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선생님만 뵈면 졸음 삼매경입니다

[사랑바이러스(김향진 원지/서울)]

안녕하세요 원지지원 사랑바이러스입니다.

8남매 늦동이 막둥이로 태어났습니다
두명은 일찍 무지개다리를 건너고 6남매입니다

철이들어보니 알겠더라고요.
언니오빠에 사랑이 얼마나 크고 희생이따랐다는걸요~
부모님보다 더 큰 관심과 보살핌속에 살았습니다.

막네오빠의 공황장애로 전생치유를 신청하게되었고 1차줌을 하는날입니다.

큰선생님께서 느끼는것 있는분 손들어보세요?
잠시 망설이다가 용기내어 들고
맹랑하게 전 큰선생님만 뵈면 잠을 이겨낼수 없게 너무나 졸립니다.
이상하게 민망할정도로 잠에 취합니다.
운전하다가 주차를 하고 잔적도 있습니다.

오늘은 졸지않을거야란 각오로 못마신던 커피(불면증으로 고생한적이 있은후 커피가 두렵습니다)까지 마시고 나름 준비를 했습니다.

허리는 끊어질것같은 생리통에 눕고 싶었고 왼쪽 귀뒷쪽에서부터 전율이 느껴지더니 목과 어깨통증에 팔저림증상의 신경쓰이게 시작했습니다.

전에 지원장님께서 기가 통하는것중 하나는 치료하는곳이란 말씀이 생각나서 좋아지려고 그러나보다 의념했습니다.

눈치없이 나오는 길고 큰 하품과 콧물이 계속나옵니다.

생리통이 편안해지며 사라집니다.

큰선생님께서 급한분 먼저해주신다고하셔서 얼릉 손들었습니다.

시간이 급하다긴보다 졸리다보니 집중을 못할것같아 먼저해주셨으면 합니다~

충격적인 전생애기와 얼마나 무서웠을고 ~
나에게 사랑을 듬뿍 준 막네오빠의 전생을듣고
너무도 똑같이 반복되고 있는 현실에 놀랬습니다.

놀랜걸 뒤로하고 다른분들 애기를 정신 똑바로 차리려고 집중했지만 저도 모르게 또 깊은 잠이 들었습니다.

같이한 도반님들께는 너무 죄송하지만요
이건 제 의지와 다르더라고요^^

거의 두분 남겨두고 ~깨어났을때는 몸이 너무 가쁜하고 정말 푹 잘잤습니다.
계속된 야근에 새벽 4시 5시면 깨어나고 늘 잠이 부족한 상태였습니다.

목 어깨 통증 팔저림이 현저히 많이 줄어있었습니다.

지난번 제 전생치유할때와는 다르게 (그때는 큰선생님께 야속하게 느껴지고 삐졌었거든요.)
전생은 전생일뿐이야라고 이젠 괜찮아 ~
현생을 잘 살면 되
그러려면 내가 송신기역활을 잘해서 중심 잘잡고 우리 가족에게 흘러보내면 되는거란 큰선생님 말씀을 가슴깊이 새기며 그렇게 꼭 해보리란 다짐을 해봅니다.

큰선생님 감사드립니다
빙그레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지원장님 감사드립니다
사계절부지원장님
신이나요님 풍요님 지혜님 무지개님 은연님 후련하다님 무한한빛님 태극향님 등 원지지원가족님들 모두
으싸으싸 잘 적응할수 있게 도와주시고 사랑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비상(이정자 원지 / 아산)]

사랑바이러스님~
글 속에 사랑이 가득함을 느낍니다.
체험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361호 온건한(김정숙 창원1/창원)]

사랑바이러스님 체험글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858호 무한 에너지 함안(칠원)지원]

사랑바이러스님
체험하신 글 감사합니다.
더욱 성장을 응원합니다.
미안합니다.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