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 OPERA
2006’ <리골레토>
예술감독 연출 / 장수동 지 휘 / 김홍식 합창지휘 / 박명기 안 무/ 박호빈
출 연
리골레토 / Bar. 전기홍, 장 철, 강기우
질다 / Sop. 김수정, 김정아, 강혜정
두카 / Ten. 이 현, 김경여, 김정현
스파라푸칠레 / Bass. 김요한, 남 완, 심기복
막달레나 / M Sop. 황경희, 김정화, 양송미 외
연주/ 원주시립교향악단
합창/ 서울오페라앙상블합창단
무용/ 댄스시어터 까두
◈제작노트
한국오페라의 새로운 희망, ASIAN OPERA<리골레토>의 탄생!!
베르디의 걸작오페라 <리골레토>의 새로운 아시아판 버전으로 한류접목, 한국오페라를 아시아 문화허브의 중심축 으로 발전시켜 대중문화 일변도의 한류 열풍을 뛰어 넘어 오페라를 통한 신한류의 붐을 조성한다.
아시아 각국에서 불고 있는 한류 열풍을 클래식문화와 접목시킨 현지화된 오페라를 제작, 한국오페라를 아시아권의 문화 허브로 발전시킴과 동시에 오페라를 통한 새로운 한국문화의 이미지를 고양시킨다.
오페라의 블루오션, ASIAN OPERA<리골레토>!!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국가들의 가장 큰 고민이 세계화의 물결 속에서
자기 정체성을 잃고 있다는 사실임을 주목하여 아시아판 오페라를 제작함으로써 최근에 새로운 극장 개관의 붐이 조성되고 있는 아시아권 극장과의 교류를 추진, 서양오페라의 변방에서 벗어나 오페라를 동시대 공연예술로 승화시키려는 서울오페라앙상블의 의지를 ASIAN OPERA<리골레토>를 통해 선보인다.
ASIAN OPERA<리골레토>는 오페라의 블루오션으로 새로운 공연 콘텐츠를 구축한다.
( 서울에서의 5월 공연에 이어 11월 상해 공연, 2007년 2월의 홍콩국제아트페스티벌로 이어지는 신한류 오페라<리골레토> 공연으로 오페라를 통한 새로운 한류의 붐을 조성한다.)
베르디오페라 공연의 새로운 발상의 전환,
2006’ 오페라 !!
불멸의 오페라 <리골레토>, 아시아와 사랑에 빠지다!!
‘생각을 바꾸면 오페라가 새롭다’라는 현대오페라의 오늘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오페라 공연은 세계적인 추세가 된지 오래다.
그것은 고전오페라의 단순한 재현으로 오페라가 현대에 와서 더 이상 생존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국오페라는 서양오페라의 재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오페라의 진수’를 보여준다는 미명 아래 ‘명품’으로 포장된 서양오페라단 공연의 문화시장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한국오페라는 작품의 생산자가 아닌 소비자, 즉 관객으로 전락하는 위기에 처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페라의 단순한 복제는 그저 서양문화의 복제술에 그치고 만다.
새로운 해석의 오페라의 탄생은 한국오페라의 한계를 극복하는 전환점인 동시에 새로운 오페라를 갈망하는 관객과의 만남을 위한 소중한 작업이다.
ASIAN OPERA<리골레토>는 세계무대로 비상하기 위한 발상의 대전환를 시도한 뉴버전 오페라라고 할 수 있다.
한국오페라의 토종, 장수동사단이 펼치는 2006 신작오페라!!
야외오페라<투란도트>,원형오페라<라보엠>등초대형오페라에서<팔리아치>,<돈조반니>, <서울*라보엠> 등의 소극장오페라에 이르기까지 넘나들며 한국오페라의 한 축을 이끌어 온 오페라연출가 장수동사단이 펼치는 신작 프로젝트!!
오페라의 탁월한 해석, 뛰어난 앙상블의 지휘자 김홍식(전 예술의전당 음악감독)을 비롯하여 오랫동안 무대에서 호흡을 같이 해 온 한국 무대미술의 자존심, 무대디자이너 이학순(백상예술상 대상 수상자), 빛의 마술사인 조명디자이너 고희선(한국예종 교수), 동서양을 넘나드는 뉴트렌드 무대의상, 이재희(재영 의상디자이너) 등이 의기투합하여 제작하는 ASIAN OPERA<리골레토>는 범람하는 수입 공연과 맞장을 뜨는 한국 토종 연출진이 펼치는 2006년 상반기 한국 최고의 오페라 브랜드가 될 것이다.
현대 아시아의 소시민을 상징하는 리골레토역에는 베르디콩쿨에 우승한 바 있는 드라마틱 바리톤 전기홍(서울시립대 교수), 최근의 오페라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낸 황금빛 바리톤 장철(마리오델모나코콩쿨 우승), 차세대 바리톤 강기우(볼로냐국제콩쿨 입상)이 열띤 경연을 펼치며 질다역에는 레쩨로소프라노 김정아(마리오델모나코콩쿨 1위), 공개오디션을 통해 캐스팅된 차세대 소프라노 강혜정(메네스음대대학원졸업.2006년 귀국), 두카역에는 뛰어난 연기의 드라마틱 테너 이현(영남대 교수), 병마를 극복하고 오페라무
대로 돌아온 미성의 테너 김경여(움베르토조르다노콩쿨 1위), 급부상하고 있는 차세대 테너 김정현(세종대 겸임교수)이 경합을 벌인다. 그밖에 스파라푸칠레역에는 매혹의 베이스 김요한(명지대 교수), 한국인 최초의 모스크바 음악원 연주학 박사 출신인 베이스 남완, 마리오란짜국제콩쿨에서 한국 베이스로는 처음으로 입상한 차세대 베이스 심기복, 막달레나역에는 고혹적인 저음의 메조소프라노 황경희(경희대 겸임교수), 영남오페라계의 대표적인 메조소프라노 김정화(계명대 교수), 오페라 일트로바토레에서 뛰어난
연기를 선보인 바 있는 메조소프라노 양송미(2005년 귀국)가 새로운 아시아버전의 오페라<리골레토>를 위해 올인하고 있다
◈작품세계
세기의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원작을 이태리 최고의 작곡가 베르디가 오페라화한 오페라<리골레토>를 동시대 아시아적 시각으로 재해석한 는 20세기 말, 세계화의 구호 속에서 거대자본이 지배하는 아시아의 한 가상의 항구도시 K를 무대로 난민 출신인 리골레토의 시선을 통해 현대인의 초상을 그린 작품으로 원작의 ‘왕의 남자’인 리골레토가 요리사로 변신에 맞서다 좌절당하는 드라마틱한 비극적 이야기이다.
베르디 오페라의 오리지널 음악은 그대로 살리면서 새로운 해석,
영상적 연출로 새로운 아시아 버전의 2006년 신작프로젝트이다.
ASIAN OPERA<리골레토>!!
무대 배경은 중세 이태리 북부의 만토바가 아닌 20세기 끝자락의
가상의 항구도시 K로 변신한다.
제1막의 중세 만토바 궁정은 혼재된 항구도시 K의 다국적 기업의 멤버쉽 파티장으로, 제2막의 공작의 방은 다국적 기업-사실은 전쟁무기 밀매거래 현장이다-의 밀실로, 제3막의 자객의 술집은 도시화에 밀려나 항구의 폐선착장으로 무대를 바꿔 세계화의 구호 속에서 좌절당한 아시아적 가치 -전쟁 난민출신의 리골레토와 그의 딸질다-가 갖는 동시대적 의미는 무엇인가를 아시아인들의 시각으로 재해석하여 현대사회의 폭력성, 인간의 파괴적 본능이 가져온 비극성을 보여주는 현대오페라이다.
◈작품줄거리
세기 말, 아시아의 한 가상의 항구도시 K.
제1막 1장 혼재된 항구도시, 하이테크빌딩의 파티장
2장 항구의 뒷골목, 낡은 난민촌
제2막 하이테크빌딩의 지하 밀실
제3막 해변의 폐선착장
제1막 1장
다국적 기업의 젊은 CEO, 두카가 펼치는 파티장.
파티가 무르익을 즈음, 뒤늦게 나타난 두카가 길에서 만난 처녀 이야기로 좌중을 웃기는 사이, 한때 유지였다가 몰락한 몬테로네가 나타나 자기 딸을 농락한 두카를 향해 분노하자 주방장 리골레토가 그를 흉내 내며 모욕을 주자 파티장에 있던 모두가 그를 비웃는다.
결국 몬테로네는 끌려가며 자신의 고통을 조롱한 리골레토에게 저주를 퍼붓는다.
제1막 2장
항구의 뒷골목, 허름한 목조건물이 몰려있는 집단 난민촌.
몬테로네의 저주가 뇌리에서 맴도는 가운데 그의 유일한 위안인 딸 질다의 집을 찾아가는 리골레토. 길목을 지키고 있던 베트남 보트피플 출신의 자객, 스파라푸칠레가 나타나 청부할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부르라며 명함을 주고 사라진다.
자신의 신세를 자탄하는 리골레토.
그사이, 현지인으로 변장한 두카가 길에서 만났던 질다를 찾아와 그녀와 애정 행각을 벌인다. 두카의 경호원들이 골목으로 들어서는 리골레토를 발견하자 질다의 애인이라고 판단하고는 그에게 수면제를 먹이고는 그사이에 질다를 납치한다.
몬테로네의 저주가 시작되었음을 느끼며 소스라치는 리골레토.
제 2막
두카 소유의 하이테크 빌딩의 지하 밀실.
경호원들이 리골레토의 애인을 납치해 왔다고 하자 그는 거래를 중지하고
그녀를 보기 위해 다른 밀실로 향한다. 이때 리골레토가 나타나 자기 딸을 돌려 달라고 경호원들에게 애원하자 질다가 그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경호원들이 더욱 그를 놀리는데, 질다가 밀실에서 도망 나와 아버지의 품에 안긴다.
자초지종을 모두 알게 된 리골레토는 굴신할 수밖에 없었던 두카가 자기 삶의 전부인 딸을 겁탈한 것에 분격해 그에게 목숨을 걸고 복수할 것을 다짐하며 조국을 등지고 떠나올 때 가져와 품에 지니고 있던 비검을 꺼내 오열한다.
제 3막
도시의 스카이라인이 멀리 보이는 해변의 폐선착장.
스파라푸칠레를 찾아간 리골레토, 그에게 두카의 살인을 부탁한다.
그사이, 또다시 카멜레온처럼 변장한 두카가 나타나 창녀인 막달레나를 유혹한다.
한편, 두카의 유혹에 빠져버린 막달레나는 저 남자 대신 오늘 밤, 찾아오는 첫 사람을 대신 죽이자고 조른다.
빨리 거사를 끝내 이곳을 떠나려던 두 사람 사이에 언쟁이 일어난다.
마침내, 상대의 정체도 모르며 첫사랑으로 갈등하던 질다가 폐선 안으로 들어가려다 스파라푸칠레의 칼에 죽는다.
시체가 담긴 자루를 카트를 넘겨 받은 리골레토가 강물을 향해 던지려는 순간, 들려오는 두카의 노랫소리....
자루 속의 시체가 딸 질다인 것을 뒤늦게 알고 비극적인 자신의 삶에 오열한다.
멀리 다국적 기업의 대형 심볼마크가 비늘처럼 번들대는 가운데 막이 내린다.
◈연출의도
오페라 '변방'에서 아시아오페라의 '중심'으로...
ASIAN OPERA<리골레토>을 시작하며...
연출/ 장수동
2006년은 베르디 오페라<리골레토>가 초연(1851년)된 지 155년이 되는 해이고
한국에 상륙(1958년)한지도 48년이 되는 해이다.
베네치아 페니체극장 초연이래 전세계 오페라극장의 고정 레파토리가 되었고
한국에서도 오페라 <라트라비아타> 다음으로 자주 공연된 오페라 또한 <리골레토>이다.
(그중 4차례 공연은 부족한 본인의 연출로 공연되었다.)
음악적 아름다움과 극적 구조가 일치하는 드라마틱 오페라 <리골레토>가 그만큼 관객과의
소통이 어느 오페라 보다 강렬했다는 기록이랄 수 있는데 다른 오페라에 비해 주제가
단순 명쾌하고 배역을 소화해 낼 베르디오페라 전문가수가 한국오페라의 '압축팽창’ 성장과
맞물려 급속하게 늘어난 이유이기도 하다.
그동안 한국에서의 <리골레토>공연은 어떻게 이루어졌는가.
초기의 공연은 잘 알 길이 없으나 본인이 오페라연출에 입문한 80년대 초 이후의 무대는 천편일률적으로 성악 위주의 전통적인 오페라 공연 방식을 마치 오페라의 교본처럼 여기며 무대화하여 왔다고 해도 지나친 표현이 아닐 것이다. 거기다가 한 술 더 떠 오페라의 본고장의 진수를 선보인다며 외국 지휘자, 연출자, 무대세트, 의상을 공수해와 잘 포장된 ‘오페라의 복제’에 열을 올린 대표적 작품의 하나였다.
(그런 점에서 일련의 <리골레토> 공연방식은 한국오페라사 흐름과도 일치한다.)
그것은 음악 그 자체의 탐미적 관점에서만 머물고 오페라가 갖고 있는 사회적 메시지에는 지나칠 정도로 등한시한 그간의 퇴행적 오페라 제작의 관행 탓이다.
선배 성악인들의 오페라에 대한 뜨거운 열정이 한국을 오페라의 강국으로 발돋움하게 한 원동력임은 분명하지만 한국 오페라의 미래를 생각할 때, 이젠 낡은 타성에서 벗어나는 몸짓이 있어야 한다. 오페라가 ‘죽은 예술’이 아니라 결국 동시대인을 위한, 동시대인의 음악이어야 영원한 생명력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날, 현대적 <리골레토>의 연출은 물질화된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는 ‘현대인의 불가해한 파괴적 폭력본능’을 표출한다는 점에서 그 유사성을 찾을 수 있다. 그것은 오페라를 통해 거대 조직 속에서의 현대인의 비극적 삶을 표현하고자하는 연출적 발상이 크게 작용한 결과라 할 수 있다.
본인이 연출하려는 이번 아시아판 <리골레토>가 난민 출신의 리골레토를 통해 현대인의 폐쇄적 인간관계와 파괴적 본능의 노출이라는 점에서 그 맥락을 같이 한다고 하겠다.
아시아판 <리골레토>에서 표현하려는 것은
세계화의 물결 속에 무너져내린 ‘아시아적 가치’이다.
우리는 세계화의 구도 속에 살고있다.
20세기 끝자락에서 아시아 경제는 외환위기를 겪으면서 IMF 프로그램을 따를 수밖에 없었고 발목이 잡힌 한국경제도 구조 조정의 지난한 시간을 겪을 수 밖 에 없었다.
건전한 아시아식의 삶의 방식-본인은 이것을 ‘아시아적 가치’라고 지칭하고자 한다-을 바탕으로
불가피했던 구조조정을 지혜롭게 하였더라면 오늘의 상황은 어떠했을까 이코노믹 글로벌리즘을 앞세운 저들의 주장 앞에서 우리들이 지켜온 아시아적 가치는 모두 버려야 할 구시대의 유산이었던가……
분명한 것은 세계질서의 무한경쟁적 경제논리 속에서 살아야 하는 아시아인들의 시각이 이번 아시아판 <리골레토> 연출의 방향 키(key)가 되었다.
이번 <리골레토>의 작품의 배경을 원래대로 16C 이태리 북부의 강변도시 만토바가 아닌,
다국적 거대기업이 경제를 지배하는 20C 세기말, 아시아의 한 가상의 항구도시 K로
설정한 것도 거대자본 속에 함몰되고 있는 아시아적 가치를 표현해 보고자 한 것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리골레토와 그의 딸 질다의 비극적 삶을 자본을 앞세운 세계질서 속에서
살아가는 뭇 아시아인의 모습으로 투영할 수가 있었다.
이러한 논리 비약의 발상에 모두 동의하리라고 기대하지 않는다.
혼란과 불편함을 느낄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한국의 오페라가, 아시아의 오페라가 재래적 방식의 ‘오페라 복제’에 길들여진
변방의 오페라로 자족하려 한다면 오페라 <리골레토>도 시대정신과 무관하게 사라지고
말 것이다.
이번 작업이 오페라의 순수성을 왜곡한다는 오해도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분명한 것은 오페라도 ‘진화’가 계속 되어야 하는 공연예술이라는 사실이다.
한국에서 지난 60년간 많은 베르디 공연을 양산해 왔는데도 불구하고 우리식의 베르디
오페라를 가지지 못한다면 우리오페라는 결코 ‘오페라의 변방’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다.
생각을 바꾸면 베르디가 다르게 들리고 새롭게 보일 것이다.
위대한 오페라의 스승 베르디가 꼭 155년 전, 왕을 풍자하는 내용이라면서 작품이
칼질 당하는 검열을 당하면서도 궁정광대 리골레토를 앞세워 지혜롭게
초연한 오페라<리골레토>를 통해 오늘, 우리에게 시사해 준 소중한 교시(�R)이다.
◈제작진
지 휘 / 김 홍 식
서울대 음대 졸업
이태리 베르디국립음악원 작곡과, 밀라노 시립음악원 오케스트라 지휘과 졸업
밀라노 라스칼라 극장, 바르셀로나 리체오가극장 부지휘자 역임
부천필코리안심포니, 폴란드비에냐프스키심포니, 대전? 대구? 전주시향 등 지휘
오페라 <라 보엠>, <휘가로의 결혼>, <스잔나의 비밀>, <토스카>등 지휘
전 예술의전당 음악감독
현 한서대 음악과 교수
연 출 / 장 수 동
이태리 라스칼라극장 연출아카데미아 졸업
문예진흥원 해외파견예술인으로 선정, 미국 브루클린무대아카데미
헝가리 국립오페라극장 무대연출
오페라 <마농레스코>,<토스카>,<리골레토>,<아이다>,<모세>등 70여편 연출
창작오페라 <춘향전>,<안중근>,<백범김구>,<순교자>,<황진이>등 20여편 연출
<얼굴찾기>,<명성황후>,<상생>,<신 실크로드>등 무용극과 가무악대본, 연출
<통일음악회>,<백남준 비디오전>, <서울월드컵뮤직페스티벌>
야외오페라<투란도트>(한국연출)등 수십편 대형문화이벤트 연출
현 서울오페라앙상블 예술감독
합창지휘/ 박 명 기
계명대 성악과 및 연세대 교육대학원 졸업
이태리 볼로냐국립아카데미 오페라지휘과 졸업
오페라 <라트라비아타>,<루치아>,<헨젤과 그레텔>,<비단사다리>등 지휘
전 서울시오페라단 음악감독
현 한국예종 겸임교수
안 무/ 박 호 빈
서울예대 연극과 졸업
문예진흥원 ‘94 신세대 가을신작무대, 우수안무가 선정
삼성문화재단 ‘99 제4기 MAMPIST 선정(안무과정)
공연과 리뷰 제4회 PAF 안무가상 수상
현 댄스씨어터 까두 대표
무대미술/이 학 순
이태리 누오바 무대미술아카데미아 졸업
백상예술상 대상, 미술상 수상
오페라 <토스카>,<루치아>,<호프만이야기>,<나비부인>,<안중근>등 무대미술
현 세노그라피아 ? 리 대표, 한국예종 출강
조명디자인/고희선 의상디자인/이재희 분장디자인/구유진
무대감독/이진수 조감독/손영주 음악코치/ 한 승 현 피아노/ 차 영 주, 박 형 진
출연진
리골레토/ 전 기 홍
서울대 성악과 졸업
이태리 트랜토국립음악원, 프랑스 파리고등국립음악원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이태리 부세토 베르디국제콩쿨 1위 등 국제콩쿨 다수 수상
오페라 <리골레토>,<루치아>,<라보엠>,<돈조반니>,<라트라비아타>등 출연
현, 서울시립대 교수
리골레토/ 장 철
서울대 성악과 졸업
이태리 리치니오레피네국립음악원 졸업
이태리 마리오 델 모나코,국제콩쿨 우승, 움베르트 죠르다노 국제콩쿨 우승
오페라 <리골레토>,<라트라비아타>,<팔리아치>,<돈조반니>,<라보엠>등 출연
현 그리스도대, 선화예고 출강
리골레토/ 강기우
한양대 성악과 졸업
이태리 마스카니국립음악원, 오지모, 뻬스카라 아카데미아 졸업
이태리 테라모, 뻬스카라, 볼로냐, 끼에띠 국제콩쿨 다수 입상
오페라 <리골레토>, <피가로의 결혼>, <라보엠>, <코지 판 투테>등 출연
현 한양대, 추계예대 출강
질 다/ 김 수 정
서울대 성악과 졸업
줄리어드음대 대학원 졸업
메트로폴리탄오페라 국제콩쿨 우승
파바로티콩쿨, 푸치니콩쿨 중앙콩쿨 등 1위
오페라 <라트라비아타>,<라보엠>,<피가로의 결혼>,<카르멘>,<리골레토>등 출연
현 안양대 교수, 미국 Pinnacle Art Management사 소속 활동중
질 다/ 김 정 아
서울대 성악과 및 동대학원 졸업
이태리 AIDM아카데미아,페스카라아카데미 졸업
이태리 마리오 델 모나코국제콩쿨, 타란토국제콩쿨, 젠짜노 디 로마 국제콩쿨 등 1위
오페라 <코지 판 투테>,<비밀결혼>,<피가로의 결혼>등 출연
현 서울대, 한국예종, 총신대 출강
질 다/ 강 혜 정
연세대 성악과 졸업
미국 매네스음대 석사 및 전문연주자과정 졸업
The Michele Sisca Opera Award 수상
대학 재학시 국내콩쿨 다수 입상
오페라<코지 판 투테>,<피가로의 결혼>,<카르멘>,<돈조반니>등 오페라 출연
2006년 귀국
두 카/ 이 현
중앙대 성악과 졸업
이태리 롯시니국립음악원, 오지모아카데미아 졸업
라우디 볼피, 비욧티, 베냐미로 질리 국제콩쿨 우승
중앙일보 선정 99년 문화 인물(클래식 부문 선정)
오페라 <리골레토>,<마뇽레스코>,<라트라비아타>,<토스카>,<나비부인>등 출연
현 영남대 교수
두 카/ 김 경 여
부산 고신대 성악과 졸업
이태리 레스피기 국립음악원,로마 아르츠 아카데미 졸업
마리오 델 모나코 국제콩쿨 1위,움베르토 죠르다노 국제콩쿨 2위 입상
오페라 <루치아>,<라트라비아타>,<리골레토>,<돈카를로>,<라보엠>등 출연
현 재이성악가
두 카/ 김 정 현
연세대 성악과 졸업
이태리 밀라노 베르디국립음악원 졸업
이태리 밀라노 국제콩쿨 2위, 볼토리니 국제콩쿨 3위 등 국제콩쿨 다수 입상
오페라 <루치아>,<사랑의 묘약>,<쟌니스키키>,<라보엠>,<토스카>등 출연
현 세종대 겸임교수, 중앙대, 계원예고 출강
스파라푸칠레/ 김 요 한
계명대 성악과 및 동대학원 졸업
이태리 롯시니 국립음악원, 오시모 아카데미아 졸업
스페인 비냐스 국제콩쿨 등 우승 및 다수 입상
몬테카를로 교향악단, KBS교향악단등과 수십회협연 및 400여회 콘서트 출연
오페라 <돈카를로>,<아이다>,<라트라비아타>,<라보엠>,<리골레토>등 출연
현 명지대 교수
스파라푸칠레/ 남 완
서울대 성악과 및 동대학원 졸업
러시아 모스크바국립음악원 연주학 박사
러시아 지민 국제콩쿨 입상
오페라 <리골레토>,<라보엠>,<모세>,<라트라비아타>,<마술피리>등 출연
현재 서울대, 세종대, 추계예대출강, 일본후지와라오페라단 단원
스파라푸칠레/ 심 기 복
강원대 음악교육과 졸업
이태리 모노폴리 국립음악원, 칼리 아카테미, 프레스코발디 아카데미 졸업
마리오 델 모나코 국제콩쿨, 마리오 란자 국제콩쿨 등 입상
오페라 <리골레토>,<코지 판 투테>,<라보엠>,<박쥐>등 출연
현 강원대 출강
막달레나/ 황 경 희
연세대 성악과 졸업
미국,줄리아드 음대 및 동 대학원 졸업
오라트리오 <대관식 미사>, <천지창조>, <레퀴엠>등 출연
오페라 <아이다>,<돈 카를로>,<삼손과 데릴라>,<마적>,<모세>등 출연
현 경희대 겸임교수
막달레나/ 김 정 화
경북대 성악과 졸업
이태리 빼스카라 국립음악원, 로마 A.I.D.M 아카데미아 졸업
오라트리오 <레퀴엠>, <스타바트 마테트>, <대관식 미사> 등 출연
오페라<박쥐>,<리골레토>,<카르멘>,<나비부인>,<돈 카를로>,<마적>등 출연
현 계명문화대 생활음악과 교수
막달레나/ 양 송 미
서울대 성악과 및 동대학원 졸업
오스트리아 그라츠 국립음대 및 대학원 졸업
동아콩쿨 2위, 스페인 비냐스 국제콩쿨 등 입상
오페라 <마술피리>,<박쥐>,<나부꼬>,<코지 판 투테>,<카르멘>등 출연
2005년 귀국
몬테로네/ 남궁 민 영
단국대 성악과 졸업
이태리 체제나 국립음악원 졸업
B.Di Romaga 시 초청독창회, 베르디 서거 100주년 추모음악회등 협연
오페라 <리골레토>,<쟌니스키키>,<마적>,<권율>,<에스더>등 출연
현 단국대 출강
몬테로네/ 장 철 유
경희대 성악과 및 동대학원 졸업
오페라 <돈조반니>,<리골레토>,<라보엠>,<토스카>등 출연
오라토리오 <천지창조>,<대관식미사>,<장엄미사>등 출연
현 경복대 겸임교수
몬테로네/ 양 태 갑
미국 보스톤 뉴잉글랜드음악원 석사 졸업
미국 캘리포니아 뮤직아카데미오브더웨스트(fellow선정)
NATS 전미 성악교수협회 콩쿨, 뉴욕 카네기홀 클래시컬 프로덕션콩쿨 우승
오페라 <돈조반니>,<피가로의 결혼>,<쟌니스키키>,<호프만 이야기>등 출연
현 보스톤 리릭오페라단 단원
마룰로/ 차 성 일
서울대 성악과 졸업
이태리 피아첸차 니콜리니국립음악원 졸업
이태리 보체 베르디노 아카데미 졸업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돈조반니>,<손탁>,<리골레토>,<라보엠>등 출연
현 국민대 출강
마룰로/ 김 지 단
경희대학교 성악과 졸업
이태리 밀라노 베르디국립 음악원 졸업
이태리 레나토 브루손, 칼리 아카데미졸업
오페라 <돈조반니>,<까발레리아 루티티카나> 출연
현 2006년 귀국
보르사/ 김 민 수
장로신학대 성악과 졸업
서울 오라토리오 페스티발 ‘엘리아’독창자
오페라 <일트로바토레>및 가곡과 아리아의 밤 출연
현 서울시립합창단원
보르사/ 장 규 정
가톨릭대 성악과 졸업
오페라 <마술피리>,<피가로의 결혼>,<토스카>,<코지 판 투테>등 출연
현 오라토리오싱어즈 단원
체프라노/ 박 재 찬
연세대 성악과 졸업
오페라 <카르멘>,<토스카>등 출연
현 서울오페라앙상블 단원
조반나/ 이 재 숙
숙명여대 성악과 졸업
오페라 <코지 판 투테>,<에르나니>,<루치아>,<탁류>등 출연
모짜르트 대관식미사, 전쟁미사 등 독창자로 활동
현 서울시립합창단원
시 동/ 이 재 윤
건국대 음악교육과 졸업 및 울산대 대학원 재학 중
오페라 <코지 판 투테>출연
현 서울오페라앙상블 단원
서울오페라앙상블
서울오페라앙상블은 1994년 5월, '오페라의 전문화’, ‘오페라의 대중화'를
목표로 창단되어 지난 12년간 꾸준히 오페라를 공연해 온 오페라단이다.
드뷔시 오페라 <펠레아스와 멜리장드>를 비롯하여 <목소리>,<비단사다리>, 등
수편의 한국초연 오페라와 창작오페라 백병동의<사랑의 빛>을 비롯하여,
<줄리아의 순교>,<사랑의 변주곡>등을 초연하여 주목을 받았으며
‘우리의 얼굴을 한 오페라 시리즈’인 <서울*라보엠>,
<광대-팔리아치>로 오페라계에 신선한 충격을 준 바도 있다.
또한 { 풉낮�읗��공연, 국립극장 초청공연, 남양주세계야외축제 초청공연,
전국 순회 오페라공연 등을 통해 ‘오페라의 진정한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밖에 서울국제소극장오페라축제의 주관 단체로서 지난 8년간 매년 오페라축제를
이끌어 왔으며 오페라<안중근>,<춘향전>(애틀란타올림픽, 프랑스파리초청공연),<모세>,
<아이다>, <토스카>,<카르멘>, 신오페라<신실크로드>,야외오페라<투란도트>등 수십편의
오페라의 협력단체로 ‘현장 중심의 오페라 작업’을 줄곧 펼쳐왔다.
또한, 지난 2004년’에는 청소년들을 위한 갈라오페라 의 전국16개 지역순회공연, 오페라 <팔리아치>의 전국6개 도시 순회공연으로 지방 오페라 매니아들의 사랑을 받기도 하였다. 2005년에 시도한 테마음악극 <푸치니가 사랑한 여인들>은 새로운 형태의 음악극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특히, 2006년 모차르트탄생250주년 기념오페라 <돈조반니>는 문화관광부, (재)전국문예회관연합회 우수공연으로 선정되어 전국순회공연이 예정 되어있다.
서울오페라앙상블은 예술감독인 연출가 장수동을 주축으로 세계 무대로 도약하는 전문오페라 집단이다. (www.seoulopera.org)
첫댓글 이거 언제 하는건가여?
아ㅠ읽기너무힘들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