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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한동훈과 제주 4·3 사건
조선일보
입력 2024.04.05. 03:00
https://www.chosun.com/opinion/journalist_note/2024/04/05/QIGSLLN5BFFX5OUGAJGDI2ML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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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당시 법무부 장관이 14일 오전 제주시 연동 광주고등검찰청 산하 제주4·3 직권재심 합동수행단 사무실 앞에서 강종헌 단장 등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23.7.14./뉴스1
지난 3일 제주도에서는 ‘제주 4·3 사건 76주기 추념식’이 열렸다. 여야(與野) 정치인들이 참석했지만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보이지 않았다. 한동훈 위원장은 대신 충청과 강원, 경기도 지역을 돌면서 총선 지원 유세를 했다.
이날 4·3 추념식에 참석한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최근 논란이 된 국민의힘 의원의 4·3 관련 발언에 대해 “국민의힘은 여전히 4·3 사건을 폄훼하고 있다”면서 “유족과 피해자들을 고통 속으로 다시 밀어넣는 행위”라고 했다.
4·3 사건의 피해 회복 노력은 노무현 정부에서 시작됐다. 격변기 좌우 이념 갈등 속에서 부당하게 희생된 제주도민에 대한 경제적·법적 구제가 필요하다는 공감대도 점차 확산했다. 윤석열 정부에서도 그런 흐름이 이어졌고 한 위원장이 그 중심에 있었다.
한 위원장은 법무장관으로 재직하던 2022년 8월 4·3 사건으로 처벌받은 사람들이 검찰의 재심 청구로 무죄를 받을 길을 넓혔다. 당시 4·3 특별법에는 희생자 명예회복위원회가 군법회의에서 유죄가 확정된 사람들에 대한 재심 청구만 법무장관에게 권고할 수 있게 돼 있었다. 그런데 한 위원장이 일반 법원에서 나온 4·3 유죄판결에도 재심을 적극적으로 청구하라고 검찰에 지시했다.
우파 진영 일각에서는 불만이 제기됐지만 한 위원장은 “상식과 정의를 기준으로 억울함을 해소하고자 했고 진영 논리나 정치 논리가 설 자리는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이후 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4·3 특별법 개정안도 여야 의원 다수가 찬성해 통과됐다. 일반 법원의 4·3 유죄판결에 대해서도 위원회가 법무장관에게 재심 청구를 권고할 수 있는 조항이 신설됐다.
이재명 대표는 “4·3 학살의 후예라 할 수 있는 정치 집단이 바로 국민의힘”이라고 했다. 하지만 4·3 사건 희생자 명예 회복은 보수와 진보가 서로 맞서야 할 사안이 아니다. 이재명식의 ‘단선적 역사관’은 갈등과 대립만 불러일으킬 뿐이다.
2024.04.05 06:07:16
43은 좌우가 뒤섞인 문제이지 그리 좌익 희생자만 강조할 문제가 아니다. 제주도 사람들에게 물어봐라. 어느 집안이든 양쪽이 존재한다. 예를들어 친가는 우익, 외가는 좌익인 식이다. 희생자 추모를 굳이 하려면 당시 군경 희생자도 추모해라. 그리고 제발 양쪽 다ㅈ43, 518 좀 그만 써먹어라.
답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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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06:03:50
제주43사건은 남조선 공산주의자 폭동이다, 공산당을 기념할 이워가 없다, 제주도=공산주의자=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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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05:34:27
한국 정치인들은 역사를 너무 정치에 이용하려 든다. 과거 일을 현재 안목으로 재단하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 과거 그 시절에 살아보지 않았기에 정확하게 인식하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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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06:11:13
4.3사건을 미화하지 말라. 공산주의자 김달삼이 북의 지령을 받고 일으킨 엄연한 신생 대한민국에대한 반역이다. 단지 진압과정에서 양민과 가담자가 분별없이 피해를 입은 것 뿐이고 정부가 가려서 보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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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06:45:14
역사적 사건은, 반드시 사실에 기초해야 합니다. 사실은 사실대로...이게 역사 기록의 근본 정신입니다. 제주 4.3 사건...매우 불행한 사건입니다. 민간인들의 억울한 희생도 많았구요. 하지만 반대로 (1) 당초 좌파 세력의 준동으로 시작되었다는 점 (2) 좌익들의 폭력에 의해 희생된 사람들(민간인, 경찰 등)도 분명히 존재했다는 점 등은 명확히 해야 합니다. 나는 민주당 세력이 마치 4.3 문제를 자기들이 독점한 듯이 말하고 행동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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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06:16:39
해방후 서울도 공산폭동이 대규모로 발생했다 국군여순공산반란사건도 발생했다 모두 좌익세력이 주동이 되어 정부전복을 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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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06:50:42
역사의 진실은 사라지고 피해자들만 부각되는 이상한 나라가됐다. 기록과 증언도 안믿고 정치인들로인해 사실이 뒤바뀌는 황당한 일이 일어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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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06:16:23
좌파들은 말로는 절대 안되요. 힘만이 다스릴수있어요.죄명이말하는 꼬라지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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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06:47:35
이슬비기자님! 제주4.3사건은 "중앙당의 지령을 받은 남로당 공산주의자들"의 폭동이고 반란이다. 라는 염려하에 기사 쓰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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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06:37:12
한동훈은 윤석렬은 첫발부터 잘못 디뎠다, 공산당에 남침당해 쑥밭이된 나라에서 정치지도자가 그런 공산당의 폭동흔적에 애도를 한다는건 배신이며 반역행위다, 이제 그런 실수가 반드시 댓가를 치루는 날이 오게 될것이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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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06:40:23
제발 역사를 정치꾼들의 표장사에 이용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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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06:57:10
재명이는 4.3에 대해 공부 더 하거라. 1948년도 북한은 대남공작원(간첩,남한로동당) 3000명을 양성해서 남파 시키고, 박헌영은 남로당 세력을 이용해서.. 대구 폭동,제주4.3, 여수.순천 반란사건, 6.25까지 일으켜 수 많은 남한 사람을 죽였단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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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06:49:33
표를 구걸하기 위해 과거 아픈 역사의 상처를 들추어내어 쑤시면서 정쟁에 이용하는 정쟁꾼은 진정 아픈 역사를 아물게 하지 않고 오직 표얻기위해 정쟁화한다는 것울 국민이 해아려 투표해야 후한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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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07:08:05
재심남발로 역사뒤집기가 너무쉽게 이루어 지고 있다. 1995년에 5.18광주사태가 특별법으로 인해 민주화운동으로 바뀌자 이제는 공산폭동인 4.3사건이 그 뒤를 이었다. 남북으로 갈린 한반도의 이념논쟁은 그 끝을 알 수가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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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07:05:00
제주4.3사건은 남로당의 무장반란이다. 이걸 희석 시키려고 '화해와상생'을 들먹이면서 발생원인은 축소왜곡하면서 묻지마 면죄부를 줘선 안 된다. 강제진압 과정에서 발생한 '무고한 희생자'의 명예회복을 위해서도 반란주동자와 적극가담자들은 제외 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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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06:35:59
유세지원보다 여기가는데 수도권 지지율에 더 도움이 됐을듯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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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07:02:31
4.3 4.3 만 하지마라! 치가떨린다! 문어벙, 이재밍, 쪽국이!.....4.3잘 타고날라다니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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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06:51:25
정치를 오로지 자신의 영달과 이익을 위해 철저하게 왜곡, 조작하는 인간이 바로 이재명입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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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06:44:50
학살의 후예같은소리 하고 있네 홀로코스트냐?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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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06:28:19
분열의 아이콘 이재명~ 덕분에 가야할 길을 분명히 알고 행할 것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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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07:07:59
6.25 민주화운동이랑께.. 쓰레기 동물들아!...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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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06:32:12
눈치빠른 이슬비기자가 한동훈으로 갈아탔구나 진중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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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07:24:06
토벌당한 공산게릴라들을 왜 추모하나?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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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06:38:55
이같은, 조같은 애들 들먹거리지 마라. 쪽팔린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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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07:46:42
공산주의자는 추모하고 군.경은 악마인가 이게 나라인가. 제주 4.3 폭동은 대한민국의 건국을 방해하기 위하여 박헌영의 사주을 받은 김달삼이 일으킨 전쟁이다 희생자의 대부분은 공산주의자에 의해 자행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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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07:39:13
제주 4.3하면 주동자 박헌영가 생각난다. 공산당 박헌영 가족의 비극 이야기이다. 자유당시절 남한 조선노동당조직 우두머리 박헌영이라는 자가 있었다. 6.25전에는 지리산일대에 근거지를 두고 남한지하 공산조직을 이끌어 나가다가 수사가 좁혀오자 월북하고 그 뒤 김일성과 함께 6.25전쟁을 일어켰다, 그는 6.25전쟁 후에 결국 김일성과 권력투쟁에 져서 미제의 간첩이란 누명씌워서 야산에 끌려가 권총 두 방을 후두부에 맞고 생을 마감했다. 그 시신은 그 자리에 봉분과 비석없이 묻혔다. 김일성은 박헌영의 처자식 해외안전대피를 원한 마지막 유언이었지만 지키지 않았고, 그의 처와 두 아이는 모두 지금까지 생사불명이다. 이런 자를 추종한다면 너희들은 禽獸만도 못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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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09:15:51
4.3 사건의 뻔한 역사적 사실 ( 좌익의 선동에 의한 폭동을 우익이 과도하게 대처한 사건 ) 을 왜 무시하고 자꾸 피해자 코스프레만 할까? 적당히 합시다. 감정적으로 사는것도 선을 넘으면 추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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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07:47:26
4.3 = 제주빨치산 공산당의 경찰서총격사건을 국군이 토벌한 전투. 국민들 무식함을 이용하는 더블어공산당의 만행을 다시 토벌해 달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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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09:01:53
솔직히 죄며이에게 역사의식이나 국가관이 제대로 정립되어 있다고 믿는 국민들이 있을까? 아니다. 그 얇고 천박한 말을 들어보면, 죄명이는 저질 정치꾼이자 야심가일뿐이다. 사리사욕에 꽉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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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07:53:01
제주도민 표? 중요하지 근데 아무리 그래도 남로당이 일으킨 국가반란임에는 변함이 없다. 아무리 역사를 까뒤집고 왜곡해도 벌.갱.이들이 일으킨 반란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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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07:51:33
4.3은 이재명 선동질 도구로 전락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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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09:16:44
과거사로 표 앵벌이 하는 자들은 반드시 정치권에서 추방을 해야 정도 정치가 뿌리 내린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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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08:55:56
서해수호의 날 행사 불참하고 전사 장병들 외면한 이재명이 무슨 낯짝으로.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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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08:36:48
4.3의 원인이 공산주의자 폭동이란점을 가리지말아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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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08:24:20
싸우지말고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은 사실을 조사하여 입증자료를 공개하면 충분하다. 억지로 우격다지말고 합동으로 명명백백하게 밝혀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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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07:58:23
폭동이 발생했던건 사실이 아닌가!희생자들만 지나치게 부각하여 사건의 본질을 호도하지마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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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06:03:18
뭔 언론이 여당 쉴드치고 야당 비판에 이렇게 노골절인 것이냐? 언론이 아닌 것 아닌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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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09:34:29
대구폭동, 제주43, 여순반란사건 등 이들의 사건 전개를 보면 모두 비슷합니다. 기만과 선동으로 사고를 일으키고 이를 매개로 군경과 그 가족, 지주 나 우익 인사를 잔인하게 살해하고... 그리고 민간인으로 위장하거나 야산에 숨어 투쟁하며 세상을 무법 천지로 만든다... 이승만 박사의 45.12.7 "공산주의에 대한 나의 입장" 에 보면 이들의 형태를 정확히 예견하고 있습니다. 군경의 피해는 주로 증언과 텍스트로 알려진 반면 좌익들은 눈으로 보여지게 영화나 문학 등 극적으로 부풀리고 피해를 돈으로 보상하는 구조라 입니다. 우파도 다큐나 삽화로 피해를 이미지화하여 일반 사람이 쉽게 이해 할 수 있게 하는 작업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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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09:22:13
4,3 폭동은 5,10 총선 막을려는 반 대한민국 인간들의 폭동에 억울하게 양민들이,또는 군인경찰,일반우익민간인들이 많이 희생된 안타까운 사건이다. 그런데 민주당은 민간인 희생만 이슈화하여 선동질하는 게 문제다. 그 당시 폭동을일으킨 자들이 경찰,공무원, 우익양민들을 죽창등으로 입에담기 도싫은 야만적인 방법으로 많은 사람들을살해한 일은 왜 일언방구 아닥하나? 선동질에만 매몰되어 그저 군과경찰들만 잘못되됐다는 프레임을 만들고 그것만 자꾸 내새워서 역사를 왜곡하여 사람들을 세뇌시키지 말라.옳고그름을 바르게 알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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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09:19:18
강남좌파 한동훈!!!! 근현대사 공부 좀 해라 4.3이 어떤사건인지 !!!!!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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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09:19:17
강남좌파 한동훈!!!! 근현대사 공부 좀 해라 4.3이 어떤사건인지 !!!!!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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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09:14:59
놀랍네요... 죄명이에게 '단선적'이라는 그런 역사관이 있다는 게. 그저 '쉐셰' 거리는 고등어 대가린 줄 알았는데... 역시 기자분이라서 그런지 눈매가 날카롭네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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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09:02:15
재명이 이 자식 참 사악한 자식이다.그 시절을 모르는 사람에게 거짓말을...천하의 잡스런 자식.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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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08:54:21
이대표는 얼굴한번 보이고 한동훈이한 명예회복조치를 묵살하고 슬그머니 밥상에 숟가락 얹으려 하는구나.정치질 하는게 매사에 이런식이란걸 이제는 식상하게된다.국민이 정신차려야 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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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08:34:04
김대중도 인정했다. 뭔 소리냐?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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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08:32:04
공산주의자들은 항상 거짓을 앞에, 진실은 뒤로 장막속으로 숨긴다. 진실이 드러나는 순간 그들이 설자리는 없어지고 때문이다. 그래서 진실을 아는 사람들을 늘 죽여서 증거를 없앤다. 러시아의 푸틴이 나발니를,중국의 시진핑이 리커창 총리를 암살하고, 북한의 김정은이 고모부 장성택을 고사포로 쏴 죽이는 것은 대표적 사례이다. 이것이 '자유'가 빠진 '인민민주주의' 즉, '공산주의'의 정체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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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08:20:13
재명이는 4.3을 일으킨 공산군의 희생된 민간인,군.경에대한 입장을밝혀라...ㅠ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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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08:00:23
대한민국이 태어나기도 전의 일인데 뭘 한동훈이 나서나? 공산좌익들이 대한민국 수립을 방해하려고 일으킨 혼란인데.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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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07:59:52
제주 4.3 사건은 님 로당 공산당 게릴라가 일으킨 사건을 똑바로 가르쳐야 합니다 ///진압 과정에 억울하게 피해 입은분도 있습니다 //역사는 사실 대로 가르쳐야 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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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09:42:07
제주 4.3사건과 5.18사건은 뻘겅이넘들이 국가을 전복하려고 일으킨 것이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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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09:40:47
북쪽의 김가네가 엄연히 존재하는 건 왜 모두 빼고 계산하냐? 누구 좋으라고. 아직도 색깔 논쟁한다면 이북애들이 신이나서 죽을 일이지. 이스라엘 처럼 수천년은 아니라도 너무 빨리 지워버리려고 애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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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09:36:49
4.3사건의 원인과 발단을 초래 한 건 남로당 인데, 국힘이 4.3후예라고 말하면 만진당 찢은 김일성 후예라는 말이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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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09:33:45
기자님 4.3사건이 뭔지 본질을 얘기해야지 이런식으로 언론이 말하면 안되죠!!!!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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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09:30:42
은근과 끈기의 지긋지긋한 민족, 나라가 망해 없어져야 싸움이 끝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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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09:29:24
한위원장의 이런 인식이 일부 보수 우파들이 등을 돌리게 요인중의 하나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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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09:27:02
기자가 에둘러서 정치적인 자세로 기사를 작성하고 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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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09:06:39
역시 이재명은 무식하고 공부를 안하며 거짓말로 상대를 호도하는 인간임이 틀림없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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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08:49:57
1940년대 공산주의 특히 한국의 공산주의가 원하는 정부는 어떤 정부일까? 서구의 첨단 기술과 경제 시스템을 사용할 수 없는 북한과 같은 정부일까? 민주당은 어떤 정부를 원할까?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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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08:40:15
43시작은? 그렇다. 공산당이 일으킨 폭동 진압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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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10:03:38
제주 4.3사건은 남로당이 박헌영의 지령을 받아 반란을 일으킨 부분과 이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일어났던 양민학살을 분리해서 다뤄져야 할 부분인데 진영논리에 따라 어느 한 부분을 더 부각하여 자의적으로 이용하려 하는 것이 문제해결을 어렵다고 생각된다. 물론 보수측 시각에서 보면 주민들 중 상당 부분이 좌익성향이었다는 주장이 있을 수 있겠으나 그들이 남로당 주도의 반란에 참여하지 않은 이상 사후에 과도한 처벌이 뒤따랐을 것이 추측된다. 그러나 6.25나 베트남전 상황을 돌아보면 한집에 살면서 형제가 월남군과 베트콩으로 나뉘어 활동했던 것과 같은 상황이 제주에서도 일어났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본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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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10:03:14
한동훈 위원장이 이번 4.3추모식에 참석을 안했다고 야당에서 맹공을 퍼붓는데 그렇다면 문통시절에 나라를 지키다 목숨을 바친 연평해전 전사자들 추모식 에는 문통과 국방장관이 참석을 했는지 묻고싶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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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10:02:26
4.3이고 나발이고간에 너나 많이참석하고 희생자위로해라. 남이야 참석하든 말든 신경쓰지마라. 범죄피의자도 그런데 신경쓸 여유가있는지도 잘모르겠다 바쁘다고ㅜ 지재판도 참석하지않는사람이 뭔 개소리하는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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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10:02:12
그래서 한동훈장관이 나쁘다는 얘기죠? 클났다. 100석 이하래...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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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09:52:59
국군이 낙동강에서 싸울때 공비는 지리산 한라산에서 국군과 싸웠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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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09:52:29
제주도와 라도는 가봐야 소용 없는 좌파들이 득실하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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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09:48:28
4.3사건에 대한 판단은 국민적 논의와 역사적 고증을 통해 결론짓는 것이지 특정이념에 편향된 정치집단이 밀어붙여서는 안된다. 한동훈 위원장이 이 행사에 참석하지 않은 것은 잘한 일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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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09:47:18
4.3폭동절에 한동훈이 참석 안한게 뭐가 잘못임? 엎드려서 대성통곡쇼라도 했어야 한다는 의미인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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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09:44:20
지금 4.3폭동희생자라고 등록된 90% 는 진짜 폭도들이야 . 가해자 폭도들을 가려내야 하는데 종북좌파들이 못하게 막고 있는 거다. 이패륜노ㅁ이 서해 수호의날 추모식에 참석못하는 이유가 김정은노ㅁ이 무서워서 그런거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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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09:44:02
폭동을 폭동이라고 말할수 있어야 자유주의다 어제부터 이렇게 되었나? 폭동진압과정에 무고한 피해가 있을수 있는거지.. 애초부터 폭동이 아닌 민주화라고 부르는건 스탈린이 김일성을 불러다가 북쪽에 민주공화국을 설립하라고 지신한 것 즉 그들식 민주화공화국인데 그걸 자유대한민국에서 언어를 혼용해서 사용하면안된다 그건 민주주의도 민주화도 아니고 . 공산혁명 폭동이다. 제주도 경찰일가족이 몰살된 사례도 많다 이들은 공산주의자에 눈이 돌아간 상태일것. 자꾸 폭동세력을 민주화로 만들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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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09:36:27
공산 내란사건이 민주화 운동이라면 공산주의의 본류이자 최대 근거지인 러시아 중국은 왜 아직도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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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09:21:34
4.3은 이승만의 단독정부 수립 과정에서 , 친일 세력을 단죄하지 못한 상황에서 ...국가 권력이 다수의 민간인을 학살한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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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08:14:41
[제주 4.3 사건에 대한 태도] 본 독자는 제주 4.3 사건을, 4.3 학살로 부르는 역사학자, 정치인들을 싫어한다. 허지만 현 시국에서 대통령과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시간을 내어서 추념식에 참여하는 것이 좋았던 것 같다. 4.3 사건의 발생 원인은 5.18과는 다르다. 진압 과정에서 무고하게 죽임을 당한 많은 사람들에 대한 명예회복 및 위로와 보상은 필요하다. 하지만, 정치인들이 4.3 사건을 이용하려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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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07:54:13
암치료를 하는데 암세포 말고 정상세포도 일부 함께 죽임을 당하는데, 4.3 사건의 희생자 또한 같은 맥락에서 판단해야 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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