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주도의 탄소포집저장(CCS) 실증 사업이 진행되는 가운데
수혜 종목인 클라우드에어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동해가스전에 연간 120만t의 이산화탄소를 포집·저장하는 사업 예비타당성조사를
내달 1일 신청할 예정이며, 사업 규모는 총 2조4340억원 규모로,
사업기간은 2025년부터 2030년까지 6년이라고 합니다.
클라우드에어, 2조 규모 탄소포집 실증사업 진행...정부와 탄소포집 상용화
https://www.fnnews.com/news/202305241323564698
이번 사업은 동해 대규모 CCS 실증으로 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실질적인 탄소 감축과 안전한 CCS 실현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한편 클라우드에어는 정부와 ‘미세조류 활용 이산화탄소 저감 및 고가물질 사업화’를 추진하고
한국지역난방공사, 고려대 산학협력단과 이같은 내용의 협력협약을 체결했고 전해집니다.
협약에 따라 클라우드에어는 생산된 바이오매스 전량 수급, 현장 광배양 등 기술을 지원하고
지역난방공사는 세조류 광배양 인프라 설비 지원, 바이오매스 공급 및 관련 기술개발을 지원할 방침이라 합니다.
탄소포집 기술을 정부와 상용화한 클라우드에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앞으로 클라우드에어 주가 흐름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클라우드에어 미공개 핵심재료 분석 완료
https://cafe.daum.net/highest/KmgZ/11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