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폐선장노출 과 부안샤스타데이지..모초롬 ..ㅋㅋ 대낮..당일출사다
만조시간 맞춰서 폐선 들 찍고 요즘 핫한 군산보리밭일몰까지..
먼저 독살이라고 함정으로 돌을 말굽모양으로 만들어 고기를 가두어 잡는 오랜 어업방식 거기서 짧게 한장 20분 장노출..한장뿐..
그리고 폐선에선 시간이 되어서 35mm50mm100mm세개나 설치..
장노출은 대부분 모노톤으로 하여 더 감성적으로 접근하지만 오늘 이배는 녹슨 어구들과 촌스런 물품들이 따뜻하게 다가와서 칼라풀하게..컬러풀인가..암튼 ..꼭찬느낌으로..
무거운 짐의 수고로움이여기에..원디와 백사의 무려 4kg에 육박하는 카메라의무게..ㅋㅋ
그리고 잠시 들린 부안의 샤스타에이지 축제..장..
자리선점을 위해 일찌감치 군산 보리밭으로.....이미 많은 곳이 부러져있고..그러나 우리가 누구냐..공정촬영이다.. 위태로운 농로에 바짝..마침 지나던 밭주인이 거...모종밟지는 마시오...곧 보리가 베어지고 벼를 파종하려는 듯..수로에 모종이 가득.. 그렇게 우리를 시작으로 다들 밭으로 들어가지 않고 길에 바짝..
홀연히 나타난 모델놀이팀에 지루한 일몰이 즐거움이 되었다..날마다 최선을 다하자...오늘은 이것이 최선이었다..그리고
오리털 자켓을 보면서 차안에서 다들 이걸 입을까? 했는데 추워서 다들 벌벌..난 또 이렇게 준비한자만이 누리는 기쁨을..
휴대폰으로 실시간 인스타에 올리는 이미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