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과천과학관 과우봉사 활동 (10/22, 금)

[松山 이수웅]

1.   검표봉사∙안내봉사

-      이수웅, 김홍석, 이세용, 정대식, 임근수

-      오후 봉사자: 이수웅, 김홍석, 임근수

2.   해설안내봉사

-      곽은호, 이영일, 김병국, 박정화, 이근철, 양해본, 이종옥

-      오후 봉사자: 박정화, 이종옥

3.   오늘의 특기사항

1)    기상예보 최고기온 23℃, 최저기온 12℃이며 쾌청한 날씨에

가을이 익어가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2)    이른 아침부터 느낌이 무슨 일을 터뜨릴 것만 같은 예감을 가졌다.

시간이 갈수록 광장에는 학생들로 메워지고, 시간이 가면서

꽉 들어차는 듯한 느낌! 09시 30분이 되면서 학생들은 줄을 지어

입장하기 시작하면서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입장을 시켰지만,

혼란은 거듭되고..

3)    검표봉사자 5명 전원이 합세하여 단체입장, 개인입장, 검표확인 등

잠시도 쉴 틈 없이 2,3개 학교를 동시 입장시켜도 광장에는

학생들로 차있는 최근에 보기 드문 현상이었다.

아이들의 고성의 대화, 누구를 부르는 듯 소음에서 오는 압박감은

빠른 손놀림에도 불구하고 답답함을 느끼기도 했다.

4)   오늘도 전시장 전시품 앞에는 학습지를 든 저학년에서부터 고학년에

이르기까지 열심히 공부하는 견학을 하는 모습이 매우 대견스럽게

느껴졌다.

학생들 입장 시에 그 혼잡 속에서도 우리들은 “열심히 공부 잘하고

가라는” 이야기를 잊지 않고 검표자들은 하고 있는데, 서울 모중학교

여학생이 입장하면서 “아저씨 많은 것을 보고 배워 갈께요” 하는 말에

큰 감동을 받았던 것 같다.

5)    오늘은 13시 현재 9,000명이 넘게 입장했다.

학교별 입장 내역은

전남 동북중학교 37명, 안산 초지중학교 192명,

거제 사등초등학교 40명, 인천 인일여자고등학교 63명,

통영 푸른초등학교 103명, 용인 제일초등학교 74명,

고양 목암초등학교 219명, 부천 오정초등학교 176명,

인천 부계초등학교 85명, 서울 초당초등학교 224명,

시흥 도장초등학교 141명, 군포 수리고등학교 1,271명,

군포 둔전초등학교 227명, 수원 신영초등학교 186명,

남양주 양정초등학교 84명, 수원 동우여자고등학교 40명,

울산 옥동초등학교 179명, 남양주 창현초등학교 179명,

김포 유권초등학교 253명, 용인 현암초등학교 144명,

수원 연무초등학교 126명, 군포 금정초등학교 199명,

인천 만수초등학교 147명, 수원 권선중학교 299명,

고양 행주초등학교 67명, 용인 고림초등학교 224명,

부천 상동초등학교 228명, 인천 운봉고등학교 49명,

경기 도평초등학교 138명, 강릉 주엽초등학교 101명,

여주 세종중학교 429명, 양주 삼상초등학교 75명,

화성 병접중학교 118명, 평택 지장초등학교 210명,

고댱 숭포초등학교 128명, 광주 도평초등학교 128명,

연천 대광초등학교 168명, 부천 국제크리스챤학교 269명,

부여 백제중학교 96명, 원주 화교소학교 67명,

울산 만호초등학교 66명, 성남 푸른유치원 94명,

이천 부말초등학교 130명, 서울 석계아람단 37명 등

85개 학교에서 9,458명이 입장하였다.

4.  오늘의 입장객 총 수는 9,630명이다.

[松山 이수웅]

특별히 오늘은 검표봉사팀이 많은 고생을한 날이기도 하다 9,000명 이상이 오전에 동시입장하며 학교별 단체 입장표도 있었지만 대체로 학생 마다 개별 표를 들고 입장했기때문에 일일히 개인별 표를 검표하느라 엄청난 고생들을 한걸로 암니다 수고 많았으며 ,해설팀도 평소보다 많은 학생 관람객들에 대한 해설을 하느라 매우 힘들고 어렵게 봉사 하신것을 잘 알고 있씀니다 수고 하셨슴니다

[정진익]

해설봉사단 명단에 정진익이 빠졌네요. 봉사 사진은 있는데~. 좀 낑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