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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사의 길을 걷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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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31기] 2년 반 가량/28살/평균 63.15/전 과목 60점 이상/경조 67.7
31기 수석한다 추천 3 조회 7,200 22.12.19 21:07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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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20 02:29

    첫댓글 수기 감사합니다 ! 혹시 1기에는 전과목을 평일반 수강하신 건가요 ?!? 파일에 <전과목 평일 버거울수도 > 이 부분이 평일반을 수강하며 전과목을 공부하셨단 건지 궁금합니다 !

  • 작성자 22.12.20 09:07

    안녕하세요. 해당 문구는 한림 하 팀장님께 상담 받고 와서 이후 수정했던 문구로 기억합니다. 원래 평일+주말로 강의를 섞을 걸 고민했었거든요(경조에 조바심이 생겨서 경조만 주말반을 들으려고 했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모두 평일반으로 수강했습니다. 주말은 비워두고 백지복습하는 시간으로 활용했습니다. 저는 온첨반이었기에 실강 다음 날 수강했어서 그리 여유가 많지도 않았거든요.

    직장인이 아니시라면 구태여 주말반을 수강하실 이유가 없습니다. 평일반으로 모는 걸 추천드립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12.21 11:21

    안녕하세요. 우선 저는 온첨반 수강이었고, 밤 늦게 올라오는 강의를 굳이 꾸역꾸역 듣고 싶지 않았기에 실강 익일에 수강했습니다(전 과목 동일).

    노동법 인강까지 실강 익일에 듣고 나면, 설령 2.0배속으로 듣더라도 월요일 점심이 훌쩍 넘어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인경행은 일요일 내로 최대한 백지복습을 끝냈고 간혹 월 오전까지도 밀렸습니다). 월요일 끝날 때까지 또는 화요일까지도 백지복습에 매달렸습니다. 시간이 밀리는 것에 너무 구애받지 마시고 완벽한 백지복습에 애쓰셔야 합니다. 특히 1기까지는요. 여기서 말하는 백지복습은 본문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은 구술복습을 의미하며, 기타 회차별 과제나 각종 자료 정리를 포함합니다. 인/경의 경우 너무 자료가 많을 경우 수 오전까지도 간혹 밀렸었네요.

    하루에 순공 11시간을 기준으로 잡았습니다. 시간은 좀 강박적으로 썼어요. 하지만 진심으로 최대가 12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합격자 분들의 말씀을 들어보면 보통 9~11시간 사이를 웃돕니다. 저는 일찍 자고 좀 일찍 일어나는 스타일이었고 잠은 충분히 잤습니다. 낮잠은 거의 꼭 잤고, 다만 강박적으로 8분 정도 알람을 맞추고 잤습니다.

    저는 하루 통상 2과목이었어요

  • 작성자 22.12.21 11:20

    인경을 하루로 묶고, 법학 2개를 다른 하루로 묶었습니다. 가이드라인과 같이 가장 양이 많은 노/경에 3의 노력을 쏟았다면 인/행에 2를 쏟았습니다. 다만 인사는 밑빠진 독에 물붙기라 가끔 양 조절에 실패했고, 행쟁은 후반부로 갈수록 학습량이 줄었습니다. 하루에 2과목은 최소입니다. 비상하신 분들은 4과목을 모두 돌리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주말에도 마찬가지로 11시간이었습니다. 다만 저는 강의를 빠르게 들었기에 강의 듣는 시간도 순공이라고 생각하고 포함시켰어요. 모고 쓰는 시간도요

    아 그리고 백지복습이 끝난 후 적어도 수~토는 당연히 다음 모고 범위 준비입니다. 여력이 되신다면 수요일에는 타강사 모고를 추가로 챙기시는 거구요.

  • 22.12.21 22:41

    합격 축하드립니다.
    저도 이번에 유예를 들어가며 아래와 같은 질문이 생겨 댓글 남깁니다.
    1. 댓글에서 하루2과목을 하셨다고 하셨는데 1기부터 그러신건지와 어떤 기준으로 과목수를 나누셨는지 궁금합니다.
    2. 노동법에서 판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어떤 방법을 활용하셨는지 궁금합니다.
    3. 암기는 1기부터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작년 0-3기 풀커리를 탔습니다.)

  • 작성자 22.12.21 23:00

    안녕하세요.

    1번은 위에 이미 써놓은 것 같습니다. 강의 듣고 백지복습 & 모고 준비하려면 일일 2과목(최대 2.5과목) 이상 학습은 어렵습니다.

    2. 결국 <정치한 암기>입니다.

    저는 거의 대부분의 판례가 그리 어려운 논리를 구사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간혹 어찌저찌 이해는 하겠는데 정확히 모르겠는 판례가 튀어나옵니다. 예를 들어 노조법상 “교창단 제도 하에서 자율적 교대노조 결정의 기산일” 같은 판례요. <두문자 정치하게 따고 차례로 암기>해보세요. 선암기 후이해가 가능합니다. 두문자 가이드가 필요하시다면, 노단기에서 뿌리는 암기장 같은 게 있던데 구해보심이 좋을 것 같아요.

    3. 암기는 0기 끝자락부터 이미 시작함이 좋습니다. 특히 이미 풀커리를 타셨다면, 굳이 초시생 기준에 맞춰진 강사님의 가이드를 따르며 루즈해질 이유가 없습니다. 0~1기는 암기한 내용의 <백지 구술복습을 위한 최적이자 최후의 시기>입니다.

  • 22.12.21 23:18

    @31기 수석한다 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이번0기때 노인행 강의로만 끝날 것 같습니다. 따라서 노동법 1기 수강할 때의 커리큘럼을 ‘노동법 인강-백지복습-경조’처럼 병행하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와 경조를 병행할 때 경조 백지복습까지 해야할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ㅠㅠ

  • 작성자 22.12.21 23:23

    @iiillillliilll 경조 강의를 안 들으신다는 걸로 이해했습니다. 강의는 도구일 뿐이니 이해가 특별히 안 가시는 게 아니라면 상관 없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저라면 설령 경조 강의를 안 듣더라도 공부스케쥴은 실강과 최대한 비슷하게 가져갈 것 같습니다.

    일요일 행인 강의수강 및 행인경 복습

    월요일 노동법 강의수강 및 노동법 복습

    이런 식으로요(온첨반 기준입니다)

    당연히 경조도 백지복습하셔야지요. 적어도 강의계획서를 출력해두시고 그걸 기준으로 공부 및 복습하시길 바랍니다. 강의도 안 듣고 백지복습도 안 하면 = 경조는 실상 아무것도 안 하는 것 이지 않을까요?

    제가 질문 요지를 제대로 이해한 것인지 확실치 않지만 제 견해는 그렇습니다!

  • 22.12.21 23:30

    @31기 수석한다 앗 경조의 경우 1기때부터 수강할 것입니다. 다만 저는 1기에 모든 과목을 평일반(온첨반)으로 수강하여 공부스케줄을 실강과 비슷하게 가져가려면 하루에 두과목 이상은 무리라고 생각했습니다ㅎㅎ 늦은 밤에도 자세하고 빠른 답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2.12.21 23:33

    @iiillillliilll 무리하진 않으신 것 같아요. 저는 올해 모든 기수 온첨반 수강했고, 윗 댓에서도 쓴 것와 같이 조금 복습이 밀리더라도 평일 4과목 온첨으로 밀었습니다. 강의+복습하시는 시간 동안은 하루 몇 개 과목~ 에 너무 집착하지 않는 걸 추천드려요.

  • 22.12.21 23:33

    @31기 수석한다 넵ㅎㅎ조언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1.01 11:24

    죄송합니다 답변이 너무 늦었네요. 위 가이드라인은 30기분의 조언을 토대로 정리한 것이어서 제 방식과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판례노트를 다회독해서 사실관계에 익숙해지게끔 체화하라는 것이었습니다. 다만 저는 그렇게 하지 않고 2회독 전후로 했으며, 오히려 쟁노 기본서 회독에 집중했습니다. 저는 리딩판례의 완벽한 암기가 더욱 기본이고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1.01 20:33

  • 작성자 23.01.02 08:22

    안녕하세요

    1. 1년 이상 유의미하게 공부하신 분이 아니라면 비추합니다. 교재나 강의 호환도 잘 안 되고, 방식이 많이 다르십니다.

    2. 김유미 강사님의 경우 0기부터 3기까지의 커리큘럼이 꽤 계획적으로 진행됩니다. 살을 붙여나가는 과정이라고 할까요. 0기 강의 자체는 사실 대단한 내용이 없으므로 강의 수강 여부가 합불을 좌우할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저라면 2배속으로 매우 빠르게 돌릴 것 같습니다. 저는 강의 도중 나오는 ppt 자료들까지 빼먹지 않고 모두 가필했기 때문입니다. 정 시간이 없으시다면 강의에 지나치게 집착하실 필요는 없다고 보입니다. 다만 경조는 단순암기 과목이므로 강의가 크게 부담되지는 않을 것 같아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4.17 21:39

  • 작성자 23.05.09 21:55

    답이 늦었네요. 후회하지 않았고 모르는 문제 사실상 없었습니다. 키목 비추입니다.

  • 23.05.31 20:43

    안녕하세요. 먼저, 소중한 합격수기 작성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내년 생동차를 목표로 진입하려는 수험생입니다.
    6월~8월 사이에 작년 gs0기를 한바퀴씩 돌리고 9월부터 올해 개강하는 gs 커리큘럼 수강하려고 하는데요.

    생동차가 목표인 경우, 강사 선택 시 콤팩트한 분들로 가야하는 것이 맞나요?
    0. 이수진, 윤성봉, (최중락->김유미) (최중락->김유미)
    1. 손승주, 문일 , (최중락->김유미), (최중락->김유미) 강사님들 사이에서 고민 중입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9.25 15:43

  • 24.01.15 17:09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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