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저도 울산대학병원에서 10월 17일 밤에 했습니다. 저녁 9시쯤 입원해서 대기하고 있다가 11시에 검사하는 기기 몸에 달고 잠을 잘려고 했는데 잠도 제대로 오질 않더군요. 새벽 5시 반쯤 잠에서 완전히 깼는데 그때까지 화장실 가려고 세번을 깼어요. 잠에서 깨자마자 간호사 호출했더니 아침 8시까지는 차고 있어야 된다고 해서 그때까지 달고 있었습니다. 21일 검사 결과를 보러 갔는데 의사 선생님이 7.5 나온다고 하네요. 한 시간당 7.5회 수면 무호흡이 있다고 하네요. 잠에서 깨어있는 모든 시간(아침 8시까지)을 평균에 넣으니 그런것 같더라구요. 그러면서 7.5회는 양압기나 수술할 정도는 아니라고 했어요.
첫댓글 저도 울산대학병원에서 10월 17일 밤에 했습니다. 저녁 9시쯤 입원해서 대기하고 있다가 11시에 검사하는 기기 몸에 달고 잠을 잘려고 했는데 잠도 제대로 오질 않더군요. 새벽 5시 반쯤 잠에서 완전히 깼는데 그때까지 화장실 가려고 세번을 깼어요. 잠에서 깨자마자 간호사 호출했더니 아침 8시까지는 차고 있어야 된다고 해서 그때까지 달고 있었습니다. 21일 검사 결과를 보러 갔는데 의사 선생님이 7.5 나온다고 하네요.
한 시간당 7.5회 수면 무호흡이 있다고 하네요. 잠에서 깨어있는 모든 시간(아침 8시까지)을 평균에 넣으니 그런것 같더라구요. 그러면서 7.5회는 양압기나 수술할 정도는 아니라고 했어요.
검사비만 60만원 정도 냈습니다.
하루 잠자는 비용이 17만원짜리 방이더라구요.
제가 잠에서 깨어있는 시간을 빼니까 약 15섯번 정도는 무호흡이 있었던것 같은데....
보통 사람이 5번 정도는 있다고 하네요.
많은 사람은 30회하는 사랍도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