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점에 아침 포장하러 갔는데 직원분들이 실수로 매장에서 식사로 보시고 다회용 컵에 주셨더라구요 포장으로 바꿔달라고 해서 다회용컵에 있는거 그대로 일회용컵에 따라주셨는데 문제 없겠죠? 개인적으로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하는 시점에서 다회용컵 제공하는건 이해가 안 되네요.. 이거 제대로 안 세척하다 누구 한명 걸리면 어케 하려고..
첫댓글저는 다회용컵 세척에서 문제가 될꺼란 생각은안해요. 일반식당기준으로 일회용 수저나 컵 제공하는곳 소수에 불과하니깐요. 다만 그건 덜 민감한 제 기준이고 평균적인 사람들의 공포감 혹은 걱정정도를 생각하면 불편할 수 있는거 맞다고 생각해요. 설거지정도로 안없어지는 저항강한 바이러스가 아니니깐요. 전염성이강한거지
마찬가지로 찾아가는 손님도 조심해야하는건 맞지만 매장입장에서 그 이상으로 더 철저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 시국에 영업을 하는거라면. 카페나 패스푸드에서 매장내식사도 무조건 일회용용기로 제공하는수준의 대비를 해야하는데 안하는건 그냥 비용아끼기라는 생각이들어요. 어차피 정부에서 일회용폼 사용 제한 풀어놨으니. 저는 세척에서 문제가 아니라 업주와 매장의 마음가짐 문제라서 꺼리더라구요.
첫댓글 저는 다회용컵 세척에서 문제가 될꺼란 생각은안해요. 일반식당기준으로 일회용 수저나 컵 제공하는곳 소수에 불과하니깐요.
다만 그건 덜 민감한 제 기준이고 평균적인 사람들의 공포감 혹은 걱정정도를 생각하면 불편할 수 있는거 맞다고 생각해요. 설거지정도로 안없어지는 저항강한 바이러스가 아니니깐요. 전염성이강한거지
마찬가지로 찾아가는 손님도 조심해야하는건 맞지만 매장입장에서 그 이상으로 더 철저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 시국에 영업을 하는거라면. 카페나 패스푸드에서 매장내식사도 무조건 일회용용기로 제공하는수준의 대비를 해야하는데 안하는건 그냥 비용아끼기라는 생각이들어요. 어차피 정부에서 일회용폼 사용 제한 풀어놨으니.
저는 세척에서 문제가 아니라 업주와 매장의 마음가짐 문제라서 꺼리더라구요.
새로 해달라고하시죠....완전찝찝하네요
그걸로 감염될것 같으면 그 매장은 폐쇄됐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