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추운 1월의 끝자락에 주일학교의 귀염둥이!
저학년 학생들과 겨울캠프 다녀왔습니다😆
오늘 하루는 생일이라고 느껴질만큼 행복한 기억을
만들어 주고 싶어서 우리 친구들이 좋아할만한 일정으로 꽉꽉 채워 준비했습니다!
우선! ‘세상에 이런 것도 있어?’ 싶은 키즈카페 먼저
다녀왔습니다🎢
다음으로 점심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키즈카페만큼이나 좋아했던 슬라임 카페도
다녀왔습니다🤓
친구들만에 스타일로 슬라임을 만들기 위해 신중하게 파츠 먼저 고르고~
이제 열심히 슬라임을 만들어 볼까요?
기분 좋은 마무리도 간식도 먹었습니다🍦
오직 저학년 친구들을 위해 행사를 준비해주시고, 기도해주신 신부님, 수녀님, 선생님들과 함께 동행해주신 부모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누구보다도 열심히 놀아주고, 먹어주고, 행복하다고 말해준 우리 저학년 친구들 너무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