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급]고사성어 쉽게 학습
ㅇ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 :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된다.
-> 가화만사성이라고, 가정이 화목해야 모든 일이 잘 되는 법이지.
ㅇ감언이설(甘言利說) : 남의 비위에 맞게 달콤한 말로 꾐.
-> 그 말이 달콤하기는 해도 진실한 지 살펴야 해. 감언이설치고 진실한 말이 없거든.
ㅇ감지덕지(感之德之) : 대단히 고맙게 여겨 어찌할 줄을 모름.
-> 지금 내 처지에 이것도 감지덕지지. 좋고 나쁘고를 가릴 여지가 없어.
ㅇ감탄고토(甘呑苦吐) : 비위에 맞으면 택하고, 싫으면 내버림.
->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감탄고토식 인간관계를 갖는 것은 좋지 않아.
ㅇ견물생심(見物生心) : 물건을 보면 욕심이 생김.
-> 생각에도 없었는데, 그 물건을 보자 갖고 싶은 욕심이 불쑥 찾아 들더라고. 겨우 참았지
만 말이야.
ㅇ결자해지(結者解之) : 자기가 저지른 일은 스스로 해결해야 함.
-> 어쨌든 네가 원인 제공을 했으니, 결자해지해야지. 남에게 미뤄서는 안돼.
ㅇ결초보은(結草報恩) : 죽어서라도 은혜를 갚음.
-> 이 은혜는 죽어도 잊지 못할 것입니다. 결초보은 하지는 못하더라도 반드시 보답하겠습니다.
ㅇ경거망동(輕擧妄動) : 경솔하고 망령된 행동.
-> 거봐. 경거망동하면 언젠가 다칠 수가 있다고 했지. 큰일 날 뻔 했구나. 앞으로는 조심하게나.
ㅇ고군분투(孤軍奮鬪) : 외로운 군사력으로 적과 싸움.
-> 이번에는 전혀 다른 지원이 없어. 그러나 고군분투하다보면, 좋은 일이 있겠지.
ㅇ골육상쟁(骨肉相爭) : 부자 형제끼리 서로 싸움.
-> 더 이상 남북이 골육상쟁의 전철을 밟아서는 안되겠지.
ㅇ관포지교(管鮑之交) : 우정이 깊은 사귐.
-> 우리 사이는 영원히 관포지교같은 친구 사이가 될거야.
ㅇ괄목상대(刮目相對) : 남의 학식이나 재주가 갑자기 느는 것을 보아 인식을 새롭게 함.
-> 괄목상대라더니, 방학동안에 그애 실력이 몰라보게 좋아졌어.
ㅇ구사일생(九死一生) : 죽을 고비에서 살아남.
-> 어떻게 됐니. 어. 구사일생으로 빠져 나왔어.
ㅇ군신유의(君臣有義) : 임금과 신하는 의가 있어야 함.
-> 군신유의! 임금과 신하라도 의리로 맺어진 관계라는 말이야.
ㅇ궁여지책(窮餘之策) : 매우 궁하고 어려운 끝에 짜낸 한 가지 꾀.
-> 야. 그것도 꾀라고. 하지만 궁여지책이라고 다른 수가 없으니 그거라도 해 보자.
ㅇ권모술수(權謀術數) : 그때 그때의 형편에 따라 둘러치는 모략이나 수단.
-> 지금 시대에는 권모술수에 능한 사람이 필요한 시대같아. 아니야. 그래도 진실한 태도로 일하는 사람이 더 필요한 시대야.
ㅇ권선징악(勸善懲惡) : 착한 일을 권장하고 악한 일을 징계함.
-> 우리 고전 소설의 공통 주제가 뭐냐. 권선징악이지!
ㅇ근묵자흑(近墨者黑) : 악한 사람을 가까이하면 그 버릇에 물들기 쉬움.
-> 근묵자흑이라고, 사람은 어울리는 친구나 환경이 아주 중요해. 대부분의 사람들은 환경의 영향을 받거든.
ㅇ금상첨화(錦上添花) : 좋은 일이 겹침.
-> 금상첨화라더니, 경사가 겹쳤네. 우수상도 타고, 장학금도 타고.
ㅇ금시초문(今時初聞) : 이제야 비로소 처음으로 들음.
-> 너, 누가 좋아한다는 말 들었니? 그 말은 금시초문인데.
ㅇ금의환향(錦衣還鄕) : 출세하여 고향에 돌아옴.
-> 고향을 떠난 사람은 누구나 금의환향의 꿈을 갖고 있지.
ㅇ기고만장(氣高萬丈) : 씩씩한 기운을 크게 떨침.
-> 그 사람 기고만장해서 으시대는 꼴을 못봐주겠어.
ㅇ기사회생(起死回生) : 중병으로 죽을 뻔하다가 도로 살아남.
-> 야. 어제 축구경기에서 우리나라 대표팀이 기사회생으로 후반전에서 겨우 점수를 만회했어.
ㅇ기상천외(奇想天外) : 보통 사람이 생각할 수 없는 엉뚱한 생각.
-> 어디 공부도 안하고, 일도 안하고 살 수 있는 세상 없나? 거참! 기상천외한 생각이로구나.
ㅇ난형난제(難兄難弟) : 실력이 대등하여 우열을 가리기 어려움.
-> 글쎄, 두 사람이 난형난제라니까. 앞서거니 뒤서거니하며, 둘다 잘도 달리더라고.
ㅇ남가일몽(南柯一夢) : 한때의 헛된 부귀.
-> 한 세상 영화를 누리며 살줄 알았는데, 이렇게 무산되고 말다니, 남가일몽일세.
ㅇ노심초사(勞心焦思) : 애를 써 속을 태움.
-> 어머니는 늘 내 성공을 위해 노심초사하신다.
ㅇ녹음방초(綠陰芳草) : 푸른 나무 그늘과 꽃다운 풀.
-> 여름이면 녹음방초, 시원한 곳으로 피서를 가야지.
ㅇ단도직입(單刀直入) : 요점을 바로 들어감.
-> 자. 거두절미하고, 단도직입적으로 이야기하겠습니다.
ㅇ대경실색(大驚失色) : 몹시 놀라 낯빛이 달라짐.
-> 교실에서 날뛰는 우리를 본 교장선생님께서 대경실색하신다.
ㅇ대기만성(大器晩成) : 크게 될 인물은 오랜 공적을 쌓아 늦게 이루어짐.
-> 너무 야단치지 마세요. 대기만성이라고 나중에 어떻게 달라질 지 알아요?
ㅇ동고동락(同苦同樂) : 괴로움과 즐거움을 함께 함.
-> 3년동안 동고동락하던 우리반 친구들이 졸업식과 함께 제 꿈을 찾아 흩어졌다.
ㅇ동량지재(棟梁之材) : 한 집이나 나라를 맡아 다스릴 만한 인재.
-> 친구들이여. 우리 모두 20년후에 동량지재가 되어 만나세.
ㅇ동문서답(東問西答) : 묻는 말에 대하여 아주 엉뚱하게 대답함.
-> 너 어제 뭐했니? 나 내일 친구랑 공부하기로 했어.
ㅇ동분서주(東奔西走) : 부산하게 이리저리 돌아다님.
-> 개학을 앞두고, 책과 공책을 찾아 밀린 숙제하느라 동분서주 했지.
ㅇ두문불출(杜門不出) : 세상과 인연을 끊고 나가지 않음.
-> 이번 방학에 나는 두문불출하고 컴퓨터 오락만 했어.
ㅇ등화가친(燈火可親) : 가을 밤은 서늘하여 등불을 가까이 두고 책 읽기에 좋음.
-> 가을이 등화가친의 계절이라고 하지만, 사시사철 마음 먹기 나름인 거 아니겠어?
ㅇ마이동풍(馬耳東風) : 남의 말을 귀담아듣지 아니하고 흘려 버림.
-> 마이동풍이라더니, 맨날 이야기 해도 귀담이 듣지를 않아.
ㅇ막역지우(莫逆之友) : 허물없이 친한 벗.
-> 나랑 그애는 둘도 없는 막역지우야.
ㅇ명약관화(明若觀火) : 불을 보듯이 확연함.
-> 내내 놀고서 성적이 좋지 않게 나온다는 것은 명약관화하지.
ㅇ무릉도원(武陵桃源) : 속세를 떠난 별천지.
-> 아, 어디 숙제 없는 무릉도원같은 곳 없나? 꿈깨라 꿈깨!
ㅇ문방사우(文房四友) : 종이.붓.먹.벼루의 문방구.
-> 지금 시대의 문방사우는 뭘까?
그야, 컴퓨터, 인터넷(E-MAIL), 스타사진, 핸드폰 아닐까?!
ㅇ미사여구(美辭麗句) : 아름다운 말과 훌륭한 글귀.
-> 실속이 없으면 미사여구로 꾸민다 해도, 오래 가지 못해!
ㅇ미풍양속(美風良俗) : 아름답고 좋은 풍속.
-> 그래도 명절마다 고향을 찾는 미풍양속은 많이 남아 있어.
ㅇ반포지효(反哺之孝) : 자식이 늙은 부모를 정성으로 봉양함.
-> 까마귀도 반포지효를 한다고 하는데, 하물며 사람이랴.
ㅇ배은망덕(背恩忘德) : 은혜를 잊고 도리어 배반함.
-> 저런 은혜도 염치도 모르는 배은망덕한 놈 같으니.
ㅇ백골난망(白骨難忘) : 죽어서 백골이 되어도 잊을 수 없음.
-> 이 은혜는 백골난망입니다. 잊지 못할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ㅇ백년가약(百年佳約) : 젊은 남녀가 결혼하여 한평생을 아름답게 지내자는 언약.
-> 누나가 백년가약 맺는 날, 어머니는 뒤에서 홀로 우셨다.
ㅇ백년대계(百年大計) : 백 년까지 갈 큰 계획.
-> 교육은 백년대계라고 하는데, 이렇게 해서 제대로 될까?
ㅇ백절불굴(百折不屈) : 백 번 꺾어도 굽히지 않음.
-> 하무튼 끝까지 견뎌봐. 백절불굴이라고 네 진정을 보여줘.
ㅇ백중지세(伯仲之勢) : 서로 엇비슷하여 우열을 가리기 어려움.
-> 지금 백중지세라. 누가 이긴다고 판단하기 어려워.
ㅇ불문곡직(不問曲直) : 옳고 그른 것을 묻지 않음.
-> 글쎄 그 사람이 불문곡직하고 다짜고짜 고함부터 지르더라고.
ㅇ불철주야(不撤晝夜) : 밤낮을 가리지 않음.
-> 어머니는 불철주야 자식들을 위해서 애태우셨다.
ㅇ비일비재(非一非再) : 한두 번이 아님.
-> 야. 이런 경우는 살다 보면 비일비재해. 조금 기다려봐.
ㅇ비몽사몽(非夢似夢) : 꿈인지 생시인지 어렴풋한 상태.
-> 비몽사몽 정신 없는 데, 오늘이 개학이란 소리 듣고 후닥닥 달려 나왔지.
<여기서부터는 여러분이 직접 만들어 보세요!>
ㅇ사면초가(四面楚歌) : 사방이 적에게 둘러싸임. 도움이 없이 고립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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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사분오열(四分五裂) : 여러 쪽으로 찢어짐. 어지럽게 분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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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사상누각(砂上樓閣) : 기초가 약하여 오래 가지 못할 일. 실현 불가능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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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산전수전(山戰水戰) : 세상일에 경험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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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산해진미(山海珍味) : 산과 바다에서 나는 물건으로 만든 맛좋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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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살신성인(殺身成仁) : 목숨을 던져 어진 일을 이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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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삼고초려(三顧草廬) : 인재를 맞기 위해 참을성 있게 마음을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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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선견지명(先見之明) : 앞일을 미리 내다보는 밝은 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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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설상가상(雪上加霜) : 불행한 일이 겹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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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설왕설래(說往說來) : 변론을 주고받으면 옥신각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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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섬섬옥수(纖纖玉手) : 가냘프고 고운 여자의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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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속수무책(束手無策) : 어찌할 도리 없이 꼼짝 못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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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수구초심(首丘初心) :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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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수수방관(袖手傍觀) : 팔짱을 끼고 보고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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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승승장구(乘勝長驅) : 싸움에서 이긴 기세를 타고 계속 적을 몰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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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시시비비(是是非非) : 옳고 그름을 가려서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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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시종일관(始終一貫) : 처음과 끝이 같음. 시종여일(始終如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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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신출귀몰(神出鬼沒) : 귀신처럼 출몰하여 변화를 헤아릴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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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심사숙고(深思熟考) : 깊이 생각하고 신중을 기하여 깊이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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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아비규환(阿鼻叫喚) : 많은 사람이 고통을 못 이겨 구원을 부르짖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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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아전인수(我田引水) : 자기에게 이롭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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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악전고투(惡戰苦鬪) : 죽을 힘을 다하여 몹시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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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안분지족(安分知足) : 분수를 지키고 만족함을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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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안빈낙도(安貧樂道) : 구차한 중에도 편환 마음으로 도를 즐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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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약방감초(藥房甘草) : 무슨 일이나 빠짐없이 끼여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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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어부지리(漁父之利) : 둘이 다투는 통에 제삼자가 이익을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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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어불성설(語不成說) : 말이 이치에 맞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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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여필종부(女必從夫) : 아내는 반드시 남편에게 순종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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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역지사지(易地思之) : 처지를 바꾸어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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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오매불망(寤寐不忘) : 늘 잊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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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오비이락(烏飛梨落) : 일이 공교롭게 같이 일어나 남의 의심을 받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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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온고지신(溫故知新) : 옛것을 익혀 새것을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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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왈가왈부(曰可曰否) : 어떤 일에 옳거니 그르거니 하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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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요지부동(搖之不動) : 흔들어도 꼼짝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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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용두사미(龍頭蛇尾) : 시작이 좋고 나중은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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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우왕좌왕(右往左往) : 이랬다 저랬다 갈팡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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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우유부단(優柔不斷) : 어물어물하여 확실하게 결단을 내리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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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위기일발(危機一髮) : 거의 여유가 없는 위급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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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의기양양(意氣揚揚) : 뜻대로 되어 으쓱거리는 기상이 펄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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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의미심장(意味深長) : 말이나 글의 뜻이 매우 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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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이구동성(異口同聲) : 여러 사람의 말이 서로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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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이심전심(以心傳心) : 말을 하지 않더라도 서로 마음이 통하여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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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인지상정(人之常情) : 사람이 누구나 갖는 보통의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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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일거양득(一擧兩得) : 하나의 행동으로 두 가지 성과를 거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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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일목요연(一目瞭然) : 첫눈에도 똑똑하게 알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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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일사불란(一絲不亂) : 질서가 정연하여 조금도 흐트러지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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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일사천리(一瀉千里) : 조금도 거침없이 빨리 진행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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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일장춘몽(一場春夢) : 한바탕 허무한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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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일촌광음(一寸光陰) : 아주 짧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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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일취월장(日就月將) : 나날이 향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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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일편단심(一片丹心) : 한결같이 충성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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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일확천금(一攫千金) : 힘 안 들이고 한꺼번에 많은 재물을 얻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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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입신양명(立身揚名) : 출세햐여 자기의 이름을 세상에 드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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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자수성가(自手成家) : 물려받은 재산 없이 스스로 재산을 모아 살림을 이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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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자업자득(自業自得) : 자기가 저지른 일의 업을 자기가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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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자초지종(自初至終) : 처음부터 끝까지의 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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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자포자기(自暴自棄) : 되는 대로 살며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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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작심삼일(作心三日) : 오래 계속하지 못함.
->
ㅇ전무후무(前無後無) :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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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전전긍긍(戰戰兢兢) : 매우 두려워하여 조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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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전전반측(輾轉反側) : 이리저리 뒤척이며 잠을 이루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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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좌지우지(左之右之) : 마음대로 함.
->
ㅇ좌충우돌(左衝右突) : 사방으로 치고 받음.
->
ㅇ주객전도(主客顚倒) : 입장이 서로 뒤바뀜.
->
ㅇ죽마고우(竹馬故友) : 어렸을 때부터 친하게 사귄 벗.
->
ㅇ중언부언(重言復言) : 같은 말을 반복함.
->
ㅇ지기지우(知己之友) : 서로 뜻이 통하는 친구.
->
ㅇ지리멸렬(支離滅裂) : 갈가리 흩어지고 찢기어 갈피를 못 잡음.
->
ㅇ지성감천(至誠感天) : 지극한 정성에 하늘이 감동함.
->
ㅇ진수성찬(珍羞盛饌) : 맛이 좋고 잘 차린 음식.
->
ㅇ진퇴양난(進退兩難) : 나아갈 수도 없고 물러설 수도 없는 궁지에 몰림.
->
ㅇ천고마비(天高馬肥) :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 가을을 말함.
->
ㅇ천방지축(天方地軸) : 함부로 덤벙거림.
->
ㅇ천신만고(千辛萬苦) : 한없이 수고하고 애를 씀.
->
ㅇ천우신조(天佑神助) : 하늘과 신령의 도움.
->
ㅇ천진난만(天眞爛漫) : 가식이 없는 말과 행동.
->
ㅇ청출어람(靑出於藍) : 제자가 스승보다 나음.
->
ㅇ초지일관(初志一貫) : 처음 품은 뜻을 한결같이 꿰뚫음.
->
ㅇ추풍낙엽(秋風落葉) : 가을 바람에 떨어지는 잎처럼 이리저리 흩어짐. 세력이 낙엽처럼 시들어 우수수 떨어짐.
->
ㅇ칠전팔기(七顚八起) : 여러 번의 실패에도 굽히지 않고 분투함.
->
ㅇ타산지석(他山之石) : 다른 사람의 하찮은 언행일지라도 자기의 지덕을 닦는 데 도움이 됨.
->
ㅇ파죽지세(破竹之勢) : 세력이 강하여 거침없이 쳐들어가는 기세.
->
ㅇ풍비박산(風飛雹散) : 사방으로 날려서 흩어지다.
->
ㅇ풍전등화(風前燈火) : 바람 앞의 등불처럼 운명이 위태로움.
->
ㅇ학수고대(鶴首苦待) : 몹시 기다림.
->
ㅇ함흥차사(咸興差使) : 한 번 가기만 깜깜 무소식이란 뜻.
->
ㅇ현모양처(賢母良妻) : 어진 어머니이면서 착한 아내.
->
ㅇ호시탐탐(虎視耽耽) : 기회를 노리고 있는 모양.
->
ㅇ혼비백산(魂飛魄散) : 몹시 놀라 정신이 없음.
->
ㅇ횡설수설(橫說竪說) : 조리가 없는 말을 함부로 지껄임.
->
ㅇ후회막급(後悔莫及) : 이전의 잘못을 깨치고 아무리 뉘우쳐도 어찔할 수 없음.
->
ㅇ희로애락(喜怒哀樂) : 기쁨과 노여움과 슬픔과 즐거움.
출전 不立文字(한자)
삭제된 댓글 입니다.
토사구팽 도 유사한 말이겠지..ㅎㅎ
토사구팽 : 사냥하러 가서 토끼를 잡으면, 사냥하던 개는 쓸모가 없게 되어 삶아 먹는다는 뜻으로, (필요할 때 요긴하게 써먹고 쓸모가 없어지면 가혹하게 버린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