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춤은 아래 내 글에서 보듯이
정해진 규칙이나 패턴이 없다
딱 한가지 무릅 꿀렁거림이 있을뿐
그러니 허구헌날 새로운 춤이 출시 된단다
서울과 달리 호남 지방의 춤은
지루박 춤은 짝수 숫자로 시작한다
리듬짝도 짝수 숫자부터 시작하기에
춤의 메카 남쪽 광주 지방에서의
지루박과 리듬짝은 발번이 일치했다
규칙이 있고 원칙이 있어 춤이 번성했다
다만,
지루박은 쿵에서 딛고
리듬짝은 짝에서 딛는점만 다르다
호남지방에서 리듬짝이 발원 했다
위의 딛고 찍는 발 부터 시작한다
대중성 호환성이 있는 찍는 지루박의 원리로
짝에 딛는 6박 찍는 리듬짝이 만들어졌다
처음에는 전국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로
지루박을 압도하고 대중적인 춤이 돠었다
이때 짤짤리듬춤이 등장했는데
정형화된 춤이 아니라 변형이. 쉽다보니
해마다 매년 새로운 춤이 나오며
얼마후 리듬춤은 내리막길을 걷게된다
이 과정을 볼때 시작도 호남이오
우리 춤도 호남이니 처음으로 돌아가서
서울은 당연히 호남을 따르는게 좋겠다
그리하면 모든 환난이 멈출것이다
어떤 춤을 추자고 해봐도 애시당초
이 역시 새로이 만들어진 교습춤이라
아무리 외쳐도 안되는걸 우리는 봐왔다
수많은 리듬춤 교습춤 샘들이 주장했고
수많은 춤들이 반딧불처럼 명멸했다
이제 그만하자 처음으로 돌아가서
세상이 돌아가는대로 그대로 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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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댄스▒경험방♠
그저 세상에 순응하자
요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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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9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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