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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모하비 사막을 건너며 - 미국서부여행(5)
순우 추천 0 조회 226 23.11.23 09:24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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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23 12:28

    첫댓글 다 같은 지역을 지났어도 사람에 따라 이렇게 멋진 기행문이 되는군요. 오래 전에 방문했지만 글 속에 등장하는 지명을 통해 옛날을 회상해 보았습니다. 후덥지근한 모하비 사막, 잊혀버리기 쉬운 곳을 관광지로 개발한 캘리고 광산, 에어컨 없이는 잠시도 견디기 어려웠던 라플란 숙소, 그리고 양주동이 만연체 감탄사로 기술했던 그랜드캐년을 간다는 기대감으로 하루밤을 설쳤던 "아! 옛날이여"로 돌아가보는시간을 가졌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23.11.23 16:38

    나는 페키지 여행으로 미 서부여행이
    라 기행문을 보니 생소하지는 않아요

    단 내가 여행시 death valley는 직접
    가보지는 못하고 안내의 설명만 들었
    내요

    미국이 부러운것은 아파트가 아닌
    개인단독주택이라 집집마다 가구
    당 파란잔디가 있다는것이지요

  • 23.11.24 05:43

    미국과 유럽은 정말 축복받은 땅입니다. 저는 지금 유럽에 와서 그걸 절실히 느낍니다. 펑퍼짐한 대지와 옥토 그리고 적당한 기후 등... 왜 유럽이 세계를 지배할 수 있었는지 그답이 바로 나옵니다. 미국으로 건너간 유럽인들은 유럽과 비슷한 지형과 환경 적응이 엄청 빨랐을 겁니다. 반면에 우리나라는 70%가 산악지형이고 농지는 불과 몇 %에 지나지 않으니 정말 어렵게 살았을 수밖에 없다는 점을 새삼 느끼지요.

  • 23.11.24 09:13

    광활한 대지의 풍광을 담은 사진만 봐도 가슴이 뛰고, 영문 모를 설레임이 있습니다.
    이제 곧 내가 가본 적이 있는 네바다주의 사막과 캐년, 라스베거스 등이 나오겠군요.
    잘 봤습니다.

  • 23.11.26 09:49

    좋은 여행. 재미 있는 여행기 ㅡ 잘 읽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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