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설립 40주년 기념으로 뭔가 하나 보태고 싶어 작사한번 해보았습니다.
사실은 이 작사에 곡도 붙여 봤는데 아직 완성이 안되었습니다.
제목 : 언제나 그 자리에
따스한 햇살 아래 가벼운 발걸음 오늘은 일욜 아침
그대를 만나러 걸어가는 정겹고 익숙한 길
오늘도 늦었다며 저 만치 앞선
아내는 경보선수 난 거북이
불혹의 생일 맞아 꽃단장 하고 우릴 기다리는
그대는 언제나 그 자리서 환하게 반겨주는
congratulations forty congratulations forty
congratulations forty congratulations forty
차가운 바람도 빗줄기도 우릴 막을 순 없어
우리의 안식처 그대는 운암동 성당
사랑의 공동체 그대는 운암동 성당
첫댓글 아주 잘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곡도 기대합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