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혜 목사님 말씀 중).
창세기 12장부터 아브람 족장의 가족이 오십 장까지 나온다.
성경을 볼때 어떻게 읽고 이해하느냐에 따라 하나님을 바라보는 시각이 바로 정해진다.
우리가 성경을 문자로 읽고 핵심을 바로 찾지 못하고 헤매는 경우가 많았다.
이 문자를 가져다가 어떻게 하나님에 대해서 해석하고 통역해서 어떻게 소화할 건가 가 중요하다.
그래야 눈이 벗겨지고 말씀이 말씀될 수 있다.
목적지가 가나안인데 죽어서 가는 것이 아니고 지금 끌어 올라가는 거다.
우리가 애굽 땅에서 빠져나오고 있는데 아브람도 똑같은 거다.
빼내는 작업이 자식까지 계속 50장까지 간다.
아브람에게 가라(레크레카) 장소와 지명으로 얘기하기보다 네 마음속 길로 가라는 의미다.
내 마음을 보고 마음이 열려야 눈이 열어져서 성경을 이해하는 각도가 달라진다.
본문을 통하여 아브람을 믿음의 조상으로 세우는데 여러분이 믿음의 조상으로 세워져야 한다.
우리 조상도 믿지 않았으며 아브람도 똑 같이 주를 믿는 시초가 된 것이다.
그 핵심이 깨달아진다면 빨리 가는 것으로 그것을 복이라 한다.
무조건 믿으면 좋아! 아니고 애굽의 삶에서 끌어올리는 것이 천국이다.
내 마음이 지옥임을 볼수 있었는데 지옥볼을 지금 끄는 거다.
주님이 나는 땅에 불을 던지러 왔다고 했는데 여러분의 지옥불을 끄는 거다.
간악한 마귀 날 꾀어도 주예수 앞으로 더 가까이 이 세상 속한 그 허영심 또 추한 생각을 다 버리니,,,
마귀가 안 꾀인 사람이 없으며 마음에 하나님 없는 사람이 없이 다 있다.
욥 마음 안에 내가 있고 하나님이 있고 마귀가 있다.
섞어 있어서 몰랐으며 자타가 공인하는 믿음이 있기 때문에 속에 묶여 두고 의로운 행위만 내놓았다.
자타가 공인하는 수준에 믿음이 됐다 함으로 하늘법정이 쏟아지는데 저와 여러분이 지금 이 상태다.
갈수록 마음에 하나님의 영적 영역이 하나님의 나라가 커진다.
10년 전과 지금의 생각과 삶이 똑같은 그걸 팔자라고 하며 그렇게 살아왔던 것이다.
아브람의 팔자를 바꾸는 역사로 자식들까지 팔자를 바꾸는 거다.
보편적 믿음의 우리는 아브람은 마누라 팔아먹고,,, 원문은 그런 의미가 아니다.
기근이 들어 아브람이 애굽을 내려갔으나 오래 머물지는 않고 바로 나온다.
창12:6아브람이 그 땅을 지나 세겜 땅 모레 상수리나무에 이르니 그 때에 가나안 사람이 그 땅에 거주하였더라
아브람이 서쪽 벧엘이요 동은 아이성 머물러다가 결국에는 애굽으로 내려간 거다.
창12:8거기서 벧엘 동쪽 산으로 옮겨 장막을 치니 서쪽은 벧엘이요 동쪽은 아이라 그가 그 곳에서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니
애굽을 어떻게 의미할까요? 밥 벌어먹는 세상 예수 안 믿는 것들! 요렇게 이해하니까 성경이 안 풀어진다.
교회를 다니고 하나님 백성인 것 같아도 하나님 말씀 안에 없으면 애굽인 거다.
하나님 나라의 통치를 못 받으면 애굽이다.
창12:11그가 애굽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그의 아내 사래에게 말하되 내가 알기에 그대는 아리따운 여인이라
아리따운(3303 야페. 활실히 하나님의 진리를 아는 용모가 준수)
창29:17레아는 시력이 약하고 라헬은 곱고 아리따우니(야페)
창39: ,,,요셉은 용모가 빼어나고(야페 하야) 아름다웠더라(야페).
성경은 원어로 이 용례를 어디에 쓰는지 알아야 한다.
바로의 궁중에 들어간 나이가 아브람 75세 사래가 65세로 이것은 씨 얘기다.
모양이 이쁘다 이것 보다 아브람보다 신앙이 좋았다는 것으로 때문에 아브람이 뒤로 간 거다.
아브람의 씨(하나님의 씨)를 받을 건지 바로의 궁에 가서 바로의 씨(세상의 씨)를 받을 거냐?
사래가 이 기로에 있는 거다.
사래- 하늘의 통치를 받을 수 있는 단어가 기초가 되어있으며 말씀이 있고 성령이 충만하여 빛이 나더라,,,
아브람이 사래를 방폐막이로 내놓는 거다.
아브람과 바로 사이에서 지금 사래가 씨를 받는 얘기를 하는 거다.
에덴 등산에서 하와가 생명과를 먹었으면 하나님의 씨요 선악과로 먹어서 뱀의 씨다.
창3:6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애굽에 내려가면 바로의 씨 애굽의 씨 율법의 자녀를 낳는다
약속의 땅으로 가라 할때 땅과 자손을 주는데 하나님 나라의 대한 자손이다.
성경은 하나님 나라의 일을 써놓은 것이다.
시아버지하고 며느리와 간음하여 그 씨를 내는 얘기하는 그림에서 눈 밝아져야 하나님 나라를 본다.
바로는 대가를 지불한 것으로 아브람은 소 양 마누라까지 찾아서 나온다.
곧 출애굽 사건 때 애굽인의 금은보화를 가지고 탈애굽 하는 것과 똑같다.
애굽의 영은 세상의 영으로 육신의 자녀 땅의 자녀를 낳은 거다.
아브람이 말씀의 자손 낳은 게 아니라
사람씨를 보존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부르심과 그 약속의 성취를 위하여 일하고 계심을 지금 말하는 거다.
창12:15바로의 고관들도 그를 보고 바로 앞에서 칭찬하므로 그 여인을 바로의 궁으로 이끌어들인지라
이끌어들인지라(3947 לקח 라카흐). 바로와 그 사람들이 영적인 관심으로 볼 때 환영 하는 거다.
그래서 바로가 값을 지불한 거다.
창12:17여호와께서 아브람의 아내 사래의 일로 바로와 그 집에 큰 재앙을 내리신지라
하나님이 역사하는 것으로 하나님이 부르셔서 완연케하는 계획 속에 있는 거다.
창12:18바로가 아브람을 불러서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나에게 이렇게 행하였느냐,,,
어찌하여(4100 מח 마) 정확한 규정된 말.
창세기는 모세가 쓰고 출애굽한 백성들이 읽는 것으로 너희 하나님이 가나안 땅을 주시지 않겠느냐! 이 말이다.
모세가 하나님의 백성들을 출애굽 시켜서 가나안으로 데리고 가는데 아브람도 마찬가지다.
사도바울이 말한 사라- 복음에서 난 것과 하갈- 율법에서 난것 항상 성경은 두 가지로 나눠진다.
내가 어떤 성향과 관점으로 성경을 보면서 가야 그 하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냐 이걸 말하는 거다.
예수 믿는다고 열심히 해도 그걸 경험하지 못한 상태로 헤매고 있으며 그걸 모르는 거다.
나의 속에 있는 것들은 눌러버려서 몰랐던 것으로 내 마음 안에 깊이 가면 다 보인다.
그 나라와 세계는 육으로 도둑질했어! 그 다음에 혼과 영 순서로 이렇게 기도로 깊이 가는 거다.
사라가 아리땁다는 밝다 환하다 진리의 빛이란 말이며 밝다 어근 자신을 곱게 하다.
아브람 혼자는 말씀이 안 되고 아브람과 사래가 있어야 한다.
자칼과 레케바 그리고 아담만 있어서는 안 되고 하와가 있어야 한다.
그러나 하와가 뱀의 말로 아담을 잡아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