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 재유나🤍
따뜻하게 잘자고 있어?
나도 이제 자려고 누웠어
재유니의 어제 하루는 어땠을까..
나는 어제 일 많아서 지치고
너무 속상한 일까지 있었어ㅠㅠ
(기분 안좋고 서운하고 울컥하고 눈물왈칵ㅜ)
유니 노래들으현서 아파트 한바퀴 돌려고 나갔는데
하늘을 문득 보니
오리온 자리🌠가 보이더라고!!!
유니 보여주려고 사진 찍어왔엉♡
서울에서도 이렇게 보이는데
철원에서는 더 많은 별들이 더 또렷하게 보이겠다
다음에 밤하늘 볼 기회 있으면 한번 찾아봐~
재유니 목소리 들으면 찬바람 쐬고오니
기분 훨씬 나아졌어!!!
고마워🥰
역시 유니는 나의 최고 힐링 그 자체🫶
푹 잘자구
내일 하루도 따뜻하게 편안하게 보낼수 있길 바래
재유나🤍
마니마니 보고싶어
그리고 마니마니진짜마니 사랑해❤️
p.s 재유니 대신ㅜ 배꾸에게 먼작귀 왕빼빼로 선물 했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