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日報文明九(西紀 2023年 9月 16 日 土曜日)
계 묘 년 癸 卯 年
檀紀 4357年 음력 8月 2 日
西紀 2023年 9月 16 日 土曜日
🔵 "이재명대표 단식'
근육의 수는 심장근 골격근 평활근 등 포함 650개다.
근육의 역활은 혈액을 뇌와 팔다리로 움직이게 하는 펌프질을 하고 뼈를 지켜주기에 서고 걷게 한다.
근육은 또 장기를 보호하고 모든 운동을 하게 하는 활성화 조직이다.
근육의 손상은 이 모든 것이 허물어진다는 것이다.
17일 단식을 맞이하는 이재명 대표님 긴 단식으로 근육에서 에너지를 빼서 쓰기에 지금의 건강상태는 90대 연령을 지닌 분 장기간 병원에 계신 상황이다.
지팡이를 의존하지 않으면 넘어지고 스스로 일어나는 것이 힘들어지고 물을 마시는 것도 고통스럽다.
단식 명분이 약하다고, 사법리스크를 막고자 하는 방탄 단식이라는 자도 있다.
천벌 받을 자다.
몸이 망가지는 처절한 생명을 건 평화적 항쟁이다.
🔵 어제 9월15일 더불어민주당이, 검사 탄핵소추안 발의했다
김용민의원등 100명
넘어섰숩니다.
수고하셨다.
검사도 잘못하면 처벌 받고 불이익 받는다.
윤석열 검찰독재 시행령으로 수사권 부활시키는 등 나라 망치고있다.
이들울 단죄해야한다.
9월정기국회서 죄있는 검사 5명 탄핵처리 됩니다.
🔵 전용기타고 다니며 돈뿌리고 다니는외교 누가못하랴 역대 대통령들이 어렵게뚫은 중국.러시아 중동을 적대관계조성하고 국내정치는 모르쇠 대한민국 물가는 천정부지 인상 민심은천심인데 천고마비의 계절에 궃은비만 내린다.
🔵 <정치(政治)는 정치(定置)라야 한다>
정치(定置)란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한다는 뜻이다.
이런 정치(定置)는 심리검사의 분류(分類)기능과 공통점이 많다.
선발이나 분류를 하지 않고서는 배치(配置)나 정치(定置)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분류(分類)는 심리검사 결과를 토대로 단순히 어떤 유형(類型)으로 나뉘는 것인데 반해, 정치(定置)는 능력 또는 흥미를 기준으로 분류한 다음 알맞은 부서나 업무에 배치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렇게 분류는 심리검사를 거쳐 이루어지고 배치는 검사결과를 바탕으로 수행되는 작업으로서 백 번 정확하게 분류하는 것보다 단 한 번이라도 적재적소에 알맞은 인재를 배치해야 한다는 측면에서 정치(定置)가 더 중요하다.
따라서 인재의 분류(分類)와 인재의 정치(定置)는 구분되어야 할 것이다.
🔵『자치통감(資治通鑑)』은 북송(北宋)의 5대 황제 영종(寧宗)의 명을 받들어 사마광(司馬光)이 짓기 시작하여 서기1084년 11월에 완성하였으며 최초의 책 이름은 『통지(通志)』였다.
이 책은 당시 황제 영종의 명망과 더불어 높은 평가를 받았던 책으로서 『정관정요(貞觀政要)』 등과 함께 대표적인 제왕학 서적으로 여겨졌다.
영종에게 처음으로 바쳐진 이 『통지』는 제6대 황제인 신종(神宗) 대에 이르러 “정치에 이바지하는 치정(治政)의 거울”이라는 의미가 담긴 『자치통감(資治通鑑)』으로 개칭되었다.
이 『자치통감(資治通鑑)』을 줄여서 『통감(通鑑)』이라고도 하는데 편년체 형식으로된 책으로서 주(周)나라의 위열왕(威烈王)이 진(晉)나라의 삼경(三京)을 제후로 인정한 BC403년부터 오대십국(五代十國) 시대의 후주(後周) 2대 황제 세종(世宗) 때인 서기 959년에 이르기까지의 긴 역사를 1년씩 묶어서 편찬한 책으로서 1,362년 간에 걸친 장구한 중국 고대사를 다루고 있는 이 책은 모두 16기(紀) 294권이다.
이 방대한 책을 짓는데 사마광은 자그만치 19년이라는 긴 세월을 보냈다고 한다.
『자치통감(資治通鑑)』이 송(宋) 대에 미친 영향은 아주 크며 이후 『자치통감(資治通鑑)』과 마찬가지로 편년체 역사책이나 편년체의 결점을 보충하기 위한 기사본말체(紀事本末體) 역사서가 잇따라 편찬되었다.
대표적인 것으로 호안국(胡安國)의 『춘추전(春秋傳)』과 주자의 『자치통감강목(資治通鑑綱目)』을 비롯해 『통감기사본말(通鑑記事本末)』, 『속자치통감장편(續資治通鑑長編)』 『속자치통감(續資治通鑑)』, 『속자치통감장편습보(續資治通鑑長編拾補)』 등, 『자치통감(資治通鑑)』의 이름을 그대로 따온 것도 있다.
🔵 ‘의대 광풍’(狂風) 이유 있다.
OECD의 2023년 보건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병·의원 소속 월급쟁이 전문의 연봉은 2억 5600만원(2020년)으로 자료 제출 28개 회원국 중 최다.
28개국 평균은 11만 8667달러로 우리의 60% 수준이다.
의사 수 부족 영향이 크다.
🔵 ‘지각대장’ 푸틴...
김정은 만남에서는 30분 먼저 나와 아베 전 일본 총리 회담에는 2시간 30분, 메르켈 독일 총리와는 4시간 15분 지각, 한국 정성과도 박근혜 1시간 45분, 문재인 2시간씩 늦었던 푸틴, 김정은 회담엔 30분 일찍 나와 마중. 만찬도 특급대우했다.
🔵 ‘국민 스트레스’ 층간소음 이대로 둘건가
올 7월까지 환경부 ‘층간소음이웃사이센터’에 접수된 민원 2만 3693건, 한달 평균 3384건. 국민 88%가 ‘층간 소음 스트레스 겪어봤다’...
정부 차원의 건설기술 개발 및 능동적인 분쟁 조정기능 필요.
🔵 대학 축제, 타교생, 외부인 참여 제한
유명 연예인 초청 공연 등에 학생증, 졸업증명서 등장...
전문가, 집단 이기주의로 볼 수 있지만 치열한 경쟁사회 속에서 젊은층의 공정성에 대한 잣대가 엄격해진 것이라고 분석했다
🔵 온라인 암표거래 활개...
법 미비에 온라인 거래 처벌할 수단 없어
공연, 퍼블릭 골프장 예약권, 기차표 등...
암표 판매에 20만원 이하 벌금, 구류 또는 과료가 가능하지만 현행법은 오프라인 장소에서의 거래만 규정하고 있어 온라인 거래엔 근거가 없다고.
관련 개정안이 4건이나 발의돼 있지만, 모두 행정안전위원회에 계류 중이다.
🔵 돈만 주면 AI로 댓글조작,..
‘총선 가짜뉴스’ 홍수 우려
관련 업체 5곳에 기사 댓글 자동 업로드 매크로 프로그램 제작을 의뢰했더니 1곳만 불법이라며 거부, 4곳은 바로 ‘가능하다’ 답변.
🔵 ‘핼러윈, 한국의 이태원 압사 사고와 같은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일본 도쿄 번화가 시부야구 구청장, 기자회견에서 인파 모이지 말 것 호소.
구청은 10. 27∼11. 1일 역주변 음주 금지, 당일인 10월 31일에는 역 인근 점포의 술 판매 자제를 요청한 상태라고 했다.
🔵 한국, 대학진학률 OECD 1위, 교육 투자는 최하위권
OECD가 발표한 '교육지표 2023'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한국 청년층(25~34세)의 고등교육 이수율은 69.6%로 1위.
반면 GDP대비 고등교육 분야 정부 투자는 0.7%로 38개국 중 29위.
🔵 삼성전자 429만원 폴더블폰에 11만명 신청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갤럭시 Z 폴드5 톰브라운 에디션’ 추첨 판매에 약 11만명 응모.
당첨 인원에 대한 자료는 기사에 없음. 대부분 자가 소비보다는 ‘리셀’에 염두를 둔 재테크 구매라는 분석이다
🔵 ‘주책이다- 주책없다’/ ‘우연하다-우연찮다’/ ‘엉터리다-엉터리 없다’
원래는 반대 의미가 돼야 하나 같은 뜻으로 사용되는 말들.
‘우연한 만남’-‘우연찮은 만남’,
‘그 사람 말은 엉터리야 - 그 사람 말은 엉터리없어’는 모두 같은 의미이다.
♥ 비내리는 가을날 저는 오늘도 변함없이 풋살구장으로 축구하러 갑니다.
천고마비의 계절 입니다.
건강하시고 가정은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