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밭농사대신 여러종류 백합을 심었네요.비가온다더니 햇볕이 따가운 한낮에 만발한 백합꽃들을 찍어봤습니다.
미니 백합들
새로운 품종의빨강색과 아직 미개화들
작년에 피었던 키가큰 백합들도 아직은...
올해 새로운 품종인데 아직 꽃을 안보여주네요.
월하향이 뾰족이 올라왔어요.
수국도 빨갛게 물들고있네요.남은 휴일 즐겁게 보내세요^^
첫댓글 우리 집에 온 거 하도 키가 크기에 순을 좀 잘라주었더니 꽃송이가 엄청 크게 필 것 같아요.
백합 순자르기??하나 배워 갑니다.도전해 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이정혁(태안) 그건 저 따라하지 마세요.실내라서 꽃봉오리가 나온 후에도 자꾸 키가 너무 자라서 그런 건데요....꽃봉오리가 생긴 후에 조금 남기고 순을 잘라야지 미리 자르면 꽃 하나도 못 핍니다.
선생님 대단하셔요.정말 잘키우세요.참 미니 주황색이 빠졌더라구요.내년에 다시 보내드릴께요.올해 새로운 품종들을 400평정도 심어서 크고 있는중입니다.꽃과 색갈을 기대하면서~~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6.11 08:56
와아~~ 백합꽃밭 너무 예뻐요. 가까우면 구경가고 싶은데 강원도에서는 너무 멀어요 😅
고창 선운사에 오시면 함 들리세요.차한잔 대접할께요^^
@박미숙(고창) 감사합니다 언제일지 모르지만 고창선운사 가게되면 꼭 들리겠습니다^^
넘 예쁩니다 고창 공읍면에 산소모셔있네요 엄청 넓네요
그래요.저희집은 읍내지만 고창(톨케이트)에서 5분거리입니다.공읍면에 오시면 들려주세요.차한잔 대접할께요.
@박미숙(고창) 감사합니다
백합밭이 엄청남니다
올해 농사로 백합을 많이 심었습니다.
정말 백합 단지네요 넘 이뻐요
5년전에 조금씩 시작해서 올 봄에 다 캔다음 나누어서 밭에다 농작물대신 백합으로 많이 늘렸습니다.
참 이쁜 꽃들을 키우고 계시네요.저도 저렇게 밭에다 냅다 꽃을 심고 싶은데 남편이 반대하여 못합니다..앞으론 저도 저렇게 꽃만을 심고 싶습니다.^^
선생님의 아름다운 정원은 사계절 꽃이 피고지고 예쁠것같애요.밭에 심으니까 풀이 먼저 나와서 힘드네요.혹시고창에 선운사오시거든 함 들려주세요^^^
@박미숙(고창) 감사합니다.^^
저렇게 많은 꽃들이 다 피어나면 얼마나 예쁠까요
감사합니다.예쁜꽃피면 다시 올려볼께요
저넓은곳에 백합밭을 보는 저는 마냥부럽습니다.키큰백합은 무슨 색인지 궁금합니다.
작년에 피웠던 사진입니다.
저렇게 자리를 넓게 심어야 하는 걸 저는 좁은 화분에 여러 개를 심었으니 죄를 지은 것 같네요.
아~~선생님도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군요.베란다에 키우면 항상 미안한 마음인데~
@김덕순(대전) ㅎㅎㅎ 정말 그래요.
선생님.저희도 화분에서 많이키워요.그리고 아직은 판매안하고 늘리기만했습니다.
@박미숙(고창) 그러시군요.
여러 꽃들을 풀없이 깔끔하게 잘 가꾸시네요.너무 이쁘고 부럽습니다~~^^
5월말에 6일 풀뽑고 판교사는 딸집에 갔다 1주일만에왔더니 밭에 풀들이 또부릅니다.꽃들은 예쁜데 풀은 아이고~~ 징해요.
@박미숙(고창) ㅎㅎㅎ 많이 힘드셨군요.
@맹명희 선생님.날도 덥고 넓으니까 풀메는게 너무 힘들어요.그래도 풀뽑고 뒤돌아보면 힘든건 잊어버리고 뿌듯해요.
@박미숙(고창) 그러셨군요.
첫댓글 우리 집에 온 거 하도 키가 크기에 순을 좀 잘라주었더니 꽃송이가 엄청 크게 필 것 같아요.
백합 순자르기??
하나 배워 갑니다.
도전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정혁(태안) 그건 저 따라하지 마세요.
실내라서 꽃봉오리가 나온 후에도 자꾸 키가 너무 자라서 그런 건데요....꽃봉오리가 생긴 후에 조금 남기고 순을 잘라야지 미리 자르면 꽃 하나도 못 핍니다.
선생님 대단하셔요.정말 잘키우세요.
참 미니 주황색이 빠졌더라구요.
내년에 다시 보내드릴께요.올해 새로운 품종들을 400평정도 심어서 크고 있는중입니다.
꽃과 색갈을 기대하면서~~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6.11 08:56
와아~~ 백합꽃밭 너무 예뻐요. 가까우면 구경가고 싶은데 강원도에서는 너무 멀어요 😅
고창 선운사에 오시면 함 들리세요.차한잔 대접할께요^^
@박미숙(고창) 감사합니다 언제일지 모르지만 고창선운사 가게되면 꼭 들리겠습니다^^
넘 예쁩니다 고창 공읍면에 산소모셔있네요 엄청 넓네요
그래요.저희집은 읍내지만 고창(톨케이트)에서 5분거리입니다.
공읍면에 오시면 들려주세요.차한잔 대접할께요.
@박미숙(고창) 감사합니다
백합밭이 엄청남니다
올해 농사로 백합을 많이 심었습니다.
정말 백합 단지네요 넘 이뻐요
5년전에 조금씩 시작해서 올 봄에 다 캔다음 나누어서 밭에다 농작물대신 백합으로 많이 늘렸습니다.
참 이쁜 꽃들을 키우고 계시네요.
저도 저렇게 밭에다 냅다 꽃을 심고 싶은데 남편이 반대하여 못합니다..
앞으론 저도 저렇게 꽃만을 심고 싶습니다.^^
선생님의 아름다운 정원은 사계절 꽃이 피고지고 예쁠것같애요.밭에 심으니까 풀이 먼저 나와서 힘드네요.혹시고창에 선운사오시거든 함 들려주세요^^^
@박미숙(고창) 감사합니다.^^
저렇게 많은 꽃들이 다 피어나면 얼마나 예쁠까요
감사합니다.
예쁜꽃피면 다시 올려볼께요
저넓은곳에 백합밭을 보는 저는 마냥부럽습니다.
키큰백합은 무슨 색인지 궁금합니다.
작년에 피웠던 사진입니다.
저렇게 자리를 넓게 심어야 하는 걸
저는 좁은 화분에 여러 개를 심었으니 죄를 지은 것 같네요.
아~~
선생님도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군요.
베란다에 키우면 항상 미안한 마음인데~
@김덕순(대전) ㅎㅎㅎ 정말 그래요.
선생님.저희도 화분에서 많이키워요.그리고 아직은 판매안하고 늘리기만했습니다.
@박미숙(고창) 그러시군요.
여러 꽃들을 풀없이 깔끔하게 잘 가꾸시네요.
너무 이쁘고 부럽습니다~~^^
5월말에 6일 풀뽑고 판교사는 딸집에 갔다 1주일만에왔더니 밭에 풀들이 또부릅니다.꽃들은 예쁜데 풀은 아이고~~ 징해요.
@박미숙(고창) ㅎㅎㅎ 많이 힘드셨군요.
@맹명희 선생님.날도 덥고 넓으니까 풀메는게 너무 힘들어요.
그래도 풀뽑고 뒤돌아보면 힘든건 잊어버리고 뿌듯해요.
@박미숙(고창) 그러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