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미국 마감, '트럼프케어' 표결 앞두고 뉴욕증시 '혼조' </p><p>미국 하원의 건강보험법(트럼프케어) 표결, 지속적인 유가하락에 혼조세. </p><p>다우지수는 5거래일 연속 하락, 1월 이후 최장기간. 쉬어 가는 분위기.</p><p>나이키와 골드만삭스가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하며 지수를 끌어내림. 나이키는 분기실적 발표 이후 7% 급락. <br></p><p>IT업종 저가 매수세에 급등, 산업, 소재 상승. 금융, 에너지 약세. </p><p>금융업종은 대선 이후 큰 폭으로 상승했지만, 이날 정책 불확실성이 부각되면서 하락.</p><p>뱅크오브아메리카는 0.4%, 씨티그룹은 0.5%씩 하락. 골드만삭스는 0.8% 약세. <br></p><p>트럼프 케어 잡음 여전, 민주당 뿐 아니라 일부 공화당 의원들도 법안에 반대하고 있어 현재로선 통과를 낙관할 수 없는 상황.</p><p>공화당내 초강경파 의원모임인 '자유 코커스'는 트럼프케어 법안이 대폭 수정되지 않을 경우 법안에 반대하겠다는 입장 공식화.</p><p>트럼프 대통령이 대선공약인 친성장정책들을 신속하게 이행할 수 있을지에 대한 시장의 우려는 증폭.</p><p>"트럼프케어 이슈가 투자자들이 세제개혁과 인프라 투자 등 공약을 이행할 수 있는 트럼프의 능력에 대해 의구심을 갖게 만들면서 매도가 일어났다“</p><p>최근 FBI가 미국 대통령 선거의 러시아 개입설은 물론 트럼프 대통령의 러시아 내통설 등에 대한 수사의지를 강력히 드러내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적인 입지도 약화.<br></p><p>미 증시 '변동성은 매우 낮은데, 블랙스완이 발생할 위험은 매우 큰' 아이러니한 상황.</p><p>"스큐 지수가 이렇게 높은 주요한 이유는 랠리를 신뢰하지 않는 시장 참가자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들은 하방 위험으로부터 방어하고자 한다" </p><p>미국 주택판매는 시장 기대치를 하회.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2월 기존 주택판매가 전월 대비 3.7% 줄어든 548만채(계절 조정치). 2월 기존 주택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br></p><p>달러 약세. 미국 달러 인덱스는 전일대비 0.1% 하락한 99.80. 장초반 한달반래 최저인 99.64.</p><p>미 증시 하락의 영향으로 엔/달러 환율은 4개월내 최저수준. 엔/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6% 하락한 111.06엔.</p><p>유가 하락, 미국의 원유재고량이 10주 연속 증가세, WTI는 전일대비 배럴당 20센트(0.4%) 하락한 48.04달러.</p><p>장중 지난해 11월 이후 최저수준인 47달러 선까지 밀리기도 ...</p><p>5월분 북해산브렌트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32센트(0.6%) 떨어진 50.64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장중 50달러 이하로 하락하기도 ...</p><p>EIA, 3월 17일로 끝난 주간에 원유재고량이 500만 배럴 증가한 총 5억3310만 배럴, 사상 최고치. 하루당 2만 배럴 증가.<br>금값 상승, 달러 약세와 글로벌 증시 하락으로 상승. 4월물 금값은 전일대비 온스당 3.20달러(0.3%) 하락한 1249.70달러. <br></p><p><br></p><p>유럽 마감, 美급락 여파, 런던 테러 발생에 하락...스톡스 0.4% ↓</p><p>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친성장 정책에 대한 우려와 런던 테러 영향으로 유럽 전체 약세.</p><p>대다수 업종이 하락, 원자재, 금융 중심으로 하락.</p><p>미 급락 상황은 아시아, 유럽 증시에 연쇄적으로 영향.</p><p>범유럽지수인 스톡스600지수는 전일대비 0.44% 하락한 374.03.<br></p><p>영국 런던 국회의사당 인근에서 괴한이 차량으로 인도에 돌진, 여러 명이 다치고 경찰관이 칼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p><p>현지시간 오후 2시45분께 영국 의사당 인근 웨스트민스터 다리에서 용의자가 승용차를 몰고 인도로 돌진하며 사람들을 공격, 의사당 진입 과정에서 경찰을 공격, 범인은 경찰 발포에 부상 제압. 최소 2명 사망. 경찰은 희생자 규모는 물론 정확한 사건 경위와 용의자 신원 등을 비공개.<br></p><p>미국 증시가 급락한 영향으로 은행주 등 금융업종의 하락폭 확대. ING는 4% 하락.<br></p><p>달러/유로 환율은 전일대비 소폭 하락한 1.0801달러.<br></p><p><br></p><p>중국마감, 사흘만에 하락..`트럼프노믹스가 불안해` <font color="#808080"><span style="color: rgb(243, 250, 246);">상하이종합 0.5%↓</span></font></p><p>트럼프 랠리가 대단원의 막을 내릴 것이라는 우려에 아시아 증시가 동반 하락 영향.</p><p>트럼프케어의 의회 통과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이른바 ‘트럼프노믹스’에 대한 잡음 연출.</p><p>미국 증시에 대한 비관론이 고개를 들면서 아시아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 <br></p><p>시가총액 상위주들은 대체로 1% 안팍 하락.<br></p><p>인민은행은 이날 기준환율을 달러당 6.8889위안으로 고시. 위안화 가치가 0.26% 상승.<br></p><p>달러 100달러 아래로 추락 영향도...<br></p><p><br></p><p>일본마감, 트럼프 정책 기대감 증발…닛케이 2.13%↓</p><p>엔화 강세 영향, 미 증시 따라 다니는 일본 증시 오버 약세 <br></p><p>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법인세 인하·재정투입 같은 정책 기대감이 증발하면서 일본 증시가 급락.</p><p>닛케이지수는 1만9041.38로 전일 대비 2.13% 하락.</p><p>지난해 11월 트럼프 랠리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 간밤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1%대 하락한 것과 비교해도 낙폭이 더 큼.</p><p>2월 일본 무역수지는 8134억엔으로 2개월만에 흑자. 블룸버그 예상치는 8072억엔 흑자,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시장 영향 없음.<br></p><p>엔화 강세도 연일 이어지며 수출주의 부담을 가중, 엔화 강세 7일째. </p><p>엔화 가치가 높아지자 일본 증시에는 악영향.</p><p>엔/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05%(1.19엔) 낮은 111.63~111.64엔.<br></p><p><br></p><p>트럼프 브레이크에 대한 시장 반응.</p><p>“내일 트럼프케어 투표는 새로 발견한 변동성이 지속될지 여부를 좌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br></p><p>“만일 트럼프가 진실에 대해 더 많은 존중을 보이지 않는다면,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그가 ‘가짜 대통령’이라고 결론내릴 것이고, 투자자들이 주요 지수에 떼로 몰려들도록 만들었던 낙관론은 트럼프 자신으로 인해 심각하게 약화될 것“<br></p><p>“야성적 본능이 지난해말 촉발됐지만, 아직까지 어떤 정책적 변화도 없었다”며 “시장이 멈추는 것은 정상적”<br></p><p><br></p><p>LG전자에 대한 언론의 호평 일색.<br>올해 영업 이익 상향 러시, 신제품 출시 상승세 지속, 스마트폰 판매 호조에 턴어라운드 기대.<br>결정적으로 외인 매수 주도를 가장 주목하는 흐름... 소외주의 반란...ㅎ<br>하지만 상승 높이에 따른 차익물을 주의해야....<br></p><p><br></p><p>각종 지배구조 문제를 언급하는 경우가 늘었다. 지주회사 전환 문제가 이슈다. 대선정국과 경제민주화 법안 등의 우려로 그룹마다 눈치 보는 상황. 그러나 실질적 움직임은 가시적이지 않다. 설...설...설... <br></p><p><br></p><p> "시장하락은 상대적으로 짧고, 경제지표는 놀라울 만큼 강하다. 시장은 여전히 활황장세에 있고, 매수기회로 보고 있다"<br></p><p><br></p><p>한국 시장에 대한 에너지는 여타 다른 곳에 비해 강한 인상을 주고 있다. 수급의 질도 나쁘지 않은 가운데 외인 주춤거림이 지속 여부를 보면서 대응할 필요. 생각보다 해외 시장 상황과 달리 디커플링 가능성도 열려 있다. 어제의 하락이 전부는 아니다. 이슈와 이벤트를 넘어 갈 때마다 한 단계씩 위로 오르고 있다. 근심의 벽을 타고 오르는 장세가 가장 약오르다. 그러나 조급할 필요는 없다. 분할 움직임이 중요하다. 언제나 시장은 예측 불허로 튈 가능성도 있기에.... 바로미터만 잘 보고 가면 될 일이다. 외인 수급!<br><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76BB4E58D2FF2009" class="txc-image" width="961"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13.PNG" exif="{}" actualwidth="961" id="A_2276BB4E58D2FF200900C9"/></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15474E58D2FF2005" class="txc-image" width="96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14.PNG" exif="{}" actualwidth="964" id="A_2115474E58D2FF2005EDBE"/></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532D4E58D2FF2007" class="txc-image" width="96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15.PNG" exif="{}" actualwidth="964" id="A_22532D4E58D2FF20079D61"/></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6FA64E58D2FF2145" class="txc-image" width="726"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16.PNG" exif="{}" actualwidth="726" id="A_256FA64E58D2FF21451376"/></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7BFB3A58D373EF16" class="txc-image" width="658"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1.PNG" exif="{}" actualwidth="658" id="A_257BFB3A58D373EF161068"/></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4DA53A58D373EF28" class="txc-image" width="655"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PNG" exif="{}" actualwidth="655" id="A_234DA53A58D373EF2800FB"/></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79183A58D373F017" class="txc-image" width="66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3.PNG" exif="{}" actualwidth="664" id="A_2179183A58D373F01797CA"/></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2D1D3A58D373F002" class="txc-image" width="612"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4.PNG" exif="{}" actualwidth="612" id="A_262D1D3A58D373F00236CC"/></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41323A58D373F12F" class="txc-image" width="602"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5.PNG" exif="{}" actualwidth="602" id="A_2341323A58D373F12FAEA8"/></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23A73A58D373F106" class="txc-image" width="598"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6.PNG" exif="{}" actualwidth="598" id="A_2423A73A58D373F106BD51"/></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7E2D3A58D373F215" class="txc-image" width="45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7.PNG" exif="{}" actualwidth="450" id="A_257E2D3A58D373F2156375"/></p><p><font size="2"><span style="font-size: 9pt;">장 초반 2180선을 넘어 연중 최고치를 재차 경신하나 싶더니 여지없이 흘러 내렸다. 그래도 2170선에서 안착하는 것에 만족...</span></font></p><p><font size="2"><span style="font-size: 9pt;">외인 주도 장세에서 대형주로의 쏠림현상은 여전했지만 오늘은 다소 색다른 면도... 시총 상위 4위까지 약세 모드가 지속되었다.</span></font></p><p><font size="2"><span style="font-size: 9pt;">작년 이후 삼성전자와 코스피 시가총액은 큰 폭으로 증가했지만 삼성전자를 제외한 코스피 시가총액은 여전히 제자리 수준인 가운데 소외감 극복하랴는 몸짓으로 이해할 필요도....<br></span></font><br></p><p><span style="font-size: 9pt;">트럼프 케어 표결 예상은 불확실하지만 아마도 통과하지 않을까 싶어진다. 그렇지만 잡음의 정도가 어느 수준이 될 것인가가 문제로 보고 있다. 오늘 이 불확실성에 시장은 눌릴 것으로 모두가 예상했지만 내가 판단했던 것처럼 우리 시장은 디커플링 시도가 나왔다. 결과와 무관하게 한국 시장에서 외인 주도 흐름은 지속될 것으로 기대한다. </span></p><p><span style="font-size: 9pt;"><br></span></p><p>수급들 움직임이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기도... 어제와 마찬가지로 투신은 매수하다가 다시 매도로 전환하기도... 금융투자와 연기금 매수에 고무된 흐름은 나쁘지 않은 모습이다. 외인 징검다리 매수 매도 반복하는 점은 살짝 경계감을 가지게 한다. 선물 흐름을 조절하는 양상도 상승 에너지에는 어울리지 않는다. 콜 베팅을 하는 움직임도 그대로다. </p><p><br></p><p>종목 선택에 대한 생각은 각자의 판단과 투자 성향에 달렸다. 시총만 보고 달리는 시장에서 소외감을 가질 이유가 없지만 자신도 모르게 심리적 부담이 되기도 한다. 자꾸 언급하는 이들이 있으니....</p><p>자신의 판단하는 그림 안에서 충실한다면 이런 고민은 다 쓸데 없는 남의 그림이 된다. 코웨이 볼린저밴드 투자는 여지없는 성과를 준다. 오랜 시간 소외의 대명사인 현대차와 기아차 외인 매수 손길을 보고 담아오다 급등에 과감히 정리 후 조정을 보는 것도 흐믓하다. </p><p>더불어 철강주에 대한 믿음으로 눌릴 대마다 모아가는 흐름은 고려아연의 급등처럼 기쁨을 주기도 한다. 주도 종목이 아니어도 할 것이 많다. 지금도 잘 뒤져보면 외인 매수를 지속하는데도 크게 오르지 않은 놈들이 보인다. 주도하는 놈들에서도 수급변화를 감지하며 대응 여지도 있다. 시총 상위만 투자 종목은 아니라는 생각을 해야 한다. <br><br></p><p>몇 일 전 시총 상위를 정리한 후 더 이상 시총 상위에 목메지 않는다. 그 동안 많이 놀았으면 만족하고, 재 검토를 할 시기이기도 하다. <br>환율 움직임에 실적 변화를 감 잡아봐야 한다. 수출주에 환율 효과를 대입해 볼 때도 되었다. 이벤트에만 매몰되다 보면 정작 봐야될 펀드멘털은 놓칠 수 있다. 잘 챙기고 가야 한다. </p><p><br></p><p>주식이든 공부든 노력 여부에 따라 보이는 것들이 달라진다. 성과를 만드는 것은 결단력이지만 그 결단력을 강화시켜주는 것은 관심을 가지고 치밀하게 공부하고, 자기 판단에 도움을 주는 학습을 꾸준히 할 필요가 있다. 아쉬워서 하는 소리다. 공부한 흔적을 나누면 더 많은 교류가 될 수 있지만 눈팅으로는 한계가 있다. 다음주 월요일까지 장 중계는 이제 이틀만 남겨 두었다. <br> </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2FDC3A58D373F201" class="txc-image" width="725"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10.PNG" exif="{}" actualwidth="725" id="A_262FDC3A58D373F201FF71"/></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46783358D373F33A" class="txc-image" width="735"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11.PNG" exif="{}" actualwidth="735" id="A_2246783358D373F33AA5B5"/></p><p><br></p><p><font size="2"><strong><font color="#808080"><span style="color: rgb(243, 250, 246);">- 장중 연중 최고가 또
경신</span></font></strong><span style="color: rgb(243, 250, 246);"> </span><br></font><font color="gray" size="2"><b><span style="color: rgb(243, 250, 246);">- 외국인 매수전환…기관 12거래일만 순매수</span></b></font><font size="2"><span style="color: rgb(243, 250, 246);">
</span><br></font><font color="gray" size="2"><b><span style="color: rgb(243, 250, 246);">- 건설·유통株 주도…삼성전자·현대차 약세</span></b></font><font size="2"><span style="color: rgb(243, 250, 246);"> </span><br><br></font><font size="2">[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font></p><p><font size="2"><br></font></p><p><font size="2">
코스피지수가 2170선을 회복했다. <u>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에 나서며 장중 연중 최고치를 또 다시 경신했다</u>. 건설업종과 유통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br><br>2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날대비<u> 4.42포인트(0.20%) 오른 2172.72로</u> 장을 마감했다.
강보합으로 출발한 지수는 <u>오전 한때 2182.42까지 오르며 지난 21일에 이어 연중 최고치를</u> 다시 썼다. <br><br>이날 <u>외국인은
485억원 가량을 순매수하며 매수세로 다시 돌아섰다</u>. 기관도 지난 7일 이후 <u>12거래일만에 매수 전환해 237억원을 사들였다.
금융투자(536억원)가 매수에 적극적이었고</u> <u>연기금(381억원)도 매수우위를</u> 보였다. 반면 개인은 1296억원을 순매도했다.
<br><br>업종별로는 건설업과 전기가스업이 2% 넘게 올랐으며 운수창고, 유통업, 보험, 서비스업, 비금속광물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전기전자, 의료정밀, 의약품, 운수장비, 섬유의복, 종미목재, 화학은 약세를 면치 못했다. <br><br>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
한국전력(015760)이 국제유가 하락으로 인한 원가부담 완화가 부각되면서 3% 넘게 올랐고 삼성물산(028260)도 그룹 지배구조개편 기대감에
강세를 보였다. </font></p><p><font size="2"><br></font></p><p><font size="2">네이버(035420), 포스코(005490), 신한지주(055550), 삼성생명(032830), SK텔레콤(017670),
KB금융(105560), SK(034730) 등도 상승 마감했다. </font></p><p><font size="2"><br></font></p><p><font size="2"><u>LG전자(066570)는 1분기 실적 호조 기대감에 4% 넘게 올랐으며
</u>LG전자우(066575), LG이노텍(011070) 등도 동반 상승했다. 반면 대장주 삼성전자(005930)는 1% 넘게 하락했고
현대차(005380)도 3%에 가까운 하락률을 기록했다. </font><font size="2">SK하이닉스(000660), 삼성전자우(005935), 현대모비스(012330),
LG화학(051910) 등도 약세를 보였다. <br><br>개별종목 중에서는 1000억 규모 회사채 조기상환 소식에 대성산업(128820)이
4거래일만에 반등세를 보이며 18% 올랐다. </font></p><p><font size="2"><br></font></p><p><font size="2">감사의견 부적정설로 연일 하락세를 보였던 성지건설(005980)도 이날 감사보고서 제출을 앞두고
10% 넘게 올랐다. 암니스(007630), CJ씨푸드1우(011155), 대성합동지주(005620),한일시멘트(003300),
현대미포조선(010620), 한전기술(052690) 등의 상승세도 두드러졌다. 반면 동부제철우(016385)를 비롯해
오리엔트바이오(002630), SG충방(001380), KGP(109070), 나라케이아이씨(007460), 동국실업(001620),
세우글로벌(013000) 등은 큰 낙폭을 보였다. <br><br>이날 <u>거래량은 3억5246만9000주, 거래대금은 5조207억6100만원으로</u>
집계됐다. 상·하한가 없이 407개 종목이 올랐고 382개 종목은 내렸다. 85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font><br><br></p><p><span style="font-size: 9pt;"><br></span></p><p><br></p><p><br></p><p><font size="2">[머니투데이 송선옥 기자] </font></p><p><font size="2"><br></font></p><p><font size="2"><strong>[기관, 코스피서 12일만에 순매수... 안랩
13% 급등·10만원대 진입 ]</strong> <br><br></font><font size="2">코스피 시장이 23일 <u>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u>. <br><br>코스피
지수는 <u>한때 2182.42를 터치하며 지난 21일 세운 연고점 2181.99를 돌파했으나</u> 차익실현 매물이 출현하면서 상승폭을 줄였다. <u>코스닥
시장은 상승 개장뒤 하락 전환했다</u>. <br><br>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금리인상 기조가 글로벌 경기개선과 인플레 상승에 따른 펀더멘탈
회복에 기반하고 있기에 외국인 순매수 기조가 이어질 것”이라며 “이날 미<u> 하원과 다음주 미 상원의 ‘트럼프 케어’ 관련 표결 이슈가 마무리되면
시장의 관심은 국내 기업들의 실적시즌에 집중될 것</u>”이라고 말했다. <br><br></font><b><font size="2">◇LG전자, 7만원 돌파</font></b></p><p><br></p><p><font size="2">코스피 지수는 <u>전일대비
4.42포인트(0.20%) 올라 2172.72</u>로 마감했다. <br><br></font><font size="2">코스피 시장에서는<u> 외국인이 장중 '사자'로 전환, 484억원
순매수했다</u>. <u>기관이 235억원을 순매수하며 12거래일만에 순매수</u> 전환했다. 개인이 1295억원 순매도다. <br><br><u>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63억원 순매도, 비차익거래 1267억원 순매수 등</u> <u>전체 1204억원 매수</u> 우위다. <br><br><u>지수선물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747계약, 302계약 순매수인데</u> 반해 기관이 632계약 순매도다. <br><br>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렸다. 전기가스업 건설업이 각각
2.68%, 2.88% 올랐으며 비금속광물 유통업 운수창고 금융업 보험 서비스 등이 1%대 상승을 기록했다. 철강금속 기계 통신업 은행 증권
등이 올랐다. 전기전자 의료정밀이 각각 1.09%, 1.04% 밀렸으며 화학 의약품 운송장비 등이 하락했다. <br><br>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u>삼성전자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에 1.55% 하락해 209만원으로 마감했다. 이틀째 약세다</u>. <br><br>현대차가 2.94% 내려
16만5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br><br><u>한국전력이 원자재 가격 부담 완화로 3.28% 올랐으며</u> 삼성물산이 오는 24일 삼성전자
주주총회를 앞두고 지배구조 개편 기대감에 2.61% 상승이다. NAVER 신한지주 삼성생명 SK텔레콤 KB금융 SK 등이 1%대 상승을
기록했다. SK하이닉스 현대모비스 LG화학 등이 내렸다. <br><br><u>LG전자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 힘입어 4.05% 오른
7만2000원으로</u> 장을 마쳤다. LG전자가 7만원선을 돌파한 것은 2014년9월 이후 처음이다. LG전자는 장중 7만2200원을 터치하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LG전자의 지주사인 LG가 3.70% 올라 7만원으로 마감했다. <br><br><u>대우조선해양의 추가 지원 소식에 조선주가
동반 상승했다.</u> 삼성중공업이 3.43% 올랐으며 현대중공업이 2.01% 상승했다. 현대미포조선은 7.31% 급등했다. 대우조선해양 채권단은 이날 <u>
대우조선해양에 신규자금 2조9000억원을 추가 투입하고 2조9100억원을 출자전환하는 등 신규 지원 방안을 내놨다</u>. <span style="color: rgb(255, 228, 0);">(추가 지원 없다더니 결국,....^^)</span><br><br>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의 테마주인 써니전자가 6.26% 올랐다. <br><br>상승, 하락 종목은 각각 407개, 382개다.
<br><br></font><b><font size="2">◇코미코, 상장 첫날 급락 '공모가 상회'</font></b></p><p><br></p><p><font size="2">코스닥 지수는 <u>2.04포인트(0.34%) 내린 605.53으로 마감했다.
이틀째 약세다</u>. <br><br></font><font size="2">코스닥 시장에서는<u>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87억원, 291억원 순매도이나</u> 개인이 627억원 순매수다.
<br><br>업종 중에서는 출판매체, 방송서비스가 각각 2.34%, 2.26% 올랐으며 소프트웨어 디지털컨텐츠 기계장비 기타제조 운송 등이
상승마감했다. IT종합 오락문화 반도체 제약 화학 운송장비부품 화학 등이 내렸다. <br><br>시총 상위종목 중에서는 코미팜이 8.99%
급등했다. CJ E&M이 넷마블 상장 기대감으로 3.70% 오르면서 6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br><br>로엔이 3.37% 올랐으며
컴투스가 2.05% 상승했다. 셀트리온이 1.56% 내린 가운데 바이로메드 SK머티리얼즈 카카오 등이 하락했다. <br><br>에스에프에이가
3959억원 규모의 제조장비 공급계약 소식에 2.05% 올랐다. <br><br>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가 최대주주인 안랩이 13.65% 급등,
10만6600원을 기록했다. 안랩은 한때 11만6700원을 기록,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에 따라 안랩 시가총액은 1조675억원으로 껑충
뛰었다. 안랩은 이달 들어 급등세를 이어가 2월말 대비 65% 가까이 급등한 상태다. 안 전 대표는 안랩 지분 18.6%를 보유하고 있다.
<br><br>반도체 부품업체 코미코가 코스닥 상장 첫날 롤러코스터 장세를 연출했다. <br><br>코미코는 공모가 1만3000원의 2배인
2만6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3만원까지 올랐으나 차익실현 매도로 17.31% 하락한 2만1500원으로 마감했다. 코미코는 반도체 세정,
코팅업체로 지난 14~15일 실시된 일반투자자 공모청약에서 경쟁률 745.4대 1을 기록, 청약 증거금이 약 2조4227억원에 달하면서 올해
상장한 코스닥 기업 가운데 가장 많은 청약 증거금이 몰렸다. <br><br>엠피씨 와이제이엠게임즈 인콘 등 3개 종목이 상한가다. 372개
종목이 상승, 746개 종목이 하락했다. <br><br>한편 <u>원/달러 환율은 서울 외국환시장에서 전일대비 0.9원 내린 1122.4원으로</u>
마감했다. </font></p><p><font size="2"><br></font></p><p><font size="2"><u>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0.65포인트(0.23%) 오른 283.20</u>을 기록했다. </font><br><br></p><p><br></p>
<!-- -->
한 놈과 씨름 중....^^
이 놈과의 사움을 끝내고 밥 먹기로...ㅎ
마무리....^^*
지수따라 환율도 출렁....
그 반대일수도..ㅋ
밥 먹고 왔는데도 큰 변화는 없는 ....ㅎ
투신은 결국 다시 매도 흐름으로...
외인 대형주 위주 매도, 중소형주는 매수...
업종 상황은 금융주로 외인 손길이 자꾸 늘어나는 중..ㅎ
금융투자와 공범...ㅋ
프로그램 든든히 받치고 있고...
기관은 프로그램 매도 전환.. 은행과 보험 창구
아시아 시장 다른 듯 닮은 그림...ㅎ
심텍과 심텍홀딩스에는 외인 매도가 나오는...
시총상위를 비롯해 외인 매도로 돌아선 종목들이 늘었다. ㅎ
차익물이라고 보기엔 물량이 적어보이는 곳도 ....
아함....^^
한 숨자고 나서 정신이 더 맑아진....
때 맞추어 시장도 움직여주니 땡큐....ㅎ
지루한 흐름....ㅎ
아시아 시장 푹 눌리는...ㅎ
지루한 흐름으로 ....ㅎ
프로그램 형태 그대로 유지...ㅎ
장 후반까지 흐트러짐이 없네....ㅋ
마치 세월호 뒤집어져 부양되는 모습으로 보이는...^^
@호빵맨 그러네요 ㅠㅠ
2단 콤비로 추락 후 바닥을 기는..ㅎ
고려아연 치고 오르는....ㅎ
2.23% 상승...
어제 낙폭을 거의 채운...
메릴린치 대단하네....ㅎ
작정하고 빨아들이는 중...
다 지웠다. ㅎ
3.35%까지 끌어 올렸다. ㅎ
3.35% 상승으로 마감....^^
베리 굿...
코웨이 볼린저 상단 건들며 매도한 자리에서 공방 지속...ㅎ
300원 먹기.... 반복 중ㅋㅋ
복덩어리 코웨이...
만지는 족족 수익을 주는 ...ㅎ
같은 자리 맴매...ㅎ
막판 변화 조짐도 거의 기대하기 어려운,,,ㅋ
시총4위까지만 빼고 다 호호....ㅎ
현대모비스 중간에 이빨 하나 뺐다.
전기전자 매수만 제자리 맴맴이다. ㅋ
해수부 "세월호 오후 2시 수면 위 6m까지 상승"
세월호 인양하는 날...
하늘도 울리네....
세월호 리본 구름이 떠올랐다.
심텍홀딩스는 아프네....ㅋ
야금야금 흘러내렸다.
대우조선해양 2조 9천억 추가 지원.....
은행 부담이 커질 듯...
동시호가...
동시호가....
어제 마감 상황
오늘 마감 상황....
원/달러 환율은 0.9원 하락으로 마감... 1120원 하회되기도 했지만 막판 보합권으로 돌아 옴..ㅋ
오늘은 절반의 성공....!!ㅎ
그래도 만족도는 높은 하루... 오후장 지루함이 있었지만 막판 움직임은 즐거웠다.
수고하셨습니다
열심히 장을 지켰는데 이제야 마감인사를...
장끝나고 한의원 튀어가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