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국내외를 거쳐 한국의 한류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상호문화 교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는 연예인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상호 문화 교류라는것이 지금의 한국에게 필요한것일까?
- 한국은 문화교류를 외면하는가?
본인은 그다지 한류라든가 기타 문화에 대해서 신경을 쓰지 않는편에 속한다. 그저 내가 좋으면 그만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것은 꼭 본인뿐 아니라 대부분의 한국의 젊은층도 비슷한것이라 생각한다.
한국은 그 어떤 나라보다도 외국 문화를 많이 받아 들이는 나라중 하나였고, 하나이고, 하나일것이다. 중국과의 문화교류?? 중국과의 문화교류를 해야한다고 말한다면 역사책부터 다시 읽어보라고 하고 싶다. 어림잡아도 5000년이다. 5000년이라는 한반도의 역사속에서 중국이라는(그냥 통합해서 말하는것이다. 진나라다 명나라다 그런거 따지지않고) 나라와 교류를 안한적이 있었던가?????
중국의 무슨 문화를 교류하라는것인지 명확하게 말하지 않고 단순히 "일방적인 한류는 위험하다" 라든가 "상호간에 문화 교류가 필요하다" 라고 말하는것은 무책임한 발언이 아닐까 한다.
한국이 고의적으로 중국이나 일본등 아시아 지역의 문화를 외면한다는 어떠한 행동이나 정책이나 보고는 단 한가지도 존재하지 않는다. 오히려 아시아 지역에서 한류의 강한 바람에 역으로 한류를 고의적으로 외도하며 거부하려고하지 않은가?
개인적으로 문화는 흐르는 물이라고 생각된다. 높은 곳에서 낮은곳으로 물이 흐르듯이 당연히 높은 문화에서 낮은 문화 수준으로 흘러갈뿐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이 생활이든, 그것이 영화이든, 그것이 드라마이든, 그것이 음악이든 문화는 높은곳에서 낮은곳으로 흘러간다. 또한 흘러가다 다른 줄기와 합해지기도 하고, 다시 흩어지기도 한다.
과거 중국의 문화가 한국으로 흘러 들어 왔고, 그문화는 일본으로 흘러들어갔다. 현대에 이르러서 일본과 미국등의 문화가 한국의 경제발전과 함께 한국으로 흘러 들어 왔다. 이를 부정하는 사람이 있던가???
일방적인 문화의 침략이라는것은 일제시대에 일본이 한국에게 가했던 민족문화말살정책쯤은 되어야 말이 되는 소리이다. 우리가 언제 중국이나 일본이나 아시아 국가에 문화를 강조하거나 압박한적이 있었던가??? 이것은 그나라 사람들이 한류를 선택하고 그들이 받아들였던것 뿐이다. 물론 허리우드의 엄청난 자금력을 바탕으로한 마케팅은 "침략"이라는 표현이 무색할정도라는건 인정한다.
어지되든 스스로가 자국의 문화를 지키기 위해서 노력해야 하는것이라본다. 한국에서 한국의 영화를 지키기 위해서 스크린 퀘터를 실행했던것처럼 그들 역시 자국의 문화를 지키기 위해서 뭔가의 액션을 취하는것이 옳은것이다. 남탓할 이유는 없는거다.
문화라는것이 강제적으로 막는다고 되는것이 아니지 않은가? 끊임없이 노력하고 변화하고 발전하지 않으면 지금의 한국도 역시 지구상의 어떤 나라의 문화에 먹혀 버릴수도 있는것이다.
한국은 외국 즉, 한국 이외의 문화에 대해서 외면하지도 거부하지도 않는다. 상호교류를 주장할수 없는 이유중 하나는 이미 상호 교류중이기 때문이다.
- 일본과의 문화교류
일본과의 문화교류는 빼 놓을수 없는 항목이라 생각한다. 일본 얘들이 한류에 대해서 지금 걱정하고 있다면, 불과 몇년전 한국을 되돌아 보라. 김대중 정권시절 문화 개방을 두고 한국은 일본의 문화에 대해서 거의 공포감에 가까운 수준으로 "반대"를 외쳤었다.
그때 분위기는 문화개방을 하는 순간, 한국 TV를 포함한 문화컨텐츠 전반이 일본에게 먹힐듯한 분위기였다. 그러나 결과는 어떠한가? 일본이 먹히고 있다고 난리다.
왜 그런것일까? 지금 TV에서 인기를 끌는 몇몇 프로그램(스폰지, 브레인 서바이벌등)은 일본에 로얄티를 내고 컨텐츠를 수입해서 방영하는 프로이다. 근데 이러한것이 어제 오늘일이 아니라는것이다. 이미 오래전서부터 일본의 쇼프로등을 베껴다 그 컨텐츠를 약간 변형하여 방송에 내 보냈었다. "아이디어가 없으면 부산에 가서 몇일 있어봐라" 라는게 PD들이 흔히 하던 말이었다고 한다.
그뿐일까? TV에서 아이들에게 보여주는 만화(애니메이션)와 비디오 가계의 만화 역시 대부분 일본것이나 미국거였다. (필자는 마징가제트가 한국에서 만든건줄 알았다. 20대가 되어 일본것이었다는데 충격을 먹었었다)
가전제품쪽으로 가보자. 최고의 가전제품은 전자제품은 몽땅 일본꺼였다. 럭키금성이나, 삼성이나, 대우 제품은 돈없는 서민들이나 쓰는 제품이었다. 돈좀 있는 사람들 집에는 소니, 파나소닉, JVC, 아이와등이 틀림없이 자리를 잡고 있었고, 그게 부의 상징이었지 않은가?
패션은 어떠했는가? 이것도 역시 일본을 거친 뒤에 한국에 유행이 되었다. 패션의 시작은 부산에서 라는 말이 괜한 말이 아니었다. 일본의 최신유행은 부산을 통해서 서울로 상경해 퍼졌으니 말이다.
음악은 굳이 말할필요도 없을꺼라 생각한다. 본인은 X Japan 광팬중 한명이라 생각된다.
여하튼... 이미 한국은 일본의 대부분의 문화를 격을 만큼 격었다. 근데 이렇게 일본 문화를 무지막지하게 "뒷문"으로 받아 들일때 한국 그 어떤 누구도 "문화교류"소리를 하지 않았으며 "일방적인 문화는 위험하다"라는 소리를 한적이 있었던가????
다행으로 여겨지는것은 한국은 뼈아프로 치욕적인 일제치하의 역사를 간직한지라 공식으로 일본문화를 받아들이기 힘들었었고, 사람에 따라 다르긴해도 반일감정이라는것이 있어서 일본의 문화를 100% 다 받아들여지지는 않았다.
자, 여기서 일본 문화의 무엇을 더 받아들여야 하는것인가? 이미 수십년동안 받아 들였는데 더 받아 들여질것이 있다고 생각하는가? 한국에 일본문화가 없는게 아니다. 일본문화가 한국에서 변화하고 발전한 한국문화에 밀린것 뿐이다.
일본 캘릭터들이 마시마로나 뿌까에게 시장에서 밀린것처럼 말이다. 그뿐이다.
이런 상황에서도 만약 일본과의 "문화적인 교류"를 들먹인다면, 명확하게 일본의 어떤 문화와 교류를 해야 하는것인지 반듯이 찝어서 얘기해야 한다. 한국 시장은 오픈되어 있으니 말이다.
지금 일본에 불고 있는 한류라는것은 일본이 잃어버렸던 문화이고 일본에 없었던 문화였던것이다. 굳이 여기서 한국의 문화가 위다, 아래다를 따질 필요는 없다고 본다. 솔직히 문화가 높은곳에서 낮은곳으로 흐른다고 본인이 적어 놨지만 감히 문화의 높낮이를 따지는건 우수운 것이니까 말이다. 단지, 일본에 불로 있는 한류라는것은 한국의 문화 수준이 높아서라는것보다는 일본 노년층과 젊은층이 원하는 컨텐츠에 시기가 잘 맞아 부합되는 결과를 가져 왔기때문이고, 이것을 꾸준히 충족시키지 않으면 한류라는것은 잠잠해 질것이기 때문이다.
-중국과의 교류
이건 증말 일본보다 더 황당한것이다. 일본은 원래가 문화강대국으로 아시아에 군립했었지만, 중국은 솔직히 공산당 일당 독제체제 아래서 흐물 흐물 거리고, 우리나라가 과거 사전심의라는걸로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여 예술인 문화인들의 질이 떨어지는 짓을 지금도 하는 나라가 아닌가???
얼마전에는 한국한테 "언론 통제 요청"도 했던 나라가 바로 중.국. 이다.
하다 못해서, 수백년전 지네 나라에서 만들어진 "유교"를 한국에게서 배워야 한다고 말하는 나라가 중국이다.
이글을 쓰기 이전부터 하도 한열사 게시판에서 중국 문화소리가 많이 나와서 비싼돈내고 미친척 중국문화에 관련된 책자 몇권을 사서 보았다.
그 유명한 "문화대혁명"이라는것도 읽어 봤고(모가 문화 대혁명인지 모르것지만), '중국, 이것이 중국이다' 라는 책도 읽어 봤다. 개인적으로 미래출판에서 나온 "중국문화답사기-위치우위 저)를 추천해본다.
근데, 본인의 결론은 중국의 문화는 공산당 이후 무지막지하게 퇴보했다는거 이외에는 없다. 왜??? 이 쪼매난 한국, 그것도 절반은 짤려져 있는 땅덩어리에 다시 경기도, 경상도, 충청도, 강원도, 전라도 등으로 쪼개져 있고, 그 지역마다 특색이 있고, 문화가 있는데... 중국이라는 나라는 공산당이 떡 들어서면서 "소수민족말살정책"을 일괄해 왔고, 모든 문화에 관한것을 중앙에서 통제하려 했다... 문화를 발전시킨게 아니라 말살시키고 있었다는 말이다.
좋은거든 나쁜거든 외국에서 들어온거든 섞이든 뭘하든... 문화라는게 일단은 좀 자유로워야 변하고 발전하는게 아닐까 생각하는데... 중국은 그게 아니었다는거다. 스스로 자신들의 문화를 죽이고 퇴보하고 있었던것이다. 정치적인 이유도 있다는건 다 아는 이야기이고, 단일 민족이 아니라 소수민족을 탄압하지 않으면 내분이 일어날까 겁내고 있다는거등등의 이야기는 빼겠다.
중국과의 문화교류라는것이 과거의 문화를 두고 서로의 학문적인 교류라면 모를까, 지금 현재의 중국사회에 맴돌고 있는 문화라면 "글쎄?" 라고 말하고 싶다.
오리지날 전통적인 "사회주의"도 아닌 이상하게 변질되어 자본주의와 적절하게 섞여버린 변태적 사상으로 중국 공산당이 지배하는 중국... 아마 칼 마르크스가 지하에서 통곡할일이다. 이론적으로 가장 이상적인 마르크스의 사상을 저딴식으로 망쳐놓고도 사회주의라고 하니 말이다. 차라리 소련처럼 망해버리고 자본주의로 나서면 모를까, 지금의 중국의 사회주의 사상이란 간판뿐인것이다.
거기에 나쁜것만 남아 있다. 중앙통제라는 시스템을 가지고 중국 전역을 공산권아래서 통제하려 하고, 중앙당이고 일당인 공산당에 대적할만한 어떠한 "권력"도 중국에는 없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떤 문화가 창조되고 어떤 문화가 발전할수 있을지 의문스러울뿐이다.
또한 중국의 문맹률은 막.강.하.다. 아시다싶이 문맹률이 높으면 문화를 받아들이는 속도는 늦어지고, 발전되는 속도도 느려진다. 언어란 지식을 높이는데 필수적인 요소니까 말이다.
어떤 문화는 사회에 독이 되기도 하고, 어떤 문화는 사회에 약이되기도 하지만, 독이되는 문화라 하더라도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내성은 생기지 않는것이다.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보지 않아도 알수 있기는것도 있지만, 국이 짠지 싱거운지 먹어봐야 알수 있는것도 있지 않은가?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것 하나를 꼭 집고 넘어가자면, 홍콩과 중국과 대만은 별개의 나라라는것이다. 홍콩이 계약기간(?)이 지나서 중국으로 넘어갔지만, 홍콩인들은 홍콩인으로서의 자존심을 걸고 본토 중국과 구분되어져야하고, 힘으로 중국이 대만을 꿀꺼덕하려고 하지만 대만은 대만이다. 외국에서 홍콩 얘들한테 Are you chinese? 라고 물어봐라 존내 싫어한다.
여하튼, 중국에게서 받아들여할 문화라는건 개인적으로 무엇인지 전혀 모르것다. 일본에게서 배워야할 문화라고 한다면 몇가지 끄적일수 있겠지만, 중국은 오랜 공산당이라는 일당독제체제에 퇴보한 문화만을 가지고 과거의 "중화사상"만이 강조되고 있을뿐, 음악적인 어떤부분이나, 문화적인 어떤 부분도 한국이 배워야 할 점은 짧은 본인의 시점으로서는 없다고 보여 진다.
한국 문화는 열려 있다. 중국이라고 해서 차별하지 않는다는것이다. 단지, 한국민들이 그 문화에 대해서 어떻게 판단하고, 받아들이는가 받아들여지지 않는가는 자유라는것이다.
- 문화의 교류는 언제나 열려 있다.
문화의 교류라는것은 법적인 조치로 막아지는게 아니다. 위에서 일본문화 얘기하면서 말했다 싶이, 한국이 일본에대해서 문화적인 문호를 개방하기 훨씬이전부터 이미 일본문화가 한국에 전파되었지 않았는가?? 결국은 다른 문화에 대해서 방어하고 싶다면, 자국의 문화를 발전시키는수밖에 없는것이다.
한류가 이상태로 가면 망하느니 어쩌느니 그런소리를 잘나신 몇몇 지식인들과 문화인들이 하는동안 조금이라도 좋은 양질의 문화를 만들어내고자 잠못자며 박박 기시는 분들이 한국에 존재하고 있기에 한국의 문화전파는 당분간은 특별한일 없다면 지속되리라고 생각한다.
반한류를 외치는 나라와 한류가 위기라고 말하는 이들에게 개인적으로 허리우드를 보고 배우라고 말하고 싶다.
그들은 이미 문화는 돈이고 돈에의해서 문화가 우지 좌지 될수 있다는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러한 허리우드는 한류의 열풍을 보고 자신들의 고갈되어지는 아이템들을 부끄럼 없이 한국의 성공한 몇몇 영화의 판권을 사들여 또 다른 자신들의 문화로 재 창출하고 있지 않은가?
전세계 영화시장과 방송의 정점에 서 있고, 각국에서 허리우드의 영화때문에 자국의 영화가 망해가고 있다고 외치는 지금 이순간에도, 허리우드는 다른 누군가의 좋은 점을 배우기 위해서 허리를 낮추고 배워가고 있다. 그들은 문화교류를 하고 있고, 문화의 발전을 하는 중이다.
결국은 글로벌 시대라는 21세기에 자국의 문화를 세계에서 인정받고 다른 문화로부터 자국의 문화를 발전시킨다는것은 진정한 문화교류를 통해서 낮은 자세에서 늘 배우는 자세를 가지고 스스로가 발전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 한류 열풍은 시작이다.
히딩크가 우리에게 던졌던 "나는 아직 배고프다" 라는 말처럼 아직 한국의 문화는 배고프다. 더 발전해야하고 더 성장해야 하고 더 배워야 한다.
우리가 여기에 머무를수 없는 이유는 너무도 어렵게 귀한 기회를 잡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자본주의의 기본적인 이익창출에만 매진한다면 또다른 귀중한 문화를 잃어 버릴수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본다.
부디 국가와 국민 모두가 영화와 음악과 드라마라는 지금 한참 뜨고 있는 문화 이외에도 시선을 두고 발전할수 있는 기회를 재분배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연극과 각 지역의 축제와 한국의 고유 문화유산과 관광에 대한 긴 시선의 계획과 지원으로 또다른 문화의 발전이 이루어 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문화는 진화한다. 늘 문화는 진화해 왔다. 그것은 결코 멈추어질수 없는것이기 때문이라 본다. 우리가 지금 어디까지 진화해 왔고, 어떻게 진화해 갈것인지에 대해서 서로가 좀더 높은곳을 바라보며 자신의 욕심을 조금은 버려야 하지 않을까?
한류 열품은 이제 시작이다. 아시아가 아닌 세계에 뻣어나가기 위해, 오늘도 뛰고 있다. 반한류를 외치는 이들에게 욕을 하기보다 뭔가를 배울수 없는가를 찾고, 우리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냉정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발전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을 머리를 맞대어 이야기해야 할것이다.
한국인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우리의 문화를 믿으며 한국이 세계속에 당당한 문화강대국으로 자리매김하는 그날까지 우리 모두 힘을 냈으면 한다.
그리고 글의 맥락처럼 한국에게 교류라는 말자체가 말이 안돼는거 같아요..이미 오래부터 교류는 해왔고....한때 중국의 신세대 영화감독들에 ..상당한 관심을 가졌던 기억도 있고 ..공리 장쯔이를 알고 있는건 그만큼 한국분들이 문화적인 호기심이 상당해서 그랬던 거고..장이모 감독도 그래서 알게 되고 한국서도 인지도
가있었던 건데..한국은 외국의 문화에 대해 거부반응을 이제가지 일으켰던 문화라고 하면 딱 한가지 일본이었죠..공식적으로는 아니든 ..받아 들이면서도 상당한 반감을 가졌던 면이 분명히있었고.하지만 이제 일본문화까지 개방된 상황에서는 정말 한국에대한 상호문화교류란 말은 말자체가 성립이 안돼는듯.....
첫댓글 잘 쓰셨군요...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스펀지의 모티브는 일본이 한국서 가져간거에요..지금 일본에 로열티주고 스폰지 하는거 아닙니다.......
그리고 글의 맥락처럼 한국에게 교류라는 말자체가 말이 안돼는거 같아요..이미 오래부터 교류는 해왔고....한때 중국의 신세대 영화감독들에 ..상당한 관심을 가졌던 기억도 있고 ..공리 장쯔이를 알고 있는건 그만큼 한국분들이 문화적인 호기심이 상당해서 그랬던 거고..장이모 감독도 그래서 알게 되고 한국서도 인지도
가있었던 건데..한국은 외국의 문화에 대해 거부반응을 이제가지 일으켰던 문화라고 하면 딱 한가지 일본이었죠..공식적으로는 아니든 ..받아 들이면서도 상당한 반감을 가졌던 면이 분명히있었고.하지만 이제 일본문화까지 개방된 상황에서는 정말 한국에대한 상호문화교류란 말은 말자체가 성립이 안돼는듯.....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중국이란 나라는 뭐든지 자신들의 입장만 생각 하고 내세우기만 합니다......그리고 늘 변명 거리를 찾죠...그러니까 분명한건 중국은 대한민국 절대 따라올수 없다는 겁니다...
조은글....추천~~~짱꼴라, 쪽바리 문화는 별거없슴...우리보다 헐 못함...그러니 이렇게 한류가 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