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위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태극 문양과 거미의 우주(02)
동근(桐嫤) 양성기
뻔뻔하다 못해 가소로운 것들이 지구별을 오염시키고 있다.
백성은 군주의 위에 존재해야 하거늘
어찌 군주가 백성의 위에 존재한단 말인가?
도대체 무슨 공부를 어디서 배웠는지 알 수가 없도다.
그런 고리타분하고 썩어빠진 정신으로 정치를 하니
이 나라가 반듯하게 돌아갈 일이 없도다.
어느 것 하나 믿고 따를 자가 없으니
여기저기 지푸라기라도 잡아볼 심정으로 살고 있다.
무당이 즐비하고 사이비 종교가 판을 치고
도대체 민주주의에서 종교의 자유는 무슨 뜻인가?
중심을 잡아주는 지도자 정치인이 없으니 그럴 수밖에
소용돌이치는 곳으로 너 나 할 것 없이 빠져들고 있다.
미국 영국 이런 나라의 국기 어디에도 없다
건곤감리라는 우주의 원리
그걸 그려넣는다고 그렇게 믿고 따르는가?
그렇게 그려 넣지 않아도 잘 살고 큰소리치고 있지 않는가?
가장을 못 믿으니 종교에 빠지고
정치를 잘 하면 신비스럽다는 무당 사라진다.
가정에서 부터 질서가 잡히지 않아
거기서 불만이 폭주한 아이들이 학폭을 저지르고
가장을 못 믿으니 믿을 구석을 찾아야 하지 않겠는가?
종교를 찾게 되고 어떤 용한 점집을 들락거리고
그렇게 그쪽에 빠져서 숨을 가쁘게 몰아쉬면서 허덕이고
그런데 강대국 부자로 한반도에서 행복하게 살고 싶지 않은가?
우리가 자랑하는 태극기의 태극문양 처음부터 그게 아니었다.
지금의 태극기에 있는 문양처럼 바뀐 것은 1949년이라고 한다.
그게 우연의 일치인지는 몰라도 1949년에는 김구 선생님이
안두희에게 암살을 당하고 그 저주로 1950년 한국전쟁 발발
그리고 오늘날 지금까지 남북 분단시대를 겪고 있다.
즉 하늘과 따앙(땅)이 서로 융합하는 모양에서 하늘과 따앙이
각각 분리되어 하늘의 기운이 땅에 이르지 못하고
땅의 愛너지가 하늘에 이르지 못하니 바람도 없고 빗물도 없다.
밤하늘에 빛나는 별도 없어 반짝이는 설레는 마음도 없으니
남북이 나뉘어 지금까지 서로 자신들의 영역에서 불행하게 살고
태극을 남과 북이 서로 화해하고 상생하는 문양으로 변경하여
2024년 반드시 남북이 하나 되는 통일시대를 맞이해야 한다.
무심코 던진 돌멩이 하나, 무심코 장난 삼아 발로 걷어찬 돌멩이
지나가던 개미 머리에 맞아 개미가 사경을 헤매듯이
한반도도 무심코 우주에서 던진 돌멩이 하나 얻어맞고
지금까지 식물인간처럼 정신을 못 차리고 살고 있다.
무슨 의미가 태극 문양에 들어 있는지도 모르고
그저 가르쳐준 대로만 알고 무조건 좋은 거란다.
학생들은 입시 지옥에 갇혀 날마다 공부 지옥에 갇혀 있고
일자리를 얻어야 할 청년들은 일자리가 없어 전전긍긍하고
부모님들은 날마다 일터에서 일을 해도
이것저것 들어가는 돈이 많아 부채에 시달리고 있으니
가족 구성이 무너지고 세대 간 대화 없는 무미건조한 삶으로
그 놈의 부채만 없어도 살림살이 이 정도는 아닌데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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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최강♡대한민국
하늘은 위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태극 문양과 거미의 우주(02)
해피기가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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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9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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