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된 밥에 코 떨어트리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합시다.
왜가 망해 땅거죽이 춤을 추는 저희 섬나라로 쫓겨 갔어도 그 찌꺼기 이승만 박정희와 같이, 겉은 조선 사람이고 혈관에는 왜놈의 냉혈이 흐르는 매국 역도들이 남아 국민들을 들볶고 민족정기에 똥물을 뒤집어씌우며 역사를 더럽히기 어언 60하고도 7년의 세월이 더 흘렀습니다.
왜구의 마지막찌꺼기 이명박과 박근혜가 그 대미를 장식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이제 이명박은 숨이 끊어져 거적때기에 둘둘 말아 새끼줄로 묶어 염을 해 휘발유를 뿌린 장작더미 위에 올려놓은 송장입니다.
성냥불만 그어대면 이명박은 끝납니다.
그런데 아직도 박근혜가 남아 있습니다.
요거는 아직 살아 숨을 쉬며 발버둥을 치고 있습니다.
끈질기기도 저희 아비 다까끼를 닮아 고래힘줄보다 더 질깁니다.
이명박이 세상물정 모르고 날뛰는 천둥벌거숭이라면, 박근혜는 선녀 허울을 둘러쓴 50년 묵은 이무기를 닮은 구미호입니다.
이게 이명박보다 더 난해한 상대입니다.
이럴 때 일수록 국민들이 살얼음판을 걷듯 조심 또 조심해야 됩니다.
잘못하다가는 다 된 밥에 코를 떨어트릴 수가 있습니다.
하다하다 안 되니까 지금은 마지막 남은 치맛자락을 조금씩 올렸다 내렸다 하며 속의 통보리쌀이 보일 듯 말듯하게 하여 국민들의 눈을 현혹하려 하고 있습니다.
통보리쌀에 한눈팔다가는 한순간에 일을 그르칠 수 있습니다.
도둑이고 강도고 살아 도망가려고 발버둥을 치는 놈은 잡기가 쉽습니다.
그런데 떡 버티고 서서 “너 죽고 나 죽자!”고 나올 때가 가장 무서운 것입니다.
그 좋은 본보기가 강용석입니다.
막다른 골목에 몰린 강용석이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로 나오는 것을 보십시오!
한 손에는 총알이 장전되어 안전고리까지 풀어 제킨 BBK45구경 권총을 이명박의 심장을 겨누고, 한 손에는 시퍼렇게 날이 선 단도를 박근혜의 치마 허리끈에 들이대고, 여차하면 권총을 당기고 치마허리끈을 끊어버려 박근혜를 5천만이 보는 앞에서 빨개 벗겨 놓겠다고 자해공갈을 하고 있습니다.
여지 것 속도 모르고 강용석을 욕해 대었었는데, 강용석이 아주 잘 하고 있습니다.
이명박이야 볼 짱 다 봤으니 “네 멋대로 해 봐라!”하고 맞장구를 칠 수도 있겠지만, 박근혜는 요거 참말로 생각지도 않았던 복병을 만난 것입니다.
강용석의 청을 들어주자니 똥물을 바가지로 퍼서 자기의 머리위에 들이 붓는 격이 되고, 강용석의 청을 물리치자니 당장 통보리쌀이 들어나고 그 속에 감추어 놓은 장물 꾸러미가 만 천하에 들어날 판이니 그야말로 빼도 박도 못할 외통수로 몰린 꼴입니다.
제2의 강용석만 나타나면 박근혜는 저절로 주저앉을 판입니다.
국민여러분!
호사다마라고 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정신 바짝 차려야 합니다.
그래, 우리 5천년 역사의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는 일에 강용석 같은 자해공갈단의 힘을 빌린대서야 되겠습니까?
강용석이나, 불난 되놈의 호떡집 같은 한나라당이야 될 대로 되게 내버려 두고 우리국민은 국민들이 마땅히 해야 될 일을 흔들림 없이 밀고 나갑시다.
민주주의와 통일이 저 앞에서 미소 지으며 손짓을 하고 있습니다.
한 눈 팔지 말고 그 길을 뚜벅 뚜벅 황소걸음으로 걸어갑시다!
첫댓글 가카의 무상급식과 그네의 장물반환을 위하여!!!
좋은글이네요. 사기가 불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