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택귀매 초효 뇌수해괘
歸妹. 征凶. 无攸利. 귀매. 정흉. 무유리. 누이가 시집을 간다 , 못가게 극복하려들면 정벌하려들면 나쁘다 이로울 것이 없다 누이가 시집을 갈적엔 유순하게 달래어선 보내어야지 못가게 하거나 시집간다 미워하면 친정 집을 고만 거덜 못살게 굴고 갈려한다는 것 그만 피해가 심하다는 것이다 그래선 살살 달래어선 이렇게 시집을 보낸다, 누이가 한 살림 차려 갖고가 려면 친정 집 뭔가라도 서까래라도 빼어갈려 한다는 것 그래 갖고 가선 제 살림을 차릴려 한다는 것이다, 이런 악운이 올 것을 미리 알면 그저 무당을 불러다 놓고 귀매 굿을 하는데 온갖 좋은 것 한 살림 폐물도 해주고 이렇해선 빌고 달래 이렇게 해선 보냄된다, 그래야 너 나중 친정 볼낮이 서지 그렇게 푹 파 갖고 갈려하면 나중이라도 친정 오라비 볼 면목 없잖느냐 이렇게 달래선 보내는 것이다 , 큰 손해 날 것을 豫告하는 괘이다 彖曰. 歸妹 天地之大義也. 天地不交而萬物不興. 歸妹 人之終始也. 說人 所歸妹也. 征凶 位不當也. 无攸利 柔乘剛也. 단왈. 귀매 천지지대의야. 천지부교이만물부흥. 귀매 인지종시야. 설이동 소귀매야. 정흉 위부당야. 무유리 유승강야.
단에 말하데 누이가 시잡을간다하는 것은 천지간에 큰 오름이다 하늘땅이 사귀지않음 만물이 일어나지 않음일세 .. 누이가 시집을 간다하는 것은 人倫之大事의 시작이고 마침이다, 희열 함으로써 움직이려하는 것이 귀매 처한 입장인 거다, 그렇게 시집가는 것 좋다고 하는걸 너 혼수 작만 많이 해갖고 간다 하여 밉상 방해하려 든다면 되려 썽을 낼것이라, 이래 극복하려 들어 흉함다함은 그 자리가 속들이 다 부당한 효기들이 때문이다 이로울 것이 없다 유약한 것이 강한 것을 올라탓기 때문이다 象曰. 澤上有雷. 歸妹. 君子以永終知?. 상왈. 택상유뢰. 귀매. 군자이영종지폐.
상에 말하데 못위에 우레가 있음이 누이가 시집을 가고자 하는 象이라 우레는 부목(浮木)이니 강쇠 저쪽 밖같에 있음 인지라 이쪽 안의 태금(兌金)소녀가 거기 올라타선 키잡이 사공(沙工)역할 하겠다고 그리로 가려 한다는 것이다 , 군자는 이를 응용 하여선 길게 지루하게 마감을 짓게해선 그 누이가 집에서 달고 낡은 몽당비 처럼 뒤채이게 하여선 그 폐단을 알게한다 , 구닥다리는 얼른 불쏘시게 해야새로운 세단이 쌩쌩 거리고 달릴 것인데 시집가야 할 것이 얼르 안가고 히스테리가 가득한 노처녀처럼 뒤채이고 있으면 그 속 끄리는 것 아닌가 말이다 , 부모 속 오라비속이 퍽퍽 썩는 것 누가 치워 줬음 하지만 마치 콧대센 당나라 공주 같은 것을 누가 와선 부마도위를 하라하여도 너도나도 안한다는 것 과 같은 것이다 얼른 혼수감 좀 해가는 비용(費用)들어 갖고선 시집가는것만 못한 것 고치지 못할 고질병이 시집 안가고 골골 몸에 들어 붙어 있는 것 집안에 들어 붙어 있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 숫한 속을 썩이는 것 혼수감 같은 약값 의술(醫術) 수술비 이런 것 잔뜩 초전에 발병 낳을 적에 처들여선 고치는 것만 못하다는 것이다
역(易)에는 천하에 나쁜 괘상이 몇 개 되는데 귀매(歸妹)도 그중 하나다 천산둔 뇌산소과괘 산택손괘 이렇게 손괴를 끼치는 걸 말한다
* 귀매괘 초효
初九. 歸妹以娣. 跛能履. 征吉. 象曰. 歸妹以娣 以恒也. 跛能履吉 相承也.
초구는 누이시집을가는데 종첩을로 쫓아가는 종첩이다 칠푼이 절름발이누이라도 보조를 얻은 것이라선 잘 밟게된 다 힘든 상황이라도 협조적으로 정복(征服)함 좋다
상에 말하데 귀매가 종첩을 사용한다하는 것은 떳떳해 지려하는 것 남보기 바르어 지려 하는 것 심신이 불편해선 비굴 하여 보였다면 협조자를 잘 활용함 떳떳해 지잖는가 말이다 근데 부족한 것 보조해선 돋보여 달라고 대변인 맡겼더니만 되려 대변칠을 하잖아 구린구석이 있는 것들 귀매 한테 쫓아가는 노복(奴僕) 무리들인 것이다 속성으로 어려?웠든 사정 풀리니 나중 그래 마음들이 다 해이해지는 것 아닌가 말이다 그러니 정신줄 놓고선 망녕된 짓들 하게 되는 것이다
귀매 역상이 좋치 못한 형상을 표현 한다
동함
뇌수해괘 초효
初六. 无咎. 象曰. 剛柔之際 義无咎也. 초육은 허물을 벗어 없앤다 상에말하데 강유의 교제는 의리상 허물 할 것에 없다 부정으로 상응하는 상응(相應)효기(爻氣)를 본다면 해이무(解而拇)라 하여선 엄지가 풀리는 모습 그렇다면 쥐고 있든 것은 허성 하여선 빠져 버리는 것은 고사하고선 일당사(一當四)라고 네 새끼 손가락을 놔 버린 형국이 되잖는가 말이다 해괘(解卦)는 상효 막효만 바르고 다 부정한 효기인 것 엄지가부정적으로 상(象)을 한다하는 것은 잡아줘도 바로 잡아주지 않고 헛 손질로 잡아 준다 하거나 부정적인 견해 잡아줘야 할 것을 내뿌리치는 형태가 된다 할것인 것 그래 손아귀 쥐고 있는 것 다 부정적인 견해(見解) 다 망가지는 것 끝 막효 새끼손가락인들 바르다 한들 새끼 손가락이 무슨 힘을 쓰겠어 가만히 부정한 것 따라하는 것이나 마찬가가 되는 것 결국 망춰지는 것 느슨 풀어져서 망쳐지는 것 해괘(解卦)는 사뭇 안되든 것이 속성(速成)으로 해결을 보지만 풀려선 이왕 느슨 해진 것 다시 매듭 짓기가 힘든 것을 말하는 것 다시 묶기가 힘든 다는 것인데 초효 속으로 풀린 것을 말한다 무구(无咎)는 잡고 있든 허물이 벗겨진다 이런 취지 내손이 주적(主適)이라면 내손을 잡고 있든 껍데기 허물이 벗겨진다 이런말인 것 그럼 내손은 해방 된 것, 답답한 것이엇다면 숨통 트고 해결 보는 것이지만 계속 붙들려 있어야 할것이 손놔 풀림 안되잖는가 말이다
건너다보는 입장 목도(木道)가 사나운 바람의 공격을 받는 모습 수비(守備)전력(全力)이라하는 것이 그 바람을 이용 배가 운행되는 것인데 그러다 잘못함 전복 되면 모두 그 탄 자들이 불귀(不歸)객(客) 해탈(解脫)이 되는 것 아닌가 말이다 그런 것을 갖다가선 무구(无咎)라 하는 것이다 그런공수치고박는 것 교제하는것인지라의리상을론 허물할것이 없다는 것이다 의불승야(義不乘也)라 하는 것 하고 같은 논리로 위로운 행위로 점수 먹겠다고 가죽공 허물 터지라고 내지른다 이런 말인 것, 그러다 전복(顚覆)선수들 다치고 하는 것이다 지금 목도 전복(顚覆) 손괘(損卦) 초효(初爻) 이사(已事) 사천(使 )이동한 것 사자형(事字形)제비 앉는 돝대가 어퍼진 형국인 것
배경
풍산점(風山漸) 초효동작 기러기 새끼들 어미 인성(印性)의 인도(引導)를 받아선 홍점우간(鴻漸于干) 제 삶의 터전으로 나아가는 모습 물결이 넘실 대는 것이 두렵다고 병아리들이 삐약 거리는 모습 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인도(引導)하는 인성(印性) 어미가 '염려마라 우리 삶터가 본래부텀 이런 것이다' 이렇게 안심 시키는 그런 모습 물오리가 물 방석을 타기 시작하면 처음은 두렵지만 나중은 물 낭군(郎君)이 그렇게 자신들을 보호 해주는 한유가(閑有家)가 되는 것인지라 그래 즐겁고 자미(滋味)있다는 것이다 인생길 고달기도 하지만 때때로 그렇게 깃거운 일 기쁨이 찾아 오기도 하여선 정원(庭園)에 웃움 꽃이 레파토리 음악송 피어나듯 한다는 것이다 한유가(閑有家) 물 서방님이 그래 성장(成長)목(木)이 되어선 병마개 역할 단단히 하는 모습 그 문호에 말뚝을 쳐준다면 그래 박고 있는 즐거움 황홀하다는 것이다
初六. 鴻漸于于. 小子厲. 有言. 无咎. 象曰. 小子之厲 義无咎也.
초육(初六)은 홍점우간(鴻漸于干)이니 소자(小子)- 여(厲)하야 유언(有言)이나 무구(无咎)-니라 상왈(象曰) 소자지여(小子之厲)-나 의무구야(義无咎也)-니라 초육은 기러기 물결로 살러나간다 어린 병아리 위려스럽다 하여선 삐약 거리는 모습이나 그런 성향으로 소원술이 타고난 허물을 잘 벗어 던져 없애게 될 것이다 상에 말하데 병아리가 우려 스럽다 하는 것이다 그 의로운 상으로 소이 바른 원리로 허물을 벗어 없애는 것이니라
동함
풍화가인괘 초효
初九. 閑有家. 悔亡. 象曰. 閑有家 志未變也 초구. 한유가. 회망. 상왈. 한유가 지미변야
초구는 집을 방어(防禦)하는 문지방 걸침목 역할이다 가졌든 후회도 줄행랑 놓는다
상에 말하데 집을 지키기 위한 방어 참호 진지 구축이라 하는 것은 뜻을 변절치 못하게 함인 것이다 적군등 아무한테나 내둘르지 못하게 한다 이런 말씀이다 무식하게 표현 내가 절구 확에 방공이를 확 박아 놓음 내 것이지 다른 넘 박을 새 없다 이런 말이다 근데 어디 그래 곤충류 꽃에 앉는 것 서로 밀치는 것을 보고선 사람도 그짓 한다고 추배도(推背圖) 그림이 그려진 것이다 기존 붙어 있는 놈팽이넘 확 밀어 제치고 너가 천하를 탈취 차지 하라 이런 말씀이다 이세상은 경쟁사회 안 그럼 그 종(種)이 개을러 도태되고 만다 그래선 전쟁하고 마구마구 두둘겨 패주고 탈취해 먹으라 하는 것, 서로가 으르렁 악마 잇발 같은 속에 모든 종(種)의 사회가 발달을 본다 이런 말인 것이다 ,
이러니 수비(守備)가 얼마나 중요해 그래선 핵무기를 갖고 수비하는 것 아닌가 말이다 그래선 핵무기가 팔자에 한신(閑神)같아도 매우 중요한 것이다 , 그런 역할이다 이런 말씀, 물파도 낭군(郎君)이라고 살러 나오는 원앙들 보호해 주는 사나운 물살 물파도 깊은 아무나 범접 못하는 호반(湖畔)호수(湖水)이다 이런 취지 가인(家人)낭군(郎君)이 그런 역할한다 이런 취지임,
*전복
漸卦 기러기 날아가는 모습 천자 태양 달 장식용 儀式에 사용된다 하는 것이고 恒字를 이루는 모습이고 上九. 鴻漸于陸. 其羽可用爲儀. 吉. 象曰. 其羽可用爲儀吉 不可亂也 상구. 홍점우륙. 기우가용위의. 길. 상왈. 기우가용위의길 부가란야
동함
蹇象 단단한 돌머리를 만난 상태 나는 기러기들 받아 주는 하늘 세계 둥지라 하는 것이고 雁行路 航路라 하는 취지도 되고 한 것이다 上六. 往蹇來碩吉. 利見大人. 象曰. 往蹇來碩 志在內也. 利見大人 以從貴也 상륙. 왕건래석길. 이견대인. 상왈. 왕건래석 지재내야. 이견대인 이종귀야
배경
歸妹上爻 남녀가 어떻게 알뜰살뜰 나대는지 시부모에게 올릴 폐벡도 없다 하듯 단단하다하는 것이고 멋대가리 없는 비쩍야윈 상태라 하기도 하고. 上六. 女承筐无實. 士刲羊无血. 无攸利. 象曰. 上六无實 承虛筐也 상륙. 여승광무실. 사규양무혈. 무유리. 상왈. 상륙무실 승허광야 좋은 취지가 아님
동함
규괘 외로운 상태에선 반려할 것이 옴에 그래 사랑의 메롱 행위 서로가 하트 놀이 하는 것이고 , 上九 睽孤. 見豕負塗. 載鬼一車. 先張之弧 後說之弧. 匪寇婚媾 往遇雨則吉. 象曰. 遇雨之吉 群疑亡也 上九 규고. 견시부도. 재귀일차. 선장지호 후설지호. 비구혼구 왕우우칙길. 상왈. 우우지길 군의망야
좋은 취지가 아닌 역상이다
*교체 첸지
쫓는자 있어 노획함 있음 곧음 행위라도 나쁘니 사로잡는데 도리가 존재한다 밝힌다면 무슨 허물 일가 소이 처녀가 애를 낳아도 할말이 있다는 취지이다
九四. 隨有獲. 貞凶. 有孚 在 道 以明 何咎. 象曰. 隨有獲 其義凶也. 有孚 在 道 明功也 구사. 수유획. 정흉. 유부재도이명 하구. 상왈. 수유획 기의흉야. 유부재도 명공야
동함 屯卦로서 애 流産시키고 새로 남녀가 마타기 행위예술 벌이는 것 경작 밭에 씨종자 가는 행위를 한다는 것이다 六四 乘馬班如 求婚媾往 吉无不利, 象曰 求而往 明也 육사 승마반여 구혼구왕 길무부리, 상왈 구이왕 명야
육사는 마를 탓다 내렸다 한다 혼인을 두 번째 구하는 것이라 길하여 이롭지 않음이 없다 혼인 구[媾]자는 겹혼사[ ] 媾字, 소이 두 번째 하는 혼인, 또는 남 혼인한 것 땅 나누듯이 또 혼인하는 것 그런 의미임,
배경
산풍고괘 사효 유부지고
六四. 裕父之蠱 往見吝. 象曰. 裕父之蠱 往未得也 육사. 유부지고 왕견린. 상왈. 유부지고 왕미득야
육사는 여유로운 정충 그릇의 사내이다 아직 총각넘 같은 자 노총각 신세 지난 세월을 본다면 창피함을 보인 것이다 앞으로 미래에도 추진하고 본다면 역시 인색하게 나댄 자라고 그렇게 童精을 유지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 남에게 정을 나눠 줄줄 모르고 말이다 .. 또는 여성 陰戶만 봐도 觀淫症처 럼 早淚가 올모양 그렇게도 부끄러움 갖고, 그냥 장가 못가게 된다면 그냥 노총각 龜頭 숙져 시드는지라 그래서도 창피하고 창피한 것은 여러 가지인데 어느 종류로서 창피하느냐 이것이다 상에 말하데 아직 여유로운 精蟲龜頭 그릇이라 하는 것 以往 아직 여성을 얻지 못한 것을 말한다
이런자 한테 적임자는 애 생산 할 수 있는 寡宅 정도가 적임자이라 그렇게 벤 애를 流産시키듯 솥을 쏟아 버린 자가 적임자라 하는 것 그래선 그런 자가 동함 다가온다
동함
九四. 鼎折足 覆公餗. 其形渥. 凶. 象曰. 覆公餗 信如何也 구사. 정절족 복공속. 기형악. 흉. 상왈. 복공속 신여하야
구사는 솥발을 접질렀다 솥속에든것을 어펐다 그얼굴이 상기되어 땀흘리는 모습
나쁘다, 상에 말하데 솥을 어픈 것 그 믿었든 신용이 어떠 하다더뇨 ,솥은 지어미로말함
자궁 솥을 말하는 것인데 부주의로 유산을 시킨 모습 믿었든 것이 허사가 된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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