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B목사님께 A목사님 고소건에 대한 증명 자료를 제시해 주십사 부탁을 드렸는데...
10 일간의 선교 여행을 마치는 날이 어제이셨으니..
늦어도 오늘 중으로는 그동안 제출할 수 있다고 이야기해오신 서류를
공개해주실 것이라 생각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A목사님 고소건에 관련한 증거 자료를 요청하는 김에
한가지 더 요청을 드립니다.
B목사님은 B교회에서 담임 사역을 하시면서도, 헤븐교회에서 부사역자로 계시면서도
많은 이들에게 상처와 고통을 주었고.. 그 부분에 대해서 여러 차례 시인을 하신 바 있습니다.
또한...지금까지 온라인 뿐 아니라 오프라인 상에서도 헤븐교회와 정원 목사님에 대해서 사실무근의 혹은 왜곡된 거짓제보를 유포하여...헤븐교회 성도들은 물론이고 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상하게 하고 아름다웠던 관계를 파괴해왔습니다.
이렇게 자신이 타인에게 수없는 공개적인 모독과 인격살인, 협박과 이간질을 한 것에 대해서는 아무런 반성이 없으시고
오직 자신이 B교회 소속성도들이었던 실제적인 피해자들에게 사죄하고 용서받은 감동적인 시간은 인격살인이라고 거짓 주장을 하고 계시는데..
이것은 B목사님의 주장 전반에 나타나는 뒤집어 씌우기의 일면을 보여줍니다..
이와 비슷한 방식으로
B목사님은 많은 이들에게 메일, 문자, 쪽지, 전화, 직접적인 만남, 인터넷 상의 게시물 등으로..
뒤에서 몰래 수 많은 거짓 소문을 퍼뜨리고 음해와 이간질을 해 오셨으면서도..
B목사님의 수 없는 악행에 대해 오랫동안 참았던 헤븐교회에 대해서..
"뒤에서 공격하고 있다".. 고 허위 주장을 하시면서 자신의 잘못을 뒤집어 씌우고 계십니다.
저희는 [헤븐교회(정원목사) 진실의 소리] 카페를 열기 전까지 뒤에서 다른 대응을 한 적이 없었는데
대체 누가 무엇을 공격했다고 하시는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해명과 방어를 위해 B목사님께 개인적으로 대응한 것은 몇번 있었고
이것은 이미 진실의 소리 카페에 처음 올린 글에 소상히 적었습니다.
B목사님께서 2014년 3월에 거액의 현금을 요구하는 협박메일을 주시며 반성과 사죄가 아닌 오히려 억울하다고 하실 때..
해명을 위해 제가 피해자들의 피해사례를 담은 메일을 보내드린 것과 재정형성 당사자의 의견을 담은 메일을 드린 것..
그리고 B목사님께서 모든 것은 자신의 잘못임을 인정하고 사죄한다고.. 다시는 헤븐에 아무 폐도 끼치지 않겠다고 메일을 주신 후에
뒤에서 몰래 거짓 제보를 통해 성도들을 이간질하고 전화와 메일등을 통해 직간접적으로 악영향을 끼치자..
정원 목사님께서 사랑과 안타까움이 담긴 메일을 통해... 이 모든 것이 거짓임을 스스로도 알지 않느냐고.. 만남을 갖자고 제안을 하는 메일을 몇차례 보낸 것 (B목사님의 거부로 만남은 성사 되지 않았습니다)
위에 했던 모든 행동들에 대해서 사죄메일을 보내시고 다시는 그렇게 하지 않을 것처럼 하신 후
다시 몰래 C교단에 거짓제보를 넣어 이단논쟁을 일으키셨을 때..
B목사님께 실망한.. 참다 못한 B교회의 피해자들이, C교단의 명예에 누가 될까 걱정하며 B목사님으로 인한 피해 사례를 정리한 탄원서를 제출한 것... 정도입니다.
결국 제가 진실의 소리 카페에 올린 첫번째 글에서 이미 공개한
방어와 해명을 위한 움직임 외에는
저희가 B목사님에 대해서 뒤에서 몰래 어떤 공격을 한 바가 없습니다.
B목사님은 헤븐이 뒤에서 자신에 대해서 공격하고 있다고 거짓을 말하시고..
저희가 사람을 동원하여 타 카페의 사람들이나 혹은 헤븐을 떠나신 부사역자님들에 대해서
전화나 메일 쪽지 등으로 협박을 하고 있다고 거짓으로 주장하셔서..
타 카페와 헤븐을 이간질하고.. 다른 부사역자님들과 헤븐의 관계를 파괴하고 계신데..
사실은 B목사님 본인이 헤븐에 아무 피해를 끼치지 않겠다고 메일을 발송하신 후에..
조용히 뒤에 숨어서 교단과 방송과 카페와 개인과 단체에 접근하며 헤븐에 대해 음해하고
심지어 몇몇 가정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끼치거나 혹은 개인적으로 직접 전화와 연락을해서..
부모님들께 헤븐교회가 자녀를 괴롭히는 것처럼 속여서 이간질을 하셨고..
이것이야 말로 뒤에서 숨어서 공격하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B목사님께서 이런 일을 하셨다는 것에 대해서는
수 많은 증거자료와 증인들이 있으므로 이것을 부인하실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자신이 했던 행동에 대해서는 반성하지 않고
많은 음해에도.. 아무 대응을 하지 않고 고통을 견뎌왔던 헤븐에..
오히려 그 모든 것을 뒤집어 씌우신 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일입니다.
만약 헤븐이 정말 그렇게 다른 카페나 개인을 배후에서 공격한 명백한 증거가 있다면,
제게 제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것보다.. 특히 위의 내용들에 대한 증거 자료를 부탁드리는 이유는..
B목사님께서 단순히 헤븐교회를 음해하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헤븐교회와 다른 분들 사이를 이간질 시키고 계신 부분이기에..
관계를 파괴하는 요소들을 선명하게 밝히고..
오해하고 계신 모든 분들과 화목한 관계로 회복되기를 원하는 마음에
위 내용들을 주장하시는 선명한 근거를 밝혀주셨으면 하는 것입니다.
헤븐교회의 성향과 헤븐 사람들의 분위기를 아시는 분들이라면..
아무도 그런 이야기를 믿지 않을 것입니다.
헤븐의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다른 이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가능한 자신을 내려놓고 상대의 마음을 배려하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동체 내에 혹여 자신의 뜻을 강하게 주장하고 타인을 억압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공동체 전체에 큰 해악을 끼칩니다.
마음이 연약한 이들이 차마 거절하지 못하고 끌려가면서 속에 쌓인 상처로 갈등과 골이 깊어질 수 있고..그렇게 되면 진정한 공동체의 아름다운 연합을 이룰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역자들은 연약한 사람들을 보호하고 성도들이 서로 편안하고 행복하게 교제하도록 도울 책무를 갖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뜻을 지나치게 주장하거나, 다른 이들을 억압하거나..의도적이든 그렇지 않든, 다른 사람에게 말이나 행동으로 상처를 주는 경우에는 그런 부분들에 대해 조언하고 중재합니다.
B목사님 부부를 사임하도록 한 것도..연약한 양들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었으며..
이것은 B목사님 부부가 가장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헤븐과 관련된 분들이 부목사님들에게 전화 연락을 해서 협박하고 저주를 일삼는다는 억측을 하셨는데..
심지어 B목사님 본인께서 저희에게 네차례의 협박 메일을 보내시면서.. 전화는 받지 않겠다고 문자만 보내라고 하실 때도..
꼭 필요한 확인을 위한 몇번의 문자를 드린 이후에는 마음이 불편하실 것 같아서 한번도 전화나 문자를 드린 적이 없습니다.
이후에 메일을 주고 받으며 저희가 세 차례 정도.. 만남을 요청했으나 원치 않으셔서 그에 대해서도 더 묻지 않고 넘어가고 잠잠히 있었습니다.
저희는 부사역자님들을 협박하거나 저주한 적이 없으며, 부사역자님께 전화를 드린 것은 딱 두번..
한번은.. C목사님이 충분히 회복이 되신 것을 확인하고.. 다시 헤븐에 돌아오시도록 말씀드리기 위해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연락했던 전화였고..
또 한번은.. 정원 목사님께서 몸이 아프신 중에.. 그래도 이전의 부사역자들.. 얼굴이라도 보고싶다.. 하셨던 터라..
혹시나 싶어서 D목사님께 잘 지내시느냐고 안부차 조심스레 연락을 드렸으나 D목사님께서 만남을 원치 않는다고 불편해하시는 목소리로 전화를 끊으신.. 그 두번 외에는 아무리 기억을 더듬어 보아도 사임하신 사역자님들께 전화 연락을 드린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헤븐교회와 전혀 상관이 없다고 하면서 어떻게 부목사들의 이름과 연락처도 모두 알고 있는지 신기하고 궁금하다고 쓰셨는데...
헤븐교회에서는 담당 교구 사역자님들의 전화번호를 교구원들이 모두 공유하고, 필요할 경우 상담이나 도움을 요청하도록 되어있어서.. 일시적으로라도 헤븐의 정교인으로 등록되었던 분들은.. 자신의 교구 사역자이셨던 부사역자님들의 연락처를 갖고 계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은 헤븐에 관련되지 않은 많은 분들이 부사역자님들의 전화번호를 갖고 계실 수 있다는 것은 B목사님이 더 잘 아시는 내용인데 왜 궁금해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분들 중에 어떤 분이 혹시 전화를 하셨을지는 모르겠지만.. 그것은 본인의 의지에 따른 것이지, 저희가 종용하거나 동원한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반대로..사임하신 부사역자님 중에 한분이.. 이전의 본인 소속 교구원들 수십명에게 몰래 전화 연락을 하며, 헤븐교회가 아무 죄없는 자신을 쫓아냈다고 거짓을 이야기 하면서, 자신이 개척한 교회에 오도록.. 성도들을 종용한 사례는 있었고
이것은 현재 헤븐교회 성도들 중에 많은 분들이 기억하고 있기에 수십명이 함께 자세한 정황 묘사와 함께 증언할 수 있습니다.
B목사님께서 2014년 3월에 저희에게 메일을 보내시면서..
헤븐에 관련된 성도들은 한 사람도 데리고 가지 않겠고, 데리고 가고 싶지도 않다고 적으시고는..
그와 동시에 전에 B교회에 소속되셨던 어떤 헤븐의 성도분께.. 할 이야기가 있으니 개인적으로 만나자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비밀로 해 달라고 문자를 보내셨었지요...
연락하는 내용이 거짓이 아닌 떳떳한 내용이라면 왜 굳이 다른 분들에게 비밀로 해야 하는지..
B목사님께서 보내신 메일과 뒤에서 하시는 행동이 다른 것에 당황하고 놀라서 제가 답메일을 쓰면서...그 문자를 인용하였고.. 그런 이야기도 적었지요..
B목사님은 성도들이 보고한 피해사례는 다 거짓이라 하시고 오직 B목사님은 억울하다고 하시는데..
누구와도 접촉하지 않을 것처럼 이야기하시고 뒤에서 다른 행동을 하시는.. 이렇게 앞뒤 말이 다르고 행동이 다른 B목사님 부부의 말씀을 신뢰하는것이 옳겠냐고..
아니면 30명이 넘는 피해자들의 일관성있고 구체적인 증언을 신뢰하는 것이 옳겠냐고.. 말입니다.
그 뿐 아니라.. 모든것은 나의 죄이니 사죄하겠다고..헤븐교회에 대한 어떠한 비난이나 공격도 하지 않고 일평생 근신하는 마음으로 살겠다고.. 메일을 보내신 이후에도
헤븐에 소속된 혹은 연결된 많은 분들에게 전화연락을 하거나 직접 만나서 헤븐에 대해서 거짓 소문을 퍼뜨리시고, 교단이나 방송이나 카페 등에 접근해서 이간질하고 거짓으로 충동한 것은 B목사님 본인이시고, 저희는 그에 대한 많은 증거들을 확보하고 있는데..
왜 거꾸로 헤븐이 뒤에서 공격했다고 쓰시면서, 자신이 한 행동을 헤븐교회에 뒤집어 씌우시는지..
본인이 그렇게 거짓으로 몰래 행동한다고 해서 다른 모든 사람도 동일하게 행동한다고 섣불리 착각하시는 것인지..
아니면 악의적으로 뒤집어씌우시는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타카페에서 정원 목사님에 대해 옹호하는 덧글을 삭제하거나 회원자격에 제한을 두도록 조처하였을 때..
혹은 정원 목사님에 대해서 비판적인 글이 올라왔을 때..많은 분들이 카페 운영진에게 혹은 글을 올린 분께 공격적인 메일이나 쪽지를 보냈다고..언급하시면서..
B목사님은 그것이 헤븐교회에서 사람을 동원하여 뒤에서 공격하는 증거라고 기록하셨는데..
제가 아는 한, 저희는 이 문제에 관련해서 타카페에 어떠한 영향도 준 적이 없습니다.
저희는 어떤 사실을 이야기할 때.. 그것이 꼭 관철되어야 한다는 마음은 없습니다.
누구든 각자 자신이 무엇을 믿을 지 선택할 자유가 있고.. 또 그것에 대한 책임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자신이 선택하는 견해에 대해서 책임을 질 일이며..
자신의 견해로 타인을 강요해서는 안된다는 것이 저희의 솔직한 마음입니다.
진실의 소리 카페에서도 저희는 저희가 확인하고 알고있는 사실에 근거한 이야기들을 기술해 나갈 뿐이지..
저희와 의견이 다르다고 해서 인격을 모독하거나 피해를 끼칠 마음이 없습니다.
또한 저도 카페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전체 방향에 맞지 않는 분위기의 덧글이나 글을 올리는 분들의 경우.. 어쩔 수 없이 게시물을 삭제하거나 부득이하게 회원 자격을 제한해야 하는 카페의 운영진들의 마음과 입장을 이해합니다.
그리고 회원 자격을 제한받은 분들이 마음 불편해할 때, 카페지기로서의 마음의 고충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또한 각 카페 마다 고유의 입장과 견해가 있음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희와 견해가 다르다고 해서 그렇게 뒤에서 사람들을 동원해서 공격적인 쪽지를 보내거나 하는 것은
저희와 전혀 맞지 않는 일이며 저희가 행한 바도, 종용한 바도, 원하는 바도 아닙니다.
정원 목사님은 헤븐교회의 담임 목사님이셨지만, 또한 전국에, 해외에까지 수많은 독자가 있으신 작가이십니다.
혹시 독자들 중에.. 헤븐교회가 대응이 없는 기간 동안 답답한 마음에 쪽지나 메일을 보내셨을지는 모르겠습니다..그러나 저희는 타 카페 관련된 분들이 그런 쪽지나 메일을 받고 있다는 사실 자체를 B목사님의 글을 통해 처음 알았으며.. 아직까지도 그것이 무슨 내용인지, 누가 보낸 것인지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곳곳에 퍼져 있는 모든 독자님들을 헤븐교회가 다 알 수도 없고.. 그 분들의 행동과 결정에 관여할 수 있는 것도 아니므로.. 혹여 그런 일이 있었다 해도 그것은 독자님들 각자 본인의 생각과 성향에 따라 행동하신 것이며..헤븐교회에서 관여한 일은 없습니다.
혹시 이 카페의 회원님들 중에서라도... 정원 목사님 문제와 관련하여 타 카페에 부담을 드리는 쪽지나 메일을 보낸 분들이 계시다면.. 혹은 헤븐 교회를 거쳐간 분들 중에서.. 헤븐교회의 뜻과 입장과 달리, 혹여 타 카페나 부사역자님들에게 불편을 드린 분이 계시다면.. 부디 서로 마음을 푸실 수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스도인들 사이에서는 비록 의견과 견해는 다를 수 있을지언정.. 서로 사랑하고 배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헤븐교회는 B목사님의 거짓 제보에 대해 저희가 알고 있는 진실을 밝히기 원하는 것이지..
그 누구에게도 의견을 강요하거나 부담을 드릴 의도가 없습니다.
만약 저희가 주님의 인도를 기다리며 엎드려 있는 동안.. 마음아프고 속상하셨을 정원 목사님의 독자들 중에서
타 카페와 카페 운영진님들께 피해를 드린 바가 있다면.. 저희가 대신하여 진심으로 사죄를 드리니..
서로 마음을 푸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헤븐에서는 어떤 의도를 가지고 타카페와 부사역자님들께 부담을 주도록 종용한 적이 없습니다.. 현재.. 운영진들 뿐 아니라, 헤븐에 소속되어 활동하는 성도들에게 전체적으로 확인해 본 바로는..
아무도 다른 이들을 공격하는 일을 하지 않았다고 하십니다.
혹여 저희가 다 파악하지 못한 부분 중에 B목사님께서 말씀하시는 대로 저희가 협박하거나 강요한 부분이 구체적으로 명백하게 드러난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죄를 하도록 하겠지만..
현재 확인하고 아는 한은.. 저희는 타 카페나 타인을 공격하거나 공격하도록 종용한 바가 없습니다.
오히려 오해를 받고 모함을 받을 때도.. 저희의 진심을 보여드리기 위해 묵묵하게 사랑으로 인내로 반응해 왔습니다.
B목사님은 저희가 B목사님을 고소하고 협박하려 한다고 억측하는 글을 올리셨는데..
만약 저희가 정말 뒤에서 몰래 그렇게 공격할 마음이었다면 진작에 강경하게 대응을 했을 것입니다.
실제로 B목사님이 이미 기존에 올리신 글과 자료들만으로도 명예훼손이 성립되는 경우가 수십건에 달하며..
그 밖에도 B목사님의 잘못과 문제는 다양한 방면으로 수없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저희는 위 글에 밝힌 대로... 몇차례 불가피한 대응을 한 것 외에는
모든 대응을 내려놓고 B목사님을 최대한 인격적으로 대하려고 노력해 왔습니다.
저희를 직간접적으로 아는 많은 분들이.. 왜 이렇게 억울한 누명을 쓰고 심각한 인격모독과 모함을 받고 있느냐고..
그렇게 잠잠히만 있지말고 강경하게 대응을 하라고 오히려 답답해 하고 속상해 하실 때도..
수십명의 운영진과.. 전 성도들과 계속 의논하며 기도하고 있다고.. 아직 대응을 해야 한다는 선명한 감동과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아서.. 계속 기다리며 기도하고 있다고 답할 뿐이었습니다..
저희는 B목사님께 어찌하든 기회를 드리려는 마음에..
B교회 소속 성도들이나 몇몇분들이 좀 더 강하게 대응하자고 할 때도.. 일단 용서하고 마음을 가라앉히자 하였고..
B목사님을 용서하지 못하고 지나치게 격분하는 분들이 있으면, B목사님의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을 잃어서는 안된다고 이야기해왔습니다.
또한 충분한 기다림과 엎드림 후에 이제는 대응을 시작해야겠다고 결정한 후..지금 이 카페를 운영하면서도..
가능한 B목사님의 인격 자체를 손상시킬 요소나 공격적인 요소를 제어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B목사님은 헤븐교회 측의 배려를 무시하고..
오히려 인터넷상에 올린 글 외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협박하고 공격하고 이간질하고 계시고...
심지어 저희가 전혀 관여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 악의적으로.. 혹은 본인의 과도한 추측과 착각으로
헤븐교회가 배후에서 조종하고 있는 것처럼 음해해서 많은 관계들을 파괴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 오랜 동안의 사랑과 용납과 인내에 대해서도 아무 반성 없이 지속적으로 음해하는 태도를 보이신다면
그때는 정말로 B목사님을 위해서라도 단호한 대처를 할 것을 고려하기 시작해야 하겠지만..
그것은 많은 반성의 기회를 드렸음에도 더 심한 악행을 저지르며
대응하지 않으면 안될 상황으로까지 몰고가시는 B목사님의 탓이지..
저희가 진정으로 원하는 바가 아닌 것입니다.
어찌하든 이런 관계속에서의 오해들을 풀기 위해서라도..
B목사님께서.. 공격적인 쪽지나 메일, 전화.. 의 배후에 헤븐교회가 있다고 쓰신 내용에 대해서
추측성 음해 자료가 아닌.. 확실한 책임있는 증거를 제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부탁드린 A목사님 고소건에 대한 자료는..
기존에 B목사님께서 언제든 검찰청에 가서 자료 받아와 카페에 올려주시겠다고 이야기해오셨으니..
늦어도 내일 오전까지는 서류를 제시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애초에.. A목사님 고소관련 서류를 요청하자 마자
갑자기 선교여행을 간다고 하시는 것 자체도 부자연스러운 일이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동안 B목사님의 여러 차례 반복된 행동 양식을 볼 때..
항상 무언가 다른 일을 꾸미기 위해 시간을 버는 목적으로 조용히 잠적하곤 하셨기에..
이번에도 뭔가 더 큰 악행을 도모하기 위해 시간벌이를 하신 것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지만..
그래도 백보 양보해서 B목사님의 말씀을 믿고 10 일동안이나 기다려왔습니다.
사실 검찰청에서 서류를 떼는 것이 그리 오래 걸리는 일이 아니니..
정말 서류가 있다면 선교 여행 가기 전에 처리하실 수도 있는 것이었고..
본인이 급박한 사정으로 정말 서류를 올리지 못한다면.. 다른 사람에게 부탁할 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또한.. 원래는 어제인 2월 24일이 선교여행에서 돌아오신 날이니..
늘 일을 미루지 않고 급하게 처리하시는 성격이시고
게다가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고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모를 리 없는 B목사님께서
어제 저녁에 서류를 올려주셨어야 마땅합니다.
그런데 하루가 지난 오늘 밤까지 아무 서류도 제시하지 않으시고
그에 대한 아무 해명도 없으시다는 것은..
B목사님의 거짓을 믿지 않는 분들에게도 실망스러운 일이지만..
그동안 B목사님의 거짓을 진실로 믿어온 이들을 우롱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이미 많은 시간을 드렸으므로...만약 내일 오전 10시까지 서류제시를 하지 않으신다면..
A목사님 고소건 관련 내용 뿐 아니라 B목사님께서 온라인, 오프라인상으로.. 공개적으로 혹은 몰래 숨어서 그 동안 퍼뜨리셨던 모든 거짓을 공개적으로 시인하고 인정하시는 것으로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그동안 여러 차례 하셨던 식으로..
그저 겉으로만 일시적으로 인정하는 모습을 보이고..
뒤에서 몰래 더 큰 음해를 꾀하는 일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B목사님께서 거짓을 사실인 양 퍼뜨려 악영향을 끼쳤던 모든 분들께
그간의 주장이 거짓임을 시인하고.. 사죄하고.. 오해된 관계들을 회복시켜 주시고..
헤븐교회와 헤븐스쿨, 정원 목사님의 저서에 대한 파괴적인 음해와
헤븐교회 성도들 및 관련 가족들에게 퍼뜨린 거짓으로 인한 이간질..
잘못된 동기로 시작된 이단논쟁을 비롯..그간의 배후에서 했던 모든 악행을 중단해 주시고..
진정으로 마음을 돌이키고 책임있는 반성을 한다는 구체적인 행동과 열매들을
이 사건을 알고 있는 모든 분들께 보여주시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진실소리카페에서 담아왔습니다.
B목사님께서 말씀 하셨던 a목사님 고소건 서류를 꼭 제시 하셨으면 좋겠네요.
만약 그 말이 거짓이거나 사실이 아니었다면 사과하셨음 해요.
목사님으로써 다른사람에게 거짓을 말한것을 가볍게 여기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당연히 카페를 페쇄하시겠지요
@파란하늘 방금 b목 카페글을 읽어보았어요.
홍목사님글을 따라하시는 모습에서 큰 실망감을 느꼈네요.(일부러 의도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