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육남매님~!! 멜 봤는데요 제가 그렇게 무심한 사람인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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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가 전에까지 직장다님서 관두고 찾는중이었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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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온동네 가게마다 물어도 봤고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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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못봤따는 답밖에 안나오드라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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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목걸이도 전에 정모서 준다고 해서 그때 못받아서 이번 정모때 준다고 해서 목걸이 안만들었거든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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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일부러 목걸이 해주지 않은건가요? 저 10년동안 애견을 넘 관심많아서 애견샵도 차리거나 수의사도 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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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고 싶은 정도 였거든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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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첨에 키웠던 말티즈도 짐 10살 먹은 이모네집에 잘 있거든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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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가 또치를 일부러 잃어버린것도 아니고 또치를 집나게 문열어 줄라거 한것도 아니고 제가 무슨 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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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테 죄지은것 처럼 저한테 하신 말씀 지나치게 하신것 같은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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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도 주인으로서 책임도 있어요. 지나칠수 없는 관심이었고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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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집에 절대 또치가 나가지 못하게 문 단속도 잘했고요 갑작스런 일이 터지면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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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가 무슨 변명도 하겠습니까?? 절대 그런 생각하지마세요.전 물론 책임도 있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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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입양받으면서 건강하게만 잘 키우겠다는 생각밖에 안들었거든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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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 그렇게 무심하게 지나간 사람도 아니고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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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가게를 문닫은 상태라서 컴 만질 시간 없어서 피시방에 잠깐 들렀다가 글 올리고 갑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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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만약 찾지 않은 경우 사과문 써서 카페 탈 하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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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가 넘 또치한테 넘 잘못햇으니까요..제발 한시라도 또치가 찾았음 미친 맘 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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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헐.. 잠깐사이 나가버린 또치땜에 애타는 또치맘님이나 한번 길잃어 고생했던 녀석 또 그러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안타까운 8남매맘님이나 다 같이 또치가 무사히 돌아오기만을 바라시겠죠?! 그런맘들이 앞다퉈 나오다 보니 좀 언쟁이 생기신듯 한데 우선 또치가 건강히 돌아오는게 우선이니 잘했다 잘못했다 따지는
것은 뒤로 미루시고 더 많이 추워지기전에 또치가 어여 돌아왔음 좋겠네요 ㅠㅠ 저도 인근 동네로 가게되면 찾아보겠습니다. 휴우.. 얼마전에 덕천동에서 어떤분이 아가를 잃어버리셨다해서 퇴근하고 집에 가기전에 2~3코스 걸어다니며 찾고 있는데.. 큰일이네요. 글구 또치맘님 찾지 못하면 까페탈퇴하겠다 느니 하는거 감
정이 격해지셔서 그런거 같은데 일단 모두들 진정하시고 우선 또치 찾는일에 주력해야 할거 같아요. 그냥.. 이래저래 바라보다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짧은 제생각 말씀드리고 가는것이니 넘 개념치는 마세여 ^^ 또치 이녀석.. 이렇게 많은 사람들 걱정시키면서 어디서 얼마나 헤매는건지... 어서 돌아오너라. 이녀석아.....
이보세요...제가 개인적으로 보낸 멜 답변을 여기다 하실게 뭐가있습니까? 제가 틀린말했나요?? 금사동 다녀봐도...또치 찾는 전단지..한장 없더이다..2달동안 내새끼로 품은 아이가 나갔는데..만약 전단지를 붙혔었더라도...떨어지면 다시붙히고..또 붙히고..해야된다고 제가 하지 않았던가요?? 헐..정말..어의 없습니다..
애 잃고 답답한 맘 이해 못하는 건 아니지만... ㅜㅜ 집 보러 사람들 오실 거 알았다면 애를 철장에라도 가두셨어야 했다 싶어요... ㅜㅜ 좋은님이 업어서 잘 보살피고 있었음 좋겠네요... 전단지, 동물병원, 애견샵... 애 델꼬 자주 가시던 곳... 자꾸 뒤져보세요... ㅡㅡ;;
첫댓글 헐.. 잠깐사이 나가버린 또치땜에 애타는 또치맘님이나 한번 길잃어 고생했던 녀석 또 그러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안타까운 8남매맘님이나 다 같이 또치가 무사히 돌아오기만을 바라시겠죠?! 그런맘들이 앞다퉈 나오다 보니 좀 언쟁이 생기신듯 한데 우선 또치가 건강히 돌아오는게 우선이니 잘했다 잘못했다 따지는
것은 뒤로 미루시고 더 많이 추워지기전에 또치가 어여 돌아왔음 좋겠네요 ㅠㅠ 저도 인근 동네로 가게되면 찾아보겠습니다. 휴우.. 얼마전에 덕천동에서 어떤분이 아가를 잃어버리셨다해서 퇴근하고 집에 가기전에 2~3코스 걸어다니며 찾고 있는데.. 큰일이네요. 글구 또치맘님 찾지 못하면 까페탈퇴하겠다 느니 하는거 감
정이 격해지셔서 그런거 같은데 일단 모두들 진정하시고 우선 또치 찾는일에 주력해야 할거 같아요. 그냥.. 이래저래 바라보다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짧은 제생각 말씀드리고 가는것이니 넘 개념치는 마세여 ^^ 또치 이녀석.. 이렇게 많은 사람들 걱정시키면서 어디서 얼마나 헤매는건지... 어서 돌아오너라. 이녀석아.....
혹시나가 역시나라고 이렇게 됐네요.. 참 어이없습니다. 어떻게 똑같은일을 반복하게 되는건지요? 예전에 단비 잃어버렸다고 해서, 또 그럴까봐 님께 보낸다고 할때 걱정 했었는데.. 또 이렇게 됐네요. 그저 그 아이가 안쓰럽고 걱정될 뿐입니다..
이보세요...제가 개인적으로 보낸 멜 답변을 여기다 하실게 뭐가있습니까? 제가 틀린말했나요?? 금사동 다녀봐도...또치 찾는 전단지..한장 없더이다..2달동안 내새끼로 품은 아이가 나갔는데..만약 전단지를 붙혔었더라도...떨어지면 다시붙히고..또 붙히고..해야된다고 제가 하지 않았던가요?? 헐..정말..어의 없습니다..
애 잃고 답답한 맘 이해 못하는 건 아니지만... ㅜㅜ 집 보러 사람들 오실 거 알았다면 애를 철장에라도 가두셨어야 했다 싶어요... ㅜㅜ 좋은님이 업어서 잘 보살피고 있었음 좋겠네요... 전단지, 동물병원, 애견샵... 애 델꼬 자주 가시던 곳... 자꾸 뒤져보세요... ㅡㅡ;;
다 제불찰입니다..다른분들 조언을 따랐으면..좋았을걸........하지만..지금 젤로 급한건....잘잘못을 따지기 전에....또치 찾는거예요~~ 제가 말씀드린것중에서..전단지만이라도..제발제발 붙혀주세요!!!!그리고 또치 근래사진있으면...저에게 보내주세요!!그리고 또치의일로 더이상 이런 글올리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더 많은 말 하고싶고..또 해야되지만..여기서 저도 멈추겠습니다...그러니...또치 찾는일에..주력해주세요..부탁드리고 또 부탁드립니다..
집을 보러온다는 예정된 상황..그리고 입양해간날로부터..2번이나 잃어버릴뻔했다는..그리고 결국 잃어버렸습니다 제가 봐도 그냥 방치한걸로밖에 안보입니다. 이름표 정모때 받을려고 했다구요? 처음데려와서 잃어버릴뻔했을때 해줬어야되는거 아닌가요? 미루고 미루고..이렇게 감정 격해져서 이럴자격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