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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 모든 여행 삼가, 갈색 - 꼭 필요한 여행을 제외하고는 삼가, 노랑 - 일부지역은 여행 삼가, 하늘 - 높은 주의가 요구됨, 초록 - 일반적인 수준의 안전수칙만 주지하면됨.
요 근래 몇달동안의 외국인 관광객을 향한 인도와 브라질의 잔인한 강간 사건은 관광산업계를 얼어붙게 만들었다.
The Atlantic(캐나다 외무부 사이트)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뉴델리에서 일어난 버스 강간 사건으로 인도의 관광객은 25% 떨어졌고 여성관광객은 35% 이상 감소했다고 한다. 이 데이타는 마디야 프라데시에서 일어난 스위스 부부관광객이 집단 강간을 당한 3월 16일 이전 까지를 집계해 발표된 것이라고 한다.
워싱턴 포스트에 따르면 인도의 마디야 프라데시에서는 하루에 9번의 강간사건이 보고된다고 한다. 미국 관광객이 3명의 남자로부터 6시간 동안 강간을 당했던 브라질에서는 2009년 이후로 강간사건이 150%상승했다.
놀랍지 않게도, 캐나다 외무부의 위 지도에 따르면 브라질과 인도는 여행하기에 가장 위험한 장소이다. 또한 북한, 시리아, 이라크, 이란, 아프카니스탄, 말리, 나이지리아, 수단, 남 수단, 소말리아 등등이 여행자들이 모든 여행을 삼가해야할 지역으로 주의를 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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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정확히 여행하기에 안전은 지역은 어떤 곳일까? 이 조사에 따르면 호주, 캐나다, 칠레, 대부분의 유럽,그린랜드, 아이슬랜드,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한국, 미국, 우루과이가 되겠다.
"세계의 어떤 지역을 여행하기로 마음 먹었던 간에" 외무부의 웹사이트는 이런 조언을 한다. "여행을 계획하고 떠나기 직전에 사이트에서 여행지에 대한 조언 여부를 꼭 체크하셔야 합니다... 여행에 대한 결정은 전적으로 개인적인 책임입니다."
사실상 초록색인 국가외엔 여행가지 말라는 소리
일본이 노란색인 이유는 황열이라는 전염병이 일부지역에서 유행중이기 때문이라는데
대부분의 네티즌은 방사능을 주된 원인으로 손꼽고있음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