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줄거리]
인류가 수억 년에 걸쳐 이룬 지적능력을 초월하고 자각능력까지 가진 슈퍼컴 ‘트랜센던스’의 완성을 목전에 둔 천재 과학
자 ‘윌’(조니 뎁)은
기술의 발전은 인류의 멸망이라 주장하는 반(反) 과학단체 ‘RIFT’의 공격을 당해 목숨을 잃는다.
연인 ‘에블린’(레베카 홀)은 윌의 뇌를
컴퓨터에 업로드 시켜 그를 살리는데 성공하지만, 또 다른 힘을 얻은 그는 온라인
에 접속해 자신의 영역을 전 세계로 넓혀가기 시작하는데…
[영화 결말]
윌은 죽지만 에블린에 의해 컴퓨터에 업로드가 되고 이사실을 알게된 반 과학단체 RIFT에서 공격을 가해오자
인터넷에 접속시켜 온라인에 올리게 됩니다.
이후 윌은 막강한 능력을 활용해 에블린에게 막대한 양의 자금을 계좌로 입금시켜서 자신이 머물 안전한 지역을 만들게
합니다.
그곳에서 윌은 마음껏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면서 병들거나 죽어가는 사람을 왼전체로 재탄생시키는 한편 스스로를 컴퓨터가 아닌
인간으로 까지 복제하게 됩니다.
이에 에블린은 점점 윌이 통제되지 않고 인류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RIFT와 손잡고 윌을 없애기로 합니다.
즉, 자신의 몸에 바이러스를 심고 자신의 몸을 완전체로 만들기 위해 윌리 접속하면 그 바이러스로 윌을 없애는 전략이
였습니다.
영화 마지막 다친 에블린을 위해 결국 그녀의 몸에 접속을 해서 컴퓨터 바이러스에 의해 자신도 죽고 에블린도 죽게
되면서 끝이 납니다.
※(짧은 감상평)현대문명에 대한 위험성과 인간성이 무엇인지에 대한 메세지를 전달하는 영화 였지만 다소 밋밋한 전개
와 뭔가 있을듯 끝나는 부분이 아쉬운 영화였습니다. 이때문에 영화에 대한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 였습니다.
첫댓글 이 영화 결말 굉장히 궁금했었는데. 감사합니다^^
주인공들 다 죽는다가 결말이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