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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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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수필 수상 순백의 세상에서~
루루 추천 1 조회 237 24.02.28 13:04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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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28 13:11

    첫댓글
    순백의 설원에
    경이롭습니다 개안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2.28 13:32

    네~이분님
    순백의 설원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 24.02.28 13:45

    순백의 황홀한 세상.
    용평 발왕산이 그렇게 좋은 곳이군요.
    나무가 휘어질듯 뒤집어 쓰고 있는
    눈이 넘 아름답습니다.
    설산을 걷고 싶은데 마음뿐이네요.
    루루 님 올려주신 사진으로
    대리만족 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2.28 14:19

    너무 아름다워서
    오늘이라도 다시 달려가고 싶네요~ㅎ
    어제 하루종일 끙끙 앓았지만
    사진 꺼내보며 행복했어요.
    같이 공감해 주시는 이베리아님!
    감사드려요~~^

  • 24.02.28 17:00


    참 좋은 세상에 우리가 살고 있어요.
    강원도 하면, 산과 화전민 감자를 생각하던 곳이

    교통 편하고 경치 좋고 겨울 스포츠가 떠오르는
    곳으로 변했습니다.

    겨울이면 눈 덮인 설산과
    케이블 카를 타고 내려다 보는 설원,
    겨울 스포츠의 대명사
    스키를 즐길 수 있는 멋진 용평이네요.

  • 작성자 24.02.28 18:24

    맞아요~ 참 좋은 세상!
    몸만 건강하면 즐기며 살 수 있어요
    강원도가
    관광 도시로 너무 편하고 볼 것도 많이 생겼네요
    멋진 용평 스키장, 발왕산
    내년에도 방문 하려고 맘 먹었습니다
    콩꽃님!
    항상 수고가 많으세요
    감사합니다~~^^

  • 24.02.28 17:48

    발왕산주목 참멋지네요
    제가 강원도 살때는 개발되지않아서
    못가봤는데 한번 가고싶습니다

  • 작성자 24.02.28 18:27

    천년 주목에 눈 덮인 풍경은
    두고 두고 생각날 듯요
    너무 멋있어서 감탄사만 연발했네요
    내년에도
    눈이 많이 온다면 꼭 방문해 보시길요~
    감사합니다 그산님~~^^

  • 24.02.28 20:21

    영혼까지 정화된 느낌.
    압권입니다.

    순백의 세상
    탐스러운 눈꽃들
    환상적인 장면이네요.

  • 작성자 24.02.28 21:02

    반가워요, 제라님!
    진짜로 영혼이 맑아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순백의 세상에서는
    착한 사람들만 살 것 같은 느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2.28 20:46

    한 열흘쯤 산간 폭설에 갇혀 핸드폰일랑은
    내동댕이치고 유유자적하고픈 사람입니다 ㅎ

    사진 속 순백과 검정의 대비가 여인의 순수 탓인지 상큼발랄스럽기까지 합니다

    구웃~~

  • 작성자 24.02.28 21:09

    언제나 반가운 노을섬님!
    그 곳에 계셨다면 아주 멋진 시가
    술~술~
    제가 시인이 아니라서 아쉬움~ㅎ

    이 곳 수필방에서
    노을섬님을 만나면 더 반갑답니다

    <상큼 발랄한 여인이~>

  • 24.02.29 05:40

    아... 멋진 설경입니다.
    용평 발왕산... 기억해 두었다가
    겨울 고국 방문길 있으면 들러봐야
    겠어요.
    근데 나무들이 너무 힘들어 보여요. ㅎㅎ

  • 작성자 24.02.29 08:47

    마음자리님 고국 방문 때
    눈이 많이 왔음 좋겠네요~ㅎ
    큰 선물이 될텐데요

    나무들이
    덮어 쓴 하얀 눈들이 엄청 났어요
    가지가 휘어질 정도로..
    너무 아름다운 세상에 갔다 온 느낌!
    감사합니다~~^^

  • 24.02.29 09:46

    순백의 세상에서 위로와 치유를 받고 오셨군요. 풍성한 눈 사진 정말 멋집니다.

  • 작성자 24.02.29 10:09

    피곤한 몸을 이끌고 갔는데
    케이블카에서 내리는 순간 모든 시름이
    사라지는 느낌~
    너무 비현실적으로 아름다운 풍경이였어요
    바쁘신 가운데
    댓글, 감사드려요~^^

  • 24.02.29 15:08

    천년 이상을 살아 온 나무는
    혼이 깃 든 산신이다.

    너무 멋진 산사나이의 말이군요.
    이 겨울을 멋지게 즐기고 오셨습니다.

    사진을 아름답게 찍으시는 루루님..
    세월의 무게까지 더 해진 주목나무 등

    겨울의 세상이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루루님의 감성도 함께

    느낄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2.29 16:01

    주목나무와 물푸레 나무에
    쌓인 눈이 너무 버거워 보였어요
    하얀 눈꽃이 아름답기는 했지만..

    너무 황홀해서
    감탄사만 연발하고 왔습니다
    내년 겨울에도 눈이 많이 온다면
    꼭 다시 가고 싶어요

    켈리그라피, 열심히 하고 계시지요?
    청국님이 쓰신 아름다운 글, 보고싶네요

    감사합니다~~^^

  • 24.03.02 10:22

    몇 년째 눈꽃산행 못 해 봤어요
    용평스키장이 있는 발왕산에는 주목도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넘나 멋있는 경험을 하셨네요.

  • 작성자 24.03.02 19:25

    나무랑님! 반가워요~
    발왕산 주목나무는 넘 유명하지요
    올 해
    눈이 많이 와서 정말 신비로운 눈의 나라에
    다녀왔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3.05 19:19

    올해는
    덕유산에도 가고 발왕산도 가고~
    탐스러게 쌓인 눈
    실컷 보고 왔네요.
    완전 행복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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