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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속초 청호 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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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자작글 초딩추억시리즈12 - 아바이 마을
전영택 추천 0 조회 172 09.12.11 19:4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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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2.11 20:05

    첫댓글 청호동의 역사를 보았습니다.우리는 그속에서 어린시절을 보냈지요.선배님의 글 가슴으로 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

  • 09.12.12 02:59

    전영택님의 옛날 이야기는........1 세대는 역사속으로 꼬리를 감추기 직전의 지는 석양, 2 세대의 산증인 우리는 옛날을 추억하며 님의 글을 읽는답니다.

  • 09.12.12 09:07

    많은것을 정확하게 기억하시는 총기와 세심한 관심에 놀랍습니다... 잠시 타임머신을 타고 어린시절 청호동 마을에 다녀온 생생한 느낌이었습니다.....!!

  • 09.12.14 05:41

    내가 청호동만 가면 개탄하는것이 개발한다고 3동각내고 엉망진창으로 만들었는데 대하여 분개합니다..1세대의 삶의 현장을 우리는 보고 자라왔지만 3세대에 대하여서도 1세대 삶에 대한 가치가 교육적으로 충분하다고 생각되어 청호동의 보존 가치가 있으며..또한 주민의 경제 활성을 위해 청호동을 잘 보존하여 관광지로 개발했으면 청호동 뿐만 아니라 속초 경제에도 기여했을것입니다. 역대 시장도 실향민 1,2세대이고 속초시에 공무원도 상당인원이 청호동 사람인데..앞으로 청호동이 어떻게 변화를 가지고 올것인가?를 고향소식 란에 보면 알것입니다..청호동의 인구가 시간이 흐르면 자꾸 줄것이고 자칫 잘못하면 청호교 폐교할 시기

  • 09.12.12 17:21

    (계속)가 얼마남지 않아 다가올것입니다.지금 현재에도 청호동에 거주하는 2.3세대에게 얘기를 해봐도 청호동에 대한 애착을 느껴도 타향 살이하는2.3세대 보다 못느끼는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 뿐입니다.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현재 머물고 있는 청호동주민,및속초시에근무하는 청호동2.3세대에게 청호동의 발전을위해 고민을 정말 많이 해야할것을 강조 해야 할것입니다

  • 09.12.12 21:57

    이름 보니 저세상 간 친구들도 여럿되네~~ 청호동 지도가 바뀐모습 아쉽습니다!! 동심의 아련하던 추억!! 아름답고 오랫동안 간직하였슴~~~

  • 09.12.13 17:02

    타임 머신 타고 60년대로...흘러간 시간이지만 그리움의 자취는 남아 자꾸 되새김 되는것은 아닌지...머리가 맑아지는 느낌 글 감사!!!
    이름에 친한 친구 이름이 빠져 버렸네 ㅎㅎㅎ 잘읽었습니다^*^

  • 09.12.21 00:06

    오늘 우연히 님의 글 을 대하였습니다~~~ 마음의 전율을 느끼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읽었습니다! 어쩌면 이렇게도 풍부한 지식과 감동적인 글 을 쓰실 수 있을까 하는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더욱 저를 놀라게 한 부분은 보통 청호동 하면 아바이 마을로 통칭대는 이북분들 만을 조명 합니다만 님의 글 가운데 "통영"이라는 단어가 나왔습니다!
    저는 그 몇 않되는 사람들 중의 부모님을 두었습니다! 경남 통영에서 태어나 3살때 배 사업을 하시던 아버지를 따라 우리의 청호동으로 와서 중학교 졸업할때 까지 평생 잊지못 할 마음의 고향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좋은 글 다시금 감사 드리면서 많이 고맙습니다!

  • 09.12.21 02:15

    저 역시도 경북 포항 출신이지만, 어릴때 속초에 올라와 청호동으로 건너 오면서 제2의 고향, 아니 함경도 아바이 사람이 되버렸지요

  • 09.12.27 13:12

    잘보았읍니 다 선배님의 글 이 매우 줄거웠읍니다 과거을 보는듣 합니다 노모께서 생존 하신데 저희 살던곳은 잘려나가 보이지 않아 가슴이 아파요 청호동476번지 선배님 글 감사해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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