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탁공매 뽀개기를 열심히 듣고 정리해 보았습니다.
동기여러분들께서도 신탁공매의 신기루같은 열강을 해주신 멋진인생 쌤에게 푹 빠졌으리라
생각됩니다.
오늘 신탁원부 6통를 발급받아서 처음으로 접해 보았어요. 이것이 말로만 듣던 신탁원부구나 하면서요~~
오늘은 신탁공매를 정리하는 날로 정했지요?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왜 신탁공매 물건이 나오는지? 그것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며,
고객---> 신탁사---> 은행---> 고객으로 선순환하는 과정을 통해서 신탁사가 가지고
있는 양날의 칼을 은행에 의해서 사용하는 과정에서 매물로 나온다는 점이다.
양날의 칼이란...
한칼-신용이 좋지 않은 나에게 은행이 신탁사로 소유권이전을 한다면 신탁담보대출이
가능하다는 제안이 첫 번째 칼이다.
두칼-내가 만약 대출이자를 내지 않는다면 은행은 곧바로 신탁사에게 공매진행을 요구한다는
사실이다. 왜냐하면 첫 번째 우선수익자이기 때문이다.
공매는 [공고문]을 정확히 정독하는 습관이 제일중요하며,
입찰보증금은 입찰가의 10%이며
꽉 잡아야 할 것(매매계약체결)- 낙찰후 3영업일이내, 5영업일이내 이므로 신탁사별 차이가
있다는 점과 잔금납부도 30일, 60일 이내이므로 반드시 확인
해서 나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자!!!
신탁공매의 임차인 대항력의 기준은 꽉 잡아야 합니다.
[신탁사로 소유권이전 시점기준]으로 임차인의 전입일자가 앞에 있는지/뒤에 있는지 파악해서
앞에 있으면 꼼꼼하게(적법한 임차인인지 확인), 뒤에 있으면 대항력없음.
신탁공매는등기부등본, 전입세대열람, 건축물대장을 꼼꼼히 보면서 공고문과 다른 점이
무엇인지 찾는다면 좋은 수익으로 연결된다는 점을 꼭 잡아야 한다.
신탁공매는 빨리 진행되기 때문에 수시로, 매일 확인하면서 관심물건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함
각 신탁사별로 차이점을 알아서 초보에서 중수~~고급으로 분석할 수 있는 신탁사를 선택하는데 반드시 꺼진 불도 다시 보듯 지나간 신탁공매중에 진행중인 건과 수의계약 가능한 물건이
있으므로 꼼꼼히 확인할 것.
온비드로 입찰하는 신탁사는 대한토지신탁, 한국자산신탁, 하나자산신탁, 코람코자산신탁,
국제자산신탁, 생보부동산신탁, 무궁화신탁이며
경쟁자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신탁사는 KB부동산신탁, 한국토지신탁, 코리아신탁,
아시아신탁이 있다.
신탁사 당사에 방문해서 입찰하는 공매장에서는 눈치작전, 분위기 선점하는 방법를 느끼기
위해서 반드시 한번 정도는 경험상 방문해서 직접 느껴보는 게 중요하다는 말씀.
***TIP 당사 방문 입찰시 전전회차 입찰보증금을 준비해서 가는 방법도 하나의 포인트이며
내가 얻는 수익이 클수록 경쟁자의 심리를 파악해서 전전회자로 수의계약할 수 있으니
수의계약 조건을 꽉 잡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
또한, 한번 부딪칠 일이라면 반드시 적극적으로 대응하라는 송사무장님의 말씀 언급.
신탁공매>공매>경매 순으로 관심물건을 검색하는 습관 또한 성투할 수 있는 하나의 포인트!!!
여기까지가 오늘 신탁공매를 정리하면서 반드시 꽉 잡아야 할 핵심이라고 생각해서 순서대로
적어보았습니다.
행크가족 여러분들께서 내일도 성투하는 하루가 되시기를 기원하며,
월세투자반 온라인1기 파이팅!!! 외쳐봅니다.
라이프전사 현실조화 드림.
첫댓글 신탁 뽀개기 완강하시고 후기까지 올려주셨네요^^ 저도 분발~~신탁원부도 발급해보시고 실천하시는 모습이 좋네요~후기도 수업내용 꼼꼼하게 적어주셨네요^^저도 후딱 완강해야겠습니다
꼭 한번 해보세요. 처음이 어렵지 해보면 간단한 것 같아요. 신탁원부=등기부등본
루비스톤님 화이팅!!!
신탁공매에 대해서 강의를 압축해주신거 같아요~
후기 감사합니다^^ 성투로 이어지시길 바랄게요~ 성투하세요^^
장탐님의 격려에 감사드리며 성투하세요~~~
와 정리를 엄청 잘해주셨어요! 저도 온라인1기 들었는 데 신탁이 제일 땋! 와 닿아서 요새 정리 중이었거든요, 현실조화님 글 보니까 한번에 다 딱 정리되면서 자신감이 생기네요!! 오늘 들어가고 싶은 건을 유찰되길 기도하다가 누가 낙찰받으셔서 기분이 우울했는 데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