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은 24년 4월 주택가격동향 발표 서울 매매지수 상승

[김근태]

한국부동산원은  224년 4월 주택가격동향을 발표했다.

한국부동산원 제공

결과는

 (주택종합)

매매 0.05%하락,

전세 0.07%상승,

월세통합 0.08%상승 했으며 

아 파 트는 매매 0.08%하락,

전세 0.12%상승,

월세통합 0.11%상승했다. 고 밝혔다. 

 `24년 4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결과,

매매가격지수는

전국(-0.05%),수도권(-0.01%)은 하락,

서울(0.09%)은 상승,

지방(-0.09%)은 하락하였고,

전세가격지수는

전국(0.07%), 수도권(0.21%) 및 서울(0.18%)은 상승,

지방(-0.06%)은 하락,

월세가격지수는

전국(0.08%), 수도권(0.17%), 서울(0.14%) 및 지방(0.01%)은 상승을 나타냈다.

원인은

 “대내‧외 주택시장 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

전국적으로 매매거래는 한산한 관망세가 유지되고,

전·월세 수요는 꾸준

매매는

서울 주요지역‧선호단지 위주로 간헐적 상승거래 발생하고

GTX-A 개통 등 교통호재 영향을 받는 수도권 일부지역의 상승

전국은 지난달 대비 하락폭 축소

전·월세의 경우

선호지역·단지 위주로 매물 부족 현상 보이며 상승세 지속되나,

공급물량 과다한 대구‧세종 위주로 하락하며

지방은 전세 하락 및 월세 보합수준을 나타냈다”라고 밝혔다.

 [전국 주택종합 매매가격 : -0.05%]

전국은 –0.05%로 전월대비(-0.12%) 하락폭 축소됐다.

수도권(-0.11%→-0.01%)은 하락폭 축소,

서울(0.00%→0.09%)은 보합에서 상승 전환,

지방(-0.13%→-0.09%)은 하락폭 축소됐다.

(5대광역시(-0.22%→-0.14%), 하락폭 축소 

8개도(-0.05%→-0.03%), 하락폭 축소 

세종(-1.05%→-0.84%)) 하락폭 축소 

(수도권)

정주여건에 따른 지역‧단지별 상승‧하락 혼조세 보이는 가운데,

일부 선호단지 위주로 상승세 보이며

서울(0.09%)은 보합에서 상승 전환.

경기(-0.07%)는 안양 동안구‧남양주시‧고양 일산동구 위주로 하락.

인천(-0.05%)은 부평‧중‧미추홀구에서 하락했으나,

연수‧서구 등에서 상승하며 하락폭 축소 했다. 

- (서울 강북14개구)

성동구(0.25%)는 금호‧행당‧옥수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상승

용산구(0.22%)는 이촌‧보광동 구축 위주로, 상승

마포구(0.21%)는 염리‧대흥동 선호단지 위주로, 상승

광진구(0.13%)는 광장‧자양‧구의동 위주로 상승하며

강북지역 하락에서 상승 전환했다. 

- (서울 강남11개구)

금천구(-0.01%)는 시흥‧가산동 위주로 하락.

관악‧구로구(0.00%)는 상승‧하락 혼조세 보이며 보합 전환.

서초구(0.20%)는 반포‧잠원동 선호단지 위주로 상승

송파구(0.20%)는 잠실‧신천동 역세권 위주로 상승하는 등

강남지역 보합에서 상승 전환했다. 

 (지방)

경북(0.09%)은 안동‧상주시 위주로 상승 

강원(0.04%)은 동해·원주시 위주로 상승했으나,

세종(-0.84%)은 신규 입주물량 영향 있는 가운데, 조치원읍·고운동 위주로 하락

대구(-0.19%)는 북구·달성군 위주로, 부산(-0.18%)은 해운대·부산진구 위주로 하락

 [전국 주택종합 전세가격 : 0.07%]

전국은 0.07%로 전월대비(0.05%) 상승폭 확대됐다.

수도권(0.19%→0.21%)은 상승폭 확대,

서울(0.19%→0.18%)은 상승폭 축소,

지방(-0.08%→-0.06%)은 하락폭 축소됐다.

(5대광역시(-0.10%→-0.04%),

8개도(-0.05%→-0.06%),

세종(-0.99%→-0.88%)) 하락폭 축소됐다.

 (수도권)

신축‧역세권 등 선호단지 위주로 매물부족현상 보이며 상승폭 소폭 확대.

서울(0.18%)은 성동·동대문·동작·양천구 위주로  상승

경기(0.20%)는 수원 영통·용인 처인·성남 분당구·광명시 위주로  상승

인천(0.30%)은 연수·남동·부평·계양구 위주로 상승

- (서울 강북14개구)

성동구(0.39%)는 금호동3가·행당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

동대문구(0.36%)는 장안·전농동 위주로,  상승

노원구(0.35%)는 월계·중계동 역세권 소형 규모 위주로,  상승

용산구(0.34%)는 한강로3가·산천동 주요단지 위주로 상승

- (서울 강남11개구)

강동구(-0.02%)는 신규 입주물량의 영향으로 명일‧강일동 위주로 하락.

동작구(0.34%)는 사당·흑석동 위주로,  상승

양천구(0.20%)는 목·신월동 소형 규모 위주로,  상승

영등포구(0.20%)는 당산동5가·신길동 위주로,  상승

구로구(0.19%)는 항·고척동 위주로 상승

 (지방)

전북(0.11%)은 전주·남원시 위주로,  상승

울산(0.10%)은 동구·울주군 위주로 상승했으나,

세종(-0.88%)은 신규 입주물량 영향 지속되며 새롬·종천동 위주로, 하락

대구(-0.23%)는 북·수성구 위주로, 하락

경남(-0.19%)은 거제·창원시 위주로 하락했다. 

[전국 주택종합 월세가격 : 0.08%]

전국은 0.08%로 전월대비(0.09%) 상승폭 축소됐다.

수도권(0.16%→0.17%)은 상승폭 확대,

서울(0.15%→0.14%) 및 지방(0.03%→0.01%)은 상승폭 축소됐다.

(5대광역시(-0.01%→-0.01%),보합 

8개도(0.06%→0.03%),상승폭 축소 

세종(-0.22%→-0.56%))하락폭 상승 했다. 

 (수도권)

정주여건 양호한 주요단지 위주로 월세수요 지속되는 가운데,

서울(0.14%)은 성동·노원·용산구 주요단지 위주로, 상승

경기(0.16%)는 성남 분당·수원 영통구 및 광명시 대단지 위주로, 상승

인천(0.28%)은 중·부평·서구 위주로 상승했다. 

- (서울 강북14개구)

성동구(0.42%)는 행당·금호동 주요단지 위주로, 상승

노원구(0.23%)는 중계·하계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상승

용산구(0.20%)는 정주여건 양호한 이촌동 및 한강로3가 위주로, 상승

동대문구(0.19%)는 장안·이문·휘경동 위주로 상승했다. 

- (서울 강남11개구)

영등포구(0.27%)는 직주근접성 양호한 당산·문래동 위주로, 상승

금천구(0.24%)는 가산·독산동 주요단지 위주로, 상승  

구로구(0.14%)는 신도림·천왕·고척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상승

양천구(0.13%)는 목·신정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지방)

대전(0.13%)은 서구 구축 및 대덕구 소형 규모 위주로, 상승

전북(0.13%)은 정주여건 양호한 전주 덕진구 및 김제시 위주로, 상승

강원(0.13%)은 동해시 및 원주시 위주로 임차수요 지속되며, 상승

광주(0.09%)는 동·광산구 위주로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