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지난해 1월에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목사 겸 사장 {페북} 담벼락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다음은 지난해 1월에 {개혁주의 마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다음은 지난 6월 6일 밤 <무제無題>라는 제목으로 {개혁주의 마을} {자유게시판}에 올렸던 글입니다. 염지웅 목사(?) 페친이었던 ‘청년 백승선 군’ “시정잡배”라는 막말을 낳게 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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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머레이 (2021.01.20 01:03)
염지웅 목사님이 <알림 글>을 올리셨습니다. 적반하장과 내로남불과 피해의식에 젖은 글입니다.
우리 개혁신앙의 선조들이신 칼빈 목사님이든지, 조나단 에드워즈 목사님이든지, 헤르만 바빙크 목사님이든지, 그분들이 사도급이 아닌 이상 그분들 신학에는 오류가 있을 수 있는 법입니다. 그 오류를 발견했을 때는 그 오류를 밝히며 “오류다.” 하거나 “그릇됐다.” 정도로 비평하는 게 그분들을 우리 개혁신앙의 선조로 존경하는 신사의 자세, 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로서 자세입니다. 예의범절입니다.
그러나 ‘자신의 짧은 신학은 모른 채 교만에 빠져 수많은 개혁신학자를 이단시한 예장 합동 정이철 목사’와 다르지 않게 “그저 교수 자리 지키고, 기득권 지키시려고, 전가 교리가 역사적으로 얼마나 치열한 논쟁이 있었는지, 모두 무시하고, 모두 덮고, 무지한 성도들 속이고”, “세미나 하고 책 파셔야 하니까,”라는 밥벌이를 뜻하는 말로 모욕하거나 “신학교 교수라 하면서 분별력이 없는 영혼의 도살자”, “사탄의 신학”이라는 말로 이단시할 때는 정도를 넘어선 것입니다. 정이철 목사와 다르지 않게 이런 막말들을 일삼은 염지웅 목사님은 결코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은 것입니다.
저는 정이철 목사처럼 자기 짧은 신학은 모른 채 자기 확신에 가득 찬 교만으로 결코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은 목사를 ‘20세기 개혁 신학의 거목이신 존 머레이 목사님을 알아보지 못한 듣보잡 피터 마스터스 목사, 신학만이 아닌 독해력이 짧은 나머지 존 머레이 목사님 중생론을 이단시한 피터 마스터스 목사를 닮은 정이철 목사와 같은 부류’로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말씀을 다루는 신학 토론은 반대 토론자를 세우는 토론, 교회의 덕을 세우는 토론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결코 넘어서는 안 되는 선을 넘은 목사에게는 이른바 “교회의 덕”을 세울 생각이 없습니다.
<알림 글>에서 “특별히, 거짓말, 조롱과 모욕하는 말, 근거 없는 말, 더러운 말, 꼬투리만 잡는 말을 익명성 뒤에 숨어서 마구 내뱉는 분들에게는 일체의 반응을 하지 않겠습니다.” 하신 염지웅 목사님은 그저께 밤 저에게 실명과 직분을 밝히라고 하셨습니다. “익명성 뒤에 숨어서”라며 제 인격을 모독하셨는데, 저는 “익명성 뒤에 숨”는 사람이 전혀 아닙니다. ‘개혁주의 마을’은 실명이 아닌 별명으로 활동하는 카페이기 때문에 제가 존경하는 신학자 ‘존 머레이’를 별명으로 쓴 것뿐입니다. 그럴지라도 염지웅 목사님 먼저 ‘출신 신학교’와 ‘소속 교단’을 밝히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저 역시 ‘출신 신학교’와 ‘소속 교단’과 ‘직분’과 ‘본명’을 밝히겠습니다. 또한 제 ‘얼굴 사진’도 올리겠습니다.
<알림 글>에서 염지웅 목사님은 “모 신학자를 추종하는 학파에 소속된 목사들이 돌아가면서, 신학 토론을 빙자한 모욕과 비방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이분들은 다수이지만, 저는 한 사람입니다.” 하셨습니다. 저 존 머레이 말고 ‘개혁주의 마을’에서 어떤 “목사들이 돌아가면서, 신학 토론을 빙자한 모욕과 비방을 자행”했는지는 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페이스 북’ 염지웅 목사님 담벼락에 올린 글들을 이곳 ‘개혁주의 마을’에 옮기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페이스 북’에서는 그런 일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제가 알기로는 ‘페이스 북’에서 염지웅 목사님을 “정이철 류”로 비방하신 목사님은 ‘이윤석 목사님’ 단 한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염지웅 목사님이 결코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은 까닭 때문에 하신 비방이었습니다. 물론, 다른 목사들이 있었으면, 그분들 실명 적시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를 적시 못할 때는 ‘자가당착 피해의식이 낳은 공상 허언증’을 보여주는 것일 뿐입니다.
“이분들은 다수이지만, 저는 한 사람입니다.”는 거짓증거일 뿐입니다. ‘페이스 북’ 염지웅 목사님 담벼락에 올리시는 글들, 조나단 에드워즈 신학을 저격하는 글들에 그동안 동감하거나 동의하는 댓글을 올리신 분이 수십 명이 될 정도로 많다는 점에서 거짓증거라는 것입니다.
이런 거짓증거에 따른 피해의식 버리시기를 바랍니다. 조나단 에드워즈 본문에 근거하지 않은 염지웅 목사님 온갖 비방에도, 조나단 에드워즈 신학을 연구하신 신학 교수님들 실명을 적지는 않으셨지만 밥벌이를 운운한 염지웅 목사님 글에도, 조나단 에드워즈 신학을 연구하신 정부홍 교수님이나 이상웅 교수님께서는 ‘페이스 북’에서 염지웅 목사님을 증오하지 않고 안타까워하셨을 뿐입니다.
<알림 글>에서 “기독교를 믿는 종교인으로서 상식적인 예의범절도 갖추지 못한 분들에게는 반응을 하지 않겠습니다.” 하셨습니다. ‘예장 합신 합동신학원 김병훈 교수님을 시작으로 예의범절 없이 조나단 에드워즈 신학을 연구하신 신학 교수님들을 난도질했던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적반하장입니다. 이윤석 『조나단 에드워즈 전가 교리 연구』를 “저질 논문”으로 조롱 비방했던 것을 기억하지 못하는 적반하장입니다.
어제는 ‘페이스 북’에서 이윤석 목사님 논문을 언급하며 ㅡ총신신대원을 졸업한 예장 합동 KSS 목사, 세월호 참사 무렵 ‘페이스 북’에서 저와 신학 토론을 하다가 궁지에 몰리자 저를 정신병자로 몰았던 KSS 목사 역시 신학이 짧은데,ㅡ KSS 목사로 하여금 이윤석 목사님을 “정신적으로 이상한 목사”, 정신병자로 몰게 하는 인격 모독을 기억하지 못하는 적반하장, ‘이 정이철 류 답글’에 하트로 화답했던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적반하장입니다. 다른 목사로 하여금 정신병자로 몰게 하고 빨간 하트로 화답하는 이것이 “상식적인 예의범절”입니까? 이처럼 자기 들보는 모른 채, 내로남불은 모른 채 어디서 감히 “상식적인 예의범절” 운운하십니까?
“저 또한 마음이 상한 상태로 끝납니다.”? 언제 이 카페에서나 ‘페이스 북’에서 신학 토론을 하신 적이 있습니까? 특히, ‘페이스 북’에서는 페친들 “아멘!”에 익숙한 나머지, 권면 댓글을 올린 페친들에게는 급한 성정을 이기지 못하고 곧바로 인격 모독 댓글을 쓴 뒤 페친 관계를 끊거나 하신 분이 염지웅 목사님 아니었습니까? 뿐만 아니라, 염지웅 목사님 담벼락도 아니고, 자신의 담벼락에 조나단 에드워즈 구원론을 다룬 글을 올리신 페친 노승환 목사님과 페친 관계를 끊으신 분이 염지웅 목사님 아니었습니까?
“댓글을 읽는 분들이 보기에 덕스럽지 못할뿐더러”??? 핑계일 뿐입니다. 페친들 “아멘!”에만 익숙한 나머지, 반대자와 권면하는 사람을 참지 못하는 급한 성정 때문에 곧바로 마음이 상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틀릴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염지웅 목사님은 사도급입니까?
“이미 이분들이 이전투구를 작정하고 시작한 까닭에”??? 진리를 다투는 일에서는 주님의 청년이라면, 특히 목사라면 싸울아비가 돼야 합니다. “저는 설교를 하거나, 신학적인 글을 쓰거나, 토론을 할 때, 제가 사랑하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합니다.” 하셨지만, 염지웅 목사님은 결코 싸울아비가 될 수 없는 목사입니다. 오직 “아멘!”에만 익숙한 나머지, 반대하는 사람이나 권면하는 사람을 참지 못하는 급한 성정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개혁신앙의 선조 조나단 에드워즈 목사님 명예를 훼손하는 일을 이제 그만두시기를 바랍니다. 급한 성정을 다스리는 법을 배우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저는 중생의 도리조차 모르시는 염지웅 목사님에게 배울 사람이 아니니, 저에게 신학 “공부 더하시고 오십시오. (ㅎㅎㅎ)” 하신, 그 교만을 다스리는 법을 배우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직 <알림 글>에 적은 대로 “한 교회의 목사로서, 매주 교회와 가족을 돌봐야 하는 일상적인 삶”만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조나단 에드워즈 본문은 읽지 않은 채 ‘로직을 아는 능력’으로만 하는 비평, 목사로서 제9계명을 어김으로써 제3계명을 어기는, 허위 사실을 적시한 사자死者 명예훼손은 이 정도로 족합니다.
지난해 1월, {개혁주의 마을}에 복귀해
<‘거룩’한 믿음: ‘거룩’하신 ‘성령’의 내주에 따른 ‘중생(성화聖化)’은 ‘믿음(회심)’에 선행先行한다. (1)> 밑에 썼던
이 글은 염지웅 목사가 {Daum}에 ‘권리(명예) 침해 글’로 신고해 삭제당했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