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스포츠’가 학생들의 스쿨백을 탈피, 20~30대 남녀의 패션 가방으로 인기를 얻으며 전년 대비 30%의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네오미오(대표 조용노)는 올해 기존의 ‘슈퍼 브레이크’ 라인을 비롯해 새롭게 선보인 8~9만원대의 ‘모노크롬’, ‘빅스튜던트’ 등이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며 신학기 매출을 견인하는 한편 이 같은 인기가 하반기 패션 가방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잔스포츠’의 단독점을 15개까지 확대했고 자체 편집숍 ‘스닉솔’을 오픈하며 유통채널을 다각화,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였다.
네오미오는 내년에도 다양한 신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잔스포츠’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내는 코어 제품 외에 스쿨백과 아웃도어 가방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스타일의 ‘아웃사이드’, 최신 IT 기기를 편리하게
수납할 수 있는 ‘디지털’ 라인을 새롭게 구성했다. 또 패션 편집숍 ‘스닉솔’ 매장을 추가로 5개 이상 오픈할 계획이다. 관련브랜드 : 잔스포츠, 잔스포츠, 출처 : 패션채널(www.fashionchanne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