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아이셋을 데리고 아침 9시에 성남에서 버스를 타고 출발~! 애들 셋외에 우리간난쟁이가 있기에 유모차 대여를 위해서 어린이대공원 정문에서 유모차를 빌리고 회관으루갔네요 애들에게 서프라이즈 해줄생각이였지만 ㅜㅜ 가는길에 길을 자꾸못찾아 헤메는통에 훅 들켜버렸네요 ㅋㅋ 찾아들어가보니 아기자기한 놀이들이 잔뜩 ~~ 우리 아이들 신나서 이것조금 저것조금 처음 입구에 물에서타는 배가있었는데 그게 제일 잼있었는지 한바퀴뺑돌구서두 자주 그걸 타더라구요^^ 역시 애들은.물을 조아하네요^^♥ 한참을 따라다니다가 배고파서 밥먹구 우린 도시락을 싸갔습니다 출구 화장실가는쪽에 테이블들이 몇개있는데 거기서 밥먹구 다시들어가서 놀았구요 우리 간난쟁이 이유식 먹일려는데 ㅠㅜ 전자렌지가 없더군요 저 뿐만이아니라 간난쟁이있는 분들두 형이나누나 오빠 언니따라 오느 경우두 있을텐데 그런건 있었음 좋았을뻔했습니다 스낵코너에서두 전자렌지는 사용을안하더라구요 ㅠ 수유실이 있던데 거기에 하나 있었음 ^^; 여튼 정말 우리아이들 다치지않고 잼나게 아침 열시부터 오후 네시 까지 잘 놀다 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