일의 장을 신의神意를 따라 우리의 손으로 이룩한다는 자부와 결의를 가지고 이 국민연합을 통하여 세계적인 실천기반을 만듭시다.
여러분! 오늘 이 자리는 모두 통일의 역군으로 소명되어 임명장을 받는 신성한 자리임을 명심하시고 굳게 두 주먹을 불끈 쥐고 통일을 맹세합시다. 우리의 소원 남북통일이 이루질 때까지 하나로 뭉쳐 총진군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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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기금 50억 기탁
저는 이북에서 감옥살이를 했기 때문에 북한이 어떤 실정에 있는가를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어떠한 희생을 하더라도 저들을 해방하겠다고 결심해야 되겠습니다.
본인이 삼팔선을 넘어서 하나님 앞에 기도한 것이 40년 전이었습니다. 초라한 한 사람으로 삼팔선을 넘어서면서 이 공산당 해방은 내 손으로 하겠다고, 그 심정을 갖고 40년 동안 싸워 나왔습니다. 지금도 싸워 가야 할 운명적인 길이 남아 있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 대운동을 완성시키기 위해서는 우리가, 그야말로 전체가 하나가 되어야 될 것입니다. 남녀노유를 막론하고, 지식의 유무를 막론하고 그야말로 손에 손을 잡고 지와 성을 다하여 피땀을 흘릴 것을 각오하고 통일의 완성을 바라면서 북한해방을 목표로 세우고 맹세에 맹세를 거듭하면서···. 신앙자는 신에게 이 일을 부탁하고 사회 활동가는 직장 있어서의 동지들을 격려하면서 기필코 이 일을 성사해 주기를 바라고, 우리만이 아니라 수많은 외국의 동지들도 성사되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고 부디 성공해 주기를 바라 마지않는 바입니다.
그래서, 이제 우리에게는 많은 기금이 필요합니다. 저 혼자 이를 감당할 수 없습니다. 온 육천만 국민을 결속시켜서 이 일을 완성해야 할 섭리적 사명을 아는 나로서 최소한의 기금으로 오늘 이 시간에 50억을 여러분 앞에 내놓을 결의를 하였습니다. 부디 이와 같은 정신을 따라서 모두 모두가 협력하여 이 운동을 성공리에 끌고 가 주기를 부탁하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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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합 창설의 의의
선생님은 댄버리를 중심삼고 세계적으로 지옥과 천상의 문을 열어 제치고 지상의 지옥문까지도 열어 제껴 가지고, 댄버리를 나올 때는 통일가와 선생님을 중심삼고 동서사방으로 만국이 연결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기반을 닦으려니 참부모의 아들인 흥진이를 보내 가지고 영계를 구해야 했습니다.
예수님을 중심삼고도 지금까지 모든 교파들이 갈라져 있었다구요. 민족별로 전부 다 갈라져 있었다구요. 이런 담을 다 헐고 한 줄로 모여들 수 있도록 줄을 쳐 놓은 거예요. 구멍을 뚫어 놓으면 물이 흘러다 한 곳으로 모이는 것과 마찬가지로 예수와 흥진이의 사랑의 길을 통해 지상과 왕래하는 것입니다. 본래 영계에 간 선한 선조들은 사랑의 길, 본연의 사랑의 줄을 타야 되는데 그 사랑을 통해 왕래할 수 있는 다리가 생겨나게 된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기독교와 통일교회가 연결되는 거예요. 미국에서 연합운동이 벌어진 것입니다. 7만 명에게 교육을 하고, 35만 권의 교재를 분배해 주고 그 가운데에서 사람을 빼 내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미국목사 한국방문 2회째를 맞습니다. 금년 말까지 7천 명 목표인데 미국 목사들이 오지요? 그게 우연한 일이 아닙니다. 7천 명이 필요합니다. 7천 명을 한국과 접붙여야 돼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한국의 운세가 세계의 운세와 대등한 자리에 서는 거예요.
거기서 누가 주체성을 쥐느냐? 선생님을 중심삼고 미국의 운명이라든가 세계의 운명선이 딱 바꿔져야 됩니다. 장자권인 사탄이 세계적 운명을 쥐고 나왔기 때문에 싸워 가지고 탕감조건을 세운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하늘편의 선생님이 장자권을 쥐었기 때문에 남북통일을 중심삼고 북한이 장자의 자리에서 지금까지 오던 것을 남한이 차자의 자리에서 장자권을 결정하기 위한 싸움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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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서 이 나라에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을 세운 것입니다. 국민연합을 세웠는데 그것이 뭐냐? 장자권입니다. 장자권.
보라구요. 금년에 4. 13선언(대통령의 호헌 선언)에서 6·29선언(국민의 민주화 열망에 정권이 승복하여 민주화 선언)까지. 그때가 제일 복잡한 때였어요. 그 와중에 전대학가에 통학련을 중심삼고 들어가 가지고 대학가 기지를 격파하라고 했어요. 박보희와 곽정환이를 내세워서 30개 대학을 중심으로 강연회를 하게 한 것입니다. 교수들을 규합하고, 그 졸장부 교수들에게 불을 지른 거였어요. 고대 사건이 있었지만 우리는 할 일을 다했습니다.
이래 가지고 그 기반을 중심삼고, 교수들과 지방유지들 중심삼고 8도에서 대회를 하여 수습해 가지고 5월 15일에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을 결성해서 발표한 것입니다. 주권자니 누구니, 전부 입을 다물고 죽어 있는 판에 누가 생명을 내놓고 모험의 선두에 서 가지고 이 놀음을 했느냐 이거예요. 여기 있는 사람이 아니었으면 어떻게 됐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선생님이 왜 이 창설대회를 반드시 5월 15일까지 하게 하느냐? 지금의 때가 계절로 말하면 여름절기에 들어가기 전의 때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온 만물이 소생하는 때라는 거지요. 또, 전체 운세로 보게될 때···.5 .16(한국의 국사혁명)이 몇 년에 일어났나요? 「1961년입니다」 그래, 그런 5·16운세를 중심삼아 가지고 새로운 주권이 생겨났거든요. 그러니까 그 전에 해야 된다는 겁니다. 그걸 넘기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요때 한국 정세도 전부가 그렇게 되는 겁니다. 이건묘하게 맞춘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섭리 프로가 이렇기 때문에 전부가 혼란이 벌어지는 거예요. 야당도 혼란이요, 여당도 혼란이요, 국민 자체도 갈 수 있는 방향이 없고, 종교도 손을 못 대고, 아무도 손을 못 댄다는 거예요. 여기에 우리가 딱 맞췄다는 것입니다. 딱 치고 넘어가는 거예요.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영계와 육계가 갈라지고 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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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갈라지고 남북이 갈라졌던 모든 운세를 집약시켜서 이렇게 모으는 것입니다.
여기에 우리 축복가정을 중심삼은 전세계의 운세가 연결되어 있고, 한국의 운세가 전부 다 연결되어 있다구요. 이 운세를, 뭐라고 할까? 송곳 끝과 같은 그 끝을 중심삼고 꽂는 놀음을 한다 이겁니다. 이것을 누가 움직이느냐? 이건 움직일 수 없다는 거예요.
그리고 무슨 일까지 벌어지느냐 하면, 공산세계에서 종교를 믿다가 영계에 간 양심적인 모든 인사들이 지금까지는 이 자유세계와 교류할수 없었지만 이번의 이 일로 말미암아 완전 교류가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갈라져 있던 북한의 그 조상들이 완전히 연결된다구요. 동서가 연결되고, 남북이 연결되고, 영계와 육계가 완전히 한점에서, 부모님을 중심삼고 세계적인 운세권 내에서 초점을 박을 때라는 거예요.
5월 15일이 넘으면 안 돼요. 만약에 5월 16일에 했으면 말이예요, 계룡산의 저 신도안 패들이 앞으로 정도령 해먹겠다고 잡부들 중심삼고 5월 16일에 남북통일범국민대회를 하게 되어 있었다구요. 내가 그거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회원들의 뜨거운 통일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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닦아 세운 것이 그래서 닦아 세운 거라구요. '15일 넘으면 안 돼' 하고 말예요. 여러분 꼴이 뭐가 돼요? 16일 넘으면 '아이구 문총재가 뭘한다고? 남이 하니까 흉내내려고 하지' 이런 소리 듣는다구요. 그러면 이미지가 죽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영계에서 닦아 세운 것입니다.
남북 통일을 위한 총력대비
섭리적 관점에서 볼 때에 역사적 풍토를 전부 다 종합해서 결론지을 수 있는 것은 이것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그 이름이 뭐라구요?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이것은 남북통일운동을 위한, 통일을 위한 운동입니다. 이건 국민이 연합해서 남북통일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6천만을 동원해야 합니다. 6천만 민족이 하나되어야 합니다. 60만을 대표해 단결해서 새로운 에덴을 향하여 6백만 6천만의 단결된 기수들이 생겨나게 되면, 세계는 완전히 지상천국의 기지로 직행할 것입니다. 그것도 6수라구요.
그러니 뭐 여당 야당의 국회의원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이북의 선거대책을 강구할 때는 전부 다 이북의 조직을 중심삼고···. 지금 그들은 모든 행정구역 분담을 이남과 똑같은 수로 전부다 만들어 놓고 있어요. 전부 다 그렇게 만들어 놓았으니 거기에 대처할 수 있는 2배가의 교육을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모두 하나되라 이거예요. 요걸 중심삼아서 앞으로 통일교회는 전부다 시멘트가 돼야 합니다. 시멘트 노릇을 하자구요. 승공연합까지 조직 전체를 중심삼고 정당이라든가 기관의 모든 요원들이 우리 뜻과 통일될 수 있는 운세권 내에 있어서, 하나 못 될 수 있는 환경을 타개하고 하나되게 하는 접착제 놀음을 하라는 것입니다. 딱 한번 잡으면 놓지 말고 끌고 가야 되겠다 이거예요. 몇 명이나 접착시키느냐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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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 이것은 이제부터 여러분의 행동반경 여하, 정성과 심정의 그 모든 제물적 조건을 얼마나 제시하느냐에 따라 그 비례적 결과가 여러분의 행로에 나타날 것입니다. 과학적이요, 이론적입니다. 부정할 수 없어요.
그래서 우리가 앞으로 무슨 회원이 된다구요?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회원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북한에 대해서 모금을 해야 되겠어요. 남북한 선거에 대해서 남한정부가 그걸 생각할 여지가 없잖아요. 북한선거구에 배치할 수 있는 차를 어디서 준비하고 자금을 어디서 준비해요? 우리가 준비해야 되겠어요. 그래서 이제 앞으로는 국회의원이라든지, 전부 다 좀 났다는 사람은 사상무장을 해야 돼요. 북한에 가거든 공작반들과 전부 다 이론투쟁을 해야 돼요. 사상교육이 시급하다는 거예요?
국민연합 조직편성
앞으로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을 끌고 나가는 데 있어서 제일 먼저해야 될 문제가 뭐냐? 국민 전체를 교육하기는 힘들기 때문에 대학가부터 교육을 해야 됩니다. 그리고는 거기서 결의한 사람들을 중심삼고 사회에 연결시키는 거예요, 사회에 대한민국에 연결시키는 거예요, 그것을 연결시키기 위해서는 우리의 총력을 기울여야 돼요. 승공연합이라든가 교수들이 활동해야 된다구요. 앞으로 사회인들, 저명인사들을 교육시키는 것은 전부 다 교수들이 해야 된다구요, 교수들이 그래서 앞으로 군을 중심삼고···. 군이 몇 개, 얼마나 되나요? 172개쯤 되지요? 그러면 여기에 교수들 172명을 빨리 배치해야 되겠다구요. 빼야 되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군 조직까지는 교수들과 우리 승공연합과 교회가…. 앞으로는 전부 다 책임자를 세우는데 무슨 투표제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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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냐? 지금까지의 투표제를 전부 다 혁신해야 됩니다.
책임자들을 보게 된다면 교회 책임자가 있고 군 책임자가 있거든요. 교역장이지요. 그리고 승공연합의 군 지부장이 있습니다. 그다음에는 교학통련을 중심삼고,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을 중심삼고 그 대표자로교수를 하나 뽑자는 것입니다. 교학통련에서 하나 내자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 세 사람 가운데에서 다시 대표자를 한 사람 뽑자는 거예요. 한 사람이 대표자가 되면 그 외 두 사람은 부책임자가 되는 거예요. 한 사람이 의장이라면 두 사람은 부의장이 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셋이 하나되는 거예요. 예수님 앞에 세 제자가 하나된 거와 마찬가지로 선생님을 중심삼고 사위기대가 되는 거예요.
그리고 이제 우리 단체가 셋이면 세 단체의 대표를 중심삼고 빼라면 빼야 되는 거예요. 빼는 데는 교학통련에서 30명, 그다음에 승공연합에서 30명, 우리 교회에서 30명을 딱 대표로 해 가지고, 전부 다 이방법으로 하는 거예요. 누가 하면 좋겠느냐고 해서 전부 다 그거 써내면 같지 않거든요. 거기에서 제일 많이 투표된 사람이 의장이 되는거예요. 그러면 그 사람은 하늘이 뺀 거예요. 하늘이 뺀 거라구요. 그리고 거기에 2, 3번은 아무리 교수라도, 누구라도 순응할 수 있는 체제를 만들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렇게 해 놓으면, 앞으로 이것이 체제가 딱 갖춰지면, 저 지방의 리里지부에서부터 올라온다구요. 리에서도 앞으로 전부 다 올라온다는 거예요. 출세의 길이 여기에서 자연적으로 열리거든요. 그러니까 리지부에서부터, 이장理長도 아무나 시키지 말라는 거예요. 전체 이민들이 뽑아 가지고, 몇 사람이면 몇 사람을 빼는 거예요. 세 사람이면 세 사람, 다섯 사람이면 다섯 사람을 빼는 거예요. 그러면 자연히 1등, 2등,3등이 가려진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공적이 있는 사람이 리里의 책임자가 되고, 그 리에서 공적이 있는 사람이 면面의 추첨을 받고, 면에서 공적이 있으면 군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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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추첨을 받고, 이렇게 올라오는 것입니다. 도道까지 전부 다 그렇게 올라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 놓으면 어떻게 되느냐? 전부 다 이 선거법을 중심삼고 양심적이요 실적을 가진, 애국하는 사람이 아니고는 여기에 등장을 못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풍조가 되면 전통적, 도의적 사상이라든가 인류 기반이 완전히 그냥 그대로 강화되어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결국 하늘이 도와야 됩니다. 하늘이 도와야 된다는 거라구요. 불의를 행한 사람은 반드시 제거됩니다. 그런 사상적 기준이 국민사상으로 쫙 깔린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디에 가든지 나쁜 행동을 한 사람은 추첨에서 빠지는 거예요. 빠지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국민 전체가 감시하는 데 있어서, 자기 생애의 실적을 평가받는 자리에서 모든 추첨을 하게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지방조직을 어떻게 하느냐? 우리 승공연합 조직이 있으니까 승공연합을 중심삼고···.교회 조직도 다 있어요. 그런데 지금 여기에 교학통련은 없거든요. 그러니까 교학통련 사람 중에 한 사람만 배치해가지고 갖다 붙이면 사무실 하나 가지고 전부 쓰는 거예요 사무실 하나로 셋이 현재 분담해 가지고 자기 책임하에서 서로 협조한다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승공연합도 국민연합 부회장을 할 수 있고, 후원도 할수 있는 것이고, 그리고 통일교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 지방의 유지가 부회장을 할 수도 있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셋이 하나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셋이 하나 안 되면 안 된다 이거예요. 그렇게 해서 초점을 맞추는 것입니다. 이것도 3점을 맞추는 거예요. 그리고 앞으로 이 조직 편성에 있어서 지도 체제는 3단계로 관리하는 거예요. 3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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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기관과 신앙화운동
교회로 보게 될 때에 교회 내의 목표나, 격파해야 할 모든 목표라는 것은 교학통련을 앞세워 가지고, 이것을 격파운동의 기수로 만들어야 되겠다는 거예요. 그건 왜 그러냐? 승공연합만 해도 지금까지 여기 들어온 사람들이 전부 다 사회 경력자이고, 일면에 있어서는 자기들 출세의 기지가 된다고 해서 들어와 있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남북통일이니, 나라를 구하겠다는 데에는 관심이 없다는 거예요. 전부가 자기 출세 기지를 만들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 조직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하나의 기점이 돼 있기 때문에 자기가 현재의 이 기지를 활용해 가지고 보다 차원 높은 활동기지를 더 확장해야겠다는 그런 욕망을 가지고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신앙의 문제라는 것은 없는 거예요.
그러나 우리 교회는 그렇지 않아요. 교회는 그것이 자기의 출세보다도 부모님의 뜻, 부모님을 중심삼고 지상천국이념을 실현해야 될 그목표, 하나님을 해방해야 할 목표가 있어요. 그러니 이게 전부가 교회조직을 통하고, 교회 사람을 통해서 해야 되게 돼 있지 승공연합이라든가 교학통련은 안 되게 돼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전부 교회의 영향을 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경제문제는 전부 다 교회를···.앞으로 교육문제도 무슨 교육이 중요하냐 이거예요. 물론 승공연합은 승공교육 하라구요. 국민교육, 일반교육을 하는 거예요. 교학통련도 대학가의 학생으로서 일반 교수들을 통해가지고 교육을 하는 거예요. 그렇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이번에 메시지를 통해서 강조한 것이 신앙화 운동이예요, 신앙화 운동․ 신앙화 운동이라는 것은 절대적인 신을 중심삼고 생활적인 감정, 생활적인 심정을 연결시키는 운동입니다.
그러려면 하나님에 대해서 확실히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하나님에 대해서 확실히 모르잖아요? 승공연합도 모르고 교학통련도 확실히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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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지 않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에 대해서 확실히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영적인 하나님이 지상의 실체세계에서 활동할 수 없다 이거예요. 그 대신 실체자를 세워서 해야 되기 때문에 앞으로 통일교회 교인 교역장, 교구장은 물론이고, 승공연합의 각 지부장도 물론이고, 그다음에는 교학통련의 지부장들도 물론 하나님 대신 활동해야 돼요. 그러려니 하나님의 인격적 기준을 중심삼고 심정적 횡적인 일치가 되어야 돼요.
전면적인 통반격파 활동
지금까지 통일교회의 전체 조직을 보면, 여러 가지 단체로 선생님이 많은 조직을 해 나왔지만 전부 다 뿔뿔이 해 나왔다는 거예요. 그렇게 뿔뿔이 해 나온 것은 클럽을 확대하기 위한 거예요. 클럽을 확대하는 것은 경계선에 접근할 수 있게 해 가지고 통합하기 위한, 연합하기 위한 작전이기 때문에, 이것을 어느 한때에 가서 완전히 한 초점에 연결시켜야 된다구요. 그것이 섭리적으로 본 관이예요. 아벨이 가인에게 승리하는 데 있어서는 막연하게 승리하는 것이 아니예요. 완전히 전면전에서 승리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공격하는 데 있어서도 전면적 공격을 하여 전면적 승리를 해야 합니다.
이것을 통합해 가지고 딱 연결시켜야 됩니다. 그러면 그 연결시키는 큰 보자기가 뭐냐 하면, 교회 보자기, 무슨 보자기, 많은 보자기를 싸는 큰 보자기가 국민연합이예요. 그러면 국민연합의 목표가 무엇이냐 이거예요. 남북통일운동을 하자면 무엇부터 격파해야 하느냐 이겁니다. 초점이 어디냐? 총공세를 해야 할 곳이 어디냐 이거예요. 그 격파 기준은 서울시가 아니고 모든 통 · 반이예요, 통·반장, 모든 통 · 반장이고 이 · 반장이예요, 이·반장. 이걸 격파하는 운동이예요. 우리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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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 조직은 거기에 주력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작년에 그런 준비를 해 놓고 내가 5월 7일에 여기를 떠났다가 돌아온 거예요. 그때 갔다가 9월에 왔지요? 9월에 왔다가, 11월 28일 과학자대회 때 갔다가 이번에 또 온 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때 뭘했느냐 하면 통합을 했어요. 승공연합도 전부 통합이예요. 교회하고 승공연합이 두 단체가 되어서는 안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사조치를 한 거예요. 단안을 내린 거라구요. 그래서 협회장을 불러다 놓고 승공연합하고 협회하고 전부 다 하나 만든 거예요.
지금이 중요한 마지막 고개입니다. 선생님이 일생 동안 기도한 것이 면·동 중심삼고 통 · 반을 점령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사
탄세계를 완전히 점령한다는 것입니다. 어떤 큰 기관도 아니고, 중앙청도 아니고, 어떠한 도시도 아니고, 점령하는 것은 동을 중심삼고 통과 반, 면을 중심삼고 통 · 반을 점령하자는 것입니다. 그러면 거기에는 다 들어가는 거예요.
남북통일국민운동 서명받기 활동
제2절 1987년 조국통일 (1). 159
통·반장은 전부 다 잎이예요, 잎, 잎과 마찬가지예요. 잎이 살아 있어야, 잎이 무성해야 좋은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가지가 무성하게 크려면 잎에서부터 영양소를 보급받아 잎이 자꾸 풍성해져야 해요. 그러면서 가지가 커 나가는 게 아니에요? 그러니까 이것은 공산당이 말하는 세포조직과 마찬가지예요. 우리의 싸움 기준은 이제 통·반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떻게 불을 붙이느냐 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선생님이 만든 모든 단체의 승패를 결하는 그 초점이 뭐냐? 그것이 통·반장격파운동이라는 거예요. 승공사상에서 통·반장격파, 통일원리로 통·반장격파, 그다음에는 통일사상으로 통·반장격파를 하는 거예요. 이 세 사상만 해 놓으면 다 해먹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요전에 와 가지고 전부 교재를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선생님이 지금까지 '세계의 희망' 이라고 해 가지고 화보를 만들어 준 것도 전부 다 그런 방향성을 제시하고 앞으로의 갈 수 있는 레일, 길, 궤도를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그거 괜히 한 것이 아니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교육장소를 도시에서부터 전부 리단위 교육장소로 확장시켜 나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교재를 만들어야 돼요, 교재를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래야 4천 만 국민을 빨리 교육시킬 수 있습니다. 4천 만 국민들을 1년 이내에 교육시킬 계획이예요. 1년도 안걸리지요.
우리가 이번 서울에서 할 때, 며칠 동안 했나요? 28일 동안에 했지요? 3주 계획해서, 28일 동안에 14만 명을 교육했습니다.다 그때 동사무소에서 예식장을 빌리고 전부 다 이렇게 했거든요. 그래 가지고 단시일 내에 딱 끝냈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앞으로는 교회장을 기준으로 교회가 있으면 교회를 중심삼고 교육을 하되, 교회가 없으면 전부다 동에 새마을회관이 있지요? 통에도 있고 리까지 다 들어가 있잖아요 다 있다구요. 그걸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습니다. 밥은 뜰 앞에 조그마한 천막 하나 치고 거기에서 해서 대면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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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천여 단체장 규합과 서약문
참부모님의 지시에 따라 남북통일 성업완수를 위한 남북통일운동국민 연합 1천만 회원확보운동이 1987년 11월 1일부터 전국 각지에서 일제히 시작돼 12월 10일로 그 목표를 달성했다. 동시에 10월 28일부터는 대학 총학장, 대학교수, 현전직 국회의원, 초중고 교장, 기업체장, 사회단체장, 예비역 장성 등 저명인사 7천 명으로부터 참아버님께서 직접 쓰신 서약문에 서명을 받았다. |
이번에 와서도 내가 당당합니다. (미국의) 기성교회 목사 7천여 무리를 데려오는 동시에 통일교회 식구 7천 명을 데리고 올 겁니다. 그래가지고 여기 한국에 와서 제3 이스라엘권을 형성하는 것입니다. 제3이스라엘 나라를 책정하기 위해서는, 남북이 분립된 가운데서 남한에서만이라도 북한을 향한 통일의용군권을 세워야 합니다. 그래서 이 나라의 7천여 단체장을 결성해라 이겁니다. 이것이 지금 와서 하는 하늘의 명령입니다.
구약시대에 못했고, 신약시대에 못했고, 미국이 못했던 것을 통일교회 문선생을 중심삼고 제3 이스라엘 국가, 통일국가를···. 금년 표어가 조국통일이지요? 조국통일을 앞에 놓고 해야 할 것은 하늘과 땅에 가로막힌 사탄의 모든 담을 헐어야 됩니다. 그래서 7천여 단체장을 규합해야 됩니다.
이게 뭐냐 하면 서약문입니다. 서약문을 써라 이겁니다. 사탄세계의 사람들이기 때문에 믿을 수 없어요. 그러니 서약문을 써라 이것입니다. 대통령 해먹고 싶은 사람 있거든 쓰라는 거예요. 앞으로 세계 단체와 세계 동지가 필요하거든 써라! 내가 그런 걸 다 갖고 있는 거예요. 국회의원들은 전부 다 이것을 쓰라는 것입니다. 그러거들랑 일본 국회의원과, 미국 국회의원과, 중공 인민회의 의원, 구라파 국회의원, 세계
제2절 1987년 - 조국통일(1).161
까지 묶어 가지고 일할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그때에 한국의 선거에 있어서는 우리들이 밀어 주면 누구도 못 당할 거예요.
자, 이 서약문을 한번씩 따라 하세요. 서약문! '천의에 따라 우리들은 초단체' 단체를 넘어가야 돼요. 통일교회도 단체를 넘어가야 됩니다. 그다음에 '초당' 당도 넘어가야 된다구요. 남북통일당이 있어야 됩니다. 그다음에는 초국가적이어야 합니다. 일본도 자기 갈 길 모르고, 미국도 자기 갈 길 모르고, 한국도 자기 갈 길 모릅니다. '초국가적으로' 초국가적으로 수습할 수 있는 것이 뭐냐 하면, 그게 승공사상입니다. '승공사상을 무장하여' 승공이라는 말은 누가 만들었느냐 하면, 레버런 문으로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승공사상은 레버런 문의 사상을 말하는 거예요. 이 승공사상으로 무장하면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이 사상은 죽도록 남북통일을 하자는 사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전선을 결속하고' 단체든 장이든 나라든 모두가 하나로 결속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남북통일과 북한 해방을 성취
참아버님 친필서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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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것을' 이때 우리가 주체가 되어야 됩니다. 우리가 주체가 되어서 '나는 이것을 성사할지어다! 아멘!' 하는 자리에서 '결정함' 하는 거에요. 이를 누가 결정해요? 우리들, 우리들을 말합니다. 우리들, 나는 결정한다는 거예요. 이 사상만 가지면 남북통일도 되고, 북한해방도 하고, 통일전선도 자연히 결성되니까, 통일은 자동적으로 되는 것이니, 그것은 틀림없으니 내가 자신을 가지고 결정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결정했으면 그것으로 끝나는 겁니다.
그럼 그 결정한 내용에 있어서 통일사상은 뭐냐? 구체적으로 볼 때, 그게 나오는 거예요. 필승목표는 구체적인 내용을 가져야 된다구요. '하나님주의인 두익사상으로' 구체적이예요. 그게 승공사상이 아니에요. 하나님주의인 두익사상입니다. '전국민 사상무장을 완수하여 북한과 세계를 공산주의로부터 해방할 것을 하늘 앞에 서약함' 그래야 돼요 세계입니다. 세계. 북한만이 아니예요. 소련도 들어가고 중공까지도 들어가는 것입니다. '1987년 10월 28일 문선명' 문총재도 서약하는 거예요. 그러니 하나님 앞에 문총재와 더불어 서약하라는 것입니다. 맹세하라 이거예요.
역사 이래 처음 선생님이 그렇게 공식적으로 발표한 것입니다. 그걸 중심삼고 임자네들은 매를 맞고 다니고 천대를 받고 다녀야 돼요. 눈물을 흘리면서 몇몇 사람들을 감동시켜 통일전선의 발판을 만들기 위해서 일해야 합니다.
그 날이 며칠날이던가요? 10월 28일이예요. 선생님이 자다 말고 그렇게 기안한 겁니다. 어디 뭐 써 놓고 한 게 아닙니다. 대번에 그걸 쓴거예요. 임자네들이 그런 것을 받아들일 수 있다는 자체를 영광으로 알아야 된다구요. 하늘이 그런 말을 오늘날 이 민족의 전체 책임자 앞에 통고시킬 수 있는 하나의 조건으로 세웠다는 것은 이스라엘 민족이 양을 잡아서 그 피를 전부 문설주에 바른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여사님
계속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