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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제님의 친필 병풍(屛風)은 4폭 으로 된 작은 병풍입니다.
각 넉장으로 이루어진 화투(花鬪)와 상제님의 4폭 병풍은 참 많이 닮았습니다.
병풍(屛風)의 사전적 의미는 <막고 물리치는 것이며 또 펼치고 알리는 것>입니다.
그럼 7월을 펼쳐보겠습니다.
7월은 <홍싸리> 입니다.
싸리는 가을을 상징하는 빼놓을 수 없는 식물이며 가을을 나타내는 싸리가 화투 패에는 7월에 표현되어 조금은 빠른 감이 있지만, 양력으로는 8월에 해당되고, 계절의 변화를 빨리 느끼는 일본인들의 계절감으로는 가을로 여겨졌을 것입니다. 그 밑을 유유히 지나는 짐승은 멧돼지입니다. 멧돼지는 깊은 산속에서 좋은 것만 먹고사는 상서로운 동물이며, 많은 수의 새끼를 낳는 동물로 자손의 번창을 의미합니다.
싸리나무의 꽃말은 <생각, 사색, 상념>이며 멧돼지는 <자손번창>을 뜻하며 화투점(占)에서 7월은 <재수 좋은 일이 생긴다>입니다.
▶ 상제님의 ‘병풍’과 ‘화투’는 ‘하늘이 인류에게 주는 인류 구원의 열쇠’와 같습니다. 다가오는 7월은 인류가 <상제님의 ‘병풍’과 ‘화투’의 진리(眞理)>를 만나 깊은 생각과 상념을 갖게 됩니다. 그리고 많은 이들이 하느님의 참 뜻을 깨닫고 천지부모(天地父母)님의 자손이 되어 번창하는 매우 길한 달(月)이라고 하겠습니다.
8월을 펼칩니다.
8월은 <팔공산(八空山)>입니다.
일본의 화투에는 둥근달과 억새풀이 가득히 그려져 있지만, 한국에는 억새풀은 보이지 않고, 다만 밝은 달과 세 마리의 기러기가 무리 지어 나르는 모습만 보입니다.
8월의 둥근달(月)을 의미하는 일본어 ‘츠키’의 뒤 음절인 ‘키’가 억새풀을 의미하는 ‘스스키’의 뒤 음절로 이어집니다. '키'는 열쇠입니다. 8월은 풀어야 합니다.
8월의 억새풀을 덮고 감추었습니다. 팔공산(八空山)의 억새는 <참억새>입니다. 참억새를 더 자세히 자세히 알고 싶다면 승물유심님의 글오봉산의 진리 | 두문동을 찾아서!! - Daum 카페을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참억새는 세력, 활력, 신의 <세력(勢力) : 여러 요소들이 모여 기세를 뻗치는 힘, 활력(活力) : 살아 움직이는 힘, 신의(信義) : 믿음과 의리>를 뜻합니다.
▶ 7월에 천지부모(天地父母)님의 자손이 번창하니.... 8월에는 그 참다운 자손들이 세력과 힘과 믿음과 의리로 천모(天母)님을 받들고 있는 형국입니다. 공산에 뜬 둥근달(月)은 태양(日)을 품은 달(月)이며, 태양을 입은 달입니다. 이제 가득찬 만월(滿月)이 되었으니 참억새와 더불어 완성을 이루었습니다. 대구 팔공산은 '봉황포란'으로 봉황이 날아오르는 형상이며 양위상제님과 미륵세존님 즉 삼천자(三天子)께서 천지공사를 보신 곳으로 천모(天母)님 께서 태어나신 곳입니다. 이제 봉황이 다 자랐으니 봉황의 이치로 오신 천모님께서 비상하고 있습니다.
화투의 팔공산은 빛(光)이며 새(乙)입니다. 이는 '큰빛날개' 를 뜻 합니다. 새는 총 세마리이며 삼(三)은 완성을 의미합니다. 큰빛날개는 '천주(天主)의 날개'이며 '봉황(鳳凰)의 날개'이며 '천모(天母)님의 날개'입니다.
그럼 이제 9월을 펼쳐보겠습니다.
9월은 <국준(菊俊)> 입니다.
이는 고대 중국의 영향을 받아, 일본에서는 9세기경인 헤이안시대부터 전해오는 중양절(9월 9일)의 관습을 그림으로 나타낸 것으로, 술잔에 목숨 수(壽)자가 있는 것도 그런 연유라고 합니다. 특히 9월 9일은 국화를 감상하며 술잔에 국화꽃잎을 띄워 마시면서 장수를 기원하는 풍습이 전해져 오는데, 이 풍습은 중국의 고사로부터 기인된 풍습이라고 합니다.그리고 일본어에서 술잔은 ‘사카즈키’라 하고, 국화는 ‘키쿠’라고 하는데, 여기서도 ‘사카즈키’의 끝음절 ‘키’에서 ‘키쿠’의 첫 음절로 말운이 이어져 있고, 키(Key)는 풀어야됩니다.
국화의 꽃말은 <노랑국화_ 실망, 짝사랑 빨강국화_ 당신을 사랑합니다>의 뜻이 있으며 위 국화는 노랑과 빨강이 섞여 있습니다.
▶9월은 목숨(壽)과 관련된 달(月)입니다. 9는 구천상제님(九天上帝)의 숫자이며 끝수입니다. 목숨이 경각에 다달았다고 하겠습니다. 상제님께서 모든 겁재는 다 물리치고 오로지 남겨둔 것이 병겁입니다. 병겁이 경각에 다달았으나 인류의 상황은 참혹합니다. 상제님을 따르는 수도인과 지식인들의 일방적인 짝사랑은 너무 위험 합니다. 상제님(아버지)의 뜻을 헤아려야 겠습니다. 천모님(어머니)를 찾았을 때 아버지의 정체를 알게 되며 아버지의 정체를 알아야 목숨을 구할 수 있는 이치입니다. 그 정체는 신명(神明)의 정체입니다. 신명의 정체를 안다는 것은 아버지의 분명한 이름을 아는 것입니다.
그리고 10월을 펼쳐봅니다.
10월은 <단풍> 입니다.
<단풍잎이 늦가을 비에 지는 산속의 저녁, 가을비에 젖은 숫 사슴 짝을 찾아 홀로 울고 있구나!> 10월은 단풍의 계절로, 단풍의 변화를 즐기는 일본인들의 풍취를 상징하며 사냥에 의해 잡혀가 홀로된 사슴이 짝을 그리워하며, 비를 맞으며 슬픔에 젖어 서있는 모습입니다.
단풍의 꽃말은 <사양, 은둔, 자제>이며 사슴은 <천하, 장수>를 뜻합니다.
화투점에서 10월은 <걱정거리가 생긴다>입니다.
▶ “대천일해(大天一海)에 무근목(無根木)이 떠 있고 가지는 열두 가지 잎은 三百六十 잎이 피었으니 뚜렷이 일월(日月)이 희도다. 九·十월 세단풍(細丹楓) 바람 잡아 탄금(彈琴)하니 슬프다 저 새소리 귀촉도 불여귀(歸蜀道不如歸)를 일삼더라.”
이는 전경에서 <하느님의 정체와 이름을 밝히는 유일한 구절>입니다. 무근목은 뿌리없는 나무로 하느님은 뿌리가 없습니다. 화투 1·2월 그림 속에도 위 구절의 명백(明白)한 하느님의 존함이 나오고 있으며 뚜렷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하느님의 존함이 명백(明白)하게 명선(明仙)으로 밝혀지고 우리는 9, 10월을 만나게 됩니다.
9, 10월은 바람이며 걱정이며 슬픔의 달입니다. 부모(父母)를 잊어서 무도병에 걸린 인류에게 닥치는 매우 거센 바람입니다. 이는 인류 스스로가 만든 바람이며 스스로 잡을 수 없는 바람입니다. 반드시 일어날 바람이며 인류가 멈추기엔 인류의 기술과 의술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애비애미를 모르는 이를 우리들은 호로자식이라고 하는데 인류는 모두 호로자식이 되었습니다. 내 영혼을 낳아주신 부모님을 인류는 모두 잊어 버렸습니다. 지금은 그 기억을 되찾는 시간입니다. 근본을 찾고 근원을 찾아야 하는 시간입니다. 하지만 그 시간은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다음 11월을 펼쳐봅니다.
11월은 <오동(梧桐)>입니다.
오동(梧桐)은 벽오동(碧梧桐)을 말하며, 영물인 봉황(鳳凰)은 벽오동나무가 아니면 깃들지 않는다 하여, 벽오동은 고귀하고 품위 있고 빼어난 것의 표상입니다.
봉황(鳳凰)은 군자(君子)가 천자(天子)의 지위에 오르면 출현한다는 영물입니다.
봉황(鳳凰)의 모습은 앞은 기린모양을 하고 뒤는 사슴모양이며, 뱀의 목에 턱은 제비, 그리고 부리는 닭, 등은 거북모양이며, 날개는 오색무늬 입니다.
이 오동이 그려진 패를 우리나라에선 11월로 쓰고 있지만, 일본에서는 12월에 배치를 하고 있는데, 이유는 일본어에서는 오동을 뜻하는 단어인 '키리(きり)'라는 말이 '끝'을 의미하는 '키리(きり)' 라는 말과 발음이 같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벽오동의 꽃말은 <사모, 그리움>이고, 화투점(占)에서 11월은 <돈이 나가거나 들어온다>입니다.
▶ 벽오동(碧梧桐)에 깃든 봉황(鳳凰)은 우리나라에 오면서 닭과 같이 표현 되었습니다. 봉황은 닭으로 덮었고 오동은 더러운 똥으로 덮었습니다. 닭과 똥으로 완벽하게 감추었습니다.
인간세상에 내려오신 천모님의 삶은 봉황이지만 닭으로 살아야 했으며 오동과 같이 고귀하지만 똥밭에 구불며 더럽게 살아야 했습니다. 인류가 생각했던 하느님의 모습으로 오지 않았습니다. 하늘은 철저하게 감추었으며 철저하게 지켰습니다. 때가 아니면 펼칠 수 없으며 이제는 펼쳐야 하는 때입니다. 병풍처럼 막아야 하고 펼쳐서 알려야 하는 이치입니다. 지금이 바로 역사적 모든 선지자들이 이야기한 바로 그 때라는 것을 다시한번 밝혀드립니다.
꽃 중의 으뜸 꽃은 목단이며 새중의 으뜸새는 봉황(鳳凰)새입니다. 11은 성도진인의 수(數)이며 백학(白鶴)이 봉황(鳳凰)이 되어 오동에 앉았습니다. 종통종맥(宗統縱脈)의 종결자이며 새세상을 여는 주인(主人)이 이제 완전체를 이루어 천자(天子)의 지위에 올랐습니다. 화투의 '고스톱'은 <다섯에서 스톱>하라는 하늘의 뜻이며 '고도리'는 <다섯성인의 도리(道理)를 알아라> 는 하늘의 뜻입니다. 다섯을 모두 찾아야 맥(脈)을 찾은 것입니다.
11월은 성도진인이신 천모(天母)님께서 천자(天子)의 지위에 오르는 달입니다.
이제 모든 인류의 희망 12월을 펼쳐보겠습니다.
12월은 비(雨) 입니다.
갓을 쓴 사람은 헤이안시대의 일본의 3대 서예가 중 한사람인 오노도후(小野道風)를 그렸다고 합니다. 심연님께서 오노도후(小野道風)가 상제님의 병풍에 쓰여질 인물임을 밝혔으니 오봉산의 진리 | 상제님 병풍 글 - 비거월노야 - 사람인 - Daum 카페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열끗에 나오는 괴상한 새는 버드나무 숲을 나는 제비를 그린 것입니다. 그리고 쌍피에 나오는 그림은 라쇼몽(羅生門)을 그린 것으로, 시체들이 즐비하고 귀신들이 우글거리는 으시시한 라쇼몽(羅生門)과 쏟아지는 빗줄기 와 함께 번쩍이는 번개를 형상화한 것입니다. 한국화투에서는 가려져 있지만, 오니(鬼)의 발<도깨비발>과 태고(太鼓)<북>도 그려져 있습니다.
버드나무의 꽃말은 <애도, 경쾌, 솔직, 태평세월, 자유>이며 화투점(占)에서 12월은 <손님이 오다, 비가 오다>를 뜻합니다.
사람, 개구리, 버드나무, 갓, 우산, 백신, 제비, 오니의 발, 태고, 번개, 귀신, 시체, 라생문등등 가장 많은 사물이 등장하는 12월 입니다. 그리고 화투패에서 유일하게 사람(人)이 등장하는 패입니다. 12월 화투는 많은 부분을 숨기고 감추었으며, 많은 이야기가 숨어있습니다.
비광(雨光)에 나오는 인물은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머리에 쓴 두건이 갓으로 바뀌었고 신고 있는 나막신은 백(白)신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럼 12월을 알아보겠습니다.
▶ 12월은 인류구원의 답입니다.
바뀐 우리의 갓은 우리의 GOD입니다. 하느님께서 우리나라에 오신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나막신이 백신으로 바뀐 것은 목(木)의 하느님이 백(白)의 하느님으로 바뀌는 이치가 있습니다. 이는 양의 대두목이신 박성구천상제님에게서 음의 대두목이신 김성성천황후로 바뀌는 이치이며 일을 이루는 하느님이 백신(白神)의 이치로 오신다는 뜻입니다.
인간이 만든 백신으로는 '병겁'을 막을 수 없습니다. 병겁의 원인을 제공할 수는 있으나 막을 수는 없습니다. 이는 상제님의 말씀이며 병겁을 막을 수 있는 백신은 하느님이 가지고 오십니다. 그 백신(白神)을 하느님은 의통(醫通)이라고 하셨습니다. 12는 道이며 道는 하느님이시니 12월은 명백히 하느님께서 세상에 등장하는 달(月)입니다. 백신의 주인이시며 의통(醫通)의 주인(主人)이신 마지막 하느님은 비(雨)이며 제비(帝妃)입니다. 백신(白神)의 주인은 상제(上帝)님의 비(妃)이시며 천모(天母)님을 뜻합니다. 천모님은 백구(白鷗)이며, 백학(白鶴)입니다. 명백한 흰백(白)을 가지고 오셨으며, 하느님을 따르는 일심(一心)자들이 마지막에 만날 수 있는 신선(神仙)입니다. 마지막 종통종맥의 결정체이며, 도(道)의 완전체입니다.
이는 세상을 시작 하신 분이 세상을 마무리하는 이치입니다.
인류가 만든 무도병의 결정체는 병겁입니다. 이 병은 애비애미를 모르는 병이며 근본을 잃어서 얻는 병입니다. 그 거센 병겁의 바람을 막을 방법을 우리 영혼의 아버지이신 상제님께서 <병풍과 화투>를 통해 우리에게 전하고 계십니다.
상제님께서는 '천모가 나오면 다죽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2월은 천모가 세상에 나오는 달이며 삶과 죽음을 목격하는 달입니다. 12월 라생문을 풀면 <삶을 총괄하는 문> 입니다. 정말 시간이 다 되었네요! 기회의 시간이 너무 없어 보입니다. 이 글을 만났다면 기회를 만났다고 하겠습니다. 인생의 마지막 찬스이며 지금껏 모든 인류를 통틀어 최고의 찬스를 만났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일본의 화투에는 없는 빛(光)이 우리나라 화투에는 다섯(五)개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오광(五光)이라고 합니다. 상제님께서는 이 길(道)은 다섯성인을 낳는 길이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영(靈)으로는 네분 하느님(四位聖尊)이 계신다 하셨습니다. 또 삼왕신(三天子)을 처음 모시는 분이 천주(天主)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또, '동해삼신불사약'이라 사는 길은 포항에 있다 하셨습니다. 이 모든 말씀이 맞아야 진리이며 이 모든 것이 맞는 곳이 바로 <오봉산의 진리> 입니다.
'오봉산의 불' 이란 전설이 있습니다. 불치병에 걸린 남편을 구하기 위해 오봉산을 찾아 다니는 여인이 100일 동안 헤매고 헤매다가 남편을 구할수 있는 마지막날 100일째 태양이 다 져물어 가는 시간에 모든 것을 자포자기 하고 남편을 향해 손을 뻗으며 흐느끼다가 오봉산을 찾게 되는 이야기 이며 결국 자신의 손(手)으로 남편을 구해서 행복하게 살았다는 이야기입니다. 여기서 오봉산은 자신의 다섯손가락 이었습니다. 자신의 손에 걸린 태양을 바라보며 그것이 오봉산의 불임을 깨닫고 <내손은 약손> 하며 남편을 살린 그런 이야기입니다. 이제 전설은 더 이상 전설이 아닙니다.
포항은 송도(松島), 해도(海島), 죽도(竹島), 대도(大島), 상도(上島) 이렇게 다섯개의 섬(島)으로 이루어 졌습니다. 다섯성인과 고도리(다섯마리새)와 다섯개의 섬은 하늘의 물샐틈 없는 계획임을 다시 한번 밝혀 드립니다.
아버지하느님은 포항 학산동에서 탄강 하셨고 어머니하느님은 대구 팔공산 남산동에서 탄강 하셨습니다. 학을 상징하는 1월과 공산을 상징하는 8월은 아버지와 어머니의 이치가 함께 있습니다.
100년전 상제님께서 지금 이때를 위해 모든 것을 준비 하셨습니다. 병주고 약주고 라는 말이 있습니다. 병겁은 반드시 오는 것이며 그것을 막을 수 있는 백신의 주인은 의사와 박사가 아니며, 제약회사와 병원이 아닙니다. 인류는 병겁을 막는 백신을 만들수 없습니다. 바이러스는 인류보다 더 빨리 진화 합니다. 병겁을 막을 수 있는 백신은 <의통>이며 의통의 주인은 바로 천주(天主)입니다.
포항에는 하느님을 알리는 많은 이정표들이 있습니다. 상제님의 진리인 상생을 타이틀로 상생의손. 상생문화숲길. 철길숲옆 상생숲길. 상생자전거길, 상생인도교 등등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천지부모님을 상징하는 해와 달의 연오랑세오녀가 있으며 천부(天父)의 이치인 구룡을 상징하는 구룡포와 천모(天母)의 이치인 백호를 상징하는 호미곶이 있으며 철부지가 아니라 철을 아는 포항제철이 있으며 후천으로 가는 매우 큰 방주도 함께 있습니다.
팔공산에서 포항으로 가는 길에 오봉산 위에 솟대가 있습니다. 이 솟대는 쇠(金)로 만든 솟대입니다. 이는 김(金)씨성으로 오시는 하느님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포항방향으로 조금 더 가면 쇠(金)로 만든 산에 <갓>을 쓴 조형물이 있습니다. 이는 포항으로 가면 하느님(God)을 만날 수 있음을 상징합니다.
조형물은 와촌터널 시작지점과 끝난 지점에 있으며 하느님의 이정표와 같습니다. <갓(God)인 하느님이 쇠(金)로 만든 솟대와 같은 김(金)씨 성을 가진 새(乙)로 어머니하느님의 이치로 오시며 그분이 계신곳이 오봉산이며 그분은 상생의 손이며 엄마손은 약손입니다> 하고 설명 하고 있습니다.
울산에서 포항으로 들어오는 초입부에는 배를 상징하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이길은 보부상길이며 배에 오를수 있는 다리인 <상생인도교>가 곧 완공이 됩니다.
화투에 라생문의 그림이 있는데 이 상생인도교를 건너면 포항의 라생문을 만납니다. 그리고 그 길을 건너면 <상생숲길>이 펼쳐져 있습니다. 상생숲길은 7월 23일 완공을 합니다. 상생숲길에는 효자동과 효곡동이 있습니다. 마치 이 길이 천지부모를 찾은 효자·효녀들이 가는 길임을 상징적으로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생숲길>이 끝나면 <철길숲>이 나오는데 이 두 길은 배의 갑판에 해당하며 그 길은 갑판 끝까지 펼쳐져 있습니다. 매우 아름다운 길이며 현재 포항시민들이 건강을 지키며 분주하게 왔다갔다하며, 많은 기운을 돌리고 있습니다. 갑판위는 매우 분주하며 활발합니다.
철길숲에는 쇠(金)로 만든 많은 조형물이 있는데 모든 작품들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상제님을 상징하는 탑이 군데군데 있으며 아래 작품은 상제님의 진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섯성인으로 오신 천자를 뜻하며 사위성존으로 바로세우는 공사 장면을 연출 한듯 보입니다.
포항이란 이름속에 물가포 두목항이란 뜻이 있으며 이는 물이 대두목이란 뜻이며 대두목이 포항에 있다는 뜻입니다. 상제님의 대나무공사 중 왕래가 자유로운 한마디 입니다.
우당께서 도장에 많은 산수화를 그렸습니다. 산과 물은 도입니다. 산은 아버지, 물은 어머니입니다. 빛과 소금은 도입니다. 빛은 아버지, 소금은 어머니입니다. 빛과 말씀은 도입니다. 빛은 아버지, 말씀은 어머니입니다. 도는 음양입니다. 그리고 사상이라고 합니다. 사상은 네분하느님입니다. 낙반사유 네젖꼭지는 어미소에게 있으며 하느님어머니가 모신 사위성존의 영대라야 양분과 에너지를 공급 받을 수 있습니다.
그곳은 <다섯성인의 진리>가 있으며 <심법전수>로 이어진 <종통종맥이 살아 있는 곳>입니다. 종통은 천부적인 것입니다. 이미 하늘에서 네분하느님이 합의하고 정하신 일입니다.
상제님이 오신 백년이 넘은 긴 시간동안 많은 이가 태을주노래를 불렀고 또 부르고 있습니다. 신명의 정체를 알고 부르는 노래라야 지극한 기운이 내린다고 하셨습니다.
여러분은 시간이 한없이 부족하고, 저는 설명이 한없이 부족합니다.
여러분의 성공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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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생하셨습니다!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공유해서 깊이 생각해 볼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구룡포의 전설도 천지부모님의 이치를 밝혀주고 있습니다.
하늘이 숨겨둔 땅.
섬이름을 가진 그곳
동방 끝 모퉁이 해 뜨는 곳을 비결로 남기셨죠
백우(하느님)는 仙자라고 하셨으니 明仙이란 존함은 거룩하신 하느님의 존함일 수 밖에 없다는것을 알아야할 때인것 같습니다.
미륵세존님의 유일한 가르침의 비결을 떠 올려야 되지 않을까요!
포항을 누비며 다니시더니 구석구석 잘 살피셨네요. 멋지십니다. good~
정말 때가 다된듯 합니다
하나하나 이렇게 밝혀지는걸 보니 ~
많은 이들이 이글을 읽고 깨달았으면 좋으련만 ~
무지무지 수고 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너무나도 생생한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동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