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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2208024B02245772"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P>
<P> (보너스 샷은 겨울철 최고의 안주 비계숭숭 김치찌게 입니다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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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안녕하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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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풍자입니다</P>
<P>(예의도 발러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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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캠핑계의 폭주 기관차 꽃보다풍자가 이번에는 지기마을을 다녀왔습니다</P>
<P>(어라? 좀 멋져 보이는군... 아닌가?? ㅡ,.ㅡ;)</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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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금요일 일이 너무 많아 늦게까지 바쁘게 뛰다보니 어느덧 9시가 넘어 버렸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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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난주 캠핑을 하면서 몸살기가 단단히 들었던 왕비님께서는 이번주는 꼭 쉬기로 하셨으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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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목요일쯤 살짝 뭉친근육이 풀어지시는듯해 눈치를 보며 말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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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여보야 우리 몸도 안좋은데 고구마가 약이래..."</P>
<P> </P>
<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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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갈...갈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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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
<P> </P>
<P>"........"</P>
<P> </P>
<P>으...으응......."</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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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침묵도 잠시 흘렀으나</P>
<P> </P>
<P>"그럼 빨리 말을 해줬어야 뭘해먹을건지 정할거 아니예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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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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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ㅡ,.ㅡ;</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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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쨋건 갑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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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내와 아이 그리고 저까지 셋이 갑니다</P>
<P> </P>
<P>부릉부릉 부르릉...</P>
<P>(어째 쓰고보니 유치원 나들이 분위기가.... 송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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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도착을 하니 반가운 얼굴들이 반겨 주십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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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반갑고 붉은 얼굴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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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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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빨간 분들이 반겨주십니다...ㅡ,.ㅡ;</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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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좀더 정확하게 표현 하자면 전 길 잘못들어 월북한줄 알았습니다... ㅡ,.ㅡ;</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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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땡벙님이 잡아 끄십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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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 공산당의 포로가 되어 1시간정도 이념교육을 받았습니다 ㅎ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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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 이후엔 텐트도 치고 또 2교시 교육을 받습니다</P>
<P> </P>
<P> </P>
<P>여기저기 강의실을 옮겨다니며 여러 과목으로 교육을 받았습니다 ㅡ,.ㅡ;</P>
<P><BR>그렇게 밤새 달려 봅니다</P>
<P>부릉 부릉 부르릉....<BR>(거듭 송구합니다)</P>
<P> </P>
<P> </P>
<P>그렇게 첫날은 저물어가더군요</P>
<P> </P>
<P><BR>첫날은 이리저리 끌려 다니느라 사진이 없네요</P>
<P>(어째 후기가 뭐 이렇다니... ㅡ,.ㅡ)</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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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둘째날은 얼마전 마련한 초간단 IGT를 커피 테이블 삼아 아침을 맞이 했습니다</P>
<P><BR>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4601054B0224BC6B"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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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느즈막히 밥도 끓여먹고 잠시 좀 쉬어 보려니 바람이 슬슬 불기 시작 하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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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왜 캠핑장은 나를 자꾸 힘들게 하는걸까....?</P>
<P> </P>
<P>게다가 돌까지...<BR></P>
<P>전 팩박을때마다 깨지지 않는 큰돌을 자주 만납니다</P>
<P> </P>
<P>모래사장에 팩 박아도 꼭 돌을 만나더군요</P>
<P>(이놈의 팔자야... ㅡ,.ㅡ;)</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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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쨋든 펄럭이는 스커트를 그냥 둘수 없어 팩을 모조리 박아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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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렇게 다 박고나니 반대쪽은 팩이 없어 못 박았지요 ㅎㅎㅎ</P>
<P><BR>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25E0024B02252666"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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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25E0024B02252767"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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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바람에 흔들리는 케슬도 단단히 묶어주어 취침시 혹시모를 일에도 미리 대비를 해 두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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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1CD8024B02255050"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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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1CD8024B0225515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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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BR>이젠 낮부터 교육을 받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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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월북한지 20시간도 안 지났건만 제가 더 열성적입니다 ㅡ,.ㅡ;</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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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그리고 저녁에 고기 구워먹을 장작도 마련했습니다</P>
<P>천상수림 형님 텐트에서 가져 왔지요</P>
<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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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39CE054B0225C38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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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낮엔 고구마캐기 체험을 했는데 굵은 고구마가 무더기로 쏟아져 나오더군요 ^^</P>
<P><BR>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401D044B0225EA68"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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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어둠이 내리자 일명 꾼들의 시간이 다가옵니다</P>
<P>화로대에 장작을 지펴 양미리와 도루묵을 구워 봅니다</P>
<P><BR>그 이후엔 고추장 삼겹살을... ^^;<BR></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1CD8024B02261252"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P>
<P>핸펀 카메라로 아웃포커싱까지...??</P>
<P>(어쩌다 한번 그랬나보다...ㅡ,.ㅡ;)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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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날이 추워서인지 돼지고기를 숭숭 썰어넣은 고추장 찌게가 더욱 반갑더군요<BR>(정신을 차리고 나니 이미 다 먹어버렸다는... ㅡ,.ㅡ;)<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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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2EAF034B02266357"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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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국물이 그리운 계절이니 오뎅도 끓였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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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302E014B02268F6E"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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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 </P>
<P>별반 차린건 없지만 자리를 빛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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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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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 잠시 일어나 강원방팀(?) 여러분들이 계신 사이트로 마실을 갔습니다</P>
<P>결&겸님을 비롯한 여러분들이 참 따스히 맞아 주시더군요</P>
<P>혼마 옆에서 넉넉한 웃음을 안주삼아 즐거운시간을 가졌습니다</P>
<P><BR> </P>
<P style="TEXT-ALIGN: cente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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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25E0024B02270E6A"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P>
<P> </P>
<P>저기 보이는 문제의 그릇 보이시죠?</P>
<P> </P>
<P>저기에 절반 따른후 원샷하면 저처럼 변합니다</P>
<P>(그러지 맙시다...ㅡ,.ㅡ;)</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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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BR>결&겸님의 트레이드 마크 닭갈비도 맛보고 ^^</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24F2034B02273CA8"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P>
<P>저거 보세요</P>
<P> </P>
<P>손이 안보이도록 바쁘게 조리 하십니다 ㅎㅎㅎ</P>
<P> </P>
<P> </P>
<P> </P>
<P><BR>언제 저희집에 놀러 오세요 </P>
<P>감사했습니다 ^^</P>
<P> </P>
<P> </P>
<P> </P>
<P> </P>
<P>시간이 늦어지자 날이 더욱 쌀쌀해집니다</P>
<P> </P>
<P><BR>저희집 난방장비인 파세코를 최대로 올리고 여기저기 혹시 있을지 모르는 틈을 </P>
<P>최소한으로 정비후 잠자리에 듭니다</P>
<P> </P>
<P>아침에 일어나니 반가운 전화가 오네요 ㅎㅎㅎ</P>
<P>"풍자님 꾸쿠리입니다"</P>
<P> </P>
<P> </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3228034B0227D645"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P>
<P> </P>
<P> </P>
<P> </P>
<P>꾸쿠리님 안지기가 직접 만들어주신 월남쌈으로 간식&식사를 하려 했으나...</P>
<P>했으나... 입니다...</P>
<P>했으나... ㅡ,.ㅡ;;</P>
<P> </P>
<P> </P>
<P>또 달립니다</P>
<P> </P>
<P>ㅡ,.ㅡ;;</P>
<P> </P>
<P>맛난 안주에 한잔 두잔 하다보니</P>
<P>다들 안가신답니다</P>
<P>땡벌님도 나온형님도...<BR>(또 누구누군지 다 기억하고 있습니다)</P>
<P><BR>근데...</P>
<P>다 갔습니다</P>
<P>ㅡ,.ㅡ;;</P>
<P> </P>
<P><BR>결국 이수형님과 저</P>
<P>이렇게 두가족만 남았네요...</P>
<P> </P>
<P>늦은 시간 술도 떨어지고 간단한 안주도 마련할겸 꾸쿠리님과 시장을 봅니다 </P>
<P>ㅎㅎㅎ</P>
<P> </P>
<P>늦게까지 남아서 자리를 빛내주신 꾸쿠리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BR>(안지기니께도)</P>
<P> </P>
<P>이젠 11시가 넘은 시간...</P>
<P> </P>
<P>꾸쿠리님도 돌아가시고 두 가족만 남았습니다</P>
<P>두가족만의 오붓한 시간을 가지고 있는데 또 한분이 오셨습니다</P>
<P> </P>
<P> </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20FA024B0228415F"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P>
<P> </P>
<P> </P>
<P>이번에 동계모드 준비차 참석하신 선라이즈님 이십니다</P>
<P>사진작가이자 자동차 동호회 운영진이고 또한 칵테일 Bar 의 사장님 이시기도 합니다</P>
<P> </P>
<P>편안한 분위기가 좋아서 늦게까지 대화를 나눴지요</P>
<P>또한 가져오신 술도 잘 먹었습니다 ^^</P>
<P> </P>
<P>자 신혼인 두분이 드시는 소주랍니다</P>
<P>우리들의 그것과 비교를 해 볼까요??</P>
<P><BR>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3853044B0228A196"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P>
<P> </P>
<P> </P>
<P>ㅡ,.ㅡ;;</P>
<P> </P>
<P> </P>
<P>게다가 아직 신혼이시라 저렇게 작은병으로 분위기를 내시나봅니다 ^^</P>
<P> </P>
<P> </P>
<P> </P>
<P> </P>
<P><BR>그렇게 3박의 땡캠을 마치고 어제 일찍 돌아와 일상에 복귀를 했습니다</P>
<P> </P>
<P><BR>아침 일찍부터 텐트 걷으려니 살얼음이 툭툭 떨어지더군요 ㅎㅎㅎ</P>
<P> </P>
<P>조금더 있으면 눈이 수북하게 쌓인 텐트에서 잘 생각을 하니 벌써 두근거립니다</P>
<P> </P>
<P> </P>
<P> </P>
<P><BR>이상 즐겁고 행복한 캠핑 잘 보내고 일상을 보내는 풍자였습니다</P>
<P>다들 건강하시고 다음 캠핑때 또 뵙지요</P>
<P> </P>
<P>그럼 차가워진 날씨에 감기 조심들 하세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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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ㅋ 조만간 제가 잡으러? 가겠습니다. 크하하 1시간 이념교육은 약합니다. ^^ 컨디션 조절 실패하심 안디니까 컨디션 조절 잘 하시고요 꼬꼬댁 잡아놓을테니 그때 뵙죠 냐~하~하
4주차가 기대가 큰걸요? ^^;
조금만 하세요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는 말쌈이 생각납니다. -_-;; 그래도 꼬꼬댁은 웁니다. 크하하~
실망 이라뇨... 토종닭은 물만 넣고 삶아도 맛난걸요 ㅎㅎㅎ 양 작으면 별자리님 다리 하나 뜯어 먹어야지 ㅎㅎㅎ
켁~~~~~
풍자님이 싫어하는 1인입니다. 자꾸 불러대서 어쩔 수 없이 마추치며 짧은 시간 시선을 피해가며 지냈으나 지냈으나 ..... 입니다. 혹여라도 싫어라 하는 사람 있더라도 한세상 같이 지내는 사람이니 넓은 아량으루다가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ㅎㅎㅎ 별말씀을 다하십니다 샤이안님이 있어 더욱 넉넉했습니다 ^^
풍자님의 폭주가 무서워서 도망다닌 일인입니다 ㅋㅋㅋ 담번에 저를 보시면 제발 .....제발..... 살살 달려주세요 다리가 짧아서 못따라갑니다 ㅎㅎㅎ 늘 넉넉하구 반갑게 맞아주셔서 마음 훈훈하구요 조만간 뵐께요^^
담에 둘이 다이다이로 대작해야지... 묶어놓고 ㅋㅋ
와~ 부러운 장비들을 많이 가지고 계시네요. 나무로 만든 수레랑 지게같은거요. 어디서 사신거에요? 아님 만드신건가요?
지기마을에 가시면 무료로 사용가능합니다(캠핑 하는동안) ^^
언제나 같이해서 즐거운 아우님..항상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하니 넘 행복합니다...^^
지친 표정은 이제 그마안... ㅡ,.ㅡ;
풍자님 후기 읽다보면...입가에 미소가...^^
유경님께서 유쾌한 분이시라 그런듯 합니다 사람은 본시 거울을 보는듯 상대적인지라...^^
그건 컵이 아니고 밥 그릇인데...어쩌자구 그걸 원샷하셨나
...주법을 일러주지 않아서 미안허이... 다음엔 10번에 나눠마셔요...다들 그러니깐 
지가 죄인 이구만요 그거 원샷하고 나온님 한잔 가득 따라드리라고 했는데. 역시 풍자님이 나온님 생각하는 마음이 ...원샷하고 나온님 따라줄때 시끕 했을텐데 원샷하고 조금 만 따라 주시더군요 ^^
뭐 주신거 안먹을수도 없고... ㅎㅎㅎ 좋은곳에 좋은분들과 함께하니 저절로 들어가더군요 ^^
술만 많이 드시는줄 알았는데 후기 멋집니다
풍자를 풍차라 부른 1인 이였슴다 
아이고 엔터님 너무 반가웠습니다 ^^ 풍차 아녜요 風子 입니다 ^^;
으
악(뒤집어지는 소리) 첫 사진부터 풍자님이 제 염장을 아주 지대로 지르시는 군요 
...암튼 귀국 하면 이 은혜(
)는 두고두고 갚아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