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겪었던 신기한 일들
2024년 5월 30일
중국 대법제자 청원(淸源)
【정견망】
중국 공산당은 줄곧 ‘무신론’을 선양해 왔지만, 여러 가지 신기한 일들이 다른 사람이나 법륜대법(파룬궁) 수련자들에게 끊임없이 나타나고 있다.
아래에 내가 경험한 일들을 통해 다른 공간의 생명과 신불(神佛)이 진실로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해 보고자 한다.
(1) 닭 둥지 두 개
나는 동북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그곳에서는 집집마다 짚으로 엮은 닭 둥지가 있는데 방망이 모양이다. 다만 뾰족한 끝이 없고 속이 빈 두 끝은 둥글고 길이가 2자도 안 되고 지름이 1자 정도로 집에서 기르는 닭이 이곳에 알을 낳는다.
어렸을 때 나는 도를 닦는 이야기를 듣고 볼 때마다 더욱 친근감을 느꼈다. 애니메이션 영화 속 손오공이 구름 위를 나는 것을 보다가 아버지에게 물었다.
“제가 어떻게 하면 하늘을 날 수 있을까요?“
아버지는 이런 건 다 신화라고 말씀하셨다.
그때 나는 천목(천안)이 때로 열려 있었다. 한 번은 밤에 열이 나서 온돌에 누워 있는데 창밖으로 닭 둥지 두 개가 큰 액자로 변해 굴뚝 위에 서 있는 것을 보았다. 액자 속에서 50대 남자가 각 한 사람씩 얼굴을 맞대고 대화하고 있었는데, 얼굴 표정이 매우 강렬하여 입은 물론 코, 눈, 눈썹까지 움직이는 것이 매우 실감 났다.
나는 너무 무서워서 창문 앞에 올라가서 똑똑히 보고 싶었는데, 결과는 창문 앞에서 본 것은 닭 둥지 두 개였다. 내가 다시 온돌로 돌아오자 여전히 그 두 사람이 거기서 말하는 것이 보였다.
파룬궁을 수련 후 깨달은 것은 그 두 둥지는 모두 다른 공간에서는 살아있는 생명이다. 사람의 육안으로는 두 개의 닭 둥지지만 천목으로 보면 다른 공간에는 살아 있는 두 명의 50대 사람이었다. 이것은 특이공능(초능력)이 내 몸에서 체현된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은 연공(練功)하여 특이공능을 개발한다고 하는데, 사실 특이공능을 개발하는 것이 아니다. 그 특이공능은 바로 사람의 본능이다. 다만 인류사회가 앞으로 발전함에 따라, 사람은 갈수록 우리 이 물질공간의 유형적인 것에 착안하고, 갈수록 우리 현대화한 도구에 의존할 뿐이어서, 우리 사람의 본능은 갈수록 퇴화되고, 최후에는 이런 본능이 완전히 소실되었다.”
(2) 도가와의 인연
아마도 역사상 나는 일찍이 불, 도(佛, 道) 양가와 모두 인연을 맺은 적이 있을 것이다. 한번은 낮에 비를 맞고 온돌에 혼자 누워 잠이 들었는데, 어렴풋이 온돌 위, 바닥의 벽에 기대어 사방으로 둘러앉은 사람들을 보았다. 모두 도사 차림에 도포를 입고 상투를 틀었으며, 손에는 불진(佛塵)을 들고 있었다.
그 도사들이 불진을 휘두르자, 나는 덮고 있던 침대보와 함께 가뿐하게 땅으로 날아갔다. 그때 집은 콘크리트 바닥이었고, 나는 이십대였는데 임신 중이었다! 몸이 바닥에 누워있는 느낌이 좀 차가워서 나를 바닥에 누워있게 하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생각하자마자 그들이 불진을 휘둘렀고 나는 다시 온돌로 날아올랐다. 내가 거기에 누웠을 때, 방안이 매우 조용해서, 그들은 모두 조용히 앉아 있었는데, 마치 나를 향해 공(功)을 내보내는 것 같았다. 잠이 깨고 나서 너무 무서웠다. 그때 이후 나는 감히 낮잠을 못 자고 병도 자주 났다.
(3) 관음보살이 와서 나를 풀어주다.
나는 젊은 나이에 잔병치레가 끊이지 않았다. 약도 먹고 주사를 맞아도 잘 듣지 않아 결국 무당을 찾아가도 안 되었으며, 그 병은 내 몸에 달라붙은 것과 같았다. 병마에 시달리던 나는 세상사를 대수롭지 않게 여겼고, 수련의 길을 찾아 병고와 생사의 시달림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나중에 절에 귀의해 불교 신자가 되었다. 또 가짜 기공도 연마해 봤지만 이 병은 도저히 떨쳐버릴 수가 없었다. 1년에 몇 번 앓다가 한 달에 몇 번 앓다가 결국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할 정도가 되었다. 몸무게는 45kg에서 32kg으로 줄었고 벽을 짚으며 걸어야 했다.
어느 날 저녁, 나는 집 안의 온돌에서 휴식을 취하려고 손을 뻗어 불을 끄는데, 마당 대문 밖에 자애로운 중년 농촌 아낙네 차림의 사람이 온 것을 보았다.
그녀는 꽃무늬 평상복 겹저고리를 입고 두건을 묶고 광주리를 걸치고 있었는데, 나는 그녀가 관음보살(觀音菩薩)이라는 것을 마음속으로 분명히 알고 있었다.
사실 나는 집 안에서 대문 밖을 볼 수 없었지만, 나는 그때 대문에 서서 그녀에게 조용히 말했다.
“먼저 말하지 마세요, 내가 개를 보낼께요. 그렇지 않으면 우리 개가 짖으면 나는 칠일 칠야 동안 잠을 못 자요.”
나는 개가 짖을 때마다 그렇게 말했다.
그녀는 “그럴 필요 없어, 몇 마디만 하고 갈게요.”라고 했다.
그녀는 나와 한참을 말했지만, 무슨 말인지 전혀 알지 못했고, 기억은 하나도 없었다. 나는 그녀와 매우 친숙하고 조금도 생소한 느낌이 없었다.
그녀가 간 후, 마당의 개들이 미친 듯이 짖어댔고, 나는 온돌에 누워 있었는데, 갑자기 네다섯 사람이 올라오더니 바쁘게 휙휙 밧줄을 풀어주는 것을 느꼈다. 내 몸에 붙은 밧줄을 휙휙 아래로 잡아당겼다. 알고 보니 나는 줄곧 오색 밧줄에 묶여 있었다.
비록 그들을 볼 수는 없었지만, 그들의 바쁜 장면을 나는 느낄 수 있었다. 목과 팔이 오랫동안 묶여 있었기에 느슨하게 풀린 후 몸이 몹시 아팠고, 그날 밤 나는 몇 번이나 쇼크를 일으켰고, 죽음의 신과 종이 한 장처럼 가까운 것으로 느껴졌다.
그때 나는 왜 내가 집 안에 누워있었는데, 어떻게 마당 대문에 나타나 그녀(보살)와 대화했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수련 후 나는 대충이나마 깨달았다. 그 당시 내 육신은 침실에 누워 있었고, 내 元神이 나간 것이다.
(4) 누구도 나를 움직이지 못하다.
병이 나면 나는 아무나 찾아갔는데, 한 번은 가족들이 나를 데리고 가짜 기공사를 찾아가 진찰을 받았다. 그 가짜 기공사가 功을 내보낼 때, 환자들은 모두 하나둘씩 땅에 쓰러져 난동을 부리며 ‘자발공'이라고 불렀다.
나를 향해 功을 내보낼 때, 나더러 눈을 감으라고 했지만, 그 둘이 아무리 내보내도 나는 꿈쩍하지 않았다. 또 두 사람을 불러 네 사람이 온몸에 땀을 흘려도 나는 쓰러지지 않았고, 나는 아무 느낌도 없었다.
가짜 기공사가 말했다.
“이 사람은 功이 있어 그녀를 쓰러뜨릴 수 없으니 기를 내보내지 말자.”
나와 함께 갔던 가족들은 돌아와 말했다.
“정말 이상하군, 그렇게 뚱뚱한 사람들이 다 바닥에 쓰러졌는데, 그렇게 작은 사람이 어떻게 해도 쓰러지지 않았을까."
나중에 또 부처를 믿는 사람을 찾아와서 나를 봐주었는데, 그녀가 진료할 때 사람들에게 우주어를 말하게 하면 진료를 받으러 온 사람들이 주절주절 따라서 말했다.
내 차례가 되자 그녀는 말했다.
“말 좀 해봐요.“
나는 아무 느낌도 없었다. 그녀는 한참을 말해도 내가 느낌이 없자 마지막에 그녀는 나에게
“당신은 장래에 공덕이 무량하니 내가 당신의 병을 볼 수 없습니다.”라고 했다.
그때 나의 병은 주로 심장병, 류머티즘, 신우신염, 요독 진단 초기 단계, 뇌신경병증, 불면증으로 나타났다. 심할 경우 7~8일 동안 눈을 뜨고 잠을 못 잤다. 이런 병들은 나를 꼬박 13년 동안 괴롭혔다.
나는 95년에 운 좋게 법륜대법을 얻었고, 리훙쯔 사부님의 저서 《전법륜》을 접했을 때, 논어(옛 판본)의 첫마디 “불법(佛法)은 가장 정심하다”는 말을 보았을 때, 내 마음속에 문이 활짝 열렸는데, 이것이 바로 내가 찾아왔던 ‘불법’이었다.
불교에서 보는 불경은 모두 일세(一世) 수련 성취할 수 없고, 또 몇 세를 거쳐 수련해야 한다고 하니 실망을 금할 수 없었다. 뜻밖에 정말 부처 수련의 대법이 있으니 마음속의 희열을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수련을 어느 정도 하니 어떤 병도, 병통도 모두 사라졌다.
(5) 깨진 불상이 처음처럼 온전하다.
나는 운 좋게 현지에서 개최한 리훙쯔 사부님 설법 학습반에 참가하여 경건하게 사부님의 설법 비디오를 보고 경청했다. 사부님이 제3강에서 불이법문(不二法門)을 말씀하셨을 때, 나는 그때 집안의 불교 물건들을 치우고 다음 날 절로 보내기로 결심했다.
그러자 시어머니가 말씀하셨다.
“부처님을 청하기는 쉬워도 보내기는 어렵단다. 누구네 집에서 불상을 보냈다가 무슨 일이 났단다.”
내 마음에도 약간 의심이 이었지만, 사부님의 말씀은 반드시 들어야 하고, 불이법문(不二法門)을 해야 했다.
그날 밤 청소를 하는 꿈을 꾸었는데, 불상을 들고 닦으려는데 갑자기 불상이 내 손에서 떨어져 산산조각이 났다. 나는 놀라서 어찌할 바를 몰라 사부님 초상 앞에 무릎을 꿇고 두 손을 모아 빌었다.
“사부님, 제가 불상을 떨어뜨려 깨뜨렸으니 부처님이 저를 나무라실 겁니다.“
문득 사부님의 초상에서 눈부신 일곱 가지 색의 佛光이 나와 나를 가려주었다. 나는 너무나 아름다운 훈훈한 에너지로 감싸졌다.
나의 온몸이 사부님의 자비 속에 푹 빠졌고, 일곱 색깔 불광이 점점 흩어졌을 때, 나는 놀랍게도 깨진 불상이 완전한 상태로 내 손에 받쳐져 있는 것을 보았고, 나는 매우 기뻐하면서 꿈에서 깨어났다:
“오, 사부님은 진짜 부처님이 세상에 오신 것이구나, 사부님의 법력은 끝이 없구나.”
이튿날 나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의연히 모든 불교의 물건을 절에 보냈다.
돌아온 후 가부좌 연공을 했는데 반가부좌만 했고 동작도 아직 정확하지 않았다. 앉자마자 재빨리 입정(入定)했다.
먼저 다리가 없어지고 팔이 없어지고, 마지막에는 머리도 없어지고, 단지 자기의 사유만 있었다. 이어서 내가 위로 올라가더니(그때는 元神인지 몰랐음), 점점 더 높이 올라갔다.
몇 층 하늘인지 모를 층으로 올라갔다. 갑자기 사람의 신체나 사람의 각종 물질의 속박이 없어지는 것을 느끼고 사람의 것은 하나도 없었다.
그때의 느낌은 자신이 신(神)이었다, 그 심경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그 도취의 느낌은 바로 신이 되어 정말 좋다! 내가 사부님의 말씀을 듣자 사부님은 내가 부처 경지의 아름다움을 체험하게 해주신 것을 알았다.
(6) 빚을 갚다.
나는 법공부에 열심히 노력하여 어떤 때는 하루에 한번씩 《전법륜》을 보고, 매일 세 시간씩 잠을 자도 졸리지 않았다. 법을 많이 배우니 법리도 명확해졌다. 어떤 때는 법공부를 하면 입정에 들었다. 정말 법에 용입됨을 체득했다.
법에 동화하는 그런 수승함은 말할 수 없이 묘하다. 책을 펼치면, 법은 머리속으로 들어가고, 마음은 정지된 것 같았다. 어떤 때는 대법서를 보면 글자가 모두 회전하는 法輪이었다.
한 번은 법을 베껴 쓰는데 밤 1시가 넘도록 밤늦게까지 쓰다가 펜을 쥔 손이 너무 아파서 아마 너무 오래 베껴서 그런가보다고 생각했다. 펜을 쥔 손과 팔이 아팠는데 결국 손과 팔이 뻣뻣해져서 펜을 잡을 수가 없었다. 팔과 손은 여전히 펜을 잡은 자세로 옷도 벗지 않은 채 잠자리에 들었다.
눕자마자 잠이 들기도 전에 내가 저절로 나갔다(현재는 나의 元神이 몸 밖으로 나간 것임을 안다). 몸이 평행하게 집 안을 날고 있으니, 나는 당황하고 벽에 부딪힐까 봐 겁이났다. 공능은 사람의 의식의 지배를 받는다고 하신 사부님 말씀이 생각났다. 나는 돌아가서 자야 한다고 하자 돌아왔다.
이윽고 다시 날아갔는데 이번에는 벽을 뚫고 밖으로 나갔고 내 몸이 일어서서 허공을 떠다니며 숲과 광야를 지나는데 바람이 머리칼을 스치며 지나고 얼굴이 찌릿했다. 한참을 날다가 나는 어느 낡은 정원에 이르렀는데 전부 흙벽이었고 낡은 집은 문조차 없었다.
마당의 중앙에 사람들이 앉아 수업을 들고 있었는데 무슨 말인지 나는 들을 수 없었다. 나는 공중에서 땅으로 떨어졌고 그들의 뒤에 앉아 몸을 앞으로 기울였다. 그들은 모두 나를 돌아보았다.
그때 한 청년이 와서 나를 일으켜 세워 그 허름한 집의 한 방으로 보냈다. 방안에는 세 사람이 있었는데, 모두 남자로 흰 가운을 입고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
그중 한 남자가 말했다.
“3천 위안 있어요?” 내가 급하게 오느라 안 가져왔는데, 원한다면 내가 가지러 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아무 소리도 하지 않고 내 팔을 들어 옷소매를 걷어 올리고 바늘함 하나를 가져왔는데, 안에는 매우 굵은 주사 바늘이 세 개 들어 있었다.
나는 조금 긴장했다. 방금 나에게 돈을 요구했던 그 사람이 바늘 하나를 집어 ‘찰칵’ 하고 내 오른팔에 찔렀다. 소리는 매우 컸지만, 전혀 통증을 느끼지 못했다.
다 꽂은 후에 바늘을 ‘탕’하고 바늘 상자에 던졌고, 이어서 두 번째, 세 번째 바늘이 있었고, 방 안은 매우 조용했다. 모든 과정에서 그들은 그 한마디 말뿐이었다. 다 찌른 후에 나를 데리고 그 정원으로 돌아왔다.
나는 떠서 왔으니 다시 떠서 돌아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나는 다시 떠서 돌아왔다.
원신과 육신이 하나가 되자 이쪽의 사람은 꿈처럼 깨어났다. 원래 육신이 나간 줄 알았으나 그제서야 원신이 나간 줄을 알았다.
나는 갑자기 많은 법리를 알았고 울며 말했다:
“사부님, 제자가 오성이 차해서, 많은 일을 잘 넘기지 못했습니다. 제가 글씨를 오래 써서 팔이 아픈 것이라고 여겼는데, 하지만 다른 공간에서 주사 세 대를 맞고 3천 위안의 빚을 갚았습니다. 실질적인 것은 사부님께서 감당해 주셨고 저는 단지 형식만 걸었을 뿐입니다.”
사부님께서는 《베이징 전법륜(轉法輪) 첫 발행식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내가 말하는 이 공간도 이해하기에 그리 어렵지 않다. 지금 과학에서는 무슨 4차원 공간이 있다고 인정하며 어떤 사람은 11차원 공간이 있다고 한다; 구소련의 과학자는 만약 우주가 대폭발로 형성된 것이라면 그 한순간에 단 하나의 시공(時空)만 터져 나올 순 없다고 이미 명확하게 지적했다. 그는 마땅히 이십여 개의 시공이 동시에 존재해야 한다고 여겼다. 사람들은 이미 우리 이 물질 공간과 시간, 이 시공 외에 동시에 또 다른 공간이 존재하고 있음을 지적했고 이미 명확하게 이 문제를 지적했다.”
우리 공간에 살고 있는 것은 인류이고, 또 다른 공간에는 더 높은 수준의 생명이 살고 있다. 예나 지금이나 많은 신화 이야기들은 사실이고, 신이나 부처, 다른 공간들은 모두 실재하는 것이다.
법륜대법(파룬궁)은 중국 길림성 출신인 李洪志 대사께서 1992년부터 중국에서 전하기 시작한 심신수련법으로, 몸과 마음의 정화효과가 탁월하여 현재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 전파되어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과거의 사람들보다 業이 많아 대부분 몸에 질병이 많기에 몸은 등한시하고 마음만 닦는 방법으론 병든 사람들을 해탈시킬 수가 없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이홍지 사부님은 몸과 마음을 함께 닦는 성명쌍수의 大法으로 세계 각지의 사람들을 제도하고 있습니다. 전법륜은 법륜대법의 수련지침서로 끝까지 여러번 읽어보시면 인생을 살면서 꼭 알고 싶었던 진리에 대한 많은 의문점들을 해결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전법륜 책에는 진정한 나는 누구이며 왜 인간으로 태어나 고생하며 사는지, 우주 만물의 근원인 우주의 특성(우주의식, 우주 정신)은 무엇인지, 업력을 소멸하고 공덕을 쌓는 법, 수련과정 중에 나타나는 각종 문제점과 예방책, 제3의눈(천목), 숙명통, 빙의현상과 방언, 주화입마, 공중부양현상, 몽유병, 자심생마의 실체, 살생과 육식문제, 질병의 원인, 영감, 근기, 청정심 등 깨달음을 추구하는 수행자들이나 종교인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담겨 있어 어떤 종교를 믿든, 어떤 수행을 하든 모두 지도적 작용이 있는 책입니다. 사람은 감각기관을 통해 후천적으로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하여 인식한 정보를 대뇌에 저장하게 되는데 이런 정보들이 자신의 몸과 마음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거짓말을 진실이라 믿고 살면 거짓말에 속아 나중에 낭패를 보는 것처럼 평소 우리가 무엇을 자주 보고 자주 듣는가가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가 야동을 보면 음욕이 일어나 음욕을 만족시키려 하듯이 나쁜 사람, 부정적인 기운과 좋지 않은 음식을 늘 가까이 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서서히 물이 들어 몸과 마음이 탁해집니다. 삼겹살 식당에 가면 누린내가 자연히 옷에 스며드는 것처럼 깨닫지 못한 거짓 선지자와 거짓말을 진리로 포장한 글, 좋지 않은 기운이 발산되는 책이나 부정적인 글, 탐욕과 분노와 악행을 일삼는 사람, 술, 담배, 마약, 해로운 가공식품같이 몸과 마음을 오염시키는 것들을 가까이 하면 보약 속에 든 비소처럼 자신을 서서히 해롭게 만들 것입니다. 컵 안에 든 흙탕물을 맑게 정화시키는 방법은 깨끗한 물을 계속 부어서 맑은 물로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옷이 더러우면 맑은 물에 들어가 씻어야 하듯이 우리의 몸과 마음도 청정하게 하려면 맑고 밝은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받아서 탁하고 어두운 에너지를 몸 밖으로 배출시켜야 합니다. 그러므로 깨달음을 이루어 큰 지혜와 법력과 자비심을 고루 갖춘 대각자의 고차원 에너지가 발산되는 진실한 가르침이나 경전을 자주 보고, 마음을 고요히 안정시키고 평화롭게 하는 선정과 가급적 유해물질이 없는 순수한 식품을 적당히 먹고, 아울러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나쁜 일을 하지 않는 것이 곧 자신을 정화시키는 길입니다. 따라서 살아생전에 대각자와 正法을 인연하는 것은 우리에게 최고의 행운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마음가짐(욕심과 불신여부)과 업력의 크기에 따라 정화효과 또한 다르게 나타나니 단시간에 효과가 크지 않다고 실망하기 보다는 꾸준히 보고 정진하는게 바람직할 것입니다. 성자들이 이르길 사람으로 태어나기 어렵고 사람으로 태어나서도 대각자를 만나기는 더더욱 어렵고, 설령 대각자를 만나도 믿음을 내기가 어렵다고 하였습니다. 자신이 후천적으로 배우고 형성한 지식과 고정관념이 대각자의 가르침과 상충되면 사상이 혼란해져 믿음이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기가 가진 지식이나 관념이 과연 진실한 것인가를 먼저 성찰해보고 관념이 아닌 직관을 통해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지금 시중에는 깨달음을 내세워 돈벌이에 치중하는 수련단체들이 아주 많은데, 수련의 원리에 관한 체계적인 가르침도 없이 이런저런 수련법을 짜깁기해서 가르치는 곳이 많다 보니 수련자들에게 상기증, 빙의, 정신착란, 금전갈취 등의 각종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음에도 이를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무 곳이나 찾아가서 수련하다간 도리어 좋지 못한 결과가 초래될 수 있으며, 특히 스승이 가르친 법리대로 실천하지 않고 자기 맘대로 하다간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많은 게 수련의 세계이니 심신수련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전법륜 책을 꼼꼼히 읽어보시고 수련의 원리와 주의할 점 등을 먼저 정확히 파악하신 후에 수련하시길 바랍니다. 전법륜 보기 => https://www.dafamedia.or.kr/book/HTML/zf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