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 아들이요... 학교에서 상벌점을 주잖아요... 상점도 잘 받고 벌점도 잘 받아요.. 상점은 주로 수업시간에 다른 학생의 귀감이 되는 학생이라고 받고...벌점은 수업 또는 타인 수업 방해라고 뜨더라구요... 공부하기 싫으면 너만 하지마라고...다른 친구 방해 하지마라고(잡담으로 벌점) 이야기를 하는데요... 상점은 수업시간에 적극적으로 대답해서 받는다고 해요..상점 18점에 벌점 8점 받았는데요...최근 벌점을 2점짜리 받았어요.. 본인 말로는 반에 마이너스 점수인 남녀아들도 많다는데.... 왜 이런 벌점을 받는건지... 행동을 똑바로 안해서 이런걸까요?벌점이 너무 신경쓰여요..
중등 공개수업 가보고 놀란게, 이게 초등도 아니고 말길 알아듣고 뭐가 뭔줄 아는 녀석들이 수업을 망치는게 있더라구요. 주로 말로 상벌을 받는다는건, 잘난체 할 수업에 잘난체해서 상 받고, 할말없을 때도 말 하고 싶어서 말하니까 벌받는것같아요. 정말 머리큰놈들 자제시키는데 벌점 말곤 따른 방법이 없는것같더라구요. 부모가 와 있는데 이 정도면 평소엔 난리도 아니겠구나 싶었어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9.03 11:59
첫댓글 행동을똑바로안해서입니다
선생님이 수업 진행하기 많이 힘드니 주는걸 거예요 말로 수없이 해도 안 들으니까요 그거라도 해야 잠깐은 듣죠ᆢ수업 듣고 싶은 친구들도 있는데 방해되면 그 아이들 부모에게 전화 오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리고 마이너스는 얘기 안 해도 어떤 상태인지 아실거예요
중등 공개수업 가보고 놀란게, 이게 초등도 아니고 말길 알아듣고 뭐가 뭔줄 아는 녀석들이 수업을 망치는게 있더라구요.
주로 말로 상벌을 받는다는건, 잘난체 할 수업에 잘난체해서 상 받고, 할말없을 때도 말 하고 싶어서 말하니까 벌받는것같아요.
정말 머리큰놈들 자제시키는데 벌점 말곤 따른 방법이 없는것같더라구요.
부모가 와 있는데 이 정도면 평소엔 난리도 아니겠구나 싶었어요.
그런제도라도있어야 말을 조금이라도 들어요 애들이 부모에게 문자로 나가는걸 엄청 싫어라하거든요 마일리지제도도 요즘없어진추세인데 거긴어디학교인가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9.03 15:00
수업시간에 모듬조키리 앉지않고 자기만 다른 모듬안ㅈ아서 벌점1점요.
상점 많이 받았네요. 딸 상점2점 끝이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