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종자종묘나눔
호스걸이로 사용 할 것입니다.
튼튼하도록 장부결합과 내부목심으로 결합한 뒤 스프레이 페인트.
이제 에어호스 제대로 정리가 되겠다.
데크재 짜투리들 모아서 만든 뒤 샌딩하고 대략 맞추어 보았다.
정원에있는 동파방지용 수도.
검은색 둥근발브는 지하에서 잠글 수있어 겨울에 동파방지 위해 잠그고 앞의 수도꼭지는 열어 놓는다.
하절기 평소에는 검은색 발브 열어두고 수도꼭지의 발브를 개폐하여 사용한다.
대부분이 이런 모양이다.
케이스 내부에 남아도는 톱밥을 넣어 보온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톱밥이 들어 가니 따듯해 보인다.
물호스 릴을 연장하여 사용하려고 호스를 당기면 릴 몸통이 따라와서 불편했는데 이렇게 고정을 하니 아주 편리하다.
호스를 연장할 때 잘 돌아가고 원위치 할 때도 호스릴이 고정되어 잘 돌아간다.
진즉 만들어서 고정 할 것을......
지붕을 파란색으로 한 이것은 2년여 전에 만든 것.
요건 맛배기.
위 사진 케이스 만들고 저녁에 당진시 왜목항 선창에서 낚시.
우럭 작은것들과 삼치새끼도 낚이고 늦은 저녁이라 붕장어도 한마리.
중부이북의 서해안에서는 배낚시 말고 갓장대로 두어시간 만에 이렇게 잡는 사람 본적도 들은 적도 없다.
수십년간 노하우가 있기 때문이다.
선창 시멘트벽에 붙은 고동도 쪽대로 몇번 떳더니만 잔뜩이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8.27 10:46
첫댓글 아 그래요?
죄송 다시 올리겠슴다
가을의 문턱 8월 마지막 주말 웃음 가득하게 보내세요/
안녕하세요..수도를 보니 예전에 만드셨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저도 조만간 농촌으로 가게 되는데 러브미님께서 올려주셨던 자료들 참고 되겠어요.
아..그리고 백구들 생각나서요 나중에 쪽지 드리겠슴다~
유나님 반갑군요.
제 손녀 이름이 유나인데...ㅎㅎ
쪽지를 자주 보지 않는 편이라서 제가 확인 할 수있을지 모르겠군요.
totellme5468@hanmail.net 로 메일로 주시기 바랍니다.
참 세심한 분이시네요^^
그나저나 낚시로 잡은 생선을 보니 침이 흐릅니다!
그 동네로 이사하고 싶은 충동이..ㅎㅎ
이사가 어려우면 낚시하러라도 오세요.
낚시터는 정확히 충남 당진 왜목마을에 있는 선창입니다.
왜목마을은 서해안이면서 바다에서 해가 뜨는 곳이라고
그런대로 이름난 곳입니다.
이곳은 물이 빠졌을 때만이 포인트 접근이 가능합니다.
비법은 가실 때 알려드리구요.
잘 보고 갑니다~~