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5~6년전 난 한가로이 TV를 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네버스탑'이란 음료선전에 나의 마음을 사로 잡는 소녀가
있었다. 정말 마음에 쏙드는 소녀였다.
그 후로 몇 일 뒤에 동네 마트에 그 광고 포스터가 있길레
주인 아저씨 한테 말하고 뜯어다 내방으로 옮겼다.
지금도 내방에 그 포스터가 있다. 깨끗하지는 않치만(내가 군대갔다온 사이 그렇게 되었음)
그리고 세월이 지나고 포카리 선전이 손예진에서 어떤 귀여운 여자로
바뀐것을 보았다. 그때 첨 이름을 알았다. '한지민'
얼마후 올인이라는 드라마에 나왔는데 그땐 못봤다. 알바 때문에...
그리고 좋은사람 이 드라마 보고 몸살나게 한지민 양이 좋아졌다.
그래서 우연히 홈피를 들어가 보았는데 ... 놀라운일이...
옛날 네버스탑 소녀가 한지민이었다.
오래전 부터 그녀를 좋아하고 있었다.
재미 없는 글 읽어주신분 감사해요.
참 우연찮은 일이라 글 잘안올리지만 올려 보내요^^
한지민양 연기 열심히 하시고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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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헉; 이런 우연이
올인 다음에 포카리스웨트 아닌가요 ㅡㅡa;;;
그 기분 잘알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