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다이어트
다이어트,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생각해 봤을 법한 단어다. 단순히 멋진 몸매를 위해서뿐만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도 다이어트는 삶의 한 부분을 차지한다. 특히 노출의 계절인 여름을 앞둔 요즘은 ‘다이어트의 적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막무가내로 굶기만 하거나 한 가지 음식만 먹는 다이어트법은 자칫 건강까지 잃게 만든다. 자신의 체질을 파악한 후 체질에 맞는 다이어트를 시도한다면 효과는 몇 배 증가할 수 있다. 30대 중반의 전업주부 최모 씨는 얼마 전부터 매일 저녁 밥상보기를 돌같이 한다. 얼마 전 오랜만에 있었던 동창회에서 충격을 받았기 때문이다. 고등학교 모임에서 만난 친구들이 자신을 알아보지 못했던 것이다. 둘째 아이를 출산하고 나서 점점 몸이 불어나더니 이제는 맞는 옷도 없다고 말하는 그녀는 예전의 자신으로 돌아가고자 헬스기구 위에서 땀을 흘리고 있다.
노출의 계절이 돌아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멋진 몸매로 가꾸기 위해 헬스클럽을 찾고 있다. 살을 빼기 위해 운동을 선택한 이들은 숨이 턱에 찰 때까지 러닝머신을 뛰고 쇠붙이를 들어올린다. 운동으로 살을 뺀다는 것은 지극히 좋은 발상이지만 그렇다고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지는 않는다고 한다.
사람에 따라 운동으로 살을 빼는 것이 좋은지, 음식조절을 먼저 해야 하는지 등등 전부 다르다는 것이다. 특히 자신에게 맞는 살빼기 법을 알고 나면 좀 더 쉽게 살을 뺄 수 있다고 한다. 최근에는 한방으로 자신의 체질을 분석, 그에 적절한 방법으로 살을 빼는 한방 다이어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살이 찌는 것도 체질에 따라 다르다
한의학에서는 비만이 되는 원인을 간장과 비장(지라), 폐, 신장 등 장기의 기가 허한 상태이거나 여기에 습(濕), 담(痰), 풍(風), 열(熱) 등의 원인 때문에 장기와 대사기능에 이상이 생겼을 때 나타난다고 본다. 즉 체질이나 성장과정에 따라 똑같은 음식을 먹고도 비만이 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
사상의학에 의하면 폐의 기능이 강하고 간의 기능이 약한 태양인은 살이 잘 찌지 않는다. 또한 소음인은 위장이 약한 반면 신장의 기능이 강해 잉여 영양분이 쉽게 배출되므로 살이 찌지 않는다. 반면 간의 기능은 강하고 폐의 기능이 약한 태음인과, 비장의 기능은 강하고 신장의 기능이 약한 소양인은 비만에 걸리기 쉬운 체질이다. 즉 태음인과 소양인은 체질적으로 에너지를 흡수하고 축적하려는 성향이 강해 영양분이 쉽게 몸 안에 쌓인다는 것이다.
따라서 자신의 체질에 대해 잘 이해하고 음식을 조절하고 알맞은 운동을 하면 비만을 예방할 수 있다. 김양진 신명한의원장은 “몸에 맞지 않는 음식은 오히려 해가 된다. 질병을 일으키거나 더욱 악화시키는 결과를 부를 수도 있으므로 자신의 체질에 맞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체질에 맞는 음식을 섭취해야만 건강유지와 체력향상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비만을 비롯한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
땀이 많은 태음인은 음식섭취 줄이며 운동해야
태음인은 어떤 음식을 먹어도 소화가 매우 잘되는 체질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음식을 탐하는 경향이 강해 단순 과식성 비만자가 많다. 따라서 태음인은 음식 섭취를 줄이면서 동시에 에너지를 최대한 발산할 수 있는 음식 위주로 먹는 것이 좋다.
폐의 호흡기능을 도와주는 식품과 간의 과다한 흡수기능을 풀어주는 식품이 적당하다. 곡류로는 율무·밀가루· 고구마·수수·콩 등과 어육류로 쇠고기·오징어·연어·두부·채소·과일류로 호박·미역·무·도라지·버섯·김·밤·감 등이 몸에 좋다. 그러나 닭고기와 달걀·돼지고기· 염소고기 등과 사과·곶감·커피는 피하는 것이 좋다.
음식을 조절하는 것뿐만 아니라 운동을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태음인은 땀이 많은 체질로 땀이 나지 않거나 줄어든다면 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운동도 땀을 충분히 배출할 수 있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유산소 운동 중에서도 조깅이나 테니스, 에어로빅 등이 적절하며 사우나로 땀을 충분히 빼 주는 것도 개운한 기분을 느낄 수 있어 좋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비만을 줄이려면 음식절제와 꾸준한 운동이 필수다.
신경질적인 소양인은 마음 다스리는 명상이 좋아
소양인은 태음인과는 달리 스트레스로 인해 폭식을 하는 경향이 강하다. 따라서 비장의 혈을 낮추고 신장의 음 기운을 보해 줄 수 있는 식품을 섭취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한다. 곡류로는 보리·팥·좁쌀·녹두·메밀, 어육류로 돼지고기·오리고기·해삼·굴·전복·복어·정어리·청어, 채소·과일류로 상추·배추·오이·가지·우엉 등과 참외·토마토·딸기·파인애플 등이 좋다. 그 대신 찹쌀, 닭고기·쇠고기·개고기·우유·땅콩 등과 맵고 자극성이 있는 조미료 등은 삼가야 한다.
소양인은 대체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 때문에 운동도 극심한 운동보다는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것이 적절하다. 명상이나 요가 등을 꾸준히 하면 운동효과뿐 아니라 정신수양도 이룰 수 있다. 또한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을 줄인다면 비만을 예방할 수 있다.
갑자기 살이 쪘거나 부분비만이 심한 사람이라면 한약, 침구, 뜸 등 한방요법을 통해 비만을 치료하는 것도 좋다. 무엇보다 소식하는 습관을 기르고 즐거운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야말로 비만도 줄이고 건강해지는 지름길이다
다이어트
생활습관 19가지
1. 소식은 기본. 세 끼를 균형 있게 먹되, 조금 더 먹고 싶을 때 수저를 놓는다.
2. 식사는 천천히, 꼭꼭 씹어서 먹는다.
3. 간식은 과자나 빵 대신 과일로 한다.
4. 외식을 할 때는 양식보다 한식으로 한다.
5. 노폐물을 원활히 배출하기 위해서 하루 8컵 정도 물을 섭취한다.
6. 1일 1끼 정도는 콩 제품을 먹는다.
7. 1주일에 최소한 2∼3번은 생선을 먹는다.
8. 당근, 시금치 등의 채소와 해조류를 매끼 먹도록 한다.
9. 커피보다는 녹차나 한방차를 마신다.
10. 저녁 식사는 밤 8시 전에 끝내도록 한다.
11. 하루에 최소한 200ml의 우유를 섭취한다.
12. 배가 고플 때 장을 보러 가지 않도록 한다.
13. 텔레비전을 볼 때 음식을 먹지 않도록 한다.
14. 식사를 한 후에는 음식을 싹 치우고 음식이 눈에 띄지 않게 한다.
15. 밥을 먹은 후에는 곧바로 이를 닦는 습관을 기른다.
16. 하루에 30분 정도의 조깅을 한다.
17.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한다.
18. 버스 한 정류장 정도는 걸어다닌다.
19. 매일 꾸준히 운동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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