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단 고속도로 충전기는 40분급속충전기입니다. 기존 르노, 아이오닉,레이등은 40분이면 80퍼센트까지충전이되고도.남았었죠. 문제는 코나나 볼트는 40분으론절반뿐이안됩니다. 그래서 40분하고 또한번 더충전을해줘야합니다. 이유는 40분이되면충전이 끊어지기때문입니다. 이부분은 장거리형 차량이보급됨에따라 개선되어야할문제입니다.
2. 비용 일단 40분충전에 15000원정도소요됩니다. 다만 할인카드사용하면 절반으로.줄어듭니다. 하이패스는 무조건50프로감면입니다. 저같이 일년에 하이패스가 200가까이나오는사람에겐 최고입니다.
3. 공간 공간은 현존전기차중 가장큽니다. 185짜리 친구가있어서 앞자리의자를 최대한뒤로 밀었는데도 공간이남았습니다. 트렁크역시실용적이긴하나 골프백은안 실립니다.
4. 인테리어 음.. 쉐보래차라고하기엔 좀 잘빠졌습니다. 마이링크기능이나 터치의 반응속도, 인터페이스 어느하나 뺄게없습니다. 다만 네비가 없습니다. 이부분은 안드로이드쓰시는분은 카카오내비로 대체가됩니다만 아이폰유저는 구글앱을연동하기때문에 실상 별로안씁니다. 전 그래서 티맵씁니다. 코나는 네비기본장착이고 목적지를 설정하면 현재 전기량으로 목적지도달가능여부 판단 및 가는길에 충전소위치도 모두표시해줍니다. 이부분은 코나완승
5. 익스테리어 그냥 볼트ㅡ.ㅡ 특장점없음
6. 편의사양 원격시동 개굳 에어컨.개빵빵 얼어죽음 사운드 노멀
7. 시트 포지션자체의 불편함은없습니다. 가죽시트가아닌등급임에도 느낌이이질적이지않고 오히려 짐차로쓰기에적합해서 맘에듭니다. 뒷자리폴딩시 공간은 제법괜찮습니다. 뒷자리도 성인이앉았을때 충분하며 등받이각도도괜찮습니다.
장거리 운행이 많은 분들에게는 충전시간이 걸린다는 것이 불편한 점일 수 있겠군요. 시내주행 위주의 운행이라면 정말 상당히 괜찮은 것 같네요. 보통 전기차는 주행거리때문에 에어콘도 잘 안튼다는 말도 들었던 적 있는 것 같은데, 요즘같은 혹서기에 운행하면서 충분히 만족하시는 것 같아 보여서 급관심이 생기네요. 가격도 정말 너무 착하네요...
첫댓글 장점이 으리으리합니다ㅎㅎㅎ
단점보단 많내요ㅎ
회생제동.. 뭐, 이런기능은 없나요?
내리막길 많은 강원도에서는, 회생제동기능도 한몫을 할텐데...
충전기 충전으로만 달리는데는 한계가 빨리 올텐데요...
회생제동은 기가막히게됩니다.
다만 아무래도체감장 충전이 눈에보이게되든건아니고 보조정도입니다
2650이라니! 사기적 가격이엇군요...
가격대가접근하기 괜찮은수준입니다
장거리 운행이 많은 분들에게는 충전시간이 걸린다는 것이 불편한 점일 수 있겠군요. 시내주행 위주의 운행이라면 정말 상당히 괜찮은 것 같네요. 보통 전기차는 주행거리때문에 에어콘도 잘 안튼다는 말도 들었던 적 있는 것 같은데, 요즘같은 혹서기에 운행하면서 충분히 만족하시는 것 같아 보여서 급관심이 생기네요. 가격도 정말 너무 착하네요...
에어컨으로줄어드는거리를무시할순없겠지만 그 시원함이.업소용수준이라.매우만족합니다. 문제는겨울입니다. 배터리효율은줄어들고 히터를가동하면에어컨보다.소모율이더높아지죠. 겨울이무섭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