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르하치는 후금의 팔기군과 독자적 만주어 문자 창제와 뛰어난 전략과 전투지휘능력이 주변다른 여진족을 통합했다.
누르하치는 명나라에 전쟁을 선포하고 명나라를
쳐들어간다.
명과 후금 사이 벌인 최초전투가 사르후전투였다. 누르하치는 명과의 첫번째 전투 사르후전투에서 승리하였다.
만리장성은 말타고 넘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13만 대군을 이끌고 만리장성의 끝 산해관이 있는 영원성을 공격한다.
영원성은 만리장성의 동쪽끝 바다와 접하고 있고 성의 끝은 바다로 나가서 서있었다.
명나라 영원성의 산해관에는 명장 원숭환이 지휘하는 2만명의 군사가 홍이포를 앞세우고 지키고 있었다.
홍이포의 사정거리는 9km까지 위력이 있음을 누르하치는 몰랐다. 결과는 원숭환의 승리였다.
명나라와 후금 사이 전투에 조선은 명나라의 원군 요청에 따라 광해군이 1만3,000명을 파병하였다.
누르하치는 영원성전투 패배 8개월후 사망하였다.
홍타이지가 그 뒤를 이어 후금의 2대 왕이 된다.
홍타이지는 누르하치의 아들 16명중 8번째 아들,
경쟁자는 14번째 아들이자 배다른 동생 도르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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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의 역사
벌거벗은세계사 명나라의 멸망, 동아시아 대제국 청나라의 탄생 3
원장 朴淏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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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1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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